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디지털 감성 아트로 만나는 삼성 커브드 UHD TV

2014/08/20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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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에서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와 손잡고 삼성 커브드 UHD TV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커브의 기원(Origin of the Curve)’을 선보입니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프랑스 출신의 디지털 아티스트로 1978년부터 30년간 컴퓨터를 활용해 새로운 아트에 도전해 온 디지털 아트의 선구자인데요. 파리, 카사블랑카, 상파울루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의 프로젝션 전시를 진행해 왔습니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과 생생한 UHD 화질에서 영감을 받아 커브의 기원을 탄생시켰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아치형 구조물에 전시된 삼성 커브드 UHD TV의 커브 패턴이 새롭게 변화하고 생성되는 작품입니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는 “커브의 기원은 삼성 커브드 UHD TV의 최고의 화질과 색 표현력 그리고 보는 이들을 감싸면서 빠져들게 하는 우아한 곡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최고의 TV 기술과 화려한 디지털 아트가 만나 TV가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며 삼성전자와의 협업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구엘 슈발리에 티저 비디오를 온라인에 공개하며 IFA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티저 비디오는 삼성 TV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구엘 슈발리에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삼성 커브드 UHD TV의 수려함을 보다 감성적으로 전달하려고 합니다. IFA를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아름다움을 소비자에게 더 깊게 각인시킬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윤정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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