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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업문화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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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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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전자, 2024년 시무식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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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an 2024 09:40: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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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경영일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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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축하공연(삼성필하모닉), 시상식(삼성명장/애뉴얼 어워즈), 신년사, 기념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뜻하는 ‘삼성명장’과 한 해 우수성과자에게 수여되는 ‘애뉴얼 어워즈(Annual Awards)’ 수상자 가족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새로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가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p>
<p>시무식은 축하공연(삼성필하모닉), 시상식(삼성명장/애뉴얼 어워즈), 신년사, 기념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p>
<p>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를 뜻하는 ‘삼성명장’과 한 해 우수성과자에게 수여되는 ‘애뉴얼 어워즈(Annual Awards)’ 수상자 가족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p>
<p>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새로운 성장과 재도약을 다짐하며 ▲초격차 기술에 기반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AI/Eco/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등 미래 변화 대응력 확보 ▲강건한 기업문화 구축을 당부했다.</p>
<p>우선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를 이끌어 온 핵심 가치인 초격차 기술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추진하자”고 강조했다.</p>
<p>지난 50년간 반도체 기술을 선도해 온 DS 부문은 경쟁사와의 격차 확대를 넘어 업계 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자고 당부했다.</p>
<p>DX 부문은 체감 성능, 감성 품질 등 품질 경쟁력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하고, 고객 입장에서의 사용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하고 탐구해 삼성전자만의 차별화 솔루션을 제공하자고 주문했다.</p>
<p>아울러 삼성전자가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AI ▲Eco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등 ‘미래 변화 대응력’을 갖추길 당부했다.</p>
<p>AI 이노베이션에 대해 “생성형 AI를 적용해 디바이스 사용 경험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업무에도 적극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가자”고 말했다.</p>
<p>또 Eco 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디바이스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며 “과거의 수동적인 친환경 대응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미래 친환경 제품을 적극 발굴하자”고 부탁했다.</p>
<p>과거에 없던 인구구조와 세대 변화로 소비자가 달라지고 있는 시기에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의 발굴이 더욱 필요하다며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을 강조했다.</p>
<p>이어서 한 부회장은 ‘강건한 기업문화 구축’을 당부했다.</p>
<p>그는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리더들은 조직 내 정확한 소통과 격의 없는 건설적 토론을 통해 구성원들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부탁하고, “자기 주도적 시간 관리로 성과를 창출하는 초일류 기업문화를 구축하자”고 덧붙였다.</p>
<p>끝으로 한 부회장은 “회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에 필요한 첫번째 약속은 준법 실천과 준법 문화 정착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p>
<p><img class="alignnone wp-image-45027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1000_1.-%EC%82%BC%EC%84%B1%EC%A0%84%EC%9E%90-2024%EB%85%84-%EC%8B%9C%EB%AC%B4%EC%8B%9D.jpg" alt="삼성전자 '2024년 시무식'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width="1000" height="766" /></p>
<p><img class="alignnone wp-image-45027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1000_2.-%EC%82%BC%EC%84%B1%EC%A0%84%EC%9E%90-2024%EB%85%84-%EC%8B%9C%EB%AC%B4%EC%8B%9D.jpg" alt="삼성전자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는 한종희 부회장" width="1000" height="744" /></p>
<p><img class="alignnone wp-image-45027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1000_3.-%EC%82%BC%EC%84%B1%EC%A0%84%EC%9E%90-2024%EB%85%84-%EC%8B%9C%EB%AC%B4%EC%8B%9D.jpg" alt="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는 모습" width="1000" height="690" /></p>
<div id="attachment_450275"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50275" class="size-full wp-image-4502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1/1000_4.-%EC%82%BC%EC%84%B1%EC%A0%84%EC%9E%90-2024%EB%85%84-%EC%8B%9C%EB%AC%B4%EC%8B%9D.jpg" alt="" width="1000" height="692" /><p id="caption-attachment-450275"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가 2일 수원 디지털 시티에서 개최한 ‘2024년 시무식’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p></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빈곤과 편견 딛고 일군 기적, 인도 소녀들의 희망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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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Oct 2018 10:00:0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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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글로벌 임직원]]></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 델리연구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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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 좀 뻔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삶이 투영되면 그 말엔 아연 힘이 실립니다. 이를테면 수피 아프로자 나스린(Sufi Afroza Nasrin) 같은 이가 그렇습니다. 아프로자는 삼성전자 새내기 임직원입니다. 인도 자다푸르대학교[1]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올 1월 삼성전자 인도법인 델리연구소 AV소프트웨어그룹 소속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죠. 그 과정이 순탄했던 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난관 앞에서도 흔들리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div id="attachment_384193"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4193" class="size-full wp-image-38419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10/Afroza-at-Samsung-crop.jpg" alt="▲삼성전자 델리연구소 사옥 앞에서 포즈를 취한 수피 아프로자 나스린. 올 1월 입사한 그는 AV소프트웨어그룹 소속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84193" class="wp-caption-text">▲삼성전자 델리연구소 사옥 앞에서 포즈를 취한 수피 아프로자 나스린. 올 1월 입사한 그는 AV소프트웨어그룹 소속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p></div>
<p>‘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 좀 뻔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삶이 투영되면 그 말엔 아연 힘이 실립니다. 이를테면 수피 아프로자 나스린(Sufi Afroza Nasrin) 같은 이가 그렇습니다.</p>
<p>아프로자는 삼성전자 새내기 임직원입니다. 인도 자다푸르대학교<a href="#_ftn1" name="_ftnref1">[1]</a>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올 1월 삼성전자 인도법인 델리연구소 AV소프트웨어그룹 소속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죠. 그 과정이 순탄했던 건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난관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 결과 발전을 거듭하며 지금의 성취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내 능력을 스스로 믿으면 못 이룰 일이 없다”고 말하는 아프로자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어떤 고난도 꺾지 못한 꿈 “엔지니어가 될 거예요”</span></strong></span></p>
<p>아프로자는 콜카타(Kolkata)에서 100㎞쯤 떨어진 바다먼(Bardhaman) 지역 마다브디히(Madhabdihi)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 종사자인 이곳에서 교육은 사치입니다. 대상자가 여성일 땐 더 말할 것도 없죠. 실제로 마다브디히마을에 거주하는 소녀 대다수는 지원 부재와 주변 압력으로 학업을 중도에 그만둡니다.</p>
<p>아프로자의 성장기도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빠듯한 살림을 꾸리느라 고생하는 부모님을 지켜보며 자랐기 때문입니다. 생활비는 항상 부족했고 여윳돈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죠.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는 악재까지 그의 가족을 덮쳤습니다.</p>
<div id="attachment_384161"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4161" class="size-full wp-image-38416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10/Afrozas-Parents.jpg" alt="▲여느 마을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아프로자의 부모님 역시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의 어머니는 암 투병 중에도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며 딸의 교육비를 보탰습니다" width="849" height="727" /><p id="caption-attachment-384161" class="wp-caption-text">▲여느 마을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아프로자의 부모님 역시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의 어머니는 암 투병 중에도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며 딸의 교육비를 보탰습니다</p></div>
<p>하지만 아프로자는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 악착같이 학업을 이어갔죠. 부족한 돈은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며 스스로 충당했습니다. 무엇보다 그에겐 딸의 미래를 흔들림 없이 응원해주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아프로자의 어머니는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을 견디는 틈틈이 조금씩 일하며 딸의 학비를 보탰습니다.</p>
<p><div id="attachment_384162"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4162" class="size-full wp-image-3841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10/Afrozas-Primary-School.jpg" alt="▲아프로자가 다녔던 초등학교. 또래 여자아이들이 이런저런 난관에 부딪쳐 학교를 그만두는 사이, 그는 스스로 학비를 벌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width="849" height="635" /><p id="caption-attachment-384162" class="wp-caption-text">▲아프로자가 다녔던 초등학교. 또래 여자아이들이 이런저런 난관에 부딪쳐 학교를 그만두는 사이, 그는 스스로 학비를 벌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p></div> <div id="attachment_384159"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4159" class="size-full wp-image-38415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10/Afroza-During-Saraswati-Puja-Festival-in-her-school.jpg" alt="▲교내 축제에 참여했을 당시의 아프로자(왼쪽에서 세 번째). 인도 전통 의상을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width="849" height="637" /><p id="caption-attachment-384159" class="wp-caption-text">▲교내 축제에 참여했을 당시의 아프로자(왼쪽에서 세 번째). 인도 전통 의상을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p></div></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인생 최고 스승은 ‘여자도 배워야 큰다’던 어머니”</strong></span></p>
<p>숱한 역경을 헤치며 아프로자는 결국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10학년 때 치른 중등교육인증시험을 평균 80점대로 통과하며 대학 진학 자격을 얻었고, 마침내 자다푸르대 컴퓨터공학과 합격증을 거머쥐었죠<a href="#_ftn2" name="_ftnref2">[2]</a>.</p>
<p>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던 날, 마을 주민 몇몇은 “가족을 등지고 제 갈 길만 챙긴다”며 아프로자를 타박했습니다. 반면,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딸의 편에 서온 어머니는 이번에도 그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p>
<div id="attachment_384163"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4163" class="size-full wp-image-38416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10/Afrozas-village-2.jpg" alt="▲아프로자가 나고 자란 마다브디히마을 풍경.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현실을 보여주듯 논 사이로 농가와 가축들이 눈에 띕니다" width="849" height="635" /><p id="caption-attachment-384163" class="wp-caption-text">▲아프로자가 나고 자란 마다브디히마을 풍경.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현실을 보여주듯 논 사이로 농가와 가축들이 눈에 띕니다</p></div>
<p>대학생이 된 후 아프로자는 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다’는 열망을 마음속 깊이 품고 끈질기게 전공 공부를 이어갔죠. 올 초 삼성전자 입사는 그 결과였고요.</p>
<p>지난 7월 신입사원 수습 교육을 마친 그는 AV소프트웨어그룹에 합류하며 ‘삼성전자 엔지니어’로서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소식이 전해진 마다브디히마을 아프로자 고향 집엔 ‘똑똑하고 장한 딸’을 둔 아프로자 부모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네요.</p>
<p>아프로자는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어머니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어머니는 늘 ‘여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교육뿐’이라고 제게 말씀해주셨어요. 당신 스스로도 그걸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셨죠. 그런 어머니를 보며 자랐기 때문에 힘들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그게 지금의 절 만든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가난과 사람들 비난은 잠깐… 진짜 원하는 일 하길”</strong></span></p>
<div id="attachment_384158"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4158" class="size-full wp-image-38415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10/Afroza-continues-to-teach-students-during-her-home-visits.jpg" alt="▲아프로자의 다음 목표는 교육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여자아이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겁니다. 고향을 찾을 때마다 마을 아이들을 불러모아 ‘즉석 수업’을 펼치는 건 그 때문이에요" width="849" height="637" /><p id="caption-attachment-384158" class="wp-caption-text">▲아프로자의 다음 목표는 교육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여자아이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겁니다. 고향을 찾을 때마다 마을 아이들을 불러모아 ‘즉석 수업’을 펼치는 건 그 때문이에요</p></div>
<p>요즘 아프로자의 신경은 자신처럼 빈곤 가정에서 자란 아이(특히 여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온통 쏠려있습니다. 지금도 인도 여기저기엔 ‘제2의 아프로자’를 꿈꾸며 힘겨운 공부를 이어가는 여자아이가 적지 않을 텐데요. 그들에게 건네는 아프로자의 조언으로 이 글을 맺고자 합니다.</p>
<p>“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걸 비난하는 사람은 존재하게 마련이에요. 하지만 거기에 굴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할 일은 꿈을 이루는 순간까지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겁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거예요.”</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Jadavpur University. 인도 동부 서벵골주도(州都) 콜카타 소재 공립대학교<br />
<a href="#_ftnref2" name="_ftn2">[2]</a>인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등학교 5년 △중학교 5년 △고등학교 2년 △대학교 3년 등 15년 학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학에 진학하려면 10학년 종료 시점에 치르는 중등교육인증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중등교육인증시험은 전 문항이 주관식으로 구성되는 등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평균 80점대 성적은 총 8개 등급 중 상위 25% 이내에 해당하는 수준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요즘 기업의 지상 과제 “직원을 회사와 통(通)하게 하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9a%94%ec%a6%98-%ea%b8%b0%ec%97%85%ec%9d%98-%ec%a7%80%ec%83%81-%ea%b3%bc%ec%a0%9c-%ec%a7%81%ec%9b%90%ec%9d%84-%ed%9a%8c%ec%82%ac%ec%99%80-%ed%86%b5%e9%80%9a%ed%95%98%ea%b2%8c-%ed%95%98</link>
				<pubDate>Wed, 09 May 2018 11:00:2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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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사내소통]]></category>
		<category><![CDATA[사내커뮤니케이션]]></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359T4XX</guid>
									<description><![CDATA[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선 누구나 임직원이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실제로 ‘회사 일이라면 뭐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engaged employee)’은 현대 경영학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동시에 경영학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였다. 하지만 “회사 일을 내 일처럼”이 마음 먹는다고, 누가 강조한다고 절로 되는 건 아니다. 그 때문에 현실에서 이런 유형의 임직원은 한낱 이상(ideal),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956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0/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alt="배너" width="849" height="30"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3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1.jpg" alt="요즘 기업의 지상 과제 “직원을 회사와 통(通)하게 하라!” 스페셜 리포트는 풍부한 취재 노하우와 기사 작성 능력을 겸비한 뉴스룸 전문 작가 필진과 함께하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최신 업계 동향과 IT 트렌드 분석, 각계 전문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로 주 1회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width="849" height="712"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4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box-ch.jpg" alt=" 미국 기업 직원의 69%는 자신이 진정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면 회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 글로보포스 리포트  오늘날 미국 기업에서 일하는 밀레니얼 세대 직원 중 “회사와 유대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약 25%다 - 랜드스타드 밀레니얼 리포트  사내 소통 과정을 거쳐 기업 목표를 공유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은 그렇지 못한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보다 업무에 대한 열정이 세 배가량 높다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 인트라넷 등으로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생산성이 20% 내지 25% 높다. 이는 연간 1조3000억 달러(약 1400조 원)에 이르는 수익 잠재력이다 -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 리포트" width="849" height="581" /></p>
<p>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선 누구나 임직원이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실제로 ‘회사 일이라면 뭐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engaged employee)’은 현대 경영학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동시에 경영학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였다. 하지만 “회사 일을 내 일처럼”이 마음 먹는다고, 누가 강조한다고 절로 되는 건 아니다. 그 때문에 현실에서 이런 유형의 임직원은 한낱 이상(ideal), 혹은 겉도는 유행어 정도의 느낌에 머물러온 게 사실이다.</p>
<p>하지만 최근 인터넷 이용률이 크게 늘면서 ‘어쩌면 현실에서도 충성도 높은 임직원을 늘릴 방법이 있을 것’이란 희망이 생기고 있다. ‘마법의 열쇠’는 사내 소통, 다시 말해 회사 내에서 임직원 간에 오가는 메시지 교류 문화다. 실제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기업에서 임직원과 경영진 간 협력 행동은 1990년대 중반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으며, 협력이 필요한 성격의 업무가 전체의 80%에 이르렀다. 보도는 “이런 변화를 가능케 한 핵심 요인 중 하나는 급속도로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소통 환경”이라고 진단했다. 글 서두에서 제시한 통계들은 그런 변화의 단면을 보여준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모바일 혁명,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새 장(</strong><strong>場) 열다</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3.png" alt="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그림" width="849" height="560" /></p>
<p>디지털 시대를 맞아 빠른 속도로 부상 중인 사내 소통의 기원은 영단어 ‘인터널 커뮤니케이션즈(internal communications)’다. 원래 뜻은 ‘(그 성격과 무관하게) 조직 구성원 사이에서 이뤄지는 소통’. 하지만 산업 시대에 들어오며 이 개념은 주로 기업 종사자 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 해당 기업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려는 맥락에서 거론돼왔다(물론 이를 위해 임직원 복지와 관계 개선 자체에 역점을 두는 경우도 있었다). 여러 가지 설(說)이 있지만 19세기 말 영국 비누 제조업자 레버 형제(Lever Brothers)가 자국인 직원들로 구성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상당액을 투자한 사례가 ‘최초 사내 소통 사례’로 꼽힌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3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4.png" alt="한 연사가 대중 앞에서 발표준비를 하고 있다" width="849" height="560" /></p>
<p>이후 한동안 사내 소통은 ‘정책 결정자가 내린 결정을 전 임직원이 잘 이해하고 충실히 이행하도록 교육하는 과정’을 의미했다. 이 경우, 대개의 소통은 △상부에서 소수 임원이 협의해 기업의 활동 방향과 내용을 정하고 △단계별 내부 회의를 거쳐 △브리핑이나 업무 지시 형태로 전체 임직원에게 그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일명 ‘톱다운(top-down) 방식’, 혹은 ‘방송(broadcasting) 모델’로 불리는 의사 결정 구조다.</p>
<p>초기 형태가 흔들리기 시작한 건 전적으로 인터넷, 그중에서도 인트라넷과 같은 조직 내부 전용 인터넷 때문이다. 회사 전체가 돌아가는 모습을 책상에 앉아 PC로, 아니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훤히 볼 수 있게 되면서 예전엔 엄두 내지 못했던 일도 과감히 시도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요즘 인트라넷 환경이 갖춰진 기업 소속 임직원은 그 환경을 십분 활용, 회사 일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도 수월하게 파악한다. 그뿐 아니다. 업무상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타 부서 동료들과도 간편하게 연락한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4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_10.png" alt="테이블에 둘러앉아 의견을 나누고 있는 다수 " width="849" height="560" /></p>
<p>변화는 자연스레 자기 표현 기회 증가로 이어졌다. 특정 실무를 맡은 임직원의 의견을 회사 전체에 알리기 쉬워졌고, 회사에서도 그렇게 하는 것의 이점을 이해하고 적극 장려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 사례를 다룬 2015년 4월 1일자 스페셜 리포트<a href="#_ftn5" name="_ftnref5">[5]</a>에서도 확인했던 것처럼 임직원의 경험과 직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는 건 세계적 추세다. 한 예로 유럽연합(EU)은 노동자가 자신이 소속된 회사 일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알고 그와 관련, 의견을 존중 받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한 규정을 만들기도 했다.</p>
<p>이런 경향은 기업 내 밀레니얼 세대 임직원 비중이 커지며 한층 강화되는 추세다. (밀레니얼 세대와 그 뒤를 이은 Z세대에 관해선 올 초 삼성전자 뉴스룸이 두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조명했었다<a href="#_ftn6" name="_ftnref6">[6]</a>.)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는 하나같이 일에서 ‘의미’를 찾고 싶어한다<strong><아래 그래픽 참조></strong>.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는 일에 관한 한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열정적으로 참여하려는 성향을 보인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70552 aligncente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_dp_ch1.jpg" alt="" width="849" height="533" /><span style="font-size: 14px">▲기업 구성원 중 밀레니얼 세대 비중이 늘며 사내 소통에서도 그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그래픽 속 수치는 2017년 집계한 것</span></p>
<p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font-size: 14px">(자료 출처: <a href="https://www.interact-intranet.com/blog/8-ic-trends-2017-whats-happening-internal-communications" target="_blank" rel="noopener">인터렉트</a>)</span></p>
<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사내 소통은 이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창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실제로 오늘날 기업 문화의 상당 부분은 사내 소통으로 인해 달라지는 추세다. 직원들의 가치관과 태도 변화가 사내 소통의 성격을 바꿔놓기도 한다. ‘위에서 아래로’ 일색이었던 소통 방식이 ‘옆에서 옆으로’, 혹은 ‘아래에서 위로’ 자유롭게 뒤섞이며 하나의 목소리로 통합돼가는 것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은 이 같은 변화에 불을 댕기고 있다.</p>
<p><span style="color: #000080;font-size: 18px"><strong>버진트레인·지멘스… 사내 소통으로 활로 모색하다</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6.png" alt="다양화된 커뮤니케이션 방법" width="849" height="560" /></p>
<p>글로벌 데이터서비스 기업 익스페리언(Experian)은 TED 방식의 강연 동영상을 통해 사내 소통을 강화해오고 있다. 전 세계 시장에서 일하는 임직원의 성공 사례를 수집, 강연 형태로 알리는 데서 출발해 요즘은 자체 웹캐스팅 채널 ‘익스페리언 TV’를 만들어 운영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했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사내 온라인 네트워크를 비롯,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형태로도 구현해 모든 임직원이 언제 어디서든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p>
<p>순기능은 적지 않다. 우선 지역적으로 넓게 분포해 있는데다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임직원이 서로를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된다. 그뿐 아니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수많은 임직원이 근무 지역과 담당 업무를 넘어서 ‘하나의 팀’으로 활동하게 되는 만큼 ‘익스페리언 사람들’로서의 유대감도 느낄 수 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4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_ch.png" alt="스마트폰을 통해 소통하는 그림" width="849" height="560" /></p>
<p>버진트레인(Virgin Trains)은 영국 중서부 일대를 기반으로 운행되는 철도 기업이다.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버진트레인 회장은 세대별 임직원 소통 방식을 고심하던 중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대화 리더십’을 구사하기로 했다. 대략적 구조는 이렇다. 회사는 임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제공한다. 회사 허브(hub)로 구성된 스마트폰 초기 화면엔 (역시 회사가 만든) 앱도 여럿 탑재돼 있다. 이를테면 매년 의무화돼 있지만 불필요한 것도 많아 번거로웠던 건강 검진 기능 일부가 스마트폰 건강 점검 앱으로 대체됐다. 반면, 영상 통화 기능을 활용하며 단순 업무 지시를 포함한 일상적 만남의 효과는 배가됐다.</p>
<p>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부를 둔 종합 제조기업 지멘스(Siemens)는 최근 ‘퓨처메이커(the Future Makers)’란 개념을 도입,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잠재적 역량이 풍부한 임직원을 고용하며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고 있다. 선발된 퓨처메이커들은 세계 각지 지멘스 지사와 관련 기업을 방문, 지멘스만의 얘길 담은 3D 스토리 영상을 제작한다. 완성된 영상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상현실(VR) 형태로 임직원에게 제공된다. 반응은 성공적이다. 영상을 접한 임직원의 97%가 “(퓨처메이커가 만든) 영상 덕분에 우리 회사를 더 잘 이해하게 됐으며 내 업무가 더 재밌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사내 소통 원활해지면 창의적 직원 수도 늘어난다”</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8.png" alt="사내 소통 원활해지면 창의적 직원 수도 늘어난다" width="849" height="560" /></p>
<p>사내 소통이 얼마나 원활하게 이뤄지느냐 하는 문제는 비단 기업 내부 관심사에 그치지 않는다. 외부에서 그 기업에 대해 내리는 평판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특히 소셜 미디어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기업 내부 소통은 외부인이 기업을 평가하는 신규 잣대로 떠오르고 있다. 흥미로운 건 이 같은 외부 평가가 거꾸로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갖는 열정 수준에도 영향을 끼친단 사실이다. 실제로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입소스(Ipsos) 등은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속속 내놓고 있다.</p>
<p>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베인앤드컴퍼니(Bain&Company)에서 파트너로 근무 중인 에릭 가톤(Eric Garton)과 마이클 맨킨스(Michael Mankins)는 최근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실린 논문에서 “21세기 기업엔 참여하는 직원(engaging employee)을 넘어서서 창의적인 직원(inspired employee)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인앤드컴퍼니가 영국 경제 전문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공동으로 진행한 논문 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의적 영감을 갖고 일하는 직원은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생산 성과가 최대 3배 이상 높았다<strong><아래 도표 참조></strong>. ‘마음을 움직이면 머리와 몸은 절로 따라간다’는 얘기다.</p>
<p style="text-align: right"><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055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5/180508_sp-ch21.jpg" alt="창의적인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과의 생산성 차이 도표" width="849" height="533" /><br />
 <span style="font-size: 14px"> (자료 출처: </span><a href="https://hbr.org/2015/12/engaging-your-employees-is-good-but-dont-stop-there" target="_blank" rel="noopener"><span style="font-size: 14px">하버드비즈니스리뷰</span></a>)</p>
<p>20세기 중반, 미국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Abraham Maslow, 1908~1970)는 지금껏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이론 ‘인간 욕구 5단계설’을 제시했다. ‘인간에겐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소속과 애정의 욕구 △평판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는데, 뒤로 갈수록 욕구 차원이 높아지며 더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게 이 이론의 골자다. 매슬로는 “자아실현 욕구가 충족되는 단계에선 △도덕성∙창의성 수준이 높아지고 △태도와 마음가짐이 자연스러워지며 △문제 해결 능력이 커지고 △편견이 사라질 뿐 아니라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p>
<p>가톤와 맨킨스는 “사내 소통이 원활해지면 창의적 직원의 풀(pool)을 넓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가설 역시 매슬로 이론을 기반으로 제시된 것인데, 실제로도 사내 소통 증진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이 고취되면서 생산성이 향상되는 사례가 하나둘 등장하고 있는 건 무척 흥미로운 사실이다. 매슬로가 주장했듯 인간은 여러 세대를 거치며 ‘본능에 충실’하고 ‘안전을 중시’하다가 조금씩 ‘사람 간 유대와 타인에 대한 존중’에 눈뜨고, 더 나아가 ‘창의적 발상을 통해 자아 실현에 힘쓰는’ 형태로 진화해왔다. 그리고 어쩌면 그 과정에서 ‘IT 기술의 약진’이란 날개를 단 (기업을 포함한 모든) 조직의 내부 소통이 적지 않은 기여를 했는지도 모르겠다.</p>
<hr />
<p>[1] Globoforce. 미국∙아일랜드 기반 인적자본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br />
 [2] Randstad. 네덜란드 소재 글로벌 인력 운영 업체<br />
 [3] Havard Business Review(HBR).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자회사인 하버드비즈니스퍼블리싱이 발간하는 격월간 경영 전문지<br />
 [4]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mpany)의 약칭. 미국 소재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br />
 <a href="#_ftnref5" name="_ftn5">[5]</a> <a href="https://news.samsung.com/kr/?p=222401" target="_blank" rel="noopener">임직원 지혜 모았다, 아이디어 날개 달았다_1주년 맞은 삼성전자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br />
 </a><a href="#_ftnref6" name="_ftn6">[6]</a> 관련 내용은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64340" target="_blank" rel="noopener">“‘미래 기업 운영의 뇌관’ 밀레니얼 세대 공략법”</a>(2018년 1월 31일자 스페셜 리포트)과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66202" target="_blank" rel="noopener">“’미래 소비 주역’ Z세대 겨냥한 CSR 핵심 전략 4”</a>(2018년 2월 28일자 스페셜 리포트)를 참조할 것</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헬기 타고 커피 전달하러 왔습니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d%97%ac%ea%b8%b0-%ed%83%80%ea%b3%a0-%ec%bb%a4%ed%94%bc-%eb%b0%b0%eb%8b%ac-%ec%99%94%ec%8a%b5%eb%8b%88%eb%8b%a4</link>
				<pubDate>Fri, 20 Oct 2017 14:02:12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0/%EC%8D%B8%EB%84%A4%EC%9D%BC_%EC%BB%A4%ED%94%BC-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 동료애]]></category>
		<category><![CDATA[헬기배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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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동 거리만 약 222km. 자동차로 3시간 여를 달려야만 도착하는 구간을 단 50분 만에 주파했습니다. 이를 위해 헬기가 동원됐고, ‘아이비아이’의 비타민 걸 김소희 양이 메신저로 나섰습니다. 동료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작은 기적인데요.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무선사업부 개발팀에서 근무중인 조중연 님의 사연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선사업부 개발팀 조중연 입니다. 최근 갤럭시 노트8 개발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이동 거리만 약 222km. 자동차로 3시간 여를 달려야만 도착하는 구간을 단 50분 만에 주파했습니다. 이를 위해 헬기가 동원됐고, ‘아이비아이’의 비타민 걸 김소희 양이 메신저로 나섰습니다. 동료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작은 기적인데요.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무선사업부 개발팀에서 근무중인 조중연 님의 사연을 들어보겠습니다.</p>
<p>“안녕하세요! 무선사업부 개발팀 조중연 입니다. 최근 갤럭시 노트8 개발에 참여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밤, 낮, 휴일 가리지 않고 개발용 시료 제작 작업에 몰두해주신 구미 스마트시티 제품생산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준비한 따뜻한 커피, 식지 않게 전달해주세요!”</p>
<p>조중연 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 과연 그 온기 그대로 구미 스마트시티에 도착했을까요? ‘삼성전자’라는 울타리 안에서, 지역의 한계를 넘고 동료애를 실천중인 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p>
<div style="position: relative;height: 0;padding-bottom: 56.25%"><iframe loading="lazy" style="position: absolute;width: 100%;height: 100%;left: 0" src="https://www.youtube.com/embed/b0J0gXvRfDc?ecver=2" width="849" height="47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회원 수만 600여 명! 삼성전자 사내 독서 커뮤니티 ‘행복한책’ 이야기</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d%9a%8c%ec%9b%90-%ec%88%98%eb%a7%8c-600%ec%97%ac-%eb%aa%85-%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82%b4-%eb%8f%85%ec%84%9c-%ec%bb%a4%eb%ae%a4%eb%8b%88%ed%8b%b0-%ed%96%89</link>
				<pubDate>Wed, 05 Oct 2016 12:45:21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1-1-680x45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대학생기자단]]></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 사내 독서 커뮤니티]]></category>
		<category><![CDATA[행복한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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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달 27일 삼성전자 뉴스룸이 발행한 ‘삼성전자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기사 잘 읽으셨나요? 올 한 해 삼성전자 임직원의 사내 북카페 이용 현황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지난 편에 이어 오늘은 회원 수(준회원 포함)가 600명을 넘어선 삼성전자 사내 커뮤니티 ‘행복한책’ 회원 인터뷰를 싣습니다. 이들의 ‘못 말리는 책 사랑’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지난달 12일 오후 6시. 대부분의 직장인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loading="lazy" alt="%ec%bd%98%ed%85%90%ec%b8%a0-%ec%95%88%eb%82%b4-%eb%b0%b0%eb%84%88-5"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10"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EC%BD%98%ED%85%90%EC%B8%A0-%EC%95%88%EB%82%B4-%EB%B0%B0%EB%84%88-5.jpg" width="849" /><img loading="lazy" alt="%ec%b1%85%ec%9e%87%ec%95%84%ec%9b%832_%eb%8f%84%eb%b9%84%eb%9d%bc"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53"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EC%B1%85%EC%9E%87%EC%95%84%EC%9B%832_%EB%8F%84%EB%B9%84%EB%9D%BC-1.jpg" width="849" /><img loading="lazy" alt="01"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0"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1-1.jpg" width="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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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지난달 27일 삼성전자 뉴스룸이 발행한 ‘<a href="https://news.samsung.com/kr/Qfo9g" target="_blank">삼성전자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a>’ 기사 잘 읽으셨나요? 올 한 해 삼성전자 임직원의 사내 북카페 이용 현황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지난 편에 이어 오늘은 회원 수(준회원 포함)가 600명을 넘어선 삼성전자 사내 커뮤니티 ‘행복한책’ 회원 인터뷰를 싣습니다. 이들의 ‘못 말리는 책 사랑’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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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 오후 6시. 대부분의 직장인이 퇴근 후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바삐 옮길 시각이지만 삼성디지털시티(경기 수원 영통구 매탄동) 한편에선 때 아닌 ‘강의 삼매경’이 펼쳐졌다. 전자회사 임직원이니 차가운 기계와 씨름하는 회의 아니냐고? 이날 자리를 함께한 이들이 집중한 건 뜻밖에도 ‘글쓰기’였다. 삼성전자 사내 독서 커뮤니티 ‘행복한책’ 글쓰기 소모임 ‘책고집’ 현장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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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02"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1" height="9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2.jpg" width="1379"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전자 사내 독서 커뮤니티 ‘행복한책’ 회원들은 격주 글쓰기 소모임 ‘책고집’을 운영하고 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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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매주 모이고 매월 독서 토론… 강사 초빙 강연 등 비정기 활동도</span></span></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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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03"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2"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3.jpg"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이날 인터뷰에 응한 행복한책 회원들. (왼쪽부터)김민호 수석, 임혜란 수석, 동종성 차장, 김보성 사원</span>
</p>
<p>
	행복한책은 삼성전자 공식 사내 독서 커뮤니티다. 준회원 600여 명, 정회원 60여 명으로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한다. 활동 내용은 크게 △주간 모임 △월간 독서토론 △비정기적 글쓰기 등으로 나뉜다. 주간 모임은 매주 회원들이 읽은 책 내용을 간단하게 공유하는 활동. 월간 독서토론에선 참석 회원이 한 권의 책을 읽고 와서 말 그대로 토론을 나눈다. 비정기적 글쓰기는 다른 활동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게 진행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회원을 모아 외부 인사를 초빙, 강연과 토론 형태로 모임을 꾸려나간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04"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3" height="9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4.jpg" width="1379" /><span style="font-size: 12px">▲동종성 차장은 “독서 토론을 시작한 후 편식 독서를 하지 않게 돼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span>
</p>
<p>
	사내 독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려면 임직원 사이에 ‘책 읽는 문화’가 어느 정도 뒷받침돼야 할 터. 그런 점에서 월 평균 도서 대출 건수가 1600건을 가뿐히 넘어서는 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의 운영 현황은 일단 고무적이다. 이와 관련, 행복한책 창립 멤버인 동종성 삼성전자 DMC연구소 창의개발센터 차장과 임혜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엔터프라이즈서비스부문 수석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도 특정 분야에 관해선 집중적으로 읽어나가는 게 삼성전자 임직원의 독서 문화”라고 입을 모았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05"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4" height="9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5.jpg" width="1379" /><span style="font-size: 12px">▲김민호 행복한책 회장은 “우리 커뮤니티가 회원들에게 권하는 연간 목표 독서량은 60권가량”이라고 말했다</span>
</p>
<p>
	행복한책 회장을 맡고 있는 김민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요소기술랩 수석은 “혼자 하는 독서엔 한계가 존재하게 마련인데 회원들과 관련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걸 극복할 수 있다”며 “독서 토론을 예로 들면 동일 주제에 대한 관점을 다양하게 접함으로써 편견을 벗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배려하는 자세도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김 수석은 “이를 위해 토론용 도서를 정할 땐 책이 특정 주제에 편중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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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취미로 좋은 일 해보자” 의기투합… 3년째 초등생 독서 강연 봉사</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06"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5"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6.jpg"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임혜란 수석은 “독서는 손에 쥔 책의 재질이나 날씨, 시간 등 사소한 요인에 따라 매번 그 느낌이 달라진다”고 말했다</span>
</p>
<p>
	임혜란 수석에 따르면 행복한책은 단순 독서 동호회와 그 성격이 약간 다르다. 가장 큰 차별화 지점은 일명 ‘볼룬테인먼트(voluntainment)’적 성격을 상당히 짙게 띠고 있단 사실에 있다. 볼룬테인먼트란 ‘자원봉사(volunteer)’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즐기면서 하는 봉사’ 정도의 뜻이다. 요즘 말로 바꾸면 일종의 ‘재능 기부’인 셈이다.
</p>
<p>
	행복한책 회원들은 올해로 3년째 초등생 대상 독서 강연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처음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자’는 의도로 출발했지만 요즘은 ‘책 속 주인공이 된다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같은 주제를 놓고 토론을 유도하는 등 입체적 독서법을 가르치는 데까지 발전했다.
</p>
<p>
	오랜 기간 다져진 토론 문화가 낳은 ‘뜻밖의 활동’도 있었다. 서해의 작은 점 외연도(外煙島)에서 진행된 봉사가 대표적 예. 당초 독서 토론 도중 한 회원이 ‘서해 끝엔 어떤 섬이 있을까?’란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 이 활동은 이후 △실제 지도에서 외연도를 찾아내고 △섬 소재 학교에 전화를 걸어 자원봉사 취지를 설명한 후 △승낙을 얻어 실제 강의를 성사시키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네 명은 “엉뚱해 보였던 상상이 실제 행동으로 구체화된, 잊히지 않는 경험”이라고 입을 모았다.
</p>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삼성전자 저력의 비결? 끊임없이 책 읽으며 배우려는 임직원 태도”</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07"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6" height="9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7-1.jpg" width="1379" /><span style="font-size: 12px">▲‘책고집’에서 글쓰기 강연을 맡고 있는 최준영 작가는 “강의를 진행하며 삼성에 대한 선입견이 깨졌다”고 말했다</span>
</p>
<p>
	‘거리의 인문학자’란 별명을 갖고 있는 최준영 작가는 책고집에서 글쓰기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는 “이 일을 시작하며 외부에선 알 수 없었던 ‘삼성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란 의문에 나름대로의 답을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img loading="lazy" alt="09"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7"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09-2.jpg" width="849" />
</p>
<p>
	최준영 작가는 “삼성의 힘은 독서의 힘”이라고 잘라 말했다. 행복한책의 활동에서 알 수 있듯 ‘독서하는 임직원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가 삼성전자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됐단 것. 그는 “행복한책만 해도 사내 독서 커뮤니티치곤 그 규모가 여느 기업에 비해 무척 크다”며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끊임없이 뭔가 배우려는 임직원의 자세가 삼성전자를 글로벌 기업으로 지탱할 수 있게 해주는 저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10"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8"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10.jpg"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행복한책 내에서도 단연 ‘다독(多讀) 회원’으로 꼽히는 김보성 사원은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에게 좋은 책 한 권만 추천해달라”는 부탁에 얼마 전 행복한책 토론 과제였던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글, 김영사)를 권했다</span>
</p>
<p>
	인터뷰 말미, ‘내가 생각하는 책의 정의’에 관해 물었다. 동종성 차창의 대답은 “다양한 생각을 담을 수 있도록 돕는 매체”. 책이야말로 읽는 이를 생각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창의력도 발현된단 얘기였다. “아버지가 워낙 책을 많이 읽어 어릴 적부터 책의 존재가 무척 익숙했다”는 김보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카메라개발팀 사원은 “내게 책은 곧 친구”라고 말했다. 김민호 수석은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임혜란 수석은 “세상을 보는 창(窓)”으로 책을 각각 정의했다.
</p>
<p>
	<img loading="lazy" alt="11"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0039"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11.jpg" width="849" />
</p>
<p>
	책에 대한 정의는 세상에 나와있는 책의 가짓수만큼이나 다양하지 않을까? 이날 만난 행복한책 회원 네 명은 읽을 책이 무궁무진하게 존재한단 사실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또 행복해하는 사람들이었다. 김춘수 시인은 대표작 ‘꽃’에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고 말했다. 책도 그렇다. 도서관에, 서점에, 그리고 서재에 수많은 책이 있지만 직접 집어 들고 읽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혹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독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진 않은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눈에 띄는 책부터 펼쳐 들고 일단 읽기 시작하자. 여력이 된다면 읽은 책의 내용을 주제로 주변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 행복한책 회원들처럼.</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전자 사람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d%80-%ec%96%b4%eb%96%a4-%ec%b1%85%ec%9d%84-%ec%9d%bd%ec%9d%84%ea%b9%8c</link>
				<pubDate>Tue, 27 Sep 2016 11:30:5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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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대학생기자단]]></category>
		<category><![CDATA[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category>
		<category><![CDATA[삼성디지털시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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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던 폭염이 가시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죠. 삼성전자 뉴스룸은 가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의 독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획 ‘독서의 계절 가을, 독서에 빠진 삼성’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회차로 삼성디지털시티(경기 수원 영통구 매탄동) 내 북카페 담당자를 만나 이런저런 얘길 들었습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loading="lazy"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lass="alignnone"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width="849"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독서의 계절 가을 독서에 빠진 삼성"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56"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EB%8F%84%EB%B9%84%EB%9D%BC.jpg" title="" width="849" />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던 폭염이 가시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죠. 삼성전자 뉴스룸은 가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의 독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획 ‘독서의 계절 가을, 독서에 빠진 삼성’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회차로 삼성디지털시티(경기 수원 영통구 매탄동) 내 북카페 담당자를 만나 이런저런 얘길 들었습니다.
</div>
<p>
	<br />
	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7월 18일 임직원의 여가 선용과 교양 축적을 목적으로 운영해오던 사내 도서실을 북카페로 새롭게 단장, 개관했다. 북카페는 차세대 인식 기술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도서 관리 시스템에 도입,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대여∙반납할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으로 꾸몄다. 카페 내에 ‘도서 기증함’을 비치, 임직원이 각자 읽은 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한 점도 눈에 띈다.
</p>
<p>
	 
</p>
<p>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8px">RFID 기술 도입 등 최근 새 단장… 임직원 기증 도서로 꾸민 ‘인사이트 큐브’ 존 눈길</span></strong></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박지혜(사진 왼쪽) 대리와 정유리나 사원. 두 사람 모두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성전회 소속이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47"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01.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박지혜(사진 왼쪽) 대리와 정유리나 사원. 두 사람 모두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성전회 소속이다</span>
</p>
<p>
	실제로 북카페 내 ‘인사이트 큐브(Insight Cube)’ 존은 임직원이 이곳에 기증한 도서로 꾸며지는 공간(zone)이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학창 시절 읽었던 전공 서적 △실제 업무에 활용했던 참고 도서 △개발∙마케팅 등 분야별 스테디셀러가 빼곡히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에게 ‘책 고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게 특징. 북카페 운영 업무를 맡고 있는 정유리나 사원은 “북카페 방문 임직원이 인사이트 큐브 존을 포함한 전 공간에서 첨단 시스템을 활용, 자유롭게 도서를 이용하는 풍경이 새로운 기업 문화로 정착되는 듯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방문 임직원은 자체 시스템을 활용, 열람 희망 도서를 자유롭게 검색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48"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02.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방문 임직원은 자체 시스템을 활용, 열람 희망 도서를 자유롭게 검색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입구에 위치한 ‘도서 기증함’. 이곳에 기증된 책은 북카페 운영용 장서로 요긴하게 활용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49"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03.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입구에 위치한 ‘도서 기증함’. 이곳에 기증된 책은 북카페 운영용 장서로 요긴하게 활용된다</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의 명소 중 한 곳인 ‘인사이트 큐브’ 존. 임직원이 기증한 책들로 구성돼 방문객에게 ‘마치 누군가의 서재에 초대 받은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50"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04.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의 명소 중 한 곳인 ‘인사이트 큐브’ 존. 임직원이 기증한 책들로 구성돼 방문객에게 ‘마치 누군가의 서재에 초대 받은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span>
</p>
<p>
	 
</p>
<p>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방문객 중 통근버스 이용 임직원 비율 높아… 올해 대여 횟수 1위 책은 ‘오베라는 남자’</span></strong></span>
</p>
<p>
	업무로 바쁜 직장인에게 ‘독서 시간 내기’는 종종 그림의 떡이다. 이와 관련, 북카페 운영자 박지혜 대리는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라”고 귀띔했다.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 중 상당수는 출퇴근 시 통근버스를 활용합니다. 실제로 우리 북카페 이용자 중 일부는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을 쪼개어 책을 읽곤 하죠. 북카페 내 열람 공간을 활용해도 좋지만 산책로나 휴게 공간도 훌륭한 독서 공간일 수 있습니다. 굳이 오랜 시간을 할애하려 하지 말고 짬짬이 몇 페이지씩이라도 책을 읽어보세요. 독서 ‘효과’ 측면에선 그 편이 훨씬 바람직할 테니까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내부 곳곳엔 임직원이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51"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05.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내부 곳곳엔 임직원이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span>
</p>
<p>
	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에서 대출되는 책은 월 평균 1700여 권. 1년으로 치면 약 2만여 권에 해당한다<strong><아래 그래픽 참조></strong>. 선호 장르는 꽤 다양한 편. 업무 연관성이 큰 책도 있지만 자기계발서나 소설도 적지 않다. 부동산 서적이 많은 점도 눈에 띈다. 올 들어 가장 많은 대출 횟수를 기록한 책은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글, 다산책방). 부인과 사별한 후 삶의 의욕을 잃은 노인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올 6월엔 동명의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돼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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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2016 삼성 임직원 BEST 대출도서(1~9) 1월 혼자있는시간의힘(사이토 다카시 글,위즈덤하우스) 센트럴파크(기욤 뮈소글, 밝은세상) 애프터 다크(무라카미 하루키 글, 비채) 걸 온 더 트레인(폴라 호킨스 글, 북폴링) 글자 전쟁(김진명 글,새움)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글, 다산책방) 2월 정글만리.1 (조정래 글, 해냄출판사) 미움받을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글,인플루 엔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철학 과학 예쑬 종교 신비 편(채사장 글. 한빛비즈) 역사 e(EBS 역사채널 e. 북하우스) 왜 우리는 생각에 속을까(크리스 페일리 글. 인사이트앤뷰) 파수꾼 (하퍼 리 글, 열린책들) 신의달력-1 (자용민 글, 시공사) 3월 Pain it rock(남무성 글, 북폴리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시키 후미오 글, 빚니스 북스)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10 - 포석(윤태호/박치무 글,위즈덤하우스) 중국 천재가 된 홍대리(김만기/박보현 글, 다산라이프) 마션 (앤디 위어 글, 알에이치 코리아0 그래 떠나 안도현처럼(안도현 글, 별글) 보통의존재(이석원 글,달) 4월 3년 후 미래(김영익 글,한스미디어)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글, 인플루엔셜) Paint It Rock(남무성 글,북폴리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무라카미 하루키 글, 민음사) 구글은 왜 자동차를 만드는가(이즈미다 료스케 글,미래의 창) 샆엔스 (유발 하라리 글, 김영사) 5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글, 현대문학) Paint IT Rock(남무성 글, 북폴리오)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글, 인플루엔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시키 후미오 글, 빚니스 북스)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글, 다산책방)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룯 없었다(박광수 글, 예땀) 비트레이얼 (더글라스 케네디 글,밝은세상) 6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시키 후미오 글, 비즈니스 북스) 센트럴 파크(기욤 뮈소 글, 밝은 세상) 나는 상가에서 월급 받는다 (서울휘 글,베리북)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김정운 글, 21세기 북스) 글자 전쟁(김진명 글,새움)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글, 다산책방)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카타리나 이엘만순드베리 글,열린책들) 7월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글, 김영사) 부산 가자 (김정원 글,TERRA) 미운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크리스토프 호르스트 글, 책그릇) 대한민국 사계절 물놀이사전(임운석 글,황금시간) 2030 대담한 미래.2(최윤식 글,지식노마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너바나 글,알키)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글, 다산책방) 8월 혼자 있는 시간의 힘(사이토 다카시 글,위즈덤 하우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시키 후미오 글, 비즈니스 북스) 로마인 이야기 1(시오노 나나미 글,한길사)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2 - 도전(윤태호 글, 위즈덤 하우스) 보보경심 (동화 글, 파란썸)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글 , 김영사) 오베라는 남자(프레드릭 배크만 글, 다산책방) 9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 글,열린책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철학 과학 예쑬 종교 신비 편(채사장 글. 한빛비즈) 보보경심 (동화 글, 파란썸) 고백(미나토 가나에 글,비채) 전략의 신(송병락 글, 쌤앤파커스) 읽으면 살 빠지는 이상한 책(지태주 글, 스노우폭스북스) 월별 도서 대출 현황 1월 1644 2월 1706 3월 1792 4월 1657 5월 1503 6월 1402 7월 1136 8월 3155 9월 2012 총계 1만6097"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914" height="18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9E%84%EC%A7%81%EC%9B%90-%EB%B2%A0%EC%8A%A4%ED%8A%B8-%EB%8C%80%EC%B6%9C-%EB%8F%84%EC%84%9C.jpg" title="" width="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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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올 9월까지 가장 많은 대여 횟수를 기록한 ‘오베라는 남자’. 전자회사 임직원이 가장 좋아한 책이 소설, 이란 점이 다소 이색적이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52"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06.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올 9월까지 가장 많은 대여 횟수를 기록한 ‘오베라는 남자’. 전자회사 임직원이 가장 좋아한 책이 소설, 이란 점이 다소 이색적이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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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임직원이 이 책을 유독 많이 읽은 이유는 뭘까? 책에서 삶의 낙을 모조리 잃어버린 주인공 ‘오베’는 자살을 기도한다. 하지만 그의 신경을 긁어놓는 이웃들의 ‘타이밍 절묘한 방해 공작’에 가로막혀 시도는 번번이 실패로 끝난다. 그토록 싫어했던 이웃 때문에 오히려 삶을 이어가는 오베의 모습은 역설적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독자에게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정유리나 사원은 “실제로 인간은 귀찮게 느껴지는 관심과 참견에도 행복을 느끼는 존재”라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 이란 점에서 많은 임직원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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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말미, 박지혜 대리와 정유리나 사원에게 ‘올가을 추천 도서’를 한 권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두 사람의 선택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백영옥 글,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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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운영진의 올가을 추천 도서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53"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07.jpg" title="" width="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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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 운영진의 올가을 추천 도서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책장을 넘기자마자 독자를 향수 가득한 어린 시절로 데려간다”는 게 추천 이유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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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1874~1942)가 1908년 발표한 어린이소설 ‘빨강머리 앤’(원제 ‘Anne of Green Gables’)을 모티프로 삼은 이 책은 동화 속 주인공 ‘앤’의 말에 아기자기한 삽화를 곁들인 구성이 돋보이는 에세이다. 두 사람은 “책을 펴면 어린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절로 미소가 떠오른다”며 “잦은 위기와 절망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앤처럼 이 책을 읽는 삼성전자 임직원 모두가 ‘밝음의 아이콘’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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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는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책을 열람, 대여하려는 임직원들로 북적댔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854"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C%82%BC%EC%84%B1%EC%A0%84%EC%9E%90%EC%82%AC%EB%9E%8C%EB%93%A4%EC%96%B4%EB%96%A4%EC%B1%85_08.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디지털시티 북카페는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책을 열람, 대여하려는 임직원들로 북적댔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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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型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이 말은 안중근 의사가 투옥 중 되뇐 문구로 알려진 이후 여기저기서 인용되고 있다. 인터뷰 내내 도서를 열람, 대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북카페를 드나드는 삼성전자 임직원을 보며 문득 ‘독서가 지금의 삼성전자를 만든 원동력인 건 아닐까?’ 생각했다. 올가을엔 나도 오랜만에 인근 도서관을 찾아 책 몇 권 빌려 읽으며 ‘입안 가시’를 잠재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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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9월 독서인증 이벤트 # 책잇아웃"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8984" height="39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9/%EB%89%B4%EC%8A%A4%EB%A3%B8_%ED%8E%98%EC%9D%B4%EC%8A%A4%EB%B6%81_%EC%B1%85%EC%9E%87%EC%95%84%EC%9B%83%EC%9D%B4%EB%B2%A4%ED%8A%B8_1.gif" title="" width="700" /><br />
	지금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 페이지에선 <strong>독서 인증 이벤트</strong>가 진행 중입니다. 가을, 책 읽기 참 좋은 계절이죠. 지금 여러분 눈앞에 놓인 책부터 한 권씩 읽어가며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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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www.facebook.com/SamsungNewsroom/posts/10154381736886488" target="_blank">☞ 이벤트 참여하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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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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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치 식재료만 40톤! ‘베트남 속 삼성전자’ SEVT 구내식당에 가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d%95%98%eb%a3%a8%ec%97%90-%ec%8b%9d%ec%9e%ac%eb%a3%8c%eb%a7%8c-%ec%95%bd-40%ed%86%a4-%ec%86%8c%eb%b9%84-%ec%82%bc%ec%84%b1%ec%a0%84%ec%9e%90-%eb%b2%a0%ed%8a%b8%eb%82%a8-%ec%86%8d-%ec%82%bc%ec%84%b1</link>
				<pubDate>Tue, 02 Aug 2016 12:00:24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EC%84%AC%EB%84%A4%EC%9D%BC-680x383.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베트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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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웬주식회사(Samsung Electronics Vietnam Thai Nguyen, 이하 ‘SEVT’)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휴대전화 제조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 구내식당이 한 끼 분량으로 준비하는 식사량만 6만 명분에 이르는데요. 척 봐도 쉽지 않은 일이란 게 느껴지시죠?   ‘금강산도 식후경’, 베트남식 표현으로 바꾸면? ▲SEVT 구내 식당 전경. 이곳에서 매일 6만 명의 임직원이 끼니를 해결합니다 지난 2014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loading="lazy"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lass="alignnone" height="30" src="http://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1/Newsroom_banner_content1.png" width="849"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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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웬주식회사(Samsung Electronics Vietnam Thai Nguyen, 이하 ‘SEVT’)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휴대전화 제조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 구내식당이 한 끼 분량으로 준비하는 식사량만 6만 명분에 이르는데요. 척 봐도 쉽지 않은 일이란 게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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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18px">‘금강산도 식후경’, 베트남식 표현으로 바꾸면?</span></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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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EVT 구내 식당 전경. 이곳에서 매일 6만 명의 임직원이 끼니를 해결합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39" height="4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1.pn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SEVT 구내 식당 전경. 이곳에서 매일 6만 명의 임직원이 끼니를 해결합니다</span>
</p>
<p>
	지난 2014년 4분기 문을 연 SEVT의 임직원 수는 2016년 8월 현재 약 6만 명. 지금 이 시각에도 그 숫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곳 임직원들은 매일 갤럭시 S7 엣지 등 첨단 제품을 생산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한국 속담이 있죠. 베트남에도 그와 비슷하게 ‘배가 고프면 귀가 먹는다’는 속담이 전해지는데요. 실제로 이곳이 최적의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임직원 식사를 제때, 제대로 공급하는 게 무척 중요합니다.
</p>
<p>
	구내식당 1구역 담당 매니저 호아(Hoa)씨는 “SEVT 구내식당은 총 세 구역으로 구분, 밤낮으로 운영되며 매일 9만 인분 이상의 식사를 낸다”며 “특히 ‘고객 만족엔 끝이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높으며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EVT 구내식당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세 구역으로 구분, 운영되지만 ‘피크 타임’엔 어쩔 수 없이 긴 대기 줄이 늘어섭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0" height="4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2.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SEVT 구내식당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세 구역으로 구분, 운영되지만 ‘피크 타임’엔 어쩔 수 없이 긴 대기 줄이 늘어섭니다</span>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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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18px">쌀 13톤, 고기 7톤, 채소 10톤… 관리는 어떻게?</span></strong></span>
</p>
<p>
	쌀 13톤, 고기 7톤, 채소 10톤, 과일 5톤…. SEVT 구내식당이 매일 소비하는 음식 재료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관건은 이렇게 많은 재료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일일 텐데요. 이와 관련, 호아씨는 “요리 전 처리·보존·가공 단계에서부터 식품 위생과 안전,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환경보건안전(Environmental Health Services, EHS) 담당 부서가 규정한 기준을 엄격히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EVT 구내식당 1구역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들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1" height="4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3.pn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SEVT 구내식당 1구역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들이 포즈를 취했습니다</span>
</p>
<p>
	실제로 이곳엔 세 구역 모두 한국에서 수입한 첨단 시스템과 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모든 음식 재료는 자외선 기술을 이용, 고온에서 항균 처리되죠. 구내식당 근무자는 전원 복장 등 개인위생 관련 규칙을 준수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뿐 아니죠. 업무 틈틈이 식품 위생과 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에도 참석, 관련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식당 내 각 공간은 식사 장소와 식품 저장 구역, 조리 구역 등으로 철저히 구분됩니다. 특히 식사 장소는 방문 임직원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널찍하게 설계돼 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엄격한 음식 재료 관리는 SEVT 구내식당의 자랑입니다. 모든 채소와 면류는 조리 전 살충제나 포르말린 성분이 함유됐는지 점검되고(왼쪽 사진) 육류 역시 산성도(pH) 검사를 거칩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2" height="2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4.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엄격한 음식 재료 관리는 SEVT 구내식당의 자랑입니다. 모든 채소와 면류는 조리 전 살충제나 포르말린 성분이 함유됐는지 점검되고(왼쪽 사진) 육류 역시 산성도(pH) 검사를 거칩니다</span>
</p>
<p>
	체계적이고 안전한 음식 재료 손질도 SEVT 구내식당 운영 원칙 중 하나입니다. 호아씨의 설명을 좀 더 들어볼까요? “모든 원자재는 베트남 보건 당국이 승인한, 믿을 만한 거래처에서 구매하며 연 2회 자체 검열을 거칩니다. 과일∙채소∙육류 등이 공장으로 배달되면 각종 장비를 이용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죠. 베트남 경찰이 개발한 살충제 테스트 키트로 녹색 채소와 과일을, 포르말린 테스트로 면류를 각각 검사하는 식입니다. 안전성 실험을 거친 과일은 위생실로 옮겨져 한국에서 가져온 특수 화학품으로 세척합니다. 이후 깨끗한 물로 3회 씻고 나서야 가공 과정이 시작되죠. 이 모든 과정을 거친 재료에 한해 비로소 조리 과정에 투입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EVT 구내식당엔 음식 재료 보관 담당 직원이 따로 있습니다(오른쪽 사진). 모든 과일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박스에 담긴 후 랩에 씌워진 채 보관됩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3" height="2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5.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SEVT 구내식당엔 음식 재료 보관 담당 직원이 따로 있습니다(오른쪽 사진). 모든 과일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박스에 담긴 후 랩에 씌워진 채 보관됩니다</span>
</p>
<p>
	음식 재료를 청결하게 보존하는 일 역시 중요합니다. SEVT 구내식당에 들어온 재료는 △올바른 구역(Right zone) △올바른 온도(Right temperature) △올바른 순서(Right order) △올바른 유통기한(Right expiry) 등 일명 ‘4R 규칙’에 따라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장비 일체도 한국에서 수입된 거라고 하네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녹색 채소를 씻고 있는 직원들(왼쪽 사진)과 밥 짓는 요리사의 모습"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4" height="2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6.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녹색 채소를 씻고 있는 직원들(왼쪽 사진)과 밥 짓는 요리사의 모습</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EVT 조리사들이 수프를 끓이고(왼쪽 사진) 김치를 담그는 모습. 김치는 베트남에서도 인기 메뉴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5" height="2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7.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SEVT 조리사들이 수프를 끓이고(왼쪽 사진) 김치를 담그는 모습. 김치는 베트남에서도 인기 메뉴입니다</span>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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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18px">매일 달라지는 메뉴… 교체 주기는 ‘최소 1개월’</span></strong></span>
</p>
<p>
	준비할 음식 양이 많다고 해서 허투루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호아씨에 따르면 SEVT 구내식당 메뉴는 매일 바뀝니다. 한 번 제공된 음식이 한 달 이내에 다시 나오는 일도 없죠. 그는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려 노력한다”며 “실제로 조사 결과를 반영, 1구역에서 제공 중인 베트남 중부 지역의 특별식 메뉴는 이곳 임직원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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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매일 달라지는 메뉴는 진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왼쪽 사진). 운영진은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임직원의 기호를 식단 구성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6" height="2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8.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매일 달라지는 메뉴는 진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왼쪽 사진). 운영진은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임직원의 기호를 식단 구성에 반영하고 있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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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EVT엔 한국인 임직원도 꽤 많습니다. 이곳에서 한국 음식은 어떻게 조리될까요? 한국인 주방장 이관씨는 “SEVT에서 근무하는 요리사는 전원 한국 음식 조리법을 제대로 교육 받았다”며 “일부 원자재와 식품은 베트남에서 조달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한국에서 들여와 한국인 임직원에게 ‘고향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음식 메뉴는 베트남 임직원 사이에서도 꽤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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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도중 한국(무선사업부 글로벌제조지원그룹)에서 근무하다 SEVT에 파견 나와 있는 현민철∙우영수 대리와 장영호 사원을 우연히 만났는데요. 세 사람은 “해외에 나와서도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일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현민철씨는 “한국 임직원을 위해 한국 음식을 만들어주는 SEVT 조리사들에게 매일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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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구내식당을 찾은 베트남 직원들(왼쪽 사진). 취재 도중 만난 한국인 임직원 셋은 구내식당 메뉴를 하나같이 호평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7" height="2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9.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구내식당을 찾은 베트남 직원들(왼쪽 사진). 취재 도중 만난 한국인 임직원 셋은 구내식당 메뉴를 하나같이 호평했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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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곳에서 식사를 끝낸 임직원은 식판과 수저를 세척 구역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SEVT 구내식당은 ‘모든 음식은 한 번만 조리한다’는 원칙을 준수하기 때문에 남은 음식은 전부 폐기되고 절대 재사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음식을 남기지 않는 임직원 중 추첨을 거쳐 행운상을 주는 등 잔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EVT 구내식당 1구역 직원들이 삼성전자 뉴스룸을 위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9748" height="4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8/%EB%B2%A0%ED%8A%B8%EB%82%A8%EB%B2%95%EC%9D%B8%EA%B5%AC%EB%82%B4%EC%8B%9D%EB%8B%B910.pn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12px">▲SEVT 구내식당 1구역 직원들이 삼성전자 뉴스룸을 위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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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식사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활력소입니다. 맛있으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음식은 업무에 필요한 에너지뿐 아니라 즐거운 기분까지 채워주는데요. 그렇게 볼 때 SEVT 구내식당 직원들은 SEVT에 끊임없이 자양분을 공급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에 전 세계 소비자가 삼성전자의 첨단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거겠죠?</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5인5색’ 임직원 칼럼니스트 “우리가 왜 쓰냐고요?”</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5%ec%9d%b85%ec%83%89-%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a%b0%eb%a6%ac%ea%b0%80-%ec%99%9c-%ec%93%b0%eb%83%90%ea%b3%a0%ec%9a%94</link>
				<pubDate>Wed, 13 Jul 2016 12:00:19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EC%84%AC%EB%84%A4%EC%9D%BC-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업문화]]></category>
		<category><![CDATA[대학생기자단]]></category>
		<category><![CDATA[임직원 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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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삼성전자 임직원 칼럼니스트 3기 필진. (왼쪽부터)정창영 사원(‘쿨가이 촤뇽이’), 김태협 사원(‘소프트한 김군’), 송기성 과장(‘갤럭시 노트 아티스트 송과장’), 조경호 사원(‘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 김철환 사원(‘정글만리 김그래’) 삼성전자 뉴스룸엔 삼성전자의 기업 소식과 제품 관련 정보가 매일 제공되고 있다. 이중 ‘임직원 칼럼’은 유독 그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코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필진이 매주 돌아가며 꾸미는 이 공간의 소재는 기업이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rc="http://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1/Newsroom_banner_content1.png"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tyle="width: 849px;height: 30px"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76"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01.jpg" alt="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삼성전자 임직원 칼럼니스트 3기 필진. (왼쪽부터)정창영 사원(‘쿨가이 촤뇽이’), 김태협 사원(‘소프트한 김군’), 송기성 과장(‘갤럭시 노트 아티스트 송과장’), 조경호 사원(‘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 김철환 사원(‘정글만리 김그래’)"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삼성전자 임직원 칼럼니스트 3기 필진. (왼쪽부터)정창영 사원(‘쿨가이 촤뇽이’), 김태협 사원(‘소프트한 김군’), 송기성 과장</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span style="font-size: 12px">갤럭시 노트 아티스트 송과장</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span style="font-size: 12px"> 조경호 사원</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span style="font-size: 12px">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span style="font-size: 12px"> 김철환 사원</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span style="font-size: 12px">정글만리 김그래</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p>
<p align="left">삼성전자 뉴스룸엔 삼성전자의 기업 소식과 제품 관련 정보가 매일 제공되고 있다. 이중 ‘임직원 칼럼’은 유독 그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코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필진이 매주 돌아가며 꾸미는 이 공간의 소재는 기업이나 제품 소식이 아닌, 필자의 개인적 관심사다. 그런 만큼 ‘현실밀착형’ 소재가 많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일상의 흥미진진한 얘길 들려주는 쉼터 같은 공간이라고나 할까?</p>
<p align="left">현재 활동 중인 임직원 칼럼니스트는 3기. △갤럭시 노트로 그림 그리기 △고전 게임기에 얽힌 추억 △피트니스 정보 등 소재도, 개성도 각양각색이다. 지난 11일, 그간 필명과 캐리커처로 독자들과 마주했던 임직원 칼럼니스트 5인을 만나 칼럼 뒤편에 숨겨진 얘길 들었다. (캘리그래피 관련 칼럼을 연재 중인 이미정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메모리제조센터 대리<‘이랑’>는 사정상 함께하지 못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92"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EC%A4%91%EC%A0%9C01.png" alt="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 게임으로 '아재 감성'자극하다" width="849" height="12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77"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02.jpg" alt="‘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 조경호 사원의 칼럼은 독자를 ‘그때 그 시절’로 단숨에 데리고 가는 마력(?)을 발휘한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 조경호 사원의 칼럼은 독자를 ‘그때 그 시절’로 단숨에 데리고 가는 마력(?)을 발휘한다</span></p>
<p align="left">평범한 임직원이 회사 채널에 칼럼을 연재하기로 결심한 까닭은 뭘까? ‘레트로(retro) 게임기’로 통칭되는 옛 게임기를 소재로 아련한 추억을 배달 중인 ‘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 조경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제품기술팀 사원은 “맺힌 게 많아서”라며 웃었다. “어린 시절 어른들의 부정적 시선 때문에 비디오 게임을 맘껏 즐기지 못했는데 이제 성인이 된 만큼 게임기 수집 취미로 그 한(恨)을 풀고 있다”는 것. 관심을 지속적으로 쏟아보니 어느새 관련 내용을 글로 풀어내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p>
<p align="left">조경호 사원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칼럼 소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더라”고 말했다. ‘레트로 게임(기)’이란 키워드는 명확하지만 게임기 자체에만 치중할 경우 자칫 독자층이 한정될 수 있기 때문. 그의 칼럼에서 게임과 함께 그 게임이 유행하던 당시의 추억까지 종종 소환되는 건 그 같은 고민의 결과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의 칼럼 보러 가기</div>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93"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EC%A4%91%EC%A0%9C02.png" alt="소프트한 김군 '소프트웨어는 어렵다'는 편견에 도전하다" width="849" height="12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78"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03.jpg" alt="‘소프트한 김군’ 김태협 사원은 소프트웨어로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는 내용의 칼럼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소프트한 김군’ 김태협 사원은 소프트웨어로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는 내용의 칼럼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span></p>
<p align="left">흔히 ‘칼럼’이라고 하면 자칫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거라 단정하기 쉽다. 특히 주제가 소프트웨어라면 더더욱 그럴 터. “전달하고 싶은 얘길 쉽고 재밌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곧 필력(筆力)이라 생각한다”는 ‘소프트한 김군’ 김태협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S/W플랫폼팀 사원은 그 때문에 매회 칼럼을 쓸 때마다 한 자 한 자 정성을 쏟는다.</p>
<p align="left">“최종 송고 전 너무 어렵게 쓰이진 않았는지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조언도 구해요. 전문 용어의 경우, 최대한 일상어로 풀어 설명하려 노력하죠. 하지만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 눈높이 차가 여전히 존재한단 걸 저 스스로 느껴요. 그걸 최소화하는 게 제게 남은 숙제죠.”</p>
<p align="left">김태협 사원이 살짝 귀띔한 다음 회차 칼럼 주제는 ‘삼성 기어 S2 워치페이스를 활용한 복불복 룰렛 게임 제작 과정’. 칼럼 작성에 쏟는 정성을 듣고 난 후여서일까, 앞으로 선보일 그의 칼럼에 거는 기대가 한층 커졌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79"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04.jpg" alt="자신이 만든 기어 S2 복불복 룰렛 게임 워치페이스를 작동시켜 보이고 있는 김태협 사원. 그는 “지금 준비 중인 칼럼에서 룰렛 게임 워치페이스 제작 과정을 담아볼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자신이 만든 기어 S2 복불복 룰렛 게임 워치페이스를 작동시켜 보이고 있는 김태협 사원. 그는 “지금 준비 중인 칼럼에서 룰렛 게임 워치페이스 제작 과정을 담아볼 생각”이라고 귀띔했다</span></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소프트한 김군의 칼럼 보러 가기</div>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429"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EC%A4%91%EC%A0%9C03-1.png" alt="쿨가이 최뇽이 뉴스룸 독자 모두 '쿨가이'되는 날 까지!" width="849" height="12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80"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05.jpg" alt="피트니스를 주제로 한 ‘쿨가이 촤뇽이’ 정창영 사원의 칼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실제로 그의 칼럼은 평균 SNS 공유 횟수가 수백 회에 이른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피트니스를 주제로 한 </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span style="font-size: 12px">쿨가이 촤뇽이’ 정창영 사원의 칼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실제로 그의 칼럼은 평균 SNS 공유 횟수가 수백 회에 이른다</span></p>
<p align="left">‘쿨가이 촤뇽이’ 정창영 삼성전자 시스템LSI(Large Scale Integrated circuit)사업부 제품기술팀 사원은 운동을 소재로 한 칼럼을 연재 중이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몸짱’이었던 건 아니다. 그의 첫 번째 칼럼에선 포동포동한 체구의 소유자였던 자신이 운동에 빠진 후 잡지 모델 선발 대회를 거쳐 ‘쿨가이’로 선발되기까지의 경험이 상세하게 실려 있다.</p>
<p align="left">그는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활력이 넘치는 등 삶이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단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운동의 매력에 빠졌으면 좋겠단 바람이 쿨가이 촤뇽이를 존재하게 만드는 양분이자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회 칼럼에서 언급된 운동 동작을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 뉴스룸 편집팀에 보내온다. 그의 칼럼이 뉴스룸 페이스북을 포함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높은 공유 횟수를 기록 중인 건 그런 노력 덕분이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쿨가이 촤뇽이의 칼럼 보러 가기</div>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95"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EC%A4%91%EC%A0%9C04.png" alt="정글만리 김그래 중국? 정말 할 얘기 많은 나라" width="849" height="12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81"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06.jpg" alt="‘정글만리 김그래’ 김철환 사원(사진 왼쪽)은 본인의 전문 지식과 현지 지인의 도움 등을 총동원, ‘오늘날 중국’을 발 빠르게 취재한 칼럼을 선보이고 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span style="font-size: 12px">정글만리 김그래’ 김철환 사원(사진 왼쪽)은 본인의 전문 지식과 현지 지인의 도움 등을 총동원, ‘오늘날 중국’을 발 빠르게 취재한 칼럼을 선보이고 있다</span></p>
<p align="left">언론 보도나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중국의 이미지는 상당히 전형적이다. 그래서일까, 중국에 대해서라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는 이가 의외로 많다. 하지만 ‘정글만리 김그래’ 김철환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 사원의 칼럼엔 ‘낯설고 생소한’ 중국 얘기가 가득하다.</p>
<p align="left">김철환 사원은 “처음 칼럼 연재 제안을 받았을 땐 ‘내 글을 사람들이 읽긴 할까?’ 반신반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언젠가 사내 한 임직원에게서 “이번 칼럼도 잘 봤다”는 격려 메시지를 들은 후 자신의 칼럼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눈 여겨보고 있단 사실을 깨달았다고. 그는 “최근엔 동료들이 칼럼에 소개된 내용을 직접 물어오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얘길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정글만리 김그래의 칼럼 보러 가기</div>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96"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EC%A4%91%EC%A0%9C05.png" alt="갤럭시 노트 아티스트 송과장 좋은 칼럼은 '독자 움직이게 하는'글" width="849" height="120"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x">▲</span><span style="font-size: small">‘</span><span style="font-size: 12px">갤</span><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82"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07.jpg" alt="▲갤럭시 노트 아티스트 송과장’ 송기성 과장은 3기 필진 중 유일한 ‘연임 칼럼니스트’다. 갤럭시 노트를 화폭 삼아 완성하는 그의 그림 실력은 사내에서도 이미 정평이 나 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갤럭시 노트 아티스트 송과장’ 송기성 과장은 3기 필진 중 유일한 ‘연임 칼럼니스트’다. 갤럭시 노트를 화폭 삼아 완성하는 그의 그림 실력은 사내에서도 이미 정평이 나 있다</span></p>
<p align="left">‘갤럭시 노트 아티스트 송과장’ 송기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서비스개발팀 과장은 벌써 두 기수째 임직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간 뉴스룸을 통해 선보인 칼럼은 열 편에 이른다.</p>
<p align="left">송기성 과장에게 임직원 칼럼은 ‘소통의 창구’다. “독자들이 제 칼럼에 등장하는 드로잉 기법을 실제로 따라 해보고 펜업(Pen up)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사용해보는 등 행동으로 반응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좋은 칼럼은 단지 글에 머무르지 않고 독자를 직접 움직이게 해야 한다, 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는 “여건이 허락되는 한 앞으로도 칼럼 형태로 좀 더 많은 이에게 갤럭시 노트를 활용한 드로잉 기법과 관련 앱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갤럭시 노트 아티스트 송과장의 칼럼 보러 가기</div>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383"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B%8B%88%EC%8A%A4%ED%8A%B8%EC%9D%B8%ED%84%B0%EB%B7%B008.jpg" alt="임직원칼럼니스트 3기 5인방" width="849" height="560" /></p>
<p>이날 자리를 함께한 임직원 칼럼니스트 3기 5인방은 서로 초면이었지만 닮은 점이 꽤 많았다. 좀 더 좋은 칼럼을 쓰기 위해 밤낮 없이 고민하는 것, 주변의 조언과 칭찬이 연재를 계속할 수 있는 최대 원동력인 것 등이 대표적. 회사 내 자기 위치에서 ‘본업’에 최선을 다하는 전문가란 사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독자와 더 가깝게, 더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앞으로도 뉴스룸 독자의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채색할 수 있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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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매니저S가 들려주는 삼성전자 채용의 모든 것] 제2화. 비빔밥 기업, 샐러드볼 기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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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Apr 2014 11:59:0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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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대한민국 취업 준비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에서 신입사원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S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인사드리네요. 이번 주 내내 국내 주요 미디어는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삼성 신입사원 공채 직무적성검사(SSAT) 뒷얘기 관련 보도를 앞다퉈 쏟아 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됐던 건 일명 ‘슈퍼히어로 문항'(“토르, 슈퍼맨, 울버린, 아이언맨 중 성격이 다른 슈퍼히어로는 누구인가?”)이었는데요. 시험장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justify">대한민국 취업 준비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에서 신입사원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S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인사드리네요.</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 주 내내 국내 주요 미디어는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삼성 신입사원 공채 직무적성검사(<strong><a href="http://ko.wikipedia.org/wiki/%EC%82%BC%EC%84%B1%EC%A7%81%EB%AC%B4%EC%A0%81%EC%84%B1%EA%B2%80%EC%82%AC" target="_blank" rel="noopener">SSAT</a></strong>) 뒷얘기 관련 보도를 앞다퉈 쏟아 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됐던 건 일명 ‘슈퍼히어로 문항'(“토르, 슈퍼맨, 울버린, 아이언맨 중 성격이 다른 슈퍼히어로는 누구인가?”)이었는데요. 시험장에서 직접 이 문제를 맞닥뜨린 분, 혹은 언론을 통해 해당 문제를 접한 분의 소감이 어떠셨는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주 제가 이 공간에서 삼성전자의 인재 중심 경영 방침에 대해 말씀드렸던 것, 기억하세요? 사실 삼성전자 인재 중심 경영엔 비밀 한 가지가 숨어 있습니다. ‘다양성과 일체감의 공존’이 바로 그것인데요. 다양성과 일체감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느냐고요?</p>
<p style="text-align: justify">하나의 기업이 크고 작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려면 강력한 리더십과 신속한 의사결정, 그리고 비전과 목표 공유 등을 통해 조직의 일체감을 유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문제는 오늘날이 ‘다양성의 시대’란 사실이죠. 더욱이 삼성전자처럼 임직원이 수십만 명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은 필연적으로 각기 다른 성장 배경과 사고방식을 지닌 이들의 집합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직이 구성원 개개인의 창의성을 높이고 역량을 극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p>
<p>우선 소수의 의견과 개성을 인정하는 문화가 조직 내에 자리 잡아야 할 겁니다. 그에 더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장애물 없이 꽃피어야 하겠고요. 건전한 비판이나 창의적 생각이 사장(死藏)되지 않는 선에서 일체감을 유지하는 일, 아울러 공통의 가치가 희미해지거나 조직력과 실행력이 약해지지 않는 전제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일, 이게 바로 삼성전자 인재 중심 경영의 핵심 과제입니다. 슈퍼히어로 문항의 출제 배경도 이런 맥락에서 바라보면 이해의 폭이 조금이나마 넓어지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p>
<p>여러분, 비빔밥 좋아하세요? 비빔밥은 비단 ‘대한민국 대표 음식’이라는 타이틀이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다양성’ 측면에서 볼 때 특히 그렇죠.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아무리 많아도 각각의 고유 맛을 잃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재료가 한데 섞여 새로운 차원의 맛을 만들어 내죠.</p>
<p>오늘날 기업도 비빔밥 같아야 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생각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필요로 하지만 결국 어엿한 ‘일품요리’로 완성되는 비빔밥처럼 기업 역시 다양한 사고와 생각을 가진 개개인이 어우러져 비빔밥같은 완성도로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의 찬사를 받아야 하는 거죠.</p>
<p>‘비빔밥 조직(혹은 사회)’에 대한 갈증은 세계 어느 나라든 동일합니다. 한때 ‘용광로(Melting Pot)’로 불릴 만큼 구성원의 다양성이 강조됐던 미국만 해도 최근 ‘보이지 않는 차별’까지 걷어 낸 ‘샐러드볼(Salad bowl)’에 비견되며 흑인 대통령, 여성 국무장관 등 화제의 인물을 연일 배출하고 있으니까요.</p>
<p>‘비빔밥 기업’ ‘샐러드볼 기업’을 지향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은 여러분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포함해 꽤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이 주제에 관해서도 자세히 말씀 드릴까 해요.</p>
<p>‘다음 번엔 또 어떤 얘깃거리를 들고 이 공간을 찾을까?’ 이 글을 마무리 짓는 지금부터 고민이 밀려오네요. 아, 물론 ‘행복한 고민’이니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다시 연락 드릴 때까지 이만 총총.</p>
<p>※이 글은 ‘Hybrid Samsung-혁신이 묻고 인사가 답하다'(삼성전자)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 재구성한 것입니다.</p>
<p>※글 속 화자인 ‘매니저S’는 가상의 인물입니다.</p>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 align="left">‘매니저S가 들려주는 삼성전자 채용의 모든 것’ 이전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p>
<h2>☞<a href="https://news.samsung.com/kr/ohtmA" target="_blank" rel="noopener">[매니저S가 들려주는 삼성전자 채용의 모든 것] 제1화. 인사(人事)는 만사(萬事)?!</a></h2>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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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인포그래픽] 삼성전자 임직원은 어떤 경로로 연인을 만났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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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Dec 2013 10:26:3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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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12/%EC%82%BC%EC%84%B1%EC%A0%84%EC%9E%90-%EC%9E%84%EC%A7%81%EC%9B%90%EC%9D%80-%EC%96%B4%EB%96%A4-%EA%B2%BD%EB%A1%9C%EB%A1%9C-%EC%97%B0%EC%9D%B8%EC%9D%84-%EB%A7%8C%EB%82%AC%EC%9D%84%EA%B9%8C-1218.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62309" alt="[인포그래픽] 삼성전자 임직원은 어떤 경로로 연인을 만났을까?"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12/%EC%82%BC%EC%84%B1%EC%A0%84%EC%9E%90-%EC%9E%84%EC%A7%81%EC%9B%90%EC%9D%80-%EC%96%B4%EB%96%A4-%EA%B2%BD%EB%A1%9C%EB%A1%9C-%EC%97%B0%EC%9D%B8%EC%9D%84-%EB%A7%8C%EB%82%AC%EC%9D%84%EA%B9%8C-1218.jpg" width="850" height="5361"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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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인포그래픽] 삼성전자 임직원이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많이 겪는 멘붕은 무엇일까요?</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9d%b8%ed%8f%ac%ea%b7%b8%eb%9e%98%ed%94%bd-%ec%82%bc%ec%84%b1%ec%a0%84%ec%9e%90-%ec%9e%84%ec%a7%81%ec%9b%90%ec%9d%b4-%eb%8c%80%ec%a4%91%ea%b5%90%ed%86%b5-%ec%9d%b4%ec%9a%a9-%ec%8b%9c-%ea%b0%80</link>
				<pubDate>Thu, 12 Dec 2013 10:37:1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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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12/%EC%82%BC%EC%84%B1%EC%A0%84%EC%9E%90-%EC%9E%84%EC%A7%81%EC%9B%90%EC%9D%B4-%EB%8C%80%EC%A4%91%EA%B5%90%ED%86%B5-%EC%9D%B4%EC%9A%A9-%EC%8B%9C-%EA%B0%80%EC%9E%A5-%EB%A7%8E%EC%9D%B4-%EA%B2%AA%EB%8A%94-%EB%A9%98%EB%B6%95%EC%9D%80-%EB%AC%B4%EC%97%87%EC%9D%BC%EA%B9%8C%EC%9A%94-1211.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61638" alt="삼성전자 임직원이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많이 겪는 멘붕은 무엇일까요? "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12/%EC%82%BC%EC%84%B1%EC%A0%84%EC%9E%90-%EC%9E%84%EC%A7%81%EC%9B%90%EC%9D%B4-%EB%8C%80%EC%A4%91%EA%B5%90%ED%86%B5-%EC%9D%B4%EC%9A%A9-%EC%8B%9C-%EA%B0%80%EC%9E%A5-%EB%A7%8E%EC%9D%B4-%EA%B2%AA%EB%8A%94-%EB%A9%98%EB%B6%95%EC%9D%80-%EB%AC%B4%EC%97%87%EC%9D%BC%EA%B9%8C%EC%9A%94-1211.jpg" width="851" height="638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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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인포그래픽]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장 상사한테 가장 듣고 싶은 말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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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Dec 2013 11:50:4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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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인포그래픽] 2020년 세계적인 명문 디자인학교를 꿈꾸는 sad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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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Dec 2013 10:59:4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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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12/Samsung-art-design-institute-1211%EC%B5%9C%EC%A2%85.jpg"><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61482" alt="2020년 세계적인 명문 디자인학교를 꿈꾸는 sadi"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12/Samsung-art-design-institute-1211%EC%B5%9C%EC%A2%85.jpg" width="851" height="9555" /></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인포그래픽]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어떤 칭찬을 가장 좋아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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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Dec 2013 11:08:2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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