[현장 스케치] ‘초간단 요리’로 이렇게 풍성한 홈파티를?!_대학생 기자단 송년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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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단이 송년회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1년이 갖는 의미는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이다. 내게 2015년은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의 해’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지난 9월, 삼성전자 뉴스룸에 ‘젊은 피’를 수혈할 대학생 11명이 새롭게 선발된 후 수많은 독자가 풋풋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그들의 입담에 빠져들었다.

한 기업을 대표하는 매체에 글을 쓴다는 건 더없이 영광스러우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임무였다. 한 해 동안 기사와 씨름한 서로를 토닥이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송년 파티가 지난 22일 서울 지하철 강남역 인근의 한 카페에서 열렸다. 준비 과정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대학생 기자단 송년 파티 현장! 지금부터 소개한다.

 

#'요리치'도 버튼만 누르면 만찬 완성? 요리의 맛과 재미 더한 스마트오븐

요리 실력은 믿을 수 없지만 스마트오븐만 믿고 들어간다! 브루스케타의 재료로 쓰일 호밀빵을 굽는 모습▲요리 실력은 믿을 수 없지만 스마트오븐만 믿고 들어간다! 브루스케타의 재료로 쓰일 호밀빵을 굽는 모습

파티의 격(格)을 결정 짓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음식 아닐까? 이날 파티는 대학생 기자단이 ‘삼성 스마트오븐’을 활용, 직접 만든 음식으로 더욱 풍성하게 연출됐다. 대학생들의 서툰 요리 실력을 보완해준 건 삼성 스마트오븐의 자동요리 기능. 준비 시간이 넉넉지 않았는데도 브루스케타(brustchetta, 납작하게 잘라 구운 빵 위에 각종 재료를 얹어 먹는 전채 요리)와 허니브레드 등 다양한 요리가 훌륭하게 완성돼 모두의 취향을 '저격'했다.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성공했던 웨지감자▲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성공했던 웨지감자

특히 호밀빵에 토마토와 각종 토핑을 얹어 구운 브루스케타는 이날 파티의 주력 메뉴였다. 참가자들에게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극찬을 받았던 웨지감자(potato wedges, 감자를 커다랗게 썰어서 튀기거나 굽는 요리)와 스모어(s'more, 크래커 위에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얹어 구운 요리) 역시 인기 메뉴 중 하나였다.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직접 만든 브루스케타와 웨지감자. 파티 음식으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직접 만든 브루스케타와 웨지감자. 파티 음식으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기어 S2, 모두의 심장을 뛰게 하다! 스마트 기기와 함께한 레크리에이션

게임 시작 전, 심박수를 낮추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참가자들▲게임 시작 전, 심박수를 낮추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참가자들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운 후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1기 김동찬씨의 사회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딱딱한 분위기를 녹이기 위해 준비된 코너 '심박수를 높여라'는 삼성 기어 S2(이하 ‘기어 S2’)의 심박수 측정 기능을 활용, 가장 높은 심박수를 기록한 참가자가 경품을 획득하는 게임이었다.

"올랐어?" "아니, 오히려 내려갔는데?" 부상으로 삼성 '레벨 U'가 걸려있었던 만큼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올랐어?" "아니, 오히려 내려갔는데?" 부상으로 삼성 '레벨 U'가 걸려있었던 만큼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심박수를 높이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모습은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팔굽혀펴기와 쪼그려 뛰기를 비롯, 엄청난 운동량으로 ‘다이어트 종결자’로 불리는 버피 테스트(burpee test) 등 다양한 운동이 시도됐다.

송년 파티 분위기 조성의 1등 공신 '360 오디오'. 크기는 아담했지만 음악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송년 파티 분위기 조성의 1등 공신 '360 오디오'. 크기는 아담했지만 음악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흥겨운 자리에 음악이 빠지면 섭섭한 법. 특히 연말연시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하려면 캐럴은 필수다. 꽤 넓은 행사장을 풍성한 음악으로 가득 채운 건 ‘무선 360 오디오’였다. 특정 테마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밀크’를 활용하면 선곡으로 골머리 앓을 필요도 없다.

 

#행복한 시간, 갤럭시 노트 5로 찍고 SUHD TV로 공유하다

갤럭시 노트 5의 성능에 푹 빠진 참가자들은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도 마다한 채 셀피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갤럭시 노트 5의 성능에 푹 빠진 참가자들은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도 마다한 채 셀피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더욱 소중했던 시간. 참가자들은 테이블마다 배치된 갤럭시 노트 5로 틈틈이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 쌓기에 나섰다. 이날 찍힌 사진은 SUHD TV의 생생한 화질로 생중계됐다. 셀피(seflie)에 특화된 갤럭시 노트 5의 ‘막강’ 카메라 기능 덕분에 참가자들은 보정 없이도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2기 유정두씨는 '크리스마스'란 단어를 활용해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을 건네자"는 5행시를 지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2기 유정두씨는 '크리스마스'란 단어를 활용해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을 건네자"는 5행시를 지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지막 순서는 대학생 기자단의 순발력과 문장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던 ‘짧은 글짓기’ 시간이었다. 유정두씨는 ‘크리스마스’와 ‘효심’을 연결해, 박서영씨는 ‘기어 S2에 대한 애정(?)’을 재치 있는 말장난으로 표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15년 한 해 동안 대학생 기자단은 삼성전자와 관련된 뉴스를 취재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누볐다. 학업과 기자단 활동을 병행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 못했던 건 ‘책임감’이 아니라 ‘즐거움’ 때문이었다. 완성된 기사가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은 때론 신기하게, 때론 가슴 벅차게 느껴졌다. 떨리는 마음으로 인터뷰이를 만나고 각종 행사에 참여했던 기억은 아마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것이다.

송년회 때 가졌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2016년 새해엔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기사로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야지.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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