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_⑤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잠비아와 인도에서 온 편지

2014/06/13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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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을 말하다’는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기 위해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직접 운영하는 공간인데요. 오늘은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임직원 해외봉사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내며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는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사무국에 도착한 여러 통의 감사 편지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일으킨 변화와 감동의 사연, 편지 속 사연을 통해 만나 보시겠어요?

 

#1. (잠비아) 비료 창고가 컴퓨터 교실로… “우리 마을이 확 달라졌어요”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사연은 지난해 9월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무려 1만4000㎞를 날아 도착한 편지입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쓴 글씨가 무척 정겹죠?

01▲잠비아 청년 줄리어스(오른쪽)씨는 마을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편지에 동봉해 왔습니다.

사회공헌-편지1

 

#2. (인도) “스마트 클래스 구축 6개월 만에 학업성취도평가 90% 달성했죠”

인도 첸나이 지역 소재 공립 학교인 키나랄루(Keenarallur)고등학교에 최근 경사가 났습니다. 이 학교 재학생이 전국 학업성취도평가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교육부 감사패를 받았거든요. 키나랄루고교는 지난해 임직원 해외봉사팀이 삼성 스마트 클래스를 구축해준 곳이기도 한데요. 삼성전자에 이 낭보가 전해진 건 간디 라잔(V.Gandhi Rajan) 교장 선생님 덕분이었습니다. 컴퓨터 조작이 서툴렀던 교장 선생님은 삼성 스마트 클래스에서 직접 편지를 작성, 인쇄해 한국으로 보내왔습니다. 그 내용, 궁금하시죠?

05▲인도 공립 키나랄루고교 간디 라잔 교장(왼쪽)이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에 보내온 감사 편지.

사회공헌-편지2

두 사연을 통해 엿본 것처럼 삼성전자 임직원은 가난과 굶주림에 고통받는 이들의 삶에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세네갈 봉사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5개국에 730명의 임직원 봉사단이 파견됐죠.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 봉사단은 올해도 다음 달 18일 말라위를 시작으로 콩고민주공화국·브라질·베트남·우즈베키스탄·인도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임직원 해외 봉사팀이 함께 만들어갈 변화, 앞으로도 관심 갖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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