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아니! 스마트폰의 요정 지니와 함께하는 ‘썸머 친환경 IT 스쿨’

2014/08/26 by 최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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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12살, 스텔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다궁금'이야. 나는 말이야, 종종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곤 해.

주인공 다궁금씨 ,나이 12세로 스텔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 상상력이 풍부해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한다는 꾸중을 듣기도 함.

예를 들어,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기 전에 내가 원하는 머리 모양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미리 볼 수 없을까?' 라든가, 또는 '어른들만의 카페가 아닌 어린이들만의 재미있는 카페를 만들 순 없을까?' 같은 상상 말이야.

머리를 자르기 전에 머리 모양이 나에게 어울릴지 미리 볼 수는 없을까? 어른들만의 카페가 아닌 우리들만의 재밋는 카페를 만들 순 없을까?

하지만 어른들은 늘 냉정하지. 나는 쓸데없는 생각 말라는 꾸중을 듣곤 하지만, 언젠가 나의 이런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

그런 이야기는 상상 속에서만 해 갑자기 울리는 그녀의 핸드폰 화면에 요술램프 지니의 얼굴이 보인다. 그리곤 화면에서 튀어나온 괴물. 주인공 왈 뭐야! 이 파란 괴물은! 나는 스마트폰의 요정 지니야! 내가 필요한 친구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나타나지! 너의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너와 같은 친구들이 잇는! 곳으로 데려다 줄게~

다궁금: 넌 누구니?

지니: 난 스마트폰의 요정 지니야. 난 내가 필요한 친구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나타나지! 내가 너의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게.

눈을 지긋이 감고 일순간 팟 하는 소리와 함께 눈을 뜬 주인공 썸머 친환경 IT스쿨 6기 , 그 현장에 오게 된 주인공

다궁금: 어… 여기가 어디야? 썸머 친환경 IT 스쿨?

이 곳은 썸머 친환경 IT 스쿨이 지행 중인 삼성 딜라이트야

지니: 이곳은 썸머 친환경 IT 스쿨이 열리고 있는 삼성 딜라이트야. 삼성전자는 일 년에 두 번,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에 친환경 IT를 주제로 캠프를 진행해. 기수마다 새로운 주제를 행사가 열리는데, 이번 썸머 친환경 IT 스쿨의 주제는 '우리 일상생활에 IT 기술 접목해 보기'야. 바로 궁금이 너처럼 상상력이 풍부한 미래의 Super Invertor들을 위한 곳이지~

다궁금: 미래의 Super Inventor?

지니: 그래! 썸머 친환경 IT 스쿨을 통해서 미래 IT 강의도 듣고 너의 상상을 실현해 볼 수 있어.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만든 친구는 상도 받을 수 있단다.

현장을 기웃거리는 주인공

지니: 그럼 우리 이제 썸머 친환경 IT 스쿨구경을 시작해 볼까?

미래의 IT 산업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어 우와 강의에 집중하는 친구들의 열기가 여기까지 후끈후끈 느껴져

지니: 지금 마침 미래 IT 강의가 진행 중이야.

다궁금: 우와~ 강의에 집중하는 친구들의 열기가 여기까지 후끈후끈 느껴지는데?

지니: 자, 그럼 이제 좀 더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줄 포트폴리오를 구경해 보자! 강의가 끝나면, 캠프에 참가한 친구들이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IT 기술을 적용해 옷가게, 미용실 등을 좀 더 편리하게 변화시킬 거야.

이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친구들이 옷가게 미용실과 같은 가게에 IT 기술을 적용할 거야. 친구들이 꿈꾸는 미래의 스토어? 궁금해 궁금해 우리 빨러 보러가자!

다궁금: 친구들이 꿈꾸는 미래의 스토어? 궁!금!해 궁!금!해! 우리 빨리 보러 가보자. 어, 저기 신기한 물건이 있다! 친구, 이건 뭔지 설명해 줄 수 있니?

이서윤(12): 안녕~ 이건 입체로 만든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라는 거야. 화려한 디스플레이로 사람들의 눈길을 한 번 더 끌기 위해 만들었어. 더불어 이 디스플레이에 손으로 압력을 가하면, 그 압력을 전기로 변환시킬 수 있어.

지니: 우~아! 신기하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이렇게도 변신할 수 있구나 +_+

다궁금: 지니! 내가 상상했던 어린이를 위한 카페도 있어! 기존의 종이에 쓰인 가격표 대신 간단한 터치를 통해서 쉽게 어린이들이 주문할 수 있다고 하네! 얼른 이런 카페가 생겼으면 좋겠다!

친환경 IT 썸머 스쿨 아이들과 함께 한 현장 사진입니다

지니: 아까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던 친구들이 오늘의 '창의 과학상'을 수상했다고 해! 궁금아 우리 뒷이야기도 들어보러 가야지~

김태린 학생의 인터뷰사진 입니다 (IT 산업 그리고 내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

다궁금: 태린아~ 오늘 썸머 친환경 IT 스쿨을 마치고 나니까 어때?

김태린(13): 이번 썸머 친환경 IT 스쿨을 통해서 IT 산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 내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더 편해질 수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지! 혹시 아까 포트폴리오에서 내가 직접 디자인한 마네킹 디스플레이 봤어? 비록 포트폴리오에서 끝났지만, 언젠가는 내가 디자인한 IT 제품이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이융희 학생의 인터뷰 사진입니다 (나는 더 나아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어.

다궁금: 안녕 융희야~ 창의 과학상을 탈 수 있었던 비결을 나에게도 알려줄 수 있어? 알려주라~

이융희(13): 아무래도 내가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 장난이구~ 어제 들었던 미래 IT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됐어. 특히, 선생님이 LED 디스플레이를 설명해주셨는데, 나는 LED 디스플레이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둘 다 모두 활용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거지.

여기에 같은 조 친구들이 아이디어 대해 조언을 해줘서 포트폴리오를 더 발전시킬 수 있었어. 그러니까 이번 창의 과학상은 모두의 노력이 모여서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해!

친환경 IT 썸머 스쿨 현장 사진입니다

다궁금: 이번 썸머 친환경 IT 스쿨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던 친환경 IT 기술을 내가 직접 찾아낸 기분이야. 또 상상에만 했던 것을 이번 기회에 직접 실현해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가슴이 뛰던지!

앞으로도 미래의 IT 기술을 통해서 좀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아이디어를 고민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이런 멋진 곳을 데려와 준 지니, 정말 고마워♥

10년 후 다궁금은 한 잡지에 IT계의 혁신 인물로 한 잡지에 실리게 되는데... 지니 왈, 아주 만족스러워! 이번에는 어떤 유망한 아이를 찾아가 IT스쿨을 소개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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