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Home AI, 삼성전자가 선도하는 스마트 홈의 새로운 기준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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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CES 2025에서 Home AI를 통해 진화된 스마트 홈 비전을 제시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Home AI와 관련해 ‘효율적인 집(Home for Efficiency)’, ‘건강을 챙겨주는 집(Home for Wellness)’,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집(Home for Loved Ones)’, ‘생산성을 높여주는 집(Home for Productivity)’,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Home for Art)’ 등 미래 가정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졌다.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로 사용자 맞춤형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 ‘Home AI’ 전경

▲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로 사용자 맞춤형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 ‘Home AI’ 전경

 

AI 기술로 에너지뿐 아니라 시간까지 절약하는 ‘효율적인 집(Home for Efficiency)’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과 개인화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시한 ‘효율적인 집(Home for Efficiency)’ 전경

▲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과 개인화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시한 ‘효율적인 집(Home for Efficiency)’ 전경

‘효율적인 집’ 존에서는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집안일과 에너지 관리를 한층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공개되었다.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시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술들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온 ‘제이 트로피(Jay Trofe)’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모드가 실질적으로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장기간 휴가로 집을 비울 때 특히 유용할 것 같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온 ‘제이 트로피(Jay Trofe)’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모드가 실질적으로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장기간 휴가로 집을 비울 때 특히 유용할 것 같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효율적인 집’ 존에서는 AI로 세탁부터 청소, 알림까지 자동화해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 ‘효율적인 집’ 존에서는 AI로 세탁부터 청소, 알림까지 자동화해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가전을 통해 사용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삶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기술도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옷감에 맞춰 세탁∙건조를 알아서 설정해주고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준다. 또한 ‘비스포크 AI 스팀’이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바닥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알아서 해주며 빅스비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시나리오도 소개했다.

 

AI 기술로 보다 편리하게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집(Home for Loved Ones)’

부모님, 어린 자녀, 반려동물 등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집(Home for Loved Ones)’ 전경

▲ 부모님, 어린 자녀, 반려동물 등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집(Home for Loved Ones)’ 전경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집’에서는 가족과 반려식물, 반려동물을 위한 AI 케어 솔루션이 소개됐다. 스마트싱스와 연동된 센서를 통해 부모님의 낙상을 감지하고, 위급 상황 시에는 가족의 스마트폰, TV, 패밀리허브 냉장고로 즉각 비상 상황 알림을 보낸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집' 존은 아이, 반려동물, 식물을 세심하고 스마트하게 돌보는 차세대 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 관람객은 반려견을 데려와 함께 감상했다

▲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집’ 존은 아이, 반려동물, 식물을 세심하고 스마트하게 돌보는 차세대 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 관람객은 반려견을 데려와 함께 감상했다

이 전시 공간에서는 반려동물, 아이, 식물 등 사용자와 일상을 공유하는 구성원 하나하나를 위한 세심한 관리 솔루션도 제시해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활용한 반려동물 활동량 추적과 이상 행동 감지 기능, 아이의 울음 소리를 포착해 부모에게 알림을 주는 기능, 식물의 온도, 습도, 빛의 양 등을 모니터링해 자동으로 조정하는 AI 기술 등이 소개되었다.

 

업무도 학습 능률도, ‘생산성을 높여주는 집(Home for Productivity)’

갤럭시 북5 시리즈를 중심으로 여러 기기 간 확장된 갤럭시 AI 경험을 할 수 있는 ‘생산성을 높여주는 집(Home for Productivity)’

▲갤럭시 북5 시리즈를 중심으로 여러 기기 간 확장된 갤럭시 AI 경험을 할 수 있는 ‘생산성을 높여주는 집(Home for Productivity)’

‘생산성을 높여주는 집’에서는 갤럭시 시리즈를 활용해 업무나 학습 등 다양한 상황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북5의 ‘AI 셀렉트(AI Select)’ 기능을 통해 화면 속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즉시 검색해 보기도 하고, 이미지 내 텍스트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쉽게 얻는 편리함을 체험했다.

 

나만의 공간에서 감상하는 세계 명화,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Home for Art)’

Home for Art 전시 하이라이트 영상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에서는 삼성 TV를 통해 일상의 공간을 예술 갤러리로 탈바꿈시키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였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뉴욕현대미술관(MoMA)’,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 ‘프라도 미술관(Prado)’, ‘테이트 미술관(TATE)’, ‘벨베데레(Belvedere)’, ‘아트 바젤(Art Basel)’ 등 7개 유명 미술 기관과 예술 공간을 배경으로 설정해, 해당 기관의 대표 작품들을 화면에 구현하여 글로벌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온 ‘스코트 멀키(Scott Mulkey,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는 “정말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이다. 몰입감이 엄청나서 마치 예술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라고 관람 소감을 말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온 ‘스코트 멀키(Scott Mulkey,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는 “정말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이다. 몰입감이 엄청나서 마치 예술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라고 관람 소감을 말했다.

삼성전자는 CES 2025의 Home AI 관련 전시 공간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세심한 케어까지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사용자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과 개인화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시한 ‘효율적인 집(Home for Efficiency)’

▲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과 개인화된 스마트 홈 솔루션을 제시한 ‘효율적인 집(Home for Efficiency)’

삼성전자의 ‘에너지 절약’ 기능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TV와 에어컨을 절전 모드로 전환하고, 장기 부재 시 추가 절감 모드를 실행한다

▲ 삼성전자의 ‘에너지 절약’ 기능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TV와 에어컨을 절전 모드로 전환하고, 장기 부재 시 추가 절감 모드를 실행한다. 에어컨은 ‘부재 절전’ 기능을 활성화하면 부재 시간에 따라 절전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꺼 에너지를 절약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TV 화면이 미술 작품처럼 바뀌고, 집에서도 전 세계 유명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Home for Art)’

▲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TV 화면이 미술 작품처럼 바뀌고, 집에서도 전 세계 유명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Home for Art)’

삼성 스크린이 있는 공간은 어디든 아트 갤러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Home for Art)’

▲ 삼성 스크린이 있는 공간은 어디든 아트 갤러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Home for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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