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색을 생생하게 담아라 ‘SUH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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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분명 이 색이 아니었는데~”

온라인으로 옷을 구매했는데 화면으로 봤던 색과 달라 당황했던 적 있으시죠? 같은 색이라도 디스플레이의 색 구현 방식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요.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SUHD TV는 대상의 실제 색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나타낸다는 소식을 듣고 삼성스토리텔러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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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D TV는 ‘UHD(Ultra-HD,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넘어 스마트(Smart)·세련된(Stylish)·압도적(Spectacular)·최고의(Super)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의지를 담고 있는데요. 그 이름에 걸맞게 SUHD TV를 처음 본 순간 ‘기존 TV와는 확실히 다르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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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체험존에선 SUHD TV와 기존 TV의 화질을 비교할 수 있었는데요. SUHD TV로 레서판다(Lesser Panda)를 볼 땐 바람에 흩날리는 털 한 올부터 빛의 각도에 따른 털 색상 변화까지 확인 가능했습니다. 반면 기존 TV로 똑같은 레서판다를 봤을 땐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알고 보니 SUHD TV는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최대 2.5배 더 밝게, 64배 더 세밀하게 색상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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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D TV가 기존 TV와 차별화된 점은 바로 ‘커브드(Curved) 화면’입니다. SUHD TV는 휘어진 화면으로 마치 영상 속으로 들어간 듯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이 덕분에 몰입도는 한층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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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다른 점은 바로 ‘화질 기술’입니다. SUHD TV는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화질 기술을 적용해 ‘더 깊은 명암비’를 구현합니다. 명암비는 영상의 가장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를 말하는데요. 세부적으로 많이 나눠질수록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죠. 여기에 ‘나노 크리스털’을 적용한 패널로 보다 풍부한 색감을 담아냅니다. 출렁이는 바닷물, 동물의 털, 식물 등 대상을 비추는 빛과 바람에 따라 순간순간 바뀌는 수천 가지의 색들의 미세한 차이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UHD TV 미디어데이엔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피디(PD)도 자리했는데요. 그는 “세상의 이야기를 TV로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데 TV 기술의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SUHD TV의 탄생으로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TV 화질을 재정의한 SUHD TV!13 TV로 더 넓은 세상을 접하는 우리에게 SUHD TV는 세상의 멋진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줄 것 같은데요. 눈으로 보는 그 이상의 생생한 시청 경험을 선사할 SUHD TV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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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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