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동영상] 라스베이거스를 뜨겁게 달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 하이라이트 4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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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리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올 혁신적 제품들이 드디어 소비자 앞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6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혁신 제품과 사물인터넷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라스베이거스를 뜨겁게 달군 혁신 제품엔 어떤 게 있었을까요?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을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1. 혁신 제품과 에코시스템으로 사물인터넷에 한 발 더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사물인터넷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는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社)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다양한 기기 간 연결이 어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줄지 기대를 모읍니다.

 

#2. SUHD TV, 자연 컬러 완벽 구현에 도전하다

조 스틴지아노 삼성전자 미국법인 전무는 세계 최초로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SUHD TV를 공개했는데요.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은 ‘스마트 허브’로서의 TV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평소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여러 개의 리모콘, 다수의 접속 채널 등을 없앤 게 신제품의 특징입니다. △TV △인터넷 기반의 방송 서비스(OTT, Over The Top)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쯤 되면 TV가 사물인터넷 환경 확산의 어엿한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겠죠?

 

#3. 혁신에 ‘사용자 배려’ 더하다, 애드워시 세탁기와 패밀리 허브 냉장고

존 해링턴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은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세탁기 2종(種)과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소개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선 첫선을 보이는 애드워시 세탁기의 경우, 세탁 도중 세탁물 추가 기능 등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패밀리 허브 냉장고 역시 냉장고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4. 원형 베젤, 이제 다양한 색으로 만난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 자리에선 혁신적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제품 2종(種)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이보리 색상의 가죽 밴드를 사용한 ‘로즈 골드’와 검정 가죽 밴드의  ‘플래티늄’이 그 주인공인데요. 한정된 컬러를 아쉬워했던 소비자들, 이제 한층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겠네요.

라스베이거스를 뜨겁게 달군 프레스 컨퍼런스 하이라이트 동영상, 잘 보셨나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리고 막연하게 꿈꿔왔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놀라운 혁신을 담아낸 제품이 만들어낼 삶의 변화가 상당히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삼성전자의 도전과 혁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CES2016_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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