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 위드 삼성] ⑤대통령 꿈꾸는 섬마을 소녀_윤자민(전남 완도 노화초등 5년)양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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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해남에서 배를 타고 다시 40분. 서울에서 반나절은 족히 걸릴 남쪽 바다에 ‘노화도’란 섬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곳에 살고 있는 한 소녀인데요. 인구가 4000명 남짓한, 크지 않은 섬에 살고 있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년 전 삼성전자 스마트스쿨이 그 꿈을 이뤄주기 위한 ‘응원군’으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그 특별한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공부 갈증, 스마트스쿨 덕에 말끔히 해소했죠”

마이스토리위드삼성5편1▲윤자민양은 “인터넷을 학습에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 한층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합니다

“전 커서 꼭 멋진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도 무척 열심히 하고 있어요” 윤자민(전남 완도 노화초등 5년)양의 꿈은 ‘대통령’입니다. “멋진 대통령이 돼 한국을 더 발전시키고 보다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민양은 누구보다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공부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능동적 공부’를 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암기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되다 보니 학습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지고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겼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죠.

자민양은 “외우는 것 중심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별 재미가 없었다”며 “지역 특성상 정보를 얻을 만한 수단이 많지 않다 보니 숙제를 하면서 모르는 게 생겼을 때 늘 직접 해결하지 못하고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물어봐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민양의 이런 고민은 삼성 스마트스쿨 덕분에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태블릿과 인터넷 등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도 생겼고, 모르는 게 있으면 직접 찾아보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휴일에도 가고 싶은 학교, 활기 되찾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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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스쿨이 도입되고 난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이들이 수업에 보다 흥미를 느끼게 됐다는 점입니다. 단순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토론과 발표 등을 통해 교과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게 가장 큰 성과죠. 수업 역시 이전보다 훨씬 즐겁게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학급 반장을 맡고 있는 자민양은 특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수업을 하니 교과서로만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신나고 활기도 생겼어요. 예전엔 학교 가는 게 싫을 때도 있었는데 요즘엔 수업이 재밌어서 휴일에도 학교에 가고 싶을 정도예요”

마이스토리위드삼성5편3▲삼성 스마트스쿨이 도입된 후 노화초등학교 어린이들의 IT 기기 활용도는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학생들이 IT 기기를 좀 더 능숙하게, 그리고 올바르게 다룰 줄 알게 됐다는 점입니다. 윤자민양은 “스마트 수업을 받으며 가장 많이 달라진 건 IT 기기를 다룰 줄 알게 됐다는 점”이라며 “요즘은 주변 사람들에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기능,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등을 알려줄 정도로까지 발전했다”고 자랑했습니다.

IT기기와 친해진 어린이들은 예전보다 한층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합니다. 친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동 과제 등을 수행하며 협동심이 강해진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죠. 이 학교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한성태 교사는 “어려운 과제는 친구들과 협동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체험하며 학생들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몇몇 학생은 학습동기가 높아 내주지 않은 과제도 스스로 시도해볼 만큼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IT 기기로 수업하다 보니 소통 능력도 향상”

마이스토리위드삼성5편4▲“스마트 스쿨로 공부하며 친구들과 훨씬 더 친해졌다”는 노화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

IT 기기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면 자연스레 자신의 결과물을 친구들과 공유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거나 칭찬을 나누며 소통하게 되는데요. 본인의 과제를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과제를 함께 보며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된 거죠. 자민양 역시 “친구들의 얘길 보고 댓글을 달아주며 소통하는 게 가장 재밌었다”고 말했는데요. 과제를 공유한 후 발표를 진행하니 집중력도 높아지고 보다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 스마트스쿨과 자민양의 특별한 인연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미래 대통령’을 향한 자민양의 특별한 도전,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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