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S2x보디 디자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유태이_“필라테스로 온몸의 에너지 느껴보세요”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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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트레이너 유태이씨의 모습입니다.

요즘 필라테스(pilates)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을 합친 필라테스는 근육 강화와 유연성 증대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지며 최근 관련 인구가 크게 늘었는데요.

오늘은 ‘기어 S2와 함께하는 보디 디자인’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지난 회 [기어 S2 X 보디 디자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형주현_“운동할수록 변화하는 내 몸이야말로 가장 큰 동기 부여 수단!”에 이어 필라테스 운동법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유태이 필라테스 강사와 함께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필라테스는 통증 완화와 근육 강화에 특히 효과적  

유태이씨가 필라테스 동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태이씨는 무용 전공자로 필라테스 강사로 입문하기 전엔 요가 강사로 활동했는데요. 그는 어린 시절부터 척추 측만 증세로 고생해오다 요가 강사 시절 허리디스크까지 얻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필라테스를 접하게 됐는데요. 유태이씨는 “필라테스는 몸의 통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데 특히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운동할 때 몸의 에너지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점도 좋다”고 필라테스의 장점을 설명했습니다. 

코어 근육을 활용하기 위해 기구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그는 필라테스를 할 때 가장 염두에 둬야 할 점으로 ‘바른 자세’를 꼽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는 허리를 보호하는 일명 ‘코어(core)근육’이 자주 사용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작마다 가슴을 팽창·수축하는 흉식호흡을 사용, 복부에 긴장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운동 효과 거두려면 ‘오래’보다 ‘효과적으로’ 

유태이씨는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를 위해 초보자를 위한 필라테스 ‘꿀팁’ 몇 가지를 알려줬는데요. 

필라테스를 하기 전 가볍게 뛰는 운동은 효과적입니다.

그는 먼저 필라테스를 하기 전 5분에서 10분 정도 가볍게 걷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럼 몸에 살짝 열이 나서 필라테스를 할 때보다 유연하게 동작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또한 그는 “필라테스를 한 후엔 빠른 걸음으로 유산소 운동을 해주고 다시 느린 걸음으로 마무리해주면 근력운동을 하면서 올라갔던 심박수가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오며 몸의 균형을 유지해줘 좋다”고 귀띔했습니다. 

흉식호흡을 가르치는 유태이씨의 모습입니다.

또한 그는 흉식호흡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는데요. “흉식호흡은 누워서 또는 앉아서 양손을 가슴 위에 올린 후 가슴을 크게 늘렸다 줄이면 된다”며 “가슴을 늘릴 땐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줄일 땐 입모양을 '오' 하면서 내쉬는 게 포인트”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 모양을 작게 할수록 복부에 힘이 들어가 더욱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만 흉식호흡만 해도 허리가 날씬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해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된 필라테스 동작은 ‘롤업(Roll Up)’이었는데요. “롤업은 편하게 누워 양손을 앞으로 뻗은 다음 등을 둥글게 말아 천천히 올라오는 동작으로 8초에서 10초간 천천히 올라갔다 같은 속도로 내려오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롤업은 복부 강화 운동으로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복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며 “10회에서 13회 사이로 두 세트(set) 실시하면 가장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운동 시간보다 중요한 게 효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태이씨는 “초보자가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운동은 무조건 오래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운동 시간보다 중요한 게 효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통 최대 심박수(1분당 220-자신의 나이)의 70%내지 80%로 운동할 때 지방 감소량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유태이씨는 “필라테스를 할 때 역시 수시로 심박수를 확인, 최대 심박수 상태에서 운동하면 훨씬 효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혈압을 오르게 하는 엎드리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는데요. “심박수뿐 아니라 혈압도 수시로 점검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태이씨가 전한 필라테스 요령만 잘 숙지해도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겠죠? 

기어S2를 활용하여 심박수를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심박수부터 운동량 점검까지 ‘S헬스’ 적극 활용 

유태이씨는 “삼성 기어 S2(이하 ‘기어 S2’)는 필라테스를 할 때 역시 무척 유용하다”며 특히 “기어 S2에서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할 것을 ‘강추’했는데요. 

유태이씨는 “삼성 기어 S2(이하 ‘기어 S2’)는 필라테스를 할 때 역시 무척 유용하다”며 특히 “기어 S2에서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할 것을 ‘강추’했는데요. 

S헬스 앱은 △심박수 측정 △스트레스 측정 △운동량 측정 △물 섭취 △스케줄 관리 등 운동할 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태이씨는 “기어 S2로 S헬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며 “특히 심박수 측정 기능은 필라테스를 할 때 정말 유용하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현대인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운동의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S헬스는 자신의 몸 상태를 바로 확인, 보다 체계적으로 운동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거북목을 예방하는 자세를 취하는 유태이 강사의 모습입니다.

유태이씨는 “기어 S2는 편리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완벽하다”며 만족스러워했는데요. 그는 “요즘 기어 S2를 차고 수업을 하면 많은 수강생이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태이씨는 자신이 필라테스 강사이다 보니 평소 다른 사람의 자세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는데요. 그는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일명 ‘거북목’ 증세로 고생하는 걸 많이 봤다”며 “기어 S2는 거북목은 물론이고 손목터널증후군 등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기는 고질병까지 예방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필라테스로 ‘내 몸’ 사랑하는 여유 가져보세요”

유태이씨가 기어S2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유태이씨는 필라테스의 매력에 대해 “한 마디로 내 몸의 에너지를 바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먼저 꼽았는데요. 또한 그는 “내 몸과 마음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며 필라테스를 추천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운동을 새해 목표로 삼은 사람들을 위해 조언을 덧붙였는데요. “운동은 처음엔 하기 힘들지만 계속하다 보면 금세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삶의 질까지 높아진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미를 발산하는 유태이씨. 그와 함께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도 새해를 맞아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가꿔보는 건 어떨까요?

*촬영 협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엠파이어 휘트니스

‘기어 S2 X 보디 디자인’ 관련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어 S2 X 보디 디자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형주현_“운동할수록 변화하는 내 몸이야말로 가장 큰 동기 부여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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