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파탈 다이어리] 애교 넘치는 ‘차밍 유정’의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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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기기와 즐거운 쉐어하우스 생활을 하고 있는 테크파탈 4인방 중 가장 의외의 매력을 뽐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씨넷 코리아(CNET Korea) 기자 김유정씨인데요. IT 전문 기자 중 드물게 여성인 유정씨는 당당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쉐어하우스에선 귀여운 막냇동생일 뿐이랍니다. 철철 넘치는 그의 애교에 언니들은 ‘스르륵’ 녹아내리는데요.

IT 전문 기자의 방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유정씨를 만나 그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볼까요?

유정씨가 선반 위에 피규어를 진열하고 있습니다

“짠~” 이곳은 유정씨가 사용하고 있는 방입니다. 치열한 방 선택 시간이 끝나고 유정씨는 홀로 방에 들어와 짐을 정리하고 있었는데요. 선반을 가득 채운 피규어들과 뒤편의 IT 관련 서적들이 눈에 띄네요.

유정씨는 평소 아기자기한 피규어를 수집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쉐어하우스에 입주할 때도 애지중지하는 피규어들을 몽땅 챙겨왔답니다. 언뜻 봐도 그 수가 어마어마한 것 같은데요. 진정한 ‘피규어 마니아’로 인정합니다.

진열된 피규어를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유정씨(왼쪽), 또다른 피규어를 꺼내 진열하는 유정씨(오른쪽)

선반 위에 가지런히 놓인 피규어를 바라보는 유정씨의 눈에서 애정이 가득 느껴집니다. 피규어 수집 전문가답게 그녀는 피규어를 진열하는 데도 자기만의 법칙을 엄격히 적용했는데요. 피규어의 크기, 시리즈에 따라 분류, 진열하는 모습입니다.

커다란 상자에서 책과 피규어를 꺼내 정리하고 있는 유정씨

이번엔 책장 쪽으로 자리를 옮겨보겠습니다. 지수씨 못지 않게 유정씨도 독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같은 취미를 갖고 있어 지수씨와 유정씨가 유독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의 책장엔 IT 관련 서적이 즐비했는데요. 여성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IT 기기 사용법을 쉽게 풀어 들려주는 유정씨는 틈틈이 시간을 내 IT 관련 공부를 한다고 하네요. 이런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유정씨가 자기 분야에게 인정받고 있는 거겠죠?

삼성 기어S가 선반에 올려져 있습니다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유정씨의 방엔 특별한 스마트 기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 기어S’입니다.

유정씨는 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자주 현장 취재를 나가는데요. 노트북, 녹음기, 취재 수첩 등을 들고 행사장 이곳저곳을 누비다 보면 외부에서 오는 전화나 메시지를 놓칠 때가 많죠. 취재 도중에 오는 외부 연락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유정씨는 항상 기어S와 함께하는데요.

기어S는 스마트폰과 연동돼 각종 알림을 알려줄 뿐 아니라, 음성통화나 간단한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하답니다. 유정씨 같은 오피스 우먼에겐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그래서인지 유정씨는 기어S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진열해뒀는데요. 화이트·블루·레드 등 스트랩도 색상별로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네요.

귀여운 취미활동부터 오피스 우먼으로서의 전문성까지 엿볼 수 있었던 유정씨의 방, 어떠셨나요? 직장 여성이라면 유정씨의 방이 매우 부러울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서지수, 조은나래, 김유정의 개성 넘치는 방을 엿봤는데요. 마지막으로 맏언니인 박초롱 씨가 자신의 방을 소개해준다고 합니다.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씨의 방엔 어떤 특별한 아이템이 있을지 무척 기대되는데요. 이어지는 연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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