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자단] 직접 써본 기어 S2, 이보다 더 직관적일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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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과 기어 S2입니다.

최근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중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이 손에 없어도 전화나 문자를 놓치지 않게 해주는 편리한 제품이다. 특히 갤럭시 노트처럼 화면이 큰 스마트폰은 항상 손에 들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어 스마트워치와 함께 쓰면 훨씬 편리하다. 오늘(2일) 출시된 ‘삼성 기어 S2’(이하 ‘기어 S2’)는 그런 경험을 극대화시켜주는 제품이다.

 

블루투스 VS 3G,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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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S2 3G는 기어 S2와 디자인은 같지만 조금 더 크며 자체적으로 3G 통신망에 접속할 수 있다. 모두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4.4 이상 버전을 탑재하고 1.5기가바이트(GB) 이상의 램을 가진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하다. 기어 S2 클래식과 일반 기어 S2는 디자인만 다를 뿐 기능은 같다.

기어 S2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고, 와이파이 연결도 가능하다. 여기에 3G 통신망 기능을 더한 게 기어 S2 3G다. 기어 S2는 모두 스마트폰과 연동된 상태에선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지만 3G모델의 경우 전화를 걸 수도, GPS를 이용해 단독으로 위치 정보를 기록할 수도 있다. 기어 S2 3G는 업계 최초로 내장형 심카드(e-SIM Card)를 탑재, 별도로 심카드를 넣을 필요 없이 통신사에 가입해 사용하면 된다. 모델별 특성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보자. 

 

기어 S2 연동법, 영상으로 확인!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기어 S2를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법은 간단하다. 먼저 갤럭시 앱스토어에서 삼성 기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다운로드한다. 기어 S2의 전원을 켜고 삼성 기어 앱을 실행해 ‘연결’ 메뉴를 누르면 주변의 기어 S2가 자동으로 검색된다. 추가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과정이 끝나고 블루투스 연결을 위해 인증번호 확인과 약관 동의를 거치면 기기 간 연동 절차가 완료된다.

삼성 계정이 있을 경우 △기어 S2 백업 △내 기어 찾기 △내 폰 찾기 △재사용 잠금 등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내 기어 찾기와 내 폰 찾기는 스마트폰이나 기어 S2 중 하나가 눈에 띄지 않을 경우 진동이나 소리를 통해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며, 재사용 잠금은 기기를 도난 당했을 때 다른 사람이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원격으로 잠금을 거는 기능이다.

 

돌리고 누르면 ‘만사 OK’

반시계 방향 회전: 과거 (부재중 전화, 문자, 알림) 시계 방향 회전: 미래 (날씨, 운동향, 심박수 등) 터치스크린: 확인, 선택, 스크롤 뒤로 가기 홈으로 / 전체 앱 보기

기어 S2의 가장 큰 특징은 원형 디스플레이와 회전 베젤이다. 이를 통해 터치스크린에만 의존했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베젤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 곧 놓친 전화·문자·이메일과 각종 앱 알림을 볼 수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확인하려면 베젤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된다. △일기예보 확인 △일정 확인 △앱 실행 등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알람이나 목표 운동량 설정 역시 베젤을 돌려 조정할 수 있다.

오른쪽에 있는 두 개의 버튼은 각각 ‘뒤로 가기’와 ‘홈’ 버튼 역할을 한다. 위쪽 버튼을 누르면 이전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앱 실행 중 아래쪽 버튼을 누르면 시계 화면으로 돌아가며, 시계 화면에서 한번 더 버튼을 누르면 설치된 모든 앱을 볼 수 있는 ‘앱스’ 화면으로 넘어간다.

기존 스마트워치는 메시지를 확인할 순 있어도 작은 디스플레이 때문에 답장 기능을 활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기어 S2는 다르다. 메시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추천 답변을 골라줄 정도로 기능이 한창 진화했다. 터치스크린 또는 베젤로 추천 메시지나 상용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답장을 할 수도 있다.

기어 S2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진입니다.

기어 S2와 함께라면 음악 생활도 좀 더 풍성해진다. 스마트폰이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있어도 기어 S2로 △볼륨 조절 △재생 △정지 △넘어가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내장된 음악 앱뿐 아니라 서드파티 앱도 제어 가능하다.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이 적거나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나왔다면 기어 S2로 직접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기어 S2엔 4기가바이트(GB) 내장 스토리지가 탑재됐으며, 삼성 기어 앱을 통해 MP3 파일을 기어 S2로 전송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 기어 S2에 직접 레벨 U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동해야 한다.

 

편리함 더하는 방수 기능과 무선충전

기어 S2가 더러워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티슈로 닦거나 물로 살짝 씻으면 된다. 기어 S2는 IP68 방수 등급 인증을 거친 제품으로 수심 1.5미터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다. 비가 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약한 물줄기로 씻어도 끄떡없다.

기어 S2를 손목에 차고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수영 중엔 순간적으로 수압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IP68 등급은 담수 기준이므로 바닷물이 닿게 하거나 세제가 들어가게 하면 안 된다.

기어 S2는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사흘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무선충전 거치대에 기어 S2를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된다. 거치대에 내장된 자석이 기어 S2를 단단히 고정해주며, 비교적 빠른 시간에 충전이 완료된다. 충전하는 동안엔 화면이 회전돼 탁상시계처럼 사용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그러면서도 스마트하게!

기어 S2의 사진입니다.

기어 S2는 자연스럽다. 작은 크기에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얼핏 보면 ‘그냥 시계’ 같다.  손목에 찬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스마트폰에 비해 화면은 작지만 원형 베젤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매일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조하는 기능에 충실한 스마트워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기어 S2가 ‘정답’이다. 원형 베젤을 돌릴수록 기어 S2의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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