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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만세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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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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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년간 동고동락했던 친구와의 이별, 아쉬움 반 설렘 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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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Jul 2017 11:12:1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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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랑 받고 자란 아이는 티가 난다. 사물도 마찬가지다. 오래된 물건은 마지막 모습만 봐도 주인에게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막 쓰이다 버려지는 것과 달리 ‘아껴 쓰고 고쳐 쓰며’ 긴 세월을 버텨낸 것에서만 느껴지는 ‘빈티지(vintage)스러움’이 존재한다고나 할까? 삼성전자 뉴스룸이 만난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 참여 고객 이송희(29, 인천 연수구)씨의 오랜 친구인 삼성 ‘독립만세 냉장고 따로따로’(이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img class="alignnone wp-image-34553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EC%8A%A4%EB%A7%88%ED%8A%B8%EC%B2%B4%EC%9D%B8%EC%A7%802%ED%83%84_%EB%8F%84%EB%B9%84%EB%9D%BC2.jpg" alt="수십 년 쓰던 삼성 가전 바꿨다, 착한 캠페인 '스마트 체인지'로! <下>강대애-이송희 모녀의 냉장고 이야기" width="849" height="380" /></p>
<p>사랑 받고 자란 아이는 티가 난다. 사물도 마찬가지다. 오래된 물건은 마지막 모습만 봐도 주인에게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막 쓰이다 버려지는 것과 달리 ‘아껴 쓰고 고쳐 쓰며’ 긴 세월을 버텨낸 것에서만 느껴지는 ‘빈티지(vintage)스러움’이 존재한다고나 할까? 삼성전자 뉴스룸이 만난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 참여 고객 이송희(29, 인천 연수구)씨의 오랜 친구인 삼성 ‘독립만세 냉장고 따로따로’(이하 ‘독립만세 냉장고’)가 딱 그랬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6px">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의 시행 취지와 참여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뉴스룸 기사를 참조하세요</span></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ews.samsung.com/kr/?p=338745">쓰던 가전 내놨다… 자원 재활용과 일자리 창출, 페이백 혜택이 따라왔다</a></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ews.samsung.com/kr/?p=339388">신개념 보상판매 프로그램 ‘스마트 체인지’, 이렇게 참여하세요</a></p>
</div>
<p>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고단한 학창 시절 버티게 해준 보물 창고 “고장 나도 버리기 싫더라고요”</strong></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334.jpg" alt="독립만세 냉장고와 송희씨" width="849" height="566" /></p>
<p>송희씨가 독립만세 냉장고를 처음 만난 건 여섯 살 때였다. 그 무렵, 송희씨네 집엔 좋은 일이 거푸 찾아왔다. 동생이 태어났고 새집으로 이사도 했던 것. 송희씨의 부모는 늘어난 식구와 넓어진 집에 걸맞은 냉장고를 장만할 요량으로 당시 최신형 모델이던 독립만세 냉장고를 장만했다.</p>
<p>어린 시절, 송희씨에게 독립만세 냉장고의 존재감은 각별했다. 맞벌이로 늘 바빴던 어머니가 만들어둔 간식도, 온종일 이어지는 공부에 지친 그를 달래주던 먹거리도 늘 냉장고에 있었기 때문. “중학교 때였어요. 냉장고를 산 지 10년쯤 됐을까, 한 번은 고장이 크게 났어요. 문을 열었는데 시원한 느낌이 전혀 안 나더라고요. 서비스 기사님을 불러 문의했더니 모터와 냉매 고장이래요. 수리비가 꽤 나올 거란 얘길 듣고 아버지는 냉장고를 바꾸려 하셨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도, 엄마도 내키지 않더라고요. 그새 정이 든 거죠. 결국 아버지를 설득해 부품만 교체했어요.”</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공짜 커피나 마셔야지’ 생각하며 이벤트 응모 “당첨 소식, 이거 실화예요?”</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3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414.jpg" alt="냉장고 앞에서 커피 마시는 송희씨" width="849" height="624" /></p>
<p>한 차례 ‘이른 이별’의 위기를 겪은 후 다시 10여 년이 흘렀다. 송희씨도 그새 어엿한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독립만세 냉장고는 어느덧 ‘교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낡은 가전이 됐다. ‘언제 바꾸는 게 최선일까?’ 바로 그때, 고민하던 송희씨의 눈에 우연히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 채널이 진행 중이던 ‘스마트 체인지 사연 공모’ 이벤트가 들어왔다. “혹시나 하는 맘이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별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냥 ‘공짜 커피나 얻어 마셔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사연을 썼어요. 나중에 제 사연이 채택됐단 메시지를 받고서도 커피 기프티콘 당첨자 목록부터 살펴봤다니까요. 거기 제 이름이 없길래 그제야 포인트(300만 원 상당) 당첨자 명단을 확인했죠. 정말 깜짝 놀랐어요.”</p>
<p>생각지도 못했던 이벤트 당첨 소식을 전해 들은 친구들은 연일 “부럽다”는 반응이다. 가족 역시 무척 기뻐했지만 장장 23년간 함께해온 냉장고를 떠나 보내야 한단 생각에 아쉽기도 했던 게 사실. 냉장고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송희씨와 어머니 강대애(52)씨가 특히 그랬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4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380.jpg" alt="냉장고 앞에서 셀카 찍는 모녀" width="849" height="566" /></p>
<p>“엄마도 스마트 체인지 이벤트에 당첨돼 냉장고를 새 걸로 바꿀 수 있게 됐단 소식을 들으시곤 정말 좋아하셨어요. 새 냉장고를 고르러 갔을 때도 무척 들떠 보였죠. 그런데 막상 냉장고 교체일이 다가오니 조금씩 실감 나셨나 봐요. 교체 전날,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냉장고랑 같이 사진 한 장 찍고 싶다”며 제게 촬영을 부탁하시더라고요. 막상 냉장고를 바꾼다고 생각하니 내심 섭섭하셨나 봐요.”</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4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418.jpg" alt="옛 냉장고를 수거하는 중" width="849" height="566" /></p>
<p><div id="attachment_345542"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45542" class="size-full wp-image-34554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426.jpg" alt="새 냉장고를 설치하는 중"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45542" class="wp-caption-text">▲송희씨 가족과 23년간 함께해온 독립만세 냉장고가 송희씨네 집에서 밖으로 옮겨지고 있다(위 사진). 아래는 독립만세 냉장고가 있던 공간에 새로 자리 잡게 될 새 냉장고가 이동 중인 모습</p></div> <div id="attachment_345543"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45543" class="size-full wp-image-34554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328-horz.jpg" alt="옛 냉장고와 새 냉장고" width="849" height="673" /><p id="caption-attachment-345543" class="wp-caption-text">▲23년 만에 교체된 송희씨네 집 냉장고 ‘지펠 T9000 푸드쇼케이스’(모델명 ‘RF85M96B1XU’, 오른쪽 사진). 두 개였던 도어가 네 개로 늘었고 소재는 메탈로 바뀌었다. 물론 용량도 훨씬 커졌다</p></div></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늘어난 기능, 넓어진 수납 공간에 눈이 휘둥그레</strong><strong>…</strong><strong> “우리 딸, 정말 고맙다!”</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472.jpg" alt="새 냉장고를 살피는 송희씨" width="849" height="566" /></p>
<div id="attachment_345545"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45545" class="size-full wp-image-34554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507.jpg" alt="새 냉장고 앞 모녀"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45545" class="wp-caption-text">▲이송희씨가 바뀐 냉장고 내부를 둘러보며 신기해하고 있다(위 사진). 송희씨의 어머니 강대애씨는 “딸 덕에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p></div>
<p>송희씨네 가족과 23년간 함께했던 독립만세 냉장고 역시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의 취지에 따라 리사이클링센터로 옮겨져 최대 97%까지 재활용된다. 그 자리를 새로 지키게 된 ‘지펠 T9000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신형인 만큼 예전 제품보다 기능이 늘었고 수납 공간도 넓어졌다. 냉매가 망가질까 봐 걱정할 필요도 물론 없다. 새로 설치된 냉장고를 구석구석 살펴보던 대애씨는 딸에게 ‘통 큰 약속’을 하나 했다.</p>
<p>“이제껏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세심한 곳에까지 신경 써주니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요즘 딸이 출근할 때마다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곤 하는데 다가오는 생일엔 좀 무리가 되더라도 작은 승용차 한 대 장만해줘야겠어요.”(웃음)</p>
<p>제아무리 새것도 언젠간 낡게 마련이다. 지금 낡은 것 역시 한때는 새것이었다. 23년 전 최신형 제품이었던 독립만세 냉장고가 송희씨 가족과 함께하며 건넨 기쁨만큼 이번에 교체된 지펠 T9000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역시 송희씨 가족에게 더없는 추억으로 자리 잡아가길 기대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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