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31회 ‘KIMES 2015’ 참가

2015/03/05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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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KIMES 2015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디지털 엑스레이·초음파 진단기기·이동형 CT 등 신제품을 포함한 주요 영상진단기기 9종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뛰어난 영상 품질과 사용성을 강화해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C85A’와 환자 접근성을 개선한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60A’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인데요.

새롭게 향상된 화질 개선 영상처리 기술 'S 뷰(S-Vue)'를 비롯해 삼성 엑스레이 제품 간 디텍터를 공용화할 수 있는 'S 셰어(S-Share)', 방수·방진 기능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1.63kg의 초경량 'S 디텍터(S-detector)' 등 정확한 진단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도 대거 소개합니다.

또 삼성전자는 기존 초음파 진단기기 ‘RS80A’에 영상 품질과 진단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탑재한 ‘RS80A 프레스티지(RS80A with Prestige)’도 공개할 예정인데요.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기기인 RS80A 프레스티지는 올 상반기에 출시됩니다.

RS80A 프레스티지는 정확한 병변의 위치를 찾기 위해 초음파 영상에 CT와 MRI 이미지를 정합할 수 있는 'S 퓨전(S-Fusion)', 체내 조직의 경화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S 셰어웨이브(S-Shearwave)', 표현력을 강조해 더 사실감 있는 3D·4D 영상을 제공하는 '내츄럴 뷰(Natural Vue)' 등 다양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삼성의 중·대형 병원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WS80A 엘리트(WS80A with Elite)'와 현장진단용 태블릿 'PT60A'·랩톱 'HM70A' 등 다양한 초음파 진단기기를 선보일 계획인데요. 수술실 내에서 빠른 촬영이 가능한 이동형 CT '보디탐(BodyTom)'도 함께 전시됩니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을 돕는 삼성의 의료기기 제품들을 'KIMES'에서 선보이게 돼 기쁩니다. 앞으로도 전 세계 다양한 병원과 의료기관에 최첨단 IT·영상 기술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의료기기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수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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