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나본 2018년형 QLED TV, 5가지 진화 포인트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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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삼성 QLED TV가 한층 진화했다. 퀀텀닷(Quantum Dot) 기술로 컬러가 살아있는 화질은 물론 대폭 개선된 명암비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 쉽고 편리한 인공지능 기반 기능까지, TV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또 다른 혁신을 선보였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2018년형 삼성 QLED TV, 뉴욕 퍼스트룩 행사에서 첫 공개된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자.


#1
초대형 75형 TV, 전 라인업에 등장

TV는 커지고 있다. 거실 크기에 상관없이 초대형 TV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삼성전자는 2018년 QLED 전 라인업에 75형 이상의 모델을 배치했다. 지난해 대비 두 배로 늘린 라인업이다.

특히 삼성만의 Q-Engine 기술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분석하고, TV의 모든 장면을 UHD급 고화질로 업그레이드해 가까이에서도 대화면의 선명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8K QLED TV에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8K 수준까지 업스케일링 해주는 AI 고화질 변환기술이 탑재되기 때문에 영상 소스에 상관없이 대형 화면으로 더욱 생생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2 어떠한 밝기에서도 깊이 있는 명암비

100% 컬러 볼륨으로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QLED TV는 올해 명암비와 블랙 컬러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입체감이 느껴진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하는 HDR을 가장 명암비 높게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이 ‘다이렉트 풀 어레이(Direct Full Array)’다. 패널 바로 뒤에 빛을 제공하는 백 라이트 LED(Back Light LED)를 위치시키고, 촘촘하게 화면을 분할한 것. 덕분에 빛 조절을 더 섬세히 할 수 있고, 주변 밝기에 관계없이 명암의 차이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어떠한 밝기에서도 깊이 있는 명암비

블랙 화면에 빛이 반사되는 현상을 최소화한 ‘울트라 블랙 엘리트(Ultra Black Elite)’ 기술은 한층 더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구현한다. 빛 반사가 거의 없는 딥 블랙(Deep Black)에서 약간의 반사마저 잡아주는 ‘안티 리플렉션(Anti-reflection)’ 기술로 순수한 블랙감을 느낄 수 있다.


#3
빅스비 탑재! 간편한 연결과 콘텐츠 공유까지

사용하는 기기들을 연결하는데 어려움을 느껴본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고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이다. 2018년형 QLED TV는 하나의 앱 ‘스마트싱스(SmartThings)’, 하나의 클라우드 ‘스마트싱스 클라우드(SmartThings Cloud)’, 하나의 AI ‘빅스비(Bixby)’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러한 불편을 획기적으로 없앴다. 기기 간 자동으로 인식하고, 하나의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기기를 연결, 관리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빅스비 탑재! 간편한 연결과 콘텐츠 공유까지‘원 리모컨(One Remote)’과 유니버설 가이드(Universal Guide)’

새로운 삼성 QLED TV는 모바일로 간단히 클릭만 하면 다른 기기들과 손쉽게 연결된다. 또한 빅스비가 탑재되어 복합적인 검색어를 인식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안의 다른 가전제품까지 제어할 수 있다. TV에 연결된 모든 기기들을 편리하게 조작하는 ‘원 리모트 컨트롤(One Remote Control)’과 한 화면에서 소비자가 평소 선호하는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주는 ‘유니버설 가이드(Universal Guide)’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4
번인 염려 없이 즐기는 앰비언트 모드

TV는 소비자가 집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다. 하지만 실상 TV를 보는 하루 4~5시간을 제외하면 온 종일 검은 화면에 머물러 있어 특별한 가치를 더하기 힘들다. 2018년 삼성 QLED TV는 꺼진 화면을 아름답고 실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재탄생시켰다.

‘앰비언트 모드(Ambient Mode)’는 TV를 보지 않을 때도 날씨, 시간, 뉴스와 같은 정보를 확인하거나 사진, 영상 등을 화면에 띄워놓을 수 있다. TV의 주변 패턴까지 인식해 TV 화면이 주변 공간에 완벽히 녹아 들게 함으로써 검은 화면이 주는 부담감을 없애고 새로운 TV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QLED TV는 번인 프리(Burn-in Free) 디스플레이로 화면 색이 바래거나 잔상이 남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24시간 안심하고 앰비언트 모드를 누릴 수 있다.


#5
전원 선까지 더 깔끔하게! 원 인비저블 커넥션

TV와 복잡하게 연결된 케이블과 주변 기기는 인테리어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2018년형 삼성 QLED TV는 TV가 설치되는 공간까지 고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와 전원 선을 하나로 통합한 ‘원 인비저블 커넥션(One Invisible Connection)’이 그것이다.

‘원 인비저블 커넥션’은 주변 기기의 복잡한 선을 하나의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한 작년 Invisible Connection에서 한발 더 나아가 TV 전원 선까지 투명 케이블 하나로 통합했다. 대용량 AV 데이터와 전원을 한 개의 케이블로 동시 전송하는 기술은 업계 최초다. 또한 최대 15m까지 연장이 가능해 전원 위치와 관계없이 TV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원 커넥트 박스(One Connect Box)’를 통해 여러 주변기기를 통합 제어할 수 있다.

*세부 사양은 모델별, 지역별로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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