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닙니다. 삼성전자를 더 많이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14/08/07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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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옆집 부부 싸움 하는 것 들었어? 소리만 봐선 엄청 심하게 싸운 것 같던데….”(102호)

“어젯밤 집들이가 너무 과했나? 사람들도 많이 오고 시끄럽게 놀아서 옆집에서 들으면 싸움 난 줄 알겠네….”(101호)

오해는 사소한 곳에서 시작됩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101호와 102호 입주자가 서로 알고 지냈더라면 이런 오해가 일어났을까요?

최근 포털이 주도해 온 온라인 뉴스 유통 시장에 각종 메신저 서비스와 SNS가 가세하면서 네티즌들은 다양한 경로와 기기를 통해 뉴스를 접하고 다양한 반응을 보입니다.

지난 2012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임산부가 모 샤브샤브 음식점에서 직원에게 폭행 당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습니다. 글은 순식간에 퍼지며 기사는 물론, 공중파 방송에까지 소개됐습니다. 해당 기업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임산부의 말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피해 기업은 언론을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며 진화에 나섰지만 순식간에 퍼진 비난 여론 때문에 브랜드나 기업 이미지에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속보 경쟁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요즘, 뉴스를 소비하는 독자 입장에서 이런 일은 그저 ‘단순 해프닝’에 불과합니다. “아니면 말고”라며 훌훌 털어버리면 그만일 테니까요. 하지만 오해로 인해 비난 받는 기업과 개인이 입는 피해는 누구에게 호소해야 할까요? 이런 미디어 환경에서 네티즌은 어떻게 뉴스를 소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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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다음(위)과 네이트 실행 화면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젠 기업도 네티즌과 SNS채널로 직접 대화할 수 있고,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사(自社)가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로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다만 기업도 간과하면 안 되는 점이 있습니다. 신뢰를 근간으로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면 안됩니다. 네티즌이나 대중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SAS는 구글과 함께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 상위에 올라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자사 신제품 소개 콘텐츠뿐 아니라 기업 문화 소개 영상도 만들어 올리는데요. 이 영상엔 CEO나 임직원이 직접 등장합니다. 화려하거나 멋진 작품은 아니지만 실제 직원들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네티즌에게 호평 받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초 국내 기업 중에선 처음으로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신제품을 네티즌에게 알리는 채널은 이전에도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설한 온라인 공간은 단순히 제품만 홍보하는 곳이 아닙니다. 현재 화제나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은 물론이고 삼성전자가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얼마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지, 구성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등 기업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활동과 속내를 진솔하게 보여주기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삼성전자는 이 공간을 통해 네티즌이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삼성전자 관련 내용의 사실관계를 당당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최근엔 자발적으로 이 공간을 찾는 네티즌 수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기업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네티즌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일치하는 순간, 기업과 네티즌 간 신뢰는 저절로 쌓일 겁니다. 그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머잖아 ‘사실’보다 ‘진실’이 더 널리 퍼지는 시대가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네티즌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삼성전자 커뮤니케이터 H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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