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TV로 이것도 된다고?”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재정의한 ‘비전 AI’
CES 2025 개막에 앞서 1월 5일(미국 현지시간) 개최한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AI 스크린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인 ‘비전 AI(Vision AI)’와 함께 기술 리더십을 담은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소비자 경험 기반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던 2025 삼성 퍼스트 룩 전시. AI 기술이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현장을 찾아가 보자.
사용자 맞춤형 AI로 그리는 새로운 일상, ‘비전 AI’
‘비전 AI(Vision AI)’ 존에서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AI 기능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콘텐츠 시청 중에 클릭 한 번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 알려주는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외국어 콘텐츠 자막을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의 자막으로 바꿔 제공하는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e)’, AI를 활용해 나만의 취향에 맞는 디지털 화면을 연출할 수 있는 ‘생성형 월페이퍼(Generative Wallpaper)’ 등 기존 TV의 역할을 넘어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에 맞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기술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상을 프리미엄으로 바꾸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업’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 전시에서는 AI 디스플레이 기술의 진화를 볼 수 있었다. 3D 기술로 공중에 입체적 상을 띄우는 ‘홀로(Holo) 디스플레이’부터 Micro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거울 폼팩터의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혁신적인 미래형 스크린을 선보였다.
▲ ‘투명 MICRO LED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운 유리액자 같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한 전시 공간. 3면이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이어서 사용자의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나만의 갤러리 같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기술력과 예술성,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미래형 라이프스타일 라인업’
미적, 기능적 장점을 모두 갖춘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도 다양하게 소개되었다.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디자인으로 일상의 공간을 갤러리로 변화시키는 ‘더 프레임(The Frame)’과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 홈 시네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더 프리미어 5(The Premiere 5)’까지, 관람객들을 놀라게 한 라이프스타일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살펴보자.
일상과 업무 공간, 취미 공간을 혁신하는 ‘모니터 라인업’
삼성전자는 개인 일상과 사무공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혁신하는 첨단 디스플레이 라인업도 공개했다. 특별히 ‘오디세이(Odyssey)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는 압도적인 주사율과 3D 기술로 게이밍의 몰입감을 압도적으로 제고했다. 생산성과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삼성전자가 CES 2025에서 선보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융합, 개인 맞춤형 기능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 삼성전자.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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