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One UI가 선사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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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단순히 연락을 위한 기기가 아니다. 게임과 쇼핑은 물론, 촬영, 업무처리까지 가능한 내 손안의 ‘만능 기기’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다양해진 기능만큼이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도 있다. 화면 역시 복잡하고 어려워졌기 때문.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도록 One UI를 선보였다. 손가락 움직임이 쉬운 화면 설계와 직관적이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사용 효율을 높인 One UI, 그 변화를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손가락 범위 내 주요 기능들을 ‘쏙쏙’

보는 영역 / 조작 영역 / One UI를 보여주는 스마트폰 2대의 이미지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쥐었을 때 엄지손가락의 움직임 범위를 고려해, 더 쉽게 화면을 터치할 수 있도록 화면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화면 상단은 컨텐츠를 보기 위한 용도로, 하단은 스마트폰을 조작하기 위한 용도인 것. 손가락이 닿기 쉬운 곳에 중요한 것들이 모여 있어서, 손을 많이 움직이지 않고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상단의 여유로운 공간은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완벽한 집중을 위해, ‘필요한 정보’만

포커스 블록이 적용된 빅스비 홈 화면. 이전(왼쪽 이미지)보다 중요한 내용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포커스 블록이 적용된 빅스비 홈 화면. 이전(왼쪽 이미지)보다 중요한 내용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One UI는 불필요한 내용을 최대한 덜어내고, 화면에 중요한 정보만 보여주는 데 집중한다. 사용자가 하고자 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둥근 사각 형태의 ‘포커스 블록’으로 한눈에 필요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진행 단계에 따라 적절하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정보와 부가 기능은 더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전화 앱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불필요한 하단의 메뉴가 사라지고, 영상 통화 버튼과 연락처 추가 메뉴가 새롭게 나타난다.

 

밤에도 낮에도, 눈이 편안한 화면

침대에 누워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야간 모드'가 제공되고, 스마트폰 3개의 화면을 통해 이를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눈이 편안한 화면’에 대한 사용자 니즈 또한 높다. 침대에 누워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야간 모드’가 제공된다. 야간 모드를 활성화하면 전체 화면이 어두워진다. 어두운 곳에서도 눈부심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한 비주얼을 통해 정돈된 비주얼을 보여주는 스마트폰 화면 2개

또한, One UI는 여유 있으면서 정돈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한 비주얼은 가독성을 높이면서 사용자가 보다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관되고 조화로운 UI

One UI는 기능성 뿐 아니라 심미성도 우수하다. One UI 디자인은 앱 아이콘, 포커스 블록 등 디자인 요소들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표준화하여 일관된 비주얼을 완성하였다. 덕분에 갤럭시 스마트폰의 둥근 모서리와도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기능성 뿐만 아니라 심미성도 추구한 One UI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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