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갤럭시 S6 엣지+, 러시아 볼쇼이 극장을 뒤덮다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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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볼쇼이 극장에 '갤럭시S6 엣지+' 전광판이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 공연 예술의 심장, 볼쇼이 극장이 갤럭시S6 엣지+로 뒤덮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9일 간(현지 시각) 러시아에서 열린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 (Moscow International Festival Circle of Light)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는데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의 불꽃놀이입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는 모스크바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문화행사 중 하나입니다. 이번 행사는 볼쇼이 극장을 포함해 △모스크바 운하 △고리키 공원 △국방부 건물 △베덴하 전시 공원 △중앙 어린이 백화점 △방송 통신탑 등 총 아홉 곳의 모스크바 주요 명소에서 2D·3D 조명을 쏘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행사엔 러시아·일본·영국·스위스·이탈리아·독일·스페인 등 17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는데요. 모스크바 시민들은 물론, 기간 중 모스크바를 방문한 관광객 등 수많은 관중이 축제의 열기를 느끼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러시아 볼쇼이 극장 전경입니다.

삼성전자는 축제의 중심 장소인 볼쇼이 극장에서 갤럭시 S6 엣지+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했는데요. 정교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람객들의 입에선 절로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영상은 메탈 표면을 고스란히 구현한 갤럭시 S6 엣지+ 화면에서 시작됐는데요. 이후 웅장한 음악과 함께 불기둥과 다채로운 조명, 달빛 등이 연이어 묘사되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볼쇼이 극장을 스크린 삼아 펼쳐진 퍼포먼스는 흡사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러시아 볼쇼이 극장 전경입니다.

영상에 담긴 '예상 밖 유머 코드'도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화려한 영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엄마(Mama)와 아빠(Papa)의 전화가 동시에 걸려오고 어떤 전화를 먼저 받아야 할지 고민하게 하는 부분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젊은 부부는 갤럭시S6 엣지+의 영상을 보고 “단순한 후원사 광고가 아니라 정식 경연 출품작 같았다”며 “영상의 완성도를 통해 얼마나 멋진 제품인지 상상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관람객들을 감동시킨 특별한 영상,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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