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성공의 비밀> 속 별셋전자, 어디까지 ‘레알’일까?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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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웹툰 속 별셋전자, 어디까지 '레알'일까?

매주 수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성공의 비밀’이 연재되고 있다. 현재 총 12회가 공개되었는데, 매회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 뜻밖의 사고로 의식이 동생의 몸으로 흘러 들어 원치 않는 ‘한 몸, 두 생각살이’를 하게 된 이란성 쌍둥이 남매의 좌충우돌 회사 생활을 그려내고 있는 이 웹툰이 실은 삼성전자의 브랜드 웹툰이란 사실, 알고 있는가.

별셋전자vs삼성전자, 싱크로율 99.9%?

작가와 삼성전자의 긴밀한 협조 끝에 탄생한 ‘성공의 비밀’. 독자들은 ‘삼성전자에 입사한 듯한 몰입감을 준다’, ‘삼성전자의 사내문화를 보니 입사경쟁이 왜 치열한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웹툰 속 별셋전자와 실제 삼성전자, 얼마나 비슷할까?

유연근무제,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근무환경

자율복장과 수평호칭,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동호회, 일과 취미를 동시에

C랩, 창의적인 조직문화

별셋전자vs삼성전자, 깨알 디테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내 센트럴파크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내 북카페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내 피트니스센터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내 상점들

삼성 갤럭시 노트9

삼성 노트북 9 Always

삼성의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지원 방안

원작자 미티에게 듣는 성공의 비밀

Q. 삼성전자와 브랜드 웹툰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를 취재차 다녀오셨다던데 어땠나요?
A. 삼성전자 측에서 제안을 먼저 주셨고 마침 스케줄 상 딱 맞아 하게 됐습니다. 웹툰을 준비하면서 주무대인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를 직접 취재했는데요. 회사이지만 실제 안에 거주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더라고요.

Q. 웹툰 속에 어떤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으셨나요?
A. 누구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목표, 의지가 있다면 꿈과 같은 일도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회당 30컷 이내의 짧은 분량이므로 초반에는 그 이야기가 빠르고 재미있게 전개되려고 애썼어요. 그리고 여기에 삼성전자의 브랜드 웹툰이다 보니 세세한 부분에 삼성전자를 연상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Q. 사물인터넷에 텔레파시라는 독특한 소재를 결합하셨는데 어디서 영감을 받으셨나요?
A. 사실 한 몸에 두 명 이상의 의식이 공존한다는 설정은 차기작으로 점 찍어 둔 소재였습니다. 이런 설정을 통해 자연스레 텔레파시라는 초능력적인 소통방법이 추가됐고, 이 텔레파시를 현재 혹은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최근 각광받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에 접목하기로 했습니다.

Q. 웹툰 속 등장인물 중 특별한 계기로 만들어진 인물이 있나요?
A. 주요 인물 중 하나인 고열정은 제가 웹툰 작가가 되기 전 회사원일 때 선배를 모티브로 그렸습니다. 일과 운동 둘 다 늘 열정적이셨고 땀도 많으셨습니다.(웃음) 2화에서 C랩에 대해 설명해주신 권민경은 사전 취재 때 삼성전자 취재 중 안내해주셨던 담당자 분이에요. 실명을 쓰고 싶었지만 극구 사양하셔서 이름은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김성은과 김성공 남매를 물심양면 도와주는 이그린은 작품 준비 중 읽었던 삼성전자 지구환경지킴이 캠페인, 그린 챌린저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Q. 스토리상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독자들에게 이후 전개를 조금 귀띔해주실수 있나요?
A. 자세한 뒷이야기는 해드릴 수 없지만 기분 좋은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생각입니다. 독자들 중 김성은과 천효준의 러브 라인을 기대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16화까지 보시면 알겠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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