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 개최

2015/05/13 by 삼성전자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5월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엔 국내 주요 기업 포함, 공공기관·금융·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IT 담당자 4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최신 기업용 통신 시장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관련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기업용 통신 시장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고 관련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진재형 상무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4월 13일 열린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진재형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

특히 삼성전자는 2014 ITU 전권회의 등 성공적인 기업용 통신 솔루션 구축 사례와 함께 행사 참석자들이 실제 기업 내 무선랜 솔루션 도입과 IP 전화(IP Telephony) 솔루션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는데요. 변화된 통신 솔루션은 △효율적인 유지·보수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기업용 IP 전화기 SMT-i6000 시리즈도 공개했는데요. 총 4개 모델로 출시되는 SMT-i6000 시리즈는 합리적의 가격으로 기업 고객의 부담을 줄인 제품입니다.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과 수화기 부분의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점이 특징인데요. SMT-i6000 시리즈는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400회선 미만의 중소사업장을 위한 IP 기반 전화 교환기(IP-PBX)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IP-PBX는 사업장의 무선랜 인프라와 연동, 완벽한 유무선 IP 전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션 경계 제어기(Session Border Controller) △음성 암호화 △사용자 인증 △접속제한 기능 등을 탑재해 보안성도 대폭 강화됐는데요. 또한 △녹취와 음성 메일(voice mail) 서비스 △최대 32명의 동시 통화 회의 기능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아웃도어용 액세스 포인트(Access Point) WEA453e와 미디어 게이트웨이 IPX-G500 시리즈, 보안 스위치 iES4000 시리즈 등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대전, 21일 대구, 22일 부산, 27일 광주에서 순차적으로  ‘B2B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를 각각 개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기업용 통신 솔루션은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핵심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최적의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용 통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해나가겠습니다.”

-진재형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

by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