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2015 칸 라이언즈 수상작] ‘센터스테이지’, 차세대 전자제품 매장의 모습을 제시하다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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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경험해온 전자제품 매장은 어떤 모습인가요? 매장에 들어서면 제품이 줄지어 전시돼 있고 주변 곳곳에 홍보 팸플릿이 놓여 있는 게 대부분일 텐데요. 일반적으로 소비자는 가전제품의 내∙외관만 확인할 수 있어 각 제품을 사용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고, 집 안에 놓았을 때 어떤 분위기를 자아내는지 등 제품 구입으로 인해 변화될 일상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가전전시회(IFA)에서 신개념 리테일 솔루션 ‘센터스테이지(CENTERstage)’를 선보였습니다. 소비자는 센터스테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의 각종 가전제품을 실제 사용 환경에서와 비슷하게 체험할 수 있는데요. 전자제품 매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센터스테이지를 소개합니다. 

☞ 센터스테이지란?

85형 UH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첨단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가 공간의 제약 없이 제품의 외관과 내부 디자인 등을 초고화질의 실물 크기로 살펴보고, 가상의 설치 환경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매장 혁신 프로젝트입니다

 

제품 가상 체험 범위, '한계'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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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전자제품 매장에선 제품별 전시 공간이 한정돼 있습니다.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전시하기란 실질적으로 한계가 있죠. 센터스테이지를 만든 배경은 여기에 있습니다. 소비자가 매장에서도 집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것처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건데요. 

▲위 영상을 재생해보세요. 센터스테이지 기법을 활용한 가전제품 가상 체험 과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센터스테이지에서 셰프컬렉션을 선택하면 냉장고를 여닫는 건 물론, ‘셰프 모드’나 ‘셰프 팬트리’ 등 특정 기능을 실행해볼 수 있습니다. 제품을 확대하면 어떤 재질로 사용됐는지, 수납공간은 어떻게 구성됐는지 등 제품 구석구석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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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기능이 마음에 들더라도 구입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게 있는데요. 바로 제품을 설치할 공간 인테리어와의 조화입니다. 가전제품 역시 집 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니까요. 센터스테이지가 적용된 전시장에선 구입하려는 모델이 다양한 주방 구조에 배치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답니다. 

 

고 만지고 느끼고…  이게 바로 '백문불여일견'형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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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스테이지는 공간 제약으로 일부 제품밖에 전시할 수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새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전시 제품을 교체하면서 들이는 시간과 비용도 혁신적으로 줄여주죠. 

가장 큰 변화는 복잡하게 느껴지는 제품의 기능들을 판매자가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 즉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체험’이 가능해진 시대가 열린 셈이죠.

보고 만지고 느끼는 새로운 매장 센터스테이지, 여러분은 어떤 제품을 체험해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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