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되다.

2014/06/20 by 서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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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아 오늘 휴강이래!”

수업 시간에 맞춰 막 집을 나서려던 참에 전송된 친구의 메시지 한 통. 갑작스러운 휴강 소식에 잠시 어리둥절했던 재민이는 오랜만에 생긴 여유에 모처럼 마음이 홀가분한데요.

나를 위한 시간?

재민이는 집 앞 카페에 앉아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데요. 평소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자신을 위한 시간을 거의 할애하지 못했던 아쉬움에 특별한 무엇을 하기보다는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기로 합니다.

갤럭시 s5와 함께하는 하루 동안의 추억 여행

일상, 휴식, 그리고 여유.
오늘 하루만큼은 그 본연에 충실하기 위해 재민이는 갤럭시 S5로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볼 겸 추억을 되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S5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등하굣길에 매일 지나던 길도 오늘따라 새롭게만 보입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던 재민이는 ‘여기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 있었나?’하는 생각에 갤럭시 S5를 꺼내어 사진을 찍어보는데요. 갤럭시 S5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덕분에 꽃들이 마치 화면 속에서 갓 피어난 듯 생생합니다.

HDR 모드로 역광에서도 더 밝고 더 선명하게

이내 가벼운 발걸음으로 도착한 곳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곳, 바로 재민이가 어릴 적 살던 동네입니다. 어른이 되어 다시 찾은 동네를 거닐며 추억을 되새기던 재민이는 카메라로 이곳의 모습을 담고 싶어졌는데요.

쨍쨍한 햇빛에 역광까지… 사진을 찍기에는 좋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갤럭시 S5 카메라의 HDR 모드 덕분에 밝고 선명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

점심 시간을 훌쩍 넘긴 탓에 출출해진 재민이는 자주 가던 분식집에 들어섭니다. 낡은 벽면에 가득한 낙서를 보니 어린 시절 친했던 친구가 생각나는데요. 친구의 안부가 궁금해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보내보기로 합니다.

터치 민감도를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06 07

꽤 오랜만에 연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편안한 친구. 그리고 그 친구와 함께 공유할 추억이 있다는 것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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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저물고…. 재민이는 오늘 하루를 클래식 공연과 함께 마무리하고자 예술의 전당으로 향합니다.

공연 전까지 시간이 남아 근처의 예쁜 카페에 들어간 재민이. 카페 내부를 조금 색다르게 사진에 담아보고 싶어 갤럭시 S5의 아웃 포커스 기능을 사용해봅니다. 한 장의 사진을 3가지 초점 모드를 활용해 각기 다른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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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공연이 끝나고 나니 밖은 이미 깜깜해졌지만 은은한 조명에 비치는 건물 모습이 더욱 예뻐보입니다.

방금 전 감상한 곡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재민이는 어두운 실내 / 야간 촬영에도 깨끗하게 촬영되는 HDR 모드로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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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벼운 발걸음과 함께 이어폰을 귀에 꽂습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바깥 풍경을 보고 있자니, 이 평범한 순간조차 재민이에게는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잊고 있던 일상의 소중함, 오늘 하루 갤럭시 S5를 통해 바라본 세상은 참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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