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재회한 쌍둥이 자매 사만다-아나이스, ‘삼성 기어2/기어 핏’ 캠페인 ‘또 다른 나’ 영상 출연

2014/04/07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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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꼭 닮은 또 다른 내가 살고 있진 않을까?’

사만다와 아나이스 어렸을 적 이미지 입니다.

그리고 약 2년 전, 두 사람에게 이런 상상은 현실이 됐습니다. 25년간 서로의 존재는 물론, 자신이 쌍둥이라는 사실조차 모른 채 8000㎞나 떨어져 있는 미국과 프랑스에서 각각 살아온 두 사람이 마치 영화처럼 자신의 쌍둥이 자매를 찾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뉴스나 SNS를 통해 이 쌍둥이의 사연을 접하셨을 겁니다. 미국에서 자란 단편영화 배우 사만다(Samantha Futerman)와 프랑스에서 자란 디자인 회사 수습사원 아나이스(Anais Bordier)가 그 주인공입니다.

사만다와 아나이스의 사연입니다.

지난해 사만다가 출연한 영화를 본 친구로부터 “너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영화에 나왔다”는 얘길 들은 아나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만다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25년 전 한국에서 태어나 각각 다른 곳으로 입양된 쌍둥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몇 달 후 마침내 재회했습니다.

최근 이들의 감동 스토리는 ‘삼성 기어2’‘삼성 기어 핏’을 통해 새로운 영상으로 표현됐습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영상 ' 또 다른 나' 이미지입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영상 ‘또 다른 나(Another Me)’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삼성의 웨어러블 기기의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외모와 체형은 물론이고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무의식적 사고와 행동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지 않나요?

8000㎞의 거리도, 25년의 시간도 아무런 장벽이 되지 않는 그들의 리얼 스토리를 통해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 등 삼성 웨어러블 기기의 메시지 ‘Always in Sync’도 느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인생이란 어쩌면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마음을 나눌 ‘또 다른 나’를 찾는 여정인지도 모릅니다. 삼성전자는 여러분의 인생 여정에 든든하고 따뜻한 동반자가 될 다양하고 새로운 모바일 기기로 여러분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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