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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미노 영국 사용자, 성화봉송을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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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삼성전자 성화봉송 캠페인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공개한 ‘릴루미노(Relúmĭno)’는 저시력인들을 위한 시각 보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릴루미노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에서 개발했는데요. ‘빛을 되돌려준다’는 뜻의 라틴어 명칭처럼, 흐릿한 시야를 보다 또렷하게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참여자 중에도 릴루미노 사용자가 있는데요. 저시력자로서 디지털 기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로빈 스핑크스(Robin Spinks) 씨입니다. 성화봉송을 위해 한국을 찾은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성화봉송 주자 로빈 스핑크스


모두에게 똑같아야 진짜 접근성이다

로빈 스핑크스 씨는 영국 왕립시각장애인협회(이하 ‘RNIB’)에서 디지털 접근성 부문의 책임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RNIB는 150년 역사 동안 시각장애인의 독립성과 이동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위해 힘써왔는데요. 스마트 기술의 접근성에 대해 고민해온 삼성전자도 수년 전부터 RNIB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로빈 스핑크스 씨는 “접근성이란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을 할 수 있을 때 확보되는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접근성이 확보된 제품과 서비스는 어떤 사용자가 써도 디자인과 목적성이 일치한다는 거죠. 그는 삼성전자와 RNIB의 협력에 대해 TV의 사용자 경험(UX)을 예로 들며, 저시력인들도 TV 접근성 기술의 향상을 직접 느끼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접근성 구현을 위해 개인별 UX 맞춤화, 음성인식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릴루미노가 빛을 되돌려 주다

저시력인 사용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도 릴루미노 출시를 반겼습니다. 또한, 개선점에 대한 아이디어도 활발히 개진하고 있는데요. 로빈 스핑크스 씨 역시 릴루미노의 잠재력에 대해 애정어린 의견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릴루미노가 더욱 발전하면, 공연이나 스포츠를 관람하고 싶었던 잠재적 사용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RNIB에서 릴루미노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로빈 스핑크스 씨는 “릴루미노와 보이스 어시스턴트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고성능 음성인식, 나아가 인공지능(AI)이 결합된다면, 릴루미노를 사용할 때 시야에 따라 맞춤형 필터를 제공하는 등 최상의 경험이 구현될 것 같다”라는 그의 희망을 밝혔습니다.

로빈 스핑크스는 성화봉송 주자로 방한해 삼성전자 영국법인 팀과 함께 부산 지역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한국 문화의 정수를 느끼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인에게 빛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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