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5’, 주요 5개국에서 친환경 인증 획득

2014/07/14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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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가 미국과 영국 등 국내외 주요 5개국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갤럭시 S5, 주요 5개국에서 친환경 제품 인증

갤럭시 S5가 미국과 러시아에서 각각 친환경 제품 인증과 환경 마크를 획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국·일본에서는 탄소 인증 4종까지 획득했는데요. 제품 출시 이후 총 6종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입니다.

갤럭시 S5는 미국 최고 권위의 안전 규격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Sustainable Product Certification, SPC)을 받았는데요. 미국 UL의 친환경 제품 인증은 유해물질 사용금지,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 제품과 포장재의 재활용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권위 있는 인증제도입니다.

특히, 갤럭시 S5는 UL의 친환경 제품 인증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는데요. 플래티넘 등급은 UL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80% 이상 만족할 경우 부여됩니다.

또한, 갤럭시 S5는 러시아 유일의 친환경 인증기관 '생태 연합(Ecological Union)'으로부터 전자제품 최초의 '비탈리티리프(Vitality Leaf)' 환경 마크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1년 제정된 비탈리티리프는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환경 인증 마크이죠.

 

탄소 인증 분야에서도 친환경 입증

갤럭시 S5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중요성이 커져 가는 탄소 인증 분야에서도 한국·영국·일본 등 3개국에서 잇따라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탄소성적표지 인증과 더불어, 영국의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는 탄소 배출량 인증(CO2 Measured Label)과 탄소 감축 인증(Reducing CO2 Label)을 동시에 획득했는데요.

일본산업환경관리협회(Japan Environment Management Association for Industry, JEMAI)에서도 CFP(Carbon Footprint of Products)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제품 개발 노력을 인정받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도 강화했습니다.

 

에코디자인 프로세스로 친환경 평가 의무화해

현재 삼성전자는 '에코디자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친환경 평가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친환경 제품 등급제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Premium Eco-Product) 비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갤럭시 S5가 국내외에서 다수의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플래닛 퍼스트(Planet First) 슬로건 아래 다양한 녹색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친환경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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