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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의 시대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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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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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의 시대’를 버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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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7 Nov 2014 11:48:3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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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터 K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오늘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얘기의 주제는 ‘뉴스’입니다. 사람들은 왜 늘 뉴스를 접할까요? 사회 구성원으로서 세상 돌아가는 일이 궁금해서? ‘모르는 건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 본연의 욕망 때문에? 딱히 ‘이거다!’ 할 결론을 내리긴 어렵지만 우린 누구나 어려서부터 크고 작은 언론사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쏟아내는 ‘새로운 것들(news)’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터 K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p>
<p>오늘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얘기의 주제는 ‘뉴스’입니다. 사람들은 왜 늘 뉴스를 접할까요? 사회 구성원으로서 세상 돌아가는 일이 궁금해서? ‘모르는 건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 본연의 욕망 때문에?</p>
<p>딱히 ‘이거다!’ 할 결론을 내리긴 어렵지만 우린 누구나 어려서부터 크고 작은 언론사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쏟아내는 ‘새로운 것들(news)’을 접하며 “세상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건 뭐니 뭐니 해도 뉴스”란 믿음을 갖고 뉴스를 소비해 왔습니다.</p>
<p>예나 지금이나 TV와 라디오는 일정 시각을 정해 놓고 ‘금리 인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등 그들이 해당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건사고 소식을 부지런히 보도하는데요.</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123.jpg"><img class="aligncenter wp-image-20548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123.jpg" alt="삼성 스마트폰을 들고 취재 중인 리포터" width="849" height="566" /></a></p>
<p>이 경쟁에서 신문도 예외가 될 순 없습니다. 중요도에 따라 분량은 달라지지만 정치, 국제, 경제, 스포츠, 연예 등 매일 30매 이상 되는 지면이 부문별 뉴스로 빼곡하죠. 여기에 시공간 제약이 없는 인터넷에서 생산되는 뉴스까지 더하면 매일 만들어지는 뉴스 개수는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p>
<p>실로 ‘카오스(chaos)’라 할 수 있는 ‘뉴스의 시대’에서 양질의 뉴스를 선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이와 관련, 흥미로운 책 한 권이 출간됐습니다. ‘일상의 철학가’로 불리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펴낸 ‘뉴스의 시대’(문학동네)입니다.</p>
<p>‘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란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의 원제는 ‘The News (A User’s Manual)’입니다. 한국어 부제가 과하게 느껴질 만큼 원래 부제는 소소합니다. 마치 ‘이건 뉴스에 대한 사용자 설명서일 뿐이니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하라’는 듯 말이죠.</p>
<p>책에서 보통은 뉴스의 범주를 정치·해외·경제·셀러브리티·재난·소비자정보 등으로 나눈 후 각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요란스럽지 않게, 최대한 담담하게 펼쳐내며 독자에게 ‘바람직한 뉴스 소비 행태’를 새삼 생각하게 만듭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223.jpg"><img class="aligncenter wp-image-20548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223.jpg" alt="다양한 경제 신문들" width="849" height="566" /></a></p>
<p>일례로 그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 입장을 지키는 게 좋은 뉴스’란 상식에도 의문을 던집니다. “때로 편향된 시각으로 생산한 뉴스가 더 믿을 만하니 유익한 뉴스에 올라탈 방법을 찾아라”라고 말하는 식입니다.</p>
<p>‘정치 뉴스보다 연예인 사생활 보도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 관한 보통식(式) 해석도 참신합니다. 소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그걸 다룬 뉴스 내용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란 게 그의 주장입니다. 또한 그는 “경제 뉴스야말로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보도인데, 대부분 ‘유동성’이나 ‘물가 안정 목표제’처럼 일상 생활과 동떨어진 개념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p>
<p>보통은 ‘뉴스 공급자’인 언론사의 책임을 추궁하는 한편, 미디어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본인 생각도 진솔하게 풀어놓고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책을 읽다 보면 그간 비판 없이 받아들였던 기사들에 대해 한 번쯤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게 됩니다. 단편적 사실을 전달하는 기사 뒤에 놓여 있는 전체 상황을 상상하며 ‘이 뉴스 이면엔 또 어떤 얘기가 숨어 있을까?’ 파헤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p>
<p><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321.jpg"><img class="aligncenter wp-image-20549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11/0321.jpg" alt="삼성 태블릿으로 보는 신문" width="849" height="535" /></a></p>
<p>제 경우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뉴스의 본질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더군요. 마지막 장을 덮을 땐 진심으로 뉴스의 미래가 걱정스러워졌습니다. 어쩌면 보통은 이 책을 통해 ‘뉴스의 카오스에서 살아남으려면 뉴스 수요자인 일반 대중이 뉴스에 관심을 갖고 뉴스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얘길 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p>
<p>오늘 하루,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뉴스를 접하셨나요? 단 한 번이라도 뉴스를 보고 들으신 모든 분께 이 책 ‘뉴스의 시대’를 권해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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