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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띠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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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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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유럽의 중심에서 1등을 외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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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Apr 2010 06:21:5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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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왕관을 빼앗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핸드폰을 꺼내는데 대부분 삼성이더라고요, 얼마나 감동이던지. 말로만 듣던 1등이란 게 이런 거구나. 진짜 실감 했습니다.”누군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말문을 열자, 봇물 터지듯 저마다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축구스타 지단도 삼성 마니아라는 거 아닙니까. 마음에 드는 제품은 수십 개 씩 구입해서 동료들한테 선물한답니다. 홍보대사가 따로 없다니까요.”서울에서 파리까지 12시간의 비행. 방금 도착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b><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5c7fb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9784" alt="블루미의 올드 다이어리-삼성전자 발자취"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3/On_Title31.jpg" width="550" height="131" /></span></b></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b><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5c7fb0"><br class="none" />삼성전자, 왕관을 빼앗다!<br class="none" /><br class="none" /></span></b></span></div>
<p>“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이 핸드폰을 꺼내는데 대부분 삼성이더라고요, 얼마나 감동이던지. 말로만 듣던 1등이란 게 이런 거구나. 진짜 실감 했습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누군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말문을 열자, 봇물 터지듯 저마다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br class="none" /><br class="none" />“축구스타 지단도 삼성 마니아라는 거 아닙니까. 마음에 드는 제품은 수십 개 씩 구입해서 동료들한테 선물한답니다. 홍보대사가 따로 없다니까요.”<br class="none" /><br class="none" />서울에서 파리까지 12시간의 비행. 방금 도착한 경영진들은 피곤함도 잊었다.<br />
“유럽의 토박이업체들을 안방에서 몰아낸 셈입니다. 자존심 쎈 유럽의 콧대를 꺾었어요.”</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47807" alt="삼성전자 프랑스 법인. 2007년 휴대폰, LCD TV등 5개 부문 1위! 프랑스내 150대 기업 진입!! 20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법인의 성과를 축하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4/99a_01.jpg" width="633" height="534" /><br class="none" />임원들의 얘기를 듣고 있던 윤종용 부회장의 표정도 미소가 피어난다.</p>
<div></div>
<div>“같은 제품을 갖고 왜 프랑스만 잘 되는 거요? 다른 지역도 프랑스처럼만 하면 세계 1등, 금방 하겠어요.”</div>
<p> </p>
<p>2007년 6월. 프랑스법인의 경이로운 성과를 축하하고 성공의 이유를 분석하고자 방문한 삼성전자 경영진들은 프랑스법인에게 힘찬 박수와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 어떤 직원은 함박 웃고 있었고, 어떤 직원은 고개를 돌린 채 눈물을 훔쳐냈다.</p>
<div></div>
<div>물류창고와 다름없는 조그만 지점으로 출발한 프랑스법인은 20여년 만에 휴대폰과 LCD TV등 5개 부문에서 시장 1위에 올랐고, 프랑스 내 기업순위에서도 150대 기업에 진입했다. 이제 삼성은 초기 아무에게나 미소를 보내던 값싼 브랜드가 아니라 명품 대우를 받는 최고의 브랜드로써 마침내 프랑스를 정복한 것이다.</div>
<p> </p>
<p>뒤돌아 볼 시간도 없이 달려 온 날들이었다. 주말의 달콤함을 자진해서 반납했고 유럽에서는 상상조차 못할 업무량으로 달력을 채워나갔다. 오로지 최고가 되기 위해 살아온 하루였고 한 달이었고 일 년이었다.</p>
<div></div>
<div>“텃밭을 빼앗겼으니 경쟁사들도 절치부심하고 있을 겁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 셈이예요. 앞으로 2~3년간 1등 자리를 유지해야만 확실한 1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본사에서 온 팀은 프랑스법인의 성공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해서 다른 법인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김 상무는 앞으로도 1등을 유지할 수 있게 치밀한 전략을 짜 봐요.”</div>
<p> </p>
<p>그날 밤, 김석필 상무는 뜬 눈으로 밤을 새우다시피 한다. 지금의 자리를 유지해야 됨은 물론, 프랑스 국민들이 열광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반드시 자리매김 해야 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어깨를 짓눌렀다.</p>
<div></div>
<div>법인장으로 부임 온 지는 5개월에 불과했지만 프랑스와의 인연은 1988년부터 시작 됐다. 갓 ‘대리’의 직함을 달고 처음 발령 받아 온 프랑스. 당시 프랑스법인은 ‘KED’라는 프랑스 수입회사와 합작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삼성’이란 브랜드를 아는 사람은 드물었다.</div>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47808" alt="유럽심장부에 삼성브랜드 알리기 성공!! 이제, 프랑스가 삼성을 기다리고 삼성에 열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해!"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0/04/99a_02.jpg" width="555" height="345" /><br class="none" /><br class="none" />열정과 자신감으로 삼성전자를 알리던 그 시절. 프랑스 최대의 유통업체인 ‘다띠’(Darty)와 첫 계약이 성사됐을 때만 해도 세상을 얻은 것처럼 짜릿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것이 곧 묵직한 짐으로 남게 된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기억 중 하나다.</p>
<div></div>
<div>‘드디어 프랑스 최고의 다띠 매장에 입성했습니다.’</div>
<p> </p>
<p>마침 프랑스를 방문한 강진구사장과 함께 방문한 다띠 매장. 그러나 한쪽 구석에 볼품없이 처박혀있는 삼성 14인치 TV를 쳐다보는 강사장의 참담한 표정은 두고두고 잊혀 지질 않았다. 다띠 매장에 진입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상징이자 자부심이라 생각한 것이 불찰이었다. 이때의 기억은 김 상무에게 두고두고 자양분으로 작용한다.</p>
<div></div>
<div>그래서일까? 1위라는 자부심보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더 노력해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온 5개월이었다. 이제는 다띠 매장의 가장 좋은 자리에 진열될 만큼 삼성전자에 대한 인식과 대접이 달라졌고, 파리의 최고급 백화점 ‘라파예트’ (Galeries Lapayette)가 자신들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명품으로 삼성을 선정, 입점을 먼저 제의할 만큼 우리의 위상은 정상에 올라섰지만,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뿐이었다.</div>
<p> </p>
<p>프랑스는 단순히 유럽의 여러 나라 중 하나가 아니라 전통과 역사에 대한 긍지가 누구보다 강한 유럽의 자부심이다. 이런 유럽의 심장부에서 지금까지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데 성공했다면 그 다음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될까? 고민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p>
<div></div>
<div>‘우리 제품이 품질이나 디자인에서는 최고 수준이라는 건 모두 아는데, 그렇다면 그런 삼성의 신제품을 기다리게 만들고, 삼성에 열광할 수 있게 만들 방법, 지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div>
<p> </p>
<p>다음날 서둘러 출근길에 오른 그는 평소 습관대로 가판대에서 일간지를 구입했다.</p>
<p> </p>
<p>‘르 피가로’지의 경제섹션을 장식한 머리기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p>
<div></div>
<div>“삼성전자, 왕관을 빼앗다!”</div>
<p> </p>
<p>경쟁사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린 삼성의 놀라운 저력을 다룬 특집기사였다. 그리고 눈에 띈 또 하나의 기사.</p>
<div></div>
<div>“올랭피크 리옹, 르 샹피오나 6연패 신기록! 5대 유럽 주요 리그에서 6연패에 성공한 팀은 리옹이 최초!”</div>
<p> </p>
<p>‘축구…? 그래 축구다. 프랑스국민도 영국 못 지 않게 축구를 좋아하니까 최고의 팀을 선정해서 후원한다면 지금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굳건하게 할 수 있을 거야.’</p>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border-left: black 0px;height: 1px;border-top: black 1px dotted;border-right: black 0px" />
<p> </p>
<div><strong><strong>삼성전자의 유럽 시장 진출기는 2편에서 계속됩니다~<br />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strong></strong></div>
<p> </p>
<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line-height: 20px;font-family: gulim, gulim;color: #5c7fb0;font-size: 13px">by 삼성전자 블로그 운영자 <strong style="margin: 0px;padding: 0px">블루미</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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