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2018 QLED TV, 무엇이 달라졌나?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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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카드뮴 없는 퀀텀닷 기술을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해 온 삼성 QLED TV가 3월 7일(현지 시각), ‘퍼스트 룩 인 뉴욕(The First Look in New York)’에서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Intelligent Display)로서 공간, 콘텐츠, 기기간 연결의 제약을 벗어나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2018년형 QLED TV. 화질과 디자인, 스마트 기능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발전했다.

먼저 100% 컬러 볼륨에 더해 명암비와 블랙이 한층 짙어졌다. 촘촘하게 밝기를 조절해 명암비를 개선한 ‘다이렉트 풀 어레이(Direct Full Array)’ 기술과 빛 반사 없이 순수한 블랙 컬러를 즐길 수 있는 ‘안티 리플렉션(Anti-reflection)’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기 때문이다. 또한, 콘텐츠를 UHD급으로 자동 업스케일링 하는 ‘Q 엔진’을 통해 올해 강화된 대화면 TV 라인업에 더욱 몰입감을 높였다.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 변화도 눈에 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앰비언트 모드(Ambient Mode)’는 TV를 보지 않을 때도 번인(Burn-in) 걱정 없이 사진, 영상, 날씨, 뉴스를 24시간 띄워놓을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에 분리됐던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선까지 하나로 통합한 ‘원 인비저블 커넥션(One Invisible Connection)’ 또한 업계 최초로 제시하며 주변 공간과 조화되는 라이프스타일 TV를 실현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변화는 음성인식 ‘빅스비(Bixby)’[1]다. 리모컨에 있는 ‘보이스 버튼’을 클릭한 뒤, 음성명령을 내리면 더욱 복잡한 수준의 검색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고, 다른 주변 기기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가전제품과 연결성을 높이고, 모바일과 쉽게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개인 취향에 맞춰 콘텐츠와 채널을 제안하는 ‘유니버셜 가이드(Universal Guide)’로 한층 즐거운 TV 경험을 선사한다.

소비자를 중심에 두고 진화하며 디스플레이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있는 2018년형 QLED TV.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만나보자.

100% 컬러볼륨, TV 보지 않을 때도 정보를 제공하는 앰비언트 모드,  빅스비로 음성 검색은 물론 가전 컨트롤까지, 칸칸이 밝기를 조절하는 다이렉트 풀 어레이, 각종 연결선을 보이지 않게 하는 원 인비저블 커넥션, 최대 2000니트 디테일 표현 등


[1]미국, 한국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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