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깊이보기①] 초음파 지문 스캐너 품은 풀 스크린…차원이 다른 디스플레이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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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시리즈가 디스플레이 혁신을 통해 모바일 경험을 또 한 번,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킬 예정이다. 전면을 화면으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 모바일 최초로 HDR10+ 기술이 적용된 △다이내믹 AMOLED, 편의와 보안을 겸비한 디스플레이 내장형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 등으로 무장한 디스플레이는 역대급 화질과 몰입감, 차원이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화면 꽉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차원이 다른 몰입감

갤럭시 S10 디스플레이

갤럭시 S10 시리즈는 화면 자체가 한층 커졌다. 갤럭시 S10에 적용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19:9 비율로 화면 공간을 극대화해 다양한 작업을 한층 편하고 몰입감 높게 즐길 수 있다. 상단 베젤을 갤럭시 S9 대비 1/3[1]수준으로 줄여, 갤럭시 시리즈 역대 최고의 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는 더 많은 화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갤럭시 S10 전면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앞면을 모두 화면으로 채웠다. 카메라 주변 픽셀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레이저 컷팅’ 기술이 핵심. 덕분에 영화 감상부터 독서, 게임에 이르기까지 한 차원 다른, 생생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디스플레이의 내구성도 더 강해졌다. 갤럭시 S10에는 갤럭시 S9의 고릴라 글래스 5(Gorilla Glass 5)보다 2배 더 강력한 고릴라 글래스 6(Gorilla Glass 6)[2]를 적용해, 보다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 손 안에 들어온 시네마, 색에 깊이를 더한 ‘다이내믹 AMOLED’

갤럭시 S10 디스플레이

갤럭시 S10 시리즈가 최초로 선보이는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밝기 1200니트(nits), 1600만 개 이상 색상[3]을 구현하는 컬러볼륨 100%[4] 디스플레이로 원본에 가까운 색상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5].

특히 고화질 TV의 핵심 기술이자,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인 HDR10+이 모바일 디스플레이 최초로 적용돼 각 장면의 색상을 영화와 같은 수준으로 최적화한다. HDR10+ 기술은 다이내믹 톤 맵핑(Dynamic Tone Mapping)을 활용해 각 장면마다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조정해주기 때문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S10 디스플레이

▲ 기존 디스플레이(왼쪽) 대비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오른쪽)에서 좀 더 밝고 선명한 색상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직사광선 아래서도 또렷하고 선명한 색상을 보여준다. 이제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휴가지에서도 화제의 영상이나 좋아하는 드라마를 놓치는 부분 없이 즐길 수 있다.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보안과 편의를 동시에

갤럭시 S10 디스플레이

갤럭시 S10은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에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를 내장했다[6]. 이제 손가락을 스마트폰 뒷면 센서에 갖다 댈 필요 없이 더욱 편리하게, 한층 강화된 생체 보안 기술을 누릴 수 있게 된 것.

머신러닝 기반 차별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종이에 인쇄된 지문과 같은 가짜 지문까지 걸러낼 수 있어 보안성이 매우 높다. 갤럭시 S10 시리즈에 탑재된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는 온라인 생체인식 기술 표준 협의회인 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지문 인식 스캐너

지문 인식 과정 또한 한결 편리해졌다. 기존 광학 방식이 지문 표면 굴곡에 따른 빛의 반사 정도를 측정했다면, 초음파 방식은 손가락과 화면 사이의 미세한 공기층 간격을 초음파로 직접 파악해 햇빛이 강한 환경이나 영하의 기온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밤에도·오래 사용해도 눈이 편안한 화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편안한 화면에 대한 사용자의 목소리 또한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보다 많은 이들이 눈에 무리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갤럭시 S10 시리즈에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을 탑재했다. 시력과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블루라이트를 갤럭시 S9 대비 최대 42%까지 감소시켜, 독일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로 인증받았다. 별도의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화질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ONE UI 밤 낮

갤럭시 S10 시리즈에 적용된 ‘One UI’도 직관적인 UX로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높였다. One UI의 ‘야간 모드’를 실행하면, 밝은색 위주로 구성되었던 화면이 어두운 테마로 적용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눈의 피로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더해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쥐었을 때 엄지손가락의 움직임 범위를 고려한 레이아웃으로 더욱 조작하기 쉬워졌으며, 둥근 사각의 ‘포커스 블록’ 형태로 중요한 내용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1] 갤럭시 S10 기준
[2] 갤럭시 S10과 S10+, S10 5G 모델에서 지원됨
[3] SDR보다 36% 더 넓은 색상 범위를 구현함
[4] 독일 전문 인증기관인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에서 모바일 컬러볼륨 100% 인증(DCI-P3 색상 범위)
[5]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색 표현력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JNCD(Just Noticeable Color Difference) 값이 0.4로 실제 색상과 거의 같은 색을 구현함. JNCD는 숫자가 작을수록 정확도가 높음(갤럭시 노트9 0.5 JNCD/갤럭시 S9 0.7JNCD, DisplayMate 시험 결과)
[6] 갤럭시 S10과 S10+, S10 5G 모델에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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