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흐드러진 에버랜드의 매력, 갤럭시 S7 일곱 가지 촬영 모드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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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용인자연농원’으로 문을 연 에버랜드가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대 테마파크로 꼽히는 이곳은 매년 5월이면 ‘가정의 달’에 걸맞게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북적거린다. 사시사철 축제가 펼쳐지지만 봄꽃 만발한 이 즈음 더 예쁜 에버랜드 풍경, 갤럭시 S7의 일곱 가지 촬영 모드로 담았다.

 

♥1. 터치 몇 번으로 전문 사진 작가 돼볼까? ‘프로’ 모드

조리개값 F1.7, 감도(ISO) 160, 셔터스피드 1/3200초, 에버랜드▲조리개값 F1.7, 감도(ISO) 160, 셔터스피드 1/3200초

조리개값 F1.7, 감도(ISO) 160, 셔터스피드 1/3000초, 에버랜드▲조리개값 F1.7, 감도(ISO) 160, 셔터스피드 1/3000초

조리개값 F1.7, 감도(ISO) 100, 셔터스피드 1/3000초, 에버랜드▲조리개값 F1.7, 감도(ISO) 100, 셔터스피드 1/3000초

조리개값 F1.7, 감도(ISO) 100, 셔터스피드 1/3000초, 에버랜드▲조리개값 F1.7, 감도(ISO) 100, 셔터스피드 1/3000초

취재를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날, 하필이면 날씨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갤럭시 S7 ‘프로’ 모드를 활용하면 보다 화사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노출값과 셔터스피드, ISO 감도 등을 조절하며 이리저리 찍으니 ‘자동’ 모드로 찍을 때의 편리함과는 또 다른 재미와 만족이 느껴졌다.

 

♥2. 무거운 DSLR 카메라는 넣어둬, ‘아웃포커스’ 모드

갤럭시 S7 ’아웃포커스’ 모드로 찍은 봄꽃들. 특정 피사체를 강조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식물 사진갤럭시 S7 ’아웃포커스’ 모드로 찍은 봄꽃들. 특정 피사체를 강조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벚꽃사진▲갤럭시 S7 ’아웃포커스’ 모드로 찍은 봄꽃들. 특정 피사체를 강조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아웃포커스’ 모드의 특징은 ‘선택과 집중’이다. 이 모드를 채택하면 초점이 맞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흐릿하게 찍히므로 별도 렌즈가 없어도 ‘느낌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갤럭시 S7 아웃포커스 모드로 촬영한 사진은 저장한 후에도 초점을 근거리·원거리 중 택일, 감상할 수 있다. 초점 거리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달라질 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해보자. 피사체와 배경 사이를 적절히 벌린 후 피사체와 스마트폰 간 거리를 50㎝ 이내로 유지하면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3. ‘금강산도 식후경’은 옛말, 먹기 전 촬영부터! ‘음식’ 모드

꽃이 활짝 핀 포시즌스가든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점심식사. 갖가지 채소 색이 어우러진 ‘루꼴라 페이스트리 피자’의 색감을 살리기 위해 ‘음식’ 모드로 촬영했다▲꽃이 활짝 핀 포시즌스가든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점심식사. 갖가지 채소 색이 어우러진 ‘루꼴라 페이스트리 피자’의 색감을 살리기 위해 ‘음식’ 모드로 촬영했다

봄을 맞아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허기를 채우기로 했다. 주문한 루꼴라 페이스트리 피자와 치킨 텐더가 나온 순간,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음식을 맛깔스럽게 찍어줄 카메라다. ‘음식’ 모드는 별다른 추가 설정 없이도 음식을 더욱 선명하게 보이도록 촬영해준다. 음식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갤럭시 S7의 음식 모드는 필수 기능 아닐까?

 

♥4. 평범한 동영상 찍는 건 지루해, ‘하이퍼랩스’ 모드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갤럭시 S7 ‘하이퍼랩스’ 모드로 촬영한 썬더폴스 탑승 영상

꽃구경도 좋지만 에버랜드까지 와서 놀이기구 탑승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최대 낙하 높이 20m, 낙하각도 45도로 국내 최대 규모 후룸라이드인 ‘썬더폴스’를 타보기로 했다.

썬더폴스가 궁금한 독자를 위해 갤럭시 S7 ‘하이퍼랩스’ 모드를 써보기로 했다. 하이퍼랩스는 이전까지 ‘패스트모션’이라 불리던 기능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4배속부터 32배속까지 네 가지 속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설정하면 장면의 움직임에 따라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돼 보다 역동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때마침 갤럭시 S7은 IP68 수준의 강력한 방수 기능을 지원해 온몸이 젖을 정도로 물이 튀는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었다.

 

♥5. 동영상, 이번엔 리듬 살려 찍어볼까? ‘슬로 모션’ 모드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낙하 각도로 떨어지는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를 슬로 모션 모드로 담았다

이번엔 외부 시점에서 촬영된 썬더폴스 동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스릴을 느껴보자. ‘슬로 모션’ 모드를 활용하면 촬영 후 원하는 구간만 선택해 느리게 재생할 수도, 특정 구간만 별도로 저장할 수도 있다.

 

♥6. 요즘 대세 ‘움짤’, 만들기 쉽네! ‘움직이는 GIF 사진’ 모드

‘움직이는 GIF 사진’ 모드로 촬영한 ‘우주관람차’ 축소 모형
▲‘움직이는 GIF 사진’ 모드로 촬영한 ‘우주관람차’ 축소 모형

기존엔 스마트폰으로 ‘움짤(움직이는 그림)’을 만들려면 GIF 변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갤럭시 S7에선 ‘움직이는 GIF 사진’ 모드로 손쉽게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사용자라면 분명 활용 빈도가 잦을 기능이다.

 

♥7. 눈앞에 신세계가 펼쳐졌다, ‘파노라마’ 모드

갤럭시 S7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한 포시즌스가든의 낮 풍경▲갤럭시 S7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한 포시즌스가든의 낮 풍경

갤럭시 S7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한 포시즌스가든의 밤 풍경▲갤럭시 S7 파노라마 모드로 촬영한 포시즌스가든의 밤 풍경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능은 ‘파노라마’ 모드다. 유럽풍 배경이 인상적인 포시즌스가든에 서면 광활한 광경을 한 장의 파노라마 사진에 담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샘솟는다. 사실 파노라마 모드는 이미 많은 스마트폰 기종에 탑재돼 있다. 하지만 조도가 낮은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갤럭시 S7 카메라를 활용하면 포시즌스가든의 낮과 밤 풍경을 개성 있게 담을 수 있다.

갤럭시 S7 ‘자동’ 모드로 촬영한 포시즌스가든의 낮(왼쪽 사진)과 밤 풍경▲갤럭시 S7 ‘자동’ 모드로 촬영한 포시즌스가든의 낮(왼쪽 사진)과 밤 풍경

어느덧 불혹(不惑)의 나이에 접어든 에버랜드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매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역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혁신적 기능과 진일보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성큼 다가서왔다. 갤럭시 S7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 덕분에 ‘2016년 봄 에버랜드 풍광’은 한동안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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