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안에 ‘쏙’ 성능은 ‘강력’, 영상으로 보는 갤럭시 노트10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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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는 역대 처음으로 두 가지 모델로 세분화 되고, 슬림하면서 강력한 성능과 함께 돌아왔다. 커다란 디스플레이, 한층 똑똑해진 카메라와 S펜,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그 매력과 진화 포인트들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1. 크기·색상 선택지 늘려 소비자 고민 해결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노트10과 노트10+로 나뉜 라인업. 크기는 각각 6.3형(노트10), 6.8형(노트10+)이다.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의 세 가지. 각자 사용 방식과 취향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 것이다.

화면 테두리(베젤)를 거의 없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전면 대부분을 스크린으로 채워, 탁 트인 시야를 구현한다. 또 군더더기 없이 널찍한 화면으로 몰입도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30분 충전만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초고속 유선 충전[1]과, 스마트폰은 물론 웨어러블 기기에 배터리를 나눠줄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도 도입돼 충전 걱정을 덜어준다.

2. S펜의 움직임을 주목하라, 더 스마트해진 S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S펜은 전작의 리모컨 기능을 넘어, 손동작을 인식하는 하나의 지휘봉이 됐다. S펜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동작만으로 다양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에어 액션(Air Actions)’ 기능이 적용된 것. S펜을 움직여 카메라 전·후면 방향이나 모드를 바꾸고, 줌인과 줌아웃을 하는 식. 동작과 명령은 사용자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S펜으로 쓰는 손글씨의 색상과 스타일 옵션도 다채로워졌다. 글자 색상을 다양하게 바꾸고, 쓰던 글을 크게 키워서 편집할 수 있는 줌인, 줌아웃도 추가됐다. 손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해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 PDF, 이미지 등으로 내보내는 기능도 추가돼, 업무의 능률을 올려줄 전망이다.

3. ‘영상+알파(α)’, 나만의 개성 살려주는 카메라

야외 나들이 또는 학교 발표회에서 찍은 영상, 주인공의 목소리보다 주변 소음이 커서 만족도가 떨어졌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줌 인 마이크’는 카메라 화면을 줌인하듯 특정 공간의 소리를 키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아웃 포커싱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은 기본 필터 외에 세 가지 필터가 추가돼, 상황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4. 역동적인 촬영도 흔들림 없이…영상 편집도 즉석에서 OK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을 때 만나는 최대 적은 바로 흔들림. 특히 움직임이 큰 야외 활동에서 영상을 촬영할 때 손 떨림도 커진다. 이럴 때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업그레이드된 ‘슈퍼 스테디 모드’를 이용하면, 손 떨림을 자동 보정해줘 고민을 덜 수 있다. 완성된 영상을 곧바로 편집하고 싶을 땐 ‘비디오 에디터’를 활용하면 된다. 개별 영상들을 자르고 붙이거나 S펜으로 글·그림을 넣고, 배경음악까지 더해 순식간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5. 간편한 스마트기기 연결로 생산성 ‘쑥쑥’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함께 하며 업무 처리도 많이 하다 보니, PC와 폰을 오가며 사진·영상·문서 등 작업과 감상을 할 때가 부쩍 많은 요즘이다. 삼성 덱스(DeX)는 집과 사무실, 카페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USB 케이블만으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와 PC, 모니터를 연결해준다. 이후 PC와 스마트폰 사이 파일을 간편히 끌어서(‘드래그&드롭’) 옮길 수 있다.

6. MS와 만나 스마트폰 메시지·사진이 PC로 ‘쏙’

PC로 한창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데 ‘띠링~ 띠링~’ 계속해서 오는 스마트폰 알림은 몰입을 깨뜨리곤 한다. 이럴 땐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파트너십으로 적용한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가 해답이 될 수 있다. PC에서 MS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퀵 패널에서 링크 투 윈도우 기능을 활성화하면, 스마트폰을 윈도우 10 PC와 연결할 수 있다. 이후 모바일로 오는 알람과 메시지를 PC에서 확인하고 답변도 할 수 있어, 알림이 올 때마다 스마트폰을 찾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PC에서 곧바로 확인한 뒤 공유할 수 있다.

7. PC-갤럭시 노트10, 게임플레이 연동도 자유롭게

손꼽아 기다렸던 게임이 PC 버전으로만 출시되거나, PC에서 하던 게임을 모바일에서 이어서 하고 싶을 땐 새롭게 추가된 ‘플레이 갤럭시 링크(PlayGalaxy Link)’를 활용해보자. PC와 모바일을 직접 연결하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거실이나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생겨도 문제없다. 크고 꽉 찬 화면과 강력한 성능을 가진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로 PC 게임의 몰입감을 모바일로 이어서 즐길 수 있다.


[1]45W 충전은 갤럭시 노트10+에만 적용되며, 별도 충전기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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