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의 메모 비법 대공개, 갤럭시 노트4와 함께 메모의 달인이 되자!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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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메모의 장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요. 메모는 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줄 뿐 아니라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일들을 기억하게 해주며 업무 효율도 높여주죠.

‘정보를 기록한다’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최근 메모 풍속도는 예전과 무척 달라졌는데요. 이제는 연필과 종이를 들고 다니며 메모하는 시대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오늘 삼성투모로우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메모습관을 진단해 효과적인 메모법을 제시하고 똑똑하게 변화한 현대인의 메모 풍속도를 짚어보겠습니다.

 

당신은 똑똑하게 메모하고 있습니까?

성공한 사람들의 메모하는 방법 책

밀리언셀러 작가 나카지마 다카시의 ‘성공한 사람들의 메모하는 방법’(시간과공간사)에서는 메모광을 ‘무관심한 마이동풍(馬耳東風)형’ ‘빠짐없이 그대로 베끼는 유형’ ‘물고기 잡는 유형’ 등 세 가지로 분류합니다.

이 책에서 일컫는 무관심한 마이동풍형의 사람은 메모를 하되 자신의 생각은 적지 않는 사람을, 빠짐없이 그대로 베끼는 유형은 말 그대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모든 내용을 기록하는 사람을 각각 말하는데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사람은 물고기 잡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함께 핵심만 간략히 작성해 가장 능률적인 메모를 하는데요. 대개 이 유형의 사람들은 일의 핵심을 잘 파악하고 빠른 시간 내에 일을 처리하죠.

 

고수들은 어떻게 메모할까?

물고기 잡는 유형의 메모광에겐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메모 고수들의 비법을 삼성투모로우에서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수들이 메모하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7가지 메모의 기술.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2 모방의 창조의 어머니다?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4 중요한 사항은 눈에 띄게 기록하라. 5 습관적으로 메모하라. 6 메모를 활용해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라. 7 메모를 재활용해라.

고수들의 메모 비법, 그 첫 번째는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입니다. 메모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특히 글을 쓰거나 기획을 하는 사람들에겐 생활 속의 경험이 모두 글 혹은 기획의 소재가 되는데요. 길을 지나가다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어떤 사물을 보고 받은 영감 등은 기록해주지 않으면 잊히고 맙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든 메모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데요. 항상 가까운 곳에 메모할 수 있는 도구를 지참하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비법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입니다. 가장 좋은 메모는 자신만의 방식이 깃든 메모인데요. 아직 자신에게 최적화된 메모 방법을 찾지 못한 사람이라면 일을 잘하는 사람 혹은 메모를 잘하는 사람의 메모법을 그대로 따라 해보는 게 좋습니다. 메모를 따라 써보면 메모를 쓴 사람이 정립한 체계적 규칙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를 따라 하다 보면 자신만의 효과적인 메모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호와 암호를 사용한 메모

긴 내용을 메모할 땐 기호나 암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야 하는 메모라면 명확하게 써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기호와 암호를 사용해 간략하게 작성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에디터 S는 날짜·시간·장소·직급 등을 알파벳으로 표현했는데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메모해야 하는 경우라면 기호와 암호 사용은 필수입니다.

많은 양을 메모하더라도 그중에서 ‘핵심’은 늘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메모의 주제나 마감 기한 등은 눈에 띄게 표시해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또 습관적으로 메모하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바쁘다고 지나치지 말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체계적으로 분류한 메모

효과적으로 메모하는 것만으로 메모의 고수가 됐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메모는 쓰는 것만큼이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한 번 보고 버릴 게 아니라 시간·주제 등 순서를 정해 메모를 정리,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메모를 각각 보관하면 종이쪽지에 불과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관하면 하나의 데이터가 됩니다. 때때로 그냥 지나쳤던 메모에서 새로운 정보와 영감을 얻을 수도 있으니 지난 메모도 다시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메모의 풍속도를 바꾸다, 갤럭시 노트4

이제까지 효과적으로 메모하는 법을 배워봤는데요. 고수들의 비법처럼 메모지와 필기구를 항상 지참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변화한 메모 풍속도 속에서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의 메모 기능을 이용하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메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모한 내용을 PC로 공유할 수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메모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와 S펜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메모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인데요.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S펜을 연필처럼 이용할 수 있어 빠른 메모가 가능하답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4는 S펜의 기능이 더욱 향상돼 메모가 한층 편리해졌는데요. 다양한 모드의 펜 기능을 이용해 손글씨 감성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S펜은 컴퓨터 마우스 기능도 겸합니다.

스마트 셀렉트 기능 실행하는 모습(왼쪽), 이미지를 오려 메모에 불러오는 모습(오른쪽)

인터넷 검색을 하다 필요한 자료를 발견했을 때 S펜의 ‘스마트 셀렉트’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내용을 쉽게 스크랩, 메모에 붙여넣을 수 있는데요. 단순 메모 기능은 물론, 개인별 맞춤 스크랩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죠.

포토노트 기능을 사용해 잡지를 촬영하는 모습(왼쪽), 메모로 잡지 내용을 불러오는 모습(오른쪽)

또한, 갤럭시 노트4의 ‘포토 노트’ 기능은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정말 유용한데요. 칠판이나 종이에 쓴 아날로그 메모를 포토 노트로 촬영하면 디지털 형태로 저장됩니다. S펜을 이용해 이미지의 크기나 텍스트의 색 변경 등도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갤럭시 노트4로 작성하는 메모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데요. 주제별 혹은 날짜별 폴더를 생성해 메모를 분류해 보관할 수 있으며 손쉽게 메모를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기존 메모는 텍스트로밖에 저장할 수 없었는데요. 갤럭시 노트4에서는 사진·음성·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메모에 첨부할 수 있어 메모의 효과를 극대화시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메모는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조금 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발명왕 에디슨도 생전에 방대한 양의 메모를 남겼다고 합니다. 그는 메모를 작성하며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발명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모르긴 해도 그의 발명품 대부분이 그 메모를 거쳐 탄생하지 않았을까요?

이제 여러분도 갤럭시 노트4와 함께 더욱 똑똑하고 현명하게 일상을 노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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