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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헬스케어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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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헬스케어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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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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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전자, 美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 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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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Jul 2025 13:00:4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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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경영일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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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커넥티드 케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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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美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를 인수해 미국에서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7일 젤스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커넥티드 케어는 일상의 건강을 돌보는 웰니스 분야와 의료 분야에서의 헬스케어를 연결해 갤럭시 사용자가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나아가 질병 예방까지도 할 수 있도록 돕는 삼성헬스의 비전이다.   젤스, 병원 500여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회사 파트너 70여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가 美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를 인수해 미국에서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p>
<p>삼성전자는 7일 젤스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p>
<p>커넥티드 케어는 일상의 건강을 돌보는 웰니스 분야와 의료 분야에서의 헬스케어를 연결해 갤럭시 사용자가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나아가 질병 예방까지도 할 수 있도록 돕는 삼성헬스의 비전이다.</p>
<p> </p>
<p><strong>젤스, 병원 500여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회사 파트너 70여개 등 탄탄한 네트워크 보유</strong></p>
<p>젤스는 여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회사로 2016년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 병원 그룹인 프로비던스 헬스 시스템(Providence Health System)에서 스핀오프하며 설립됐다.</p>
<p>젤스는 프로비던스 헬스 시스템, 애드버케이트 헬스(Advocate Health), 배너 헬스(Banner Health) 등 미국 내 주요 대형 병원 그룹을 포함한 500여개의 병원과 당뇨, 임신, 수술 등과 관련된 70여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을 파트너로 보유하고 있다.</p>
<p>젤스가 제공하는 플랫폼은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환자에게 처방·추천할 수 있게 하고, 환자의 건강상태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예를 들어 젤스와 협력을 맺은 병원의 의사는 젤스 플랫폼에서 당뇨 환자에게 혈당,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파트너 기업의 앱을 추천하고, 이를 통해 혈당 변화∙식이 조절∙운동 기록 등을 한 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p>
<p> </p>
<p><strong>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시켜 ‘커넥티드 케어’로 확대</strong></p>
<p>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넓힐 수 있게 됐다.</p>
<p>그간 삼성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p>
<p>웨어러블 기기의 고도화된 센서 기술은 하루 종일 사용자의 건강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p>
<p>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워치, 링과 같은 제품에서 수집된 건강정보를 ‘삼성헬스’ 서비스로 통합 관리해 개인이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데 집중했다.</p>
<p>삼성전자는 향후 젤스 플랫폼을 활용해 웨어러블 기기에서 측정되는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를 전문 의료 서비스와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p>
<p>커넥티드 케어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환자의 평소 상태와 병원 의료기록이 별도로 관리되면서 발생하는 정보 공백도 해소되고, 환자와 의료진과의 연결도 한층 강화될 수 있다.</p>
<p>특히, 삼성전자는 질병의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p>
<p>삼성전자는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켜 가전제품과도 연결해,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p>
<p>이번 젤스 인수가 이같은 삼성전자의 커넥티드 케어 경험을 완성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다.</p>
<p>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과 업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젤스의 폭넓은 헬스케어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더해 초개인화된 예방 중심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p>
<p>젤스 마이클 맥쉐리(Michael McSherry) CEO는 “삼성전자와 젤스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진정한 커넥티드 케어를 구현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한단계 발전시키겠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p>
<p>또,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된 생체 데이터가 병원의 의료기록과 결합됨으로써 환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가능성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p>
<p>삼성전자는 앞서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AI(옥스퍼드 시멘틱 테크놀로지스), 메드텍(소니오), 오디오/전장(룬,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공조(플랙트) 등 미래 성장 산업 관련 기업을 잇따라 인수했다.</p>
<p>삼성전자는 젤스 인수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6829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5/07/001_Samsung-Electronics-Acquires-Xealth-Bridging-The-Gap-Between-Wellness-and-Medical-Care-_NewsBody1-e1751934115532.png" alt="" width="1000" height="26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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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삼성전자, 간편하고 종합적인 건강 관리 위한 ‘삼성 헬스’ 업데이트 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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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2 Oct 2024 01:00:4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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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제품뉴스]]></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헬스케어]]></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category>
		<category><![CDATA[삼성 헬스]]></category>
		<category><![CDATA[헬스케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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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개인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삼성 헬스’는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지원하며 파편화된 데이터를 통합하는 종합 헬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다. 22일부터 진행되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 헬스는 한층 더 종합적인 건강 관리 기능[1]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삼성 헬스에서 복약을 손쉽게 관리하고 한눈에 의료 기록을 확인하는 한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개인화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span>. </span>그 일환으로 <span>‘</span>삼성 헬스<span>’</span>는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지원하며 파편화된 데이터를 통합하는 종합 헬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다<span>. </span></p>
<p><span>22</span>일부터 진행되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 헬스는 한층 더 종합적인 건강 관리 기능<a href="#_ftn1" name="_ftnref1"><sup>[1]</sup></a>을 제공한다<span>. </span>사용자는 삼성 헬스에서 복약을 손쉽게 관리하고 한눈에 의료 기록을 확인하는 한편<span>, </span>음식의 영양 성분을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다<span>. </span>삼성전자는 종합 건강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span>, </span>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span>.</span></p>
<p>뉴스룸에서 <span>‘</span>삼성 헬스<span>’ </span>앱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기능들을 소개한다<span>.</span></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고도화된 복약 기능 국내 도입</strong></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6147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10/%EC%82%BC%EC%84%B1%EC%A0%84%EC%9E%90-%EB%AA%A8%EB%B0%94%EC%9D%BC-%EC%82%BC%EC%84%B1%ED%97%AC%EC%8A%A4-%EB%B3%B5%EC%95%BD-%EA%B8%B0%EB%8A%A5.jpg" alt="삼성 헬스 복약 기능 약을 손쉽게 추가하고, 복약 일정을 관리하며 유용한 팁을 확인하세요" width="1000" height="697" /></p>
<p>삼성 헬스의 ‘복약(Medications)<a href="#_ftn2" name="_ftnref2"><sup>[2]</sup></a>’ 기능은 사용자의 복약을 관리하고, 약물의 용법과 부작용, 복용 시 주의사항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약병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약 목록에 추가해 주는 시각 검색 기능과 복약 기록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시보드가 추가됐다.</p>
<p>복약 기능은 작년 미국에서 우선 도입된 후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약 3분의 2가 복약 기능을 주 3회 이상 활용하고 있다.</p>
<p>미국에 이어 한국과 인도에서도 복약 기능이 도입된다. 주요 헬스케어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특히 한국에서는 대한약사회 산하 공신력 높은 기관인 약학정보원과 협력해 임신 중 피해야 할 약물에 대한 알림을 전송한다.</p>
<p>또한 미국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협력을 통해 960여 종의 알레르기와 약물의 잠재적 반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인도에서는 디지털 소비자 헬스케어 플랫폼인 타타 1mg(Tata 1mg)과 협력해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약을 주문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삼성 헬스에서 안전하게 건강 기록 확인</strong></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6146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10/%EC%82%BC%EC%84%B1%EC%A0%84%EC%9E%90-%EB%AA%A8%EB%B0%94%EC%9D%BC-%EC%82%BC%EC%84%B1%ED%97%AC%EC%8A%A4-%EA%B1%B4%EA%B0%95-%EA%B8%B0%EB%A1%9D.jpg" alt="삼성 헬스 종합적인 건강 기록을 손쉽게 확인하세요" width="1000" height="697" /></p>
<p>미국에 새롭게 도입되는 ‘건강 기록(Health Records)<a href="#_ftn3" name="_ftnref3"><sup>[3]</sup></a>’ 기능은 병원, 진료소, 주요 의료 네트워크에서 수집된 다양한 의료 기록을 삼성 헬스에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최대 의료 네트워크 통합 플랫폼인 ‘비웰 커넥티드 헬스(b.well Connected Health)’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건강 기록을 제공한다.</p>
<p>건강 기록 기능은 추가적인 검사나 후속 조치에 대한 알림을 제공해 선제적 치료와 예방을 지원한다. 또 사용자는 치료 이력, 검사 결과, 예방접종과 의약 처방 여부 등 종합적인 건강 기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바코드로 손쉽게 영양 성분 기록</strong></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615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10/%EC%82%BC%EC%84%B1%EC%A0%84%EC%9E%90-%EB%AA%A8%EB%B0%94%EC%9D%BC-%EC%82%BC%EC%84%B1%ED%97%AC%EC%8A%A4-%EB%B0%94%EC%BD%94%EB%93%9C-%EC%8A%A4%EC%BA%94-%EA%B8%B0%EB%8A%A5_%EC%88%98%EC%A0%95-e1729577397585.jpg" alt="삼성 헬스 바코드 스캔 기능 바코드를 스캔하여 영양 성분을 기록하세요" width="1000" height="694" /></p>
<p>매일 식단을 관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 관리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삼성 헬스의 음식 기능에 바코드 스캔이 새롭게 추가되어 이전에는 수기로 입력했던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 성분을 한 번의 촬영만으로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다.</p>
<p>삼성전자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식품 영양 데이터를 보유한 팻시크릿(fatsecret)과의 협력을 통해 영양 정보를 제공한다. 바코드 스캔 기능은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에서 먼저 제공되며 추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p>
<p> </p>
<p>삼성전자는 종합적인 건강 관리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웨어러블 기술 혁신을 선도하며, 일상의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 솔루션을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발전으로 디지털 헬스 플랫폼 기반을 다지고 갤럭시 AI와 결합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전달할 삼성 헬스를 주목해 보자.</p>
<p> </p>
<hr />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1" name="_ftn1">[1]</a>기능 지원 여부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건강 관리 및 피트니스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의학적 상태나 질병을 감지, 진단 또는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없습니다. Android 10 이상의 OS가 설치된 스마트폰이 필요하며, 삼성 헬스 앱 버전 6.28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p>
</div>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2" name="_ftn2">[2]</a>삼성 헬스의 복약(Medications) 기능은 사용자의 복약 목록 및 일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엘스비어(Elsevier), 약학정보원, 타타 1mg(Tata 1mg)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한 근거 기반 정보를 제공합니다.</p>
</div>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3" name="_ftn3">[3]</a>삼성 헬스의 건강 기록(Health Records)은 비웰 커넥티드 헬스(b.well Connected Health)에서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비웰 커넥티드 헬스의 기술을 통해 모든 의료 기록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 기능을 의료 행위나 의학적 결정의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p>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에너지’를 정의하고 측정하다…삼성전자-조지아대학, 새로운 헬스 경험을 위한 협업</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97%90%eb%84%88%ec%a7%80%eb%a5%bc-%ec%a0%95%ec%9d%98%ed%95%98%ea%b3%a0-%ec%b8%a1%ec%a0%95%ed%95%98%eb%8b%a4%ec%82%bc%ec%84%b1%ec%a0%84%ec%9e%90-%ec%a1%b0%ec%a7%80</link>
				<pubDate>Thu, 27 Jun 2024 11:00:5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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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헬스케어]]></category>
		<category><![CDATA[삼성 헬스]]></category>
		<category><![CDATA[삼성리서치]]></category>
		<category><![CDATA[에너지 점수]]></category>
		<category><![CDATA[원 UI 6 워치]]></category>
		<category><![CDATA[조지아대학]]></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s://bit.ly/3XzGPBD</guid>
									<description><![CDATA[하반기 출시될 신규 갤럭시 워치에 AI 기반 헬스 경험이 강화된 ‘원 UI 6 워치’가 탑재될 예정이다. 특히, 사용자의 에너지를 간편하게 수치로 보여주고 그에 맞춘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는 ‘에너지 점수(Energy Score)’[1] 기능이 눈에 띈다. 이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삼성리서치[2]는 미국 조지아 대학 신체운동학과 패트릭 오코너(Patrick O’Connor) 교수 연구팀과 협력했다. 향상된 디지털 헬스케어 경험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하반기 출시될 신규 갤럭시 워치에 <span>AI </span>기반 헬스 경험이 강화된 <span>‘</span>원 <span>UI 6 </span>워치<span>’</span>가 탑재될 예정이다<span>. </span>특히<span>, </span>사용자의 에너지를 간편하게 수치로 보여주고 그에 맞춘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는<span> ‘</span>에너지 점수<span>(Energy Score)’<a href="#_ftn1" name="_ftnref1"><sup>[1]</sup></a> 기능이 눈에 띈다<span>.</span></span></p>
<p>이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삼성리서치<a href="#_ftn2" name="_ftnref2"><sup>[2]</sup></a>는 미국 조지아 대학 신체운동학과 패트릭 오코너<span>(Patrick O’Connor) </span>교수 연구팀과 협력했다<span>. </span>향상된 디지털 헬스케어 경험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에너지 점수에 대해 알아보자<span>.</span></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70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6/%EC%82%BC%EC%84%B1%EC%A0%84%EC%9E%90_%EA%B8%B0%EC%88%A0_%EC%82%BC%EC%84%B1%EB%A6%AC%EC%84%9C%EC%B9%98_%EC%97%90%EB%84%88%EC%A7%80-%EC%A0%90%EC%88%98_%EC%86%8C%EC%A0%9C%EB%AA%A9_1-e1719389807619.jpg" alt="Q. 삼성 헬스가 알려주는 내 에너지 점수! '에너지'란 무엇일까? A. '평소 신체적 정신적 수용 능력에 대비해 얼마나 집중해서 활동할 수 있는가'를 추정한 개념" width="1000" height="250" /></p>
<p>일상의 효율성<span>, </span>피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에너지<span>. </span>하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span>. </span>삼성리서치와 오코너 교수 연구팀은 개인의 <span>‘</span>에너지<span>’</span>를 가능한 한 과학적으로 정의하고 측정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span>.</span></p>
<p>오코너 교수는 수면<span>, </span>활동<span>, </span>카페인 섭취 등이 인지 능력과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운동 심리학<span>(Exercise Psychology) </span>분야의 최고 권위자 중 하나다<span>. </span>그는 삼성 헬스의 에너지 점수 개발을 자문하며 운동학 이론과 신경학 이론을 결합한 <span>‘</span>종합적 수용 능력<span>(Overall Capacity)’ </span>개념을 제안했다<span>.</span></p>
<p>기존의 서비스는 대부분 신체적 요인만 고려해 에너지를 산출했지만<span>, </span>종합적 수용 능력은 신체적 요인과 정신적 요인을 모두 고려한다<span>. </span>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을 뒤척이고 피곤해지는 현상에서 알 수 있듯이<span>, </span>정신적 요인도 에너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span>.</span></p>
<p>즉<span>, </span>에너지란 자신의 평소 종합적 수용 능력에 대비해 현재 얼마나 집중해서 활동할 수 있는가 하는 개념이다<span>. </span>평소 수준을 넘어서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부하가 발생한 경우엔 집중력이 감소하게 되고<span>, </span>이를 단기적인 에너지의 감소로 해석할 수 있다<span>. </span>예를 들어<span>, </span>평소에 하루 <span>30</span>분 저강도 운동을 하던 사람이 전날 갑자기 중강도 이상으로 <span>1</span>시간 운동을 했다면 다음날의 에너지 점수는 낮아지게 된다<span>.</span></p>
<p>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 종합적 수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span>. </span>평소 활동 수준이 증가하면 동일한 활동 부하에도 더 높은 에너지 점수가 나올 수 있다<span>.</span></p>
<div id="attachment_457023"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57023" class="size-full wp-image-4570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6/%EC%82%BC%EC%84%B1%EC%A0%84%EC%9E%90_%EA%B8%B0%EC%88%A0_%EC%82%BC%EC%84%B1%EB%A6%AC%EC%84%9C%EC%B9%98_%EC%97%90%EB%84%88%EC%A7%80-%EC%A0%90%EC%88%98_%EA%B7%B8%EB%9E%98%ED%94%84_1.jpg" alt="운동시간 60분 30분 최근 일주일 어제 에너지 점수 하락 운동시간 60분 30분 최근 일주일 어제 에너지 점수 상승" width="1000" height="350" /><p id="caption-attachment-457023" class="wp-caption-text">▲평소 수준을 넘어서는 신체적·정신적 부하는 에너지 감소의 요인이 된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 ‘평소 수준’ 자체를 향상 시킬 수도 있다.</p></div>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70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6/%EC%82%BC%EC%84%B1%EC%A0%84%EC%9E%90_%EA%B8%B0%EC%88%A0_%EC%82%BC%EC%84%B1%EB%A6%AC%EC%84%9C%EC%B9%98_%EC%97%90%EB%84%88%EC%A7%80-%EC%A0%90%EC%88%98_%EC%86%8C%EC%A0%9C%EB%AA%A9_2-e1719389928408.jpg" alt="Q. 내 에너지를 어떻게 점수로 나타낼 수 있을까? A. 웨어러블에서 측정되는 '활동 수면 수면 중 심박수 수면 중 심박 변이도 활용" width="1000" height="250" /></p>
<p>에너지 점수는 웨어러블에서 측정되는 <span>▲</span>활동 <span>▲</span>수면 <span>▲</span>수면 중 심박수 <span>▲</span>수면 중 심박 변이도를 기반으로 산출된다<span>. </span>삼성리서치는 이 지표들과 에너지의 연관성을 검증한 과학적 문헌과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점수를 개발했다<span>.</span></p>
<p>‘활동<span>’ </span>지표는 신체적 수용 능력과 관련이 깊다<span>. </span>전날의 운동 기록을 평소 활동 수준과 비교해 오늘의 에너지를 예측하는 데 활용된다<span>. </span>이는 장기 운동량과 단기 운동량의 비교를 통해 피로를 예측하는<span> ‘</span>급성 만성 훈련 부하 비율<span>(Acute:Chronic Workload Ratio)’ </span>개념을 도입한 것이다<span>.</span></p>
<p>‘수면<span>’ </span>지표는 주로 정신적 수용 능력과 연관된다<span>. 7</span>일 간의 평균 수면 시간<span>, </span>수면 시간 규칙성<span>, </span>취침<span>·</span>기상 시각 규칙성 등 수면 패턴이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쓰인다<span>. </span>이는 잠과 피로<span>, </span>인지 수준에 관한 이론 중 <span>‘</span>수면으로 얻는 에너지<span>(Reservoir)’</span>라는 개념을 적용<span>, </span>수면 시간과 생체 리듬에 따른 에너지의 증감을 계산하는 것이다<span>.</span></p>
<p>‘수면 중 심박수<span>’</span>와 <span>‘</span>수면 중 심박 변이도<span>’</span>의 경우 신체적<span>·</span>정신적 수용 능력 모두와 관련이 있다<span>. </span>최근 데이터를 과거 장기 패턴과 비교해 에너지를 예측하는 데 활용된다<span>. </span>특히<span>, </span>수면 중 안정적인 상태에서의 심박수와 심박 변이도를 사용해 정확도를 높였다<span>.</span></p>
<div id="attachment_457025"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57025" class="size-full wp-image-4570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6/%EC%82%BC%EC%84%B1%EC%A0%84%EC%9E%90_%EA%B8%B0%EC%88%A0_%EC%82%BC%EC%84%B1%EB%A6%AC%EC%84%9C%EC%B9%98_%EC%97%90%EB%84%88%EC%A7%80-%EC%A0%90%EC%88%98_%EA%B7%B8%EB%9E%98%ED%94%84_2.jpg" alt="신체적 수용 능력 활동 정신적 수용 능력 수면 중복 영역 수면 중 심박수 수면 중 심박 변이도 에너지 점수" width="1000" height="400" /><p id="caption-attachment-457025" class="wp-caption-text">▲에너지 점수 계산에 사용되는 요소. 활동은 신체적 수용 능력, 수면은 정신적 수용 능력과 주로 연관되고, 수면 중 심박수와 심박 변이도는 신체적·정신적 수용 능력 모두와 연관된다.</p></div>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570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6/%EC%82%BC%EC%84%B1%EC%A0%84%EC%9E%90_%EA%B8%B0%EC%88%A0_%EC%82%BC%EC%84%B1%EB%A6%AC%EC%84%9C%EC%B9%98_%EC%97%90%EB%84%88%EC%A7%80-%EC%A0%90%EC%88%98_%EC%86%8C%EC%A0%9C%EB%AA%A9_3.jpg" alt="Q. 에너지 점수에 적용된 AI 기술은 무엇일까? A. '최적화 AI'로 에너지 상승 포인트 찾아주고 '생성형 AI'로 개인화된 맞춤 건강 가이드 제공" width="1000" height="250" /></p>
<p>삼성리서치는 에너지 점수에 각 요소의 중요도를 반영하기 위해 연령과 성별을 고려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가중치도 연구했다<span>. </span>한편 오코너 교수 연구팀은 인지 활동 실험과 설문을 통해 사용자들의 에너지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span>. </span>그 결과<span>, </span>삼성리서치의 개발 모델로 산출한 에너지 점수와 연구팀이 조사한 임상 데이터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span>.</span></p>
<p>삼성 헬스의 에너지 점수는 단순히 수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span>. </span>수면 시간 평균<span>, </span>전날 활동 등 에너지 점수에 영향을 주는 <span>7</span>가지 요인별 현황과 함께 건강 가이드도 제공한다<span>.</span></p>
<p>삼성리서치는 이를 위해 최적화 <span>AI</span>와 생성형 <span>AI</span>를 접목했다<span>. </span>우선<span>, </span>에너지 점수 모델은 최적화<span> AI</span>를 통해 점수에 가장 높은 영향을 준 요인을 찾아 사용자의 오늘 에너지와 최근 생활 패턴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선점을 확인한다<span>. </span>또<span>, </span>온디바이스 생성형 <span>AI</span>를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맞춤형 메시지로 인사이트를 알려준다<span>.</span></p>
<p>사용자들은 맞춤 건강 가이드를 통해 에너지 점수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span>, </span>오늘의 적절한 활동 수준과 휴식 등을 관리할 수 있다<span>. </span>나아가<span>, </span>매일 자신의 에너지 점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심을 갖고 생활 습관 개선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span>.</span></p>
<div id="attachment_457027"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57027" class="size-full wp-image-4570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6/%EC%82%BC%EC%84%B1%EC%A0%84%EC%9E%90_%EA%B8%B0%EC%88%A0_%EC%82%BC%EC%84%B1%EB%A6%AC%EC%84%9C%EC%B9%98_%EC%97%90%EB%84%88%EC%A7%80-%EC%A0%90%EC%88%98_UX%EC%9D%B4%EB%AF%B8%EC%A7%80.jpg" alt="에너지 점수와 개인별 맞춤 건강 가이드. 생성형 AI 기반의 메시지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위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width="1000" height="630" /><p id="caption-attachment-457027" class="wp-caption-text">▲에너지 점수와 개인별 맞춤 건강 가이드. 생성형 AI 기반의 메시지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위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p></div>
<p> </p>
<p>오코너 교수는 <span>“</span>에너지 점수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 개발자들과 협업하면서 많은 연구를 진행했다<span>”</span>며 <span>“</span>과학적 관점에서 에너지 점수는 <span>‘</span>스마트 기기 센서에서 한 주 동안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간단한 주의력 테스트 수행 능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예측<span>’</span>한다는 의미다<span>”</span>라고 밝혔다<span>.</span></p>
<p>삼성리서치 데이터인텔리전스팀장 이윤수 상무는<span> “</span>오코너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과제를 과학적으로 의미 있게 풀어낼 수 있었다<span>”</span>며<span> “</span>삼성전자의 다양한 기기들이 사용자들의 건강한 삶에 더 널리 쓰이도록 데이터와 <span>AI </span>기술 개발에 힘쓰겠다<span>”</span>고 말했다<span>.</span></p>
<p> </p>
<hr />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1" name="_ftn1">[1]</a>일반적인 건강 관리 및 피트니스 용도로만 사용된다. 서비스 사용 가능 여부는 국가에 따라 다를 수 있다.</p>
</div>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2" name="_ftn2">[2]</a>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의 선행 연구개발 조직</p>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영상] 함께 만들어갈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현장 속으로</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98%81%ec%83%81-%ed%95%a8%ea%bb%98-%eb%a7%8c%eb%93%a4%ec%96%b4%ea%b0%88-%eb%94%94%ec%a7%80%ed%84%b8-%ed%97%ac%ec%8a%a4%ec%bc%80%ec%96%b4-%ec%83%9d%ed%83%9c%ea%b3%84-%ec%82%bc%ec%84%b1</link>
				<pubDate>Wed, 29 May 2024 18:20:04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05/TH_0529.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제품뉴스]]></category>
		<category><![CDATA[동영상 기사]]></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헬스케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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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헬스 파트너 데이]]></category>
		<category><![CDATA[헬스케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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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28일, 국내 최초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가 열렸다. 삼성전자가 헬스 업계 리더들과 함께 삼성 헬스의 비전과 디지털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헬스케어 기업, 의료 기관, 투자회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삼성 헬스’의 종합 헬스 플랫폼과 미래 기술을 공유했다. ‘삼성 헬스 SDK ’ 소개와 AI 역할에 대한 패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28일, 국내 최초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가 열렸다. 삼성전자가 헬스 업계 리더들과 함께 삼성 헬스의 비전과 디지털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다.</p>
<p>이번 행사에는 헬스케어 기업, 의료 기관, 투자회사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삼성 헬스’의 종합 헬스 플랫폼과 미래 기술을 공유했다. ‘삼성 헬스 SDK ’ 소개와 AI 역할에 대한 패널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수면, 스포츠 테크, 의료 AI, 혈당 관리 분야의 4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삼성 헬스와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p>
<p>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링’의 실제 모습도 공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p>
<p>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를 향한 삼성 헬스의 여정에 동참하는 파트너사들과 함께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 class="youtube_wrap"><iframe title="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함께할 여정의 시작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현장" src="https://www.youtube.com/embed/j3-UUpoNahU?rel=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width: 0px;overflow: hidden;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width: 0px;overflow: hidden;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width: 0px;overflow: hidden;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width: 0px;overflow: hidden;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iframe></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4차 산업혁명, 한마디로 요약하면 ‘디지털-피지컬 통합’</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344246-2</link>
				<pubDate>Wed, 05 Jul 2017 14:00: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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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4차 산업혁명]]></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피지컬 통합]]></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헬스케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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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온라인 쇼핑]]></category>
		<category><![CDATA[커넥티드스토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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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위 도표는 지난해 1월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례회의 결과 보고서를 요약한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세계 각국 석학들은 향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과정”이라고 결론지었다. 그 과정에서 핵심 개념으로 등장한 게 바로 ‘디지털-피지컬 통합(digital-physical integration)’이었다(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해 12월 7일 자 스페셜 리포트 ‘디지털, 세상을 뒤집다 ②경제·경영_4차 산업혁명은 이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17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alt="삼성전자 뉴스룸" width="849" height="3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4425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ED%86%B5%ED%95%A9_%EB%8F%84%EB%B9%84%EB%9D%BC.jpg" alt="스페셜 리포트. 4차 산업혁명, 한마디로 요약하면 '디지털-피지컬 통합'. 스페셜 리포트는 풍부한 취재 노하우와 기사 작성 능력을 겸비한 뉴스룸 전문 작가 필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최신 업계 동향과 IT 트렌드 분석, 각계 전문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로 주 1회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width="849" height="38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4426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2-3.jpg" alt="초읽기 들어간 제4차 산업혁명. 순서 1차 2차 3차 4차. 연도 1784 1870 1969 ?. 특징 증기, 물, 기계적 생산설비/ 분업, 전기, 대량생산/ 전자, IT, 생산 자동화/ 디지털-피지컬 시스템 통합" width="849" height="400" /></p>
<p>위 도표는 지난해 1월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례회의 결과 보고서를 요약한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세계 각국 석학들은 향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과정”이라고 결론지었다. 그 과정에서 핵심 개념으로 등장한 게 바로 ‘디지털-피지컬 통합(digital-physical integration)’이었다(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해 12월 7일 자 스페셜 리포트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08764">‘디지털, 세상을 뒤집다 ②경제·경영_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a>’를 참조할 것).</p>
<p> 디지털 기기와 (그 인프라 역할을 담당하는) 정보통신 기술의 개발은 제3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이미 시작됐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TV나 음향 기기, 시계 등 아날로그적 기계 패러다임으로 제조되던 기기가 디지털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컴퓨터 등 독립적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한 정보 교류가 활성화되는 수준에 그쳤다. 다시 말해 이 시기 디지털은 인간의 삶에서 ‘개별적으로 이용되는’ 아이템에 불과했다.</p>
<p> 4차 산업혁명이 3차 산업혁명과 다른 지점이 바로 여기다. 디지털이 더 이상 독립된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일상에 통합되는 존재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디지털 영역과 물리적(physical) 영역이 통합돼 새로운 시스템을 창출한단 얘기다. 대체 이건 무슨 의미일까?</p>
<p> <span style="font-size: 20px;color: #000080"><strong>첨단 IT 기술, 물리적 공간으로 녹아 들어가다<br />
 </strong></span><br />
 ‘디지털’의 어원은 ‘손가락(혹은 발가락)’을 지칭하는 라틴어 ‘디기투스(digitus)’다. 그런데 이 말이 오늘날처럼 ‘컴퓨터를 근간으로 하는 정보통신 기술 세계’를 가리키는 용어가 된 연유를 둘러싸곤 의견이 서로 엇갈린다. 혹자는 “열 손가락을 전부 사용해 컴퓨터에 뭔가를 지시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0’과 ‘1’ 등 두 개의 숫자(digit)로 모든 작업이 이뤄진단 의미의 영어 표현(‘two-digital operation’)에서 ‘둘(two)’이란 뜻이 빠지면서 현재 꼴을 갖추게 됐단 설(說)도 있다. 유래야 어찌됐든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고 그게 일상에서 점점 더 폭넓게 활용되면서 디지털이란 말의 의미도 날로 풍부해져 왔다.</p>
<p> 이번엔 ‘피지컬’의 유래를 따져볼 차례다. 역시 라틴어로 ‘자연’을 뜻하는 ‘피지쿠스(physicus)’에서 유래된 이 단어는 중세 유럽에서 ‘물질’이란 의미로 특화돼 쓰였다. 예를 들어 인간에게 피지컬은 (정신과 대조되는) 육체다. 또 세상에서 피지컬이란 가시(可視)적 물질로 구성된 부분, 즉 일상의 현실 세계를 가리킨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4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03.png" alt="디지털-피지컬 통합" width="849" height="560" /><br />
 결국 디지털-피지컬 통합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실제 물리적 공간에서의 삶에 녹아 들어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거듭나는 현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기엔 이런 현상이 인류의 경제 활동 전반으로 확산될 거란 얘기다. 실제로 ‘2016 세계경제포럼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세계 각국의 선도적 연구자와 기업은 디지털-피지컬 통합의 구체적 진행 상황을 꾸준히 연구해왔다.</p>
<p> <span style="font-size: 20px"><strong><span style="color: #000080">1억5400만 쇼핑 인구, 매장 찾은 이는 44%뿐?<br />
 </span></strong></span><br />
 디지털-피지컬 통합이 가장 눈에 띄게 구현되는 분야는 단연 ‘쇼핑’이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선 일명 ‘쇼핑몰’로 불리는 물리적 쇼핑 공간이 한산해진 지 오래다. 물론 쇼핑 시장 규모 자체가 줄어든 건 아니다. IBM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추수감사절 주말에 쇼핑으로 시간을 보낸 소비자는 1억5400만 명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300만 명이나 늘어난 숫자다. 하지만 이중 실제 매장을 찾아 쇼핑에 나선 비중은 44%에 불과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감된’ 경기는 1년 전보다 절반 이상 나빴던 셈이다.</p>
<p> 이런 현상이 비단 미국에서만 벌어지는 건 아니다. 요즘 쇼핑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경계는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요즘 소비자는 온라인에서 산 옷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환불(혹은 교환) 받는가 하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서도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 관련 정보를 검색하며 매장에 진열된 제품 사양과 꼼꼼히 비교한다. 온라인상에서의 매장 정보 통합이 가능해져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크기의 옷을 저 멀리 떨어진 매장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는 이제 흔한 게 됐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01.png" alt="온라인 쇼핑하는 모습" width="849" height="560" /></p>
<p>소비자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는 그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업계의 지각 변동을 의미한다. 미국의 인기 여성 의류 브랜드 ‘더 리미티드(The Limited)’는 250개에 이르는 오프라인 매장을 전부 폐쇄하고 4000명의 직원을 내보냈다. 하지만 사업 자체를 접은 건 아니었다. 온라인 쇼핑몰 웹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쇼핑 시스템은 더 강화했기 때문이다. 시어즈∙메이시즈 등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백화점도 이런 추세를 비껴가진 못했다. 2017년 7월 현재 시어즈는 150개 지점을, 메이시즈는 100개 지점을 각각 폐쇄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다.</p>
<p> 폐쇄 조치 이후 남은 오프라인 매장은 대부분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형태로 바뀔 전망이다. 기업들은 여기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 새로운 고객 유치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세련된 디지털 사이니지로 고객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최근엔 후방 카메라와 디지털 미러로 고객이 옷 입은 자신의 뒷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갖춘 매장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증강현실(AR) 기법을 활용, 자신의 집에 특정 가구나 커튼, 카페트 등 인테리어 아이템이 잘 어울리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p>
<p> 쇼핑 공간에서의 디지털-피지컬 통합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술과 결합, ‘커넥티드 스토어(connected store)’로 변모하는 매장이 늘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요즘 매장들은 디지털 사이니지에 실시간 영상을 쏴 고객에게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이 힘들게 카트를 끄는 대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 원하는 상품을 ‘디지털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계산대에서 바로 받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역시 증강현실을 활용, 옷을 사기 위해 실제로 입고 벗을 필요조차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꽤 많은 의류 매장에서 제공되는 실정이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3-2.jpg" alt="증강현실 쇼핑" width="1000" height="667" /></p>
<p><span style="font-size: 20px"><strong><span style="color: #000080">IoT 구현 범위, ‘인간 활동 전반’으로 확장하면…<br />
 </span></strong></span><br />
 디지털-피지컬 통합은 쉽게 말해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사물인터넷의 속성’이다. 모든 게 연결된(connected) 세상에선 ‘디지털 신호가 물질들을 움직여 물리적 차원의 작용을 일으키는’ 과정 일체를 디지털-피지컬 통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물인터넷은 문(door)이나 자동차, 조명 등 그야말로 ‘사물’에 그 작용이 구현되는 것이며, 디지털-피지컬 통합은 그보다 더 폭넓게 인간 활동 세계에 적용된다.</p>
<p> 예를 들어 여행 상품에서의 디지털-피지컬 통합도 가능하다. 황금연휴를 이용해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여행사에 들러 하는 행동이 달라질 수 있는 것. 과거 여행 상품을 결정하기 전 고객이 참조하는 정보는 여행사 직원이 보여주는 상품 팸플릿과 관련 설명이 전부였다.</p>
<p> 하지만 앞으로의 풍경은 이제까지와 사뭇 달라질 게 분명하다. 여행사를 찾은 고객은 사무실에 비치된 가상현실(VR) 고글을 쓰고 편안한 라운지 체어에 누워 눈앞에 펼쳐지는 휴양지의 풍광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을 즐기다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에 들어가 방을 둘러본 후 ‘여기다!’ 싶을 때 손에 쥔 디지털 스틱의 버튼을 누르면 선택 완료.</p>
<p> 고글을 벗으면 여행사 직원은 앞 벽면에 걸린 프로젝터로 방금 고객이 선택한 숙박소와 관광지 관련 정보를 모두 보여준다. 교통편과 가격, 유의할 점 등을 꼼꼼히 점검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리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그 사이, 빅데이터는 고객이 편리한 시간대에 맞춰 모든 일정과 정보를 자동으로 정리, 고객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4-1.jpg" alt="VR로 여행지를 고르는 남자" width="6103" height="4029" /></p>
<p>디지털-피지컬 통합이 꽤 활성화돼 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분야는 ‘헬스케어(healthcare)’다. 21세기 소비자는 건강이 ‘질병 치료’에 그치지 않는단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런 면에서 자신의 바이오리듬을 점검한 후 직장이나 집에서의 작업 시간과 환경, 여가 활용법 등의 생활 습관과 통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매일매일 일정을 관리해주는 한편, 건강 상태와 계절 흐름에 따라 적절한 식단까지 조언해주는 ‘토탈 헬스케어 시스템’이야말로 디지털-피지컬 통합의 가장 이상적 형태일 것이다.</p>
<p> 굳이 자명종을 맞춰놓지 않아도 아침 적정 시각에 깨워주고,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운동을 유도하며, 운동 도중 좋아하는 음악을 딱딱 맞춰 재생하는가 하면, 영양 정보를 고려한 아침 식사까지 배달해주는 스마트폰 연동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디지털’ 차원에서 기획돼 ‘피지컬’ 일상을 움직이는 이런 기술이야말로 고단한 일상을 견디게 해주는 동반자 겸 지원군일 것이다.</p>
<p> 디지털-피지컬 통합이 접목될 수 있는 분야는 이 밖에도 많다. 당장 떠올릴 수 있는 것만 해도 교육·물류·교통·콘텐츠 등 다양하다. 공통점은 하나같이 물리적 움직임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이사이 디지털이 결합될 여지가 풍부하단 것이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02.png" alt="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기대된다" width="849" height="560" /></p>
<p><span style="font-size: 20px;color: #000080"><strong>‘우리가 하는 일’ 아닌 ‘우리 자신’을 바꾸는 과정</p>
<p> </strong></span>“4차 산업혁명의 특성은 우리가 하는 일을 바꾸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을 바꿉니다.”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사실 이제까지 살펴본 내용은 슈밥 회장 표현에 비춰보면 ‘우리가 하는 일’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을 바꾼다’는 말의 의미는 뭘까?</p>
<p> 언뜻 ‘생활 방식이 달라지면 생각이나 지향점도 달라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디지털-피지컬 통합 기술 진전은 이보다 훨씬 더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변화를 시사한다. 이를테면 인체 기능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방향으로 IT 기술을 활용하는 건 어떨까?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 내장 기관을 만들어 시술하는 시나리오도 떠올릴 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만들어낸 인공 내장 기관은 임상실험 결과, 이전까지의 대체 장기에 비해 거부(면역) 반응이 없는 걸로 보고되고 있기도 하다. 따지고 보면 피지컬이란 말의 의미가 세상의 물질적 부분에 대한 적용뿐 아니라 인체에 대한 적용을 의미하기도 하니 이런 현상의 등장은 놀라운 것도 아니다.</p>
<p> 벌써 몇백만 년째 지구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인간. 그 시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갖가지 노하우를 개발, 축적하는 과정이었다. 4차 산업혁명은 그런 기술의 누적이 인류의 존재 자체를 바꾸는 과정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04.png" alt="4차산업혁명시대도 인류가 기술의 주인이 될 것이다" width="849" height="560" /></p>
<p>인간은 늘 준비돼 있었다. 신기술을 빨리 채택하고 앞서가는 것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 기술을 신중하게 살펴보는 것에 대해서도. 빠른 속도로 인류를 압도해갈 4차 산업혁명, 그리고 그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 디지털-피지컬 통합 과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기술의 주인은 인간일 테니 말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디지털, 세상을 뒤집다 ⑤몸과 마음_인간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b%94%94%ec%a7%80%ed%84%b8-%ec%84%b8%ec%83%81%ec%9d%84-%eb%92%a4%ec%a7%91%eb%8b%a4-%e2%91%a4%eb%aa%b8%ea%b3%bc-%eb%a7%88%ec%9d%8c_%ec%9d%b8%ea%b0%84%ec%9d%80-%ea%b7%b8%eb%a6%ac-%ed%98%b8%eb%9d%bd</link>
				<pubDate>Wed, 04 Jan 2017 11:18:4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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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헬스케어]]></category>
		<category><![CDATA[커넥티드 라이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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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뉴스룸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획했던 ‘디지털, 세상을 뒤집다’ 시리즈, 그 마지막 편의 주제는 ‘몸과 마음’이다. 세상만사가 디지털화(化)되면서 인간 심신의 구조와 작용 메커니즘도 그에 따라 바뀌고 있다. 하긴, 디지털이 일상의 모든 면을 바꿔놓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도 예전 같을 순 없다. 심신이야말로 외부 자극에 가장 적절히 반응하는 방향으로 부단한 조정 절차를 거쳐 형성되기 때문이다. 결국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1335"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2/%EB%B0%B0%EB%84%88-5.jpg" title="" width="849" /> <img loading="lazy" alt="스페셜리포트 신년특집 디지털, 세상을 뒤집다 5.몸과 마음_인간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연재 끝> , 정치,경제.경영 ,교육 ,엔터테인먼트,몸과마음"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2134"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1/%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8F%84%EB%B9%84%EB%9D%BC.jpg" title="" width="849" />
</p>
<p>
	삼성전자 뉴스룸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획했던 ‘디지털, 세상을 뒤집다’ 시리즈, 그 마지막 편의 주제는 ‘몸과 마음’이다. 세상만사가 디지털화(化)되면서 인간 심신의 구조와 작용 메커니즘도 그에 따라 바뀌고 있다. 하긴, 디지털이 일상의 모든 면을 바꿔놓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도 예전 같을 순 없다. 심신이야말로 외부 자극에 가장 적절히 반응하는 방향으로 부단한 조정 절차를 거쳐 형성되기 때문이다. 결국 관건은 ‘어떻게 변하는가’다.
</p>
<p>
	‘디지털 시대, 인간의 변화 양상’이란 주제와 관련해선, 앞서 다뤘던 정치·경제·교육·문화 등의 분야보다 훨씬 다양한 이견이 존재한다. 때론 정반대의 연구 결과나 주장이 치열하게 대립각을 형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흐름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간이 지나며 미묘하게 차이 나는 입장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변해왔단 사실을 알 수 있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1990년대_디지털 게임을 둘러싼, 암울한 예측들</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형제가 비디오 게임 콘솔을 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2141"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1/%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2.jpg" title="" width="849" />
</p>
<p>
	디지털이 그 영향력을 조금씩 넓혀가기 시작하던 1990년대엔 ‘디지털이 스며든 일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 그 배경엔 대개 ‘디지털 게임이 인간, 특히 청소년에 끼치는 영향’ 연구 결과가 존재했다. 초창기엔 전용 게임기로, 나중엔 PC로 ‘도구’가 바뀌며 점차 접근성이 향상돼온 디지털 게임은 전에 없이 빠르고 강력하게 사람들의 마음과 일상을 사로잡았다.
</p>
<p>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게임은 기계 조작에 능하고 기술 감수성이 뛰어난 젊은 층의 전유물이었다. 자연히 디지털 게임 사용자와 비(非)사용자는 확연히 구분됐다. 게임 안 하는 사람은 ‘일상을 내팽개치는 건 물론, 건강과 생명까지 위협 받는 지경에서도 디지털 게임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게임광(狂)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p>
<p>
	디지털 게임 사용자 연구 역시 대부분 ‘게임 안 하는 사람’이 갖게 마련인 우려의 시각에서 진행됐다. 그 전제와 진행 논리는 요약하면 이랬다. ‘게임 많이 하는 사람은 두뇌에서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된 나머지, 도파민 수용체 자체가 축소된다. 그 결과, 시시한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더 강력한 자극만 추구하게 된다. 디지털 게임은 그 사이를 파고들어 폭력이나 섹스 따위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해 사용자, 특히 청소년의 윤리 의식을 둔감하게 만든다.’
</p>
<p>
	이들 연구에선 신체적 부작용도 빠짐없이 언급됐다. “컴퓨터 게임에 빠진 사람은 그만큼 신체 활동이 적고 늘 강한 전자파에 노출된 상황에서 자판을 두드리거나 마우스를 움직이는 등의 제한적 동작만 반복하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식이다. “컴퓨터 앞에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지내면 거북목증후군·척추측만증·손목터미널증후군 등 척추와 관련 근육, 신경계 이상 증세에 시달릴 수 있다”는 문제 제기도 자주 등장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뇌과학(brain science) 이미지"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2142"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1/%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3.jpg" title="" width="849" />
</p>
<p>
	때마침 전자기기를 이용, 인간 두뇌 작용을 연구하는 뇌과학(brain science)이 발달하면서 디지털 게임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는 사람의 뇌가 변할 수 있단 사실이 시각적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우려해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게임 경계론’이 한층 확산됐다.
</p>
<p>
	1999년 제작된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 영화 ‘엑시스텐즈(eXistenZ)’는 이 같은 문제의식을 잘 반영한 작품이다. 극중에서 세계 최고 게임 디자이너인 ‘엘레그라 겔러’는 인간 척추에 게임 포트를 이식, 사용자가 게임 속 상황을 현실인 듯 인식하게 하는 생체 컴퓨터 게임 ‘엑시스텐즈’를 개발한다. 개발사 측 지원으로 자신의 팬 몇몇과 테스트 게임을 시작하려는 순간, 겔러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인간성을 파괴한다”고 믿는 게임 반대론자에게 테러를 당한다.
</p>
<p>
	견습 사원 ‘테드’와 필사적 도주에 나선 겔러는 우여곡절 끝에 게임 전문가 ‘비노코’의 연구소를 찾아 필요한 수술을 마치고 엑시스텐즈의 세계로 진입한다. 하지만 게임은 예상 밖의 교묘하고 극악한 효과가 이어지며 점점 꼬여간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 상황이 거듭되며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간다. 테드와 겔러는, 시쳇말로 ‘멘붕(멘탈 붕괴)’에 빠지고 그 상태로 영화는 끝이 나버린다.
</p>
<p>
	시종 우울하고 삭막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엑시스텐즈는 ‘인간의 몸과 마음은 디지털로 인해 종잡을 수 없이 변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암울하게, 동시에 날카롭게 경고한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2000년대_디지털과 몸과 마음, 그 엇갈리는 함수</strong></span></span>
</p>
<p>
	1990년대 말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디지털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 관련 연구의 방향은 이전보다 한층 밝아졌다. 물론 일부에선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뇌과학 연구의 진전으로 인간 뇌가 생각보다 유연하고 가변적 장기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디지털과의 상관 관계에 대한 해석도 점차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p>
<p>
	이 시기, 디지털을 둘러싼 최대 변화는 관심 분야가 ‘게임’에서 ‘인터넷 사용’으로 폭넓어진 것이다. 자연히 ‘게임 하는 인간’에 대한 우려는 ‘인터넷 하는 인간’에 대한 우려로 바뀌었다. 이를테면 이런 주장들이다.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인터넷의 확산으로 인간은 정보의 홍수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게 될 것이다<br />
	△수많은 정보를 워낙 빠르게 탐색하다 보니 정작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집중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능력 역시 저하되는 추세다<br />
	△모든 판단의 근거를 ‘인터넷 검색’에 의존한 결과, 인간의 기억력 자체가 퇴화되고 말았다<br />
	△인터넷 중독 증세가 심해지면 모든 의무를 소홀히 하면서 사회적으로 무책임해지는 ‘밑바닥 인생’으로 전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div>
<p>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여자 두명이 갤럭시 S7 화면을 보고 즐거워 하고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2106"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1/%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AA%B8%EA%B3%BC-%EB%A7%88%EC%9D%8C-%ED%8E%B8-03.jpg" title="" width="849" />
</p>
<p>
	비판적 시선은 최근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14일(현지 시각) 발행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당신은 이제 금붕어보다도 집중력 지속 시간이 짧아졌다(You Now Have a Shorter Attention Span Than a Goldfish)”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00년 실시된 한 조사 결과, 인간의 집중력 지속 시간은 평균 12초였다. 반면, 2015년 행해진 같은 조사에서 이 수치는 8초로 줄었다. 형편없는 기억으로 악명 높은 금붕어의 평균 집중력이 9초인 점을 감안하면 디지털 시대의 인간은 최악의 집중력을 갖춘 생명체인 셈이다.
</p>
<p>
	하지만 뇌신경과학계의 최신 연구는 상황이 그렇게 우려할 만한 정도가 아니란 판단에 무게를 싣는다. 최근 뇌신경학계에서 떠오르는 화두 중 하나는 ‘뇌신축성(brain plasticity)’이다. 인간의 뇌는 일생에 걸쳐 환경 속 자극을 받아들이며, 끊임없이 그 자극에 적응해 최적의 반응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변화해간다는 게 뇌신축성의 핵심이다. 이런 전제에서라면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두뇌도 전반적 변화에 맞춰 변화해갈 거라고 간주할 수 있다.
</p>
<p>
	집중력 감퇴 문제 역시 이런 관점에선 적응 과정의 일종으로 해석될 수 있다. 뇌신경학에선 이를 일명 ‘오프로딩(off-loading)’ 개념으로 정의한다. 인간 두뇌는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저장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불필요한 정보는 빨리빨리 버린다(off-load)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과 같은 정보 과잉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빨리 처리할 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디지털 때문에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여겨졌던 현상이 ‘(디지털을 포함한) 모든 게 빨리 변하는 세상에서 두뇌는 필요한 방식으로 움직인다’고 재해석되는 것이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 태블릿 과 세 사람의 손"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2107" height="5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1/%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AA%B8%EA%B3%BC-%EB%A7%88%EC%9D%8C-%ED%8E%B8-04.jpg" title="" width="849" />
</p>
<p>
	디지털 게임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새로운 해석이 나오고 있다. 게임뿐 아니라 인터넷 사용 전반에 해당되는 얘기지만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젊은 층일수록 주어진 교과 과정에서 교과서 내용만 암기하며 자라던 세대에 비해 긍정적 변화가 관찰된다. 특정 과제가 주어지면 학습된 지침을 기억해내면서 적용하려는 게 아니라 창의적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찾아가는 행태가 관찰되며,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통합해가는 멀티태스킹(multi-tasking) 능력 역시 향상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p>
<p>
	이와 함께 ‘인터넷 중독과 기타 개인∙사회 생활 수행 능력 여부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말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즉 인터넷 중독으로 사회 생활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부적절한 습관으로 사회 생활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인터넷 중독에 빠지기 쉬운 건지 정확히 짚을 필요가 있단 얘기다. (후자의 경우, 디지털 게임이나 인터넷이 없었던 시대였다면 다른 사행성 놀이나 약물 중독 따위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2010년대 이후_부정과 좌절 넘어 결정과 통합으로</strong></span></span>
</p>
<p>
	좋든 싫든 모바일 시대는 커넥티드 라이프(connected life)를 일상으로 가져왔다. 현대인은 의식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아도 누구나 온라인으로 연결돼(connected) 움직이는 일상(life)을 누리고 있다. 그리고 맘만 먹으면 각종 IT 기기를 두뇌 등 신체기관의 연장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보다 적극적으로 심신 건강 관리에 활용되는’ 솔루션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 독일 청년 핀 제드리세크(Fynn Jedrysek)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 손목에 찬 S3기어에 심박수가 132라고 표시 되어 있다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2143"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1/%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1.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 12px">▲고소공포 증세로 발코니 근처에도 못 가던 독일 청년 핀 제드리세크(Fynn Jedrysek)는 삼성전자 기업 캠페인 ‘론칭피플 2.0’에 참여, 삼성 기어 VR의 도움을 받아 5주 만에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span>
</p>
<p>
	지난 2015년 4월 15일자 스페셜 리포트(<a href="http://news.samsung.com/kr/?p=224116" target="_blank">‘</a><a href="https://news.samsung.com/kr/?p=224116" target="_blank">의료 장비, 진화의 끝은? 날로 똑똑해지는 헬스케어 시장</a><a href="http://news.samsung.com/kr/?p=224116" target="_blank">’</a>)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현황을 조망했다. 그해 10월 14일 스페셜 리포트(<a href="http://news.samsung.com/kr/?p=250946" target="_blank">“</a><a href="https://news.samsung.com/kr/?p=250946" target="_blank">우리의 기술로 전 세계 인류의 힘찬 출발 돕겠다” 2막 오른 삼성전자 브랜드 캠페인 ‘론칭피플</a><a href="http://news.samsung.com/kr/?p=250946" target="_blank">’</a>)에선 공포심 극복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하는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이 같은 흐름은 이미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 스마트폰 소지자 중 대다수는 자신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나 성격 유형을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한 번쯤 측정해봤을 것이다.
</p>
<p>
	이 모든 변화는 모바일 기기로 엄청난 규모의 정보와 네트워킹을 활용하는 일이 아주 쉬워지면서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 기기들은 인간이 이제껏 만들었던 그 어떤 소지품보다 더 널리 사랑 받고 있다. 늘 몸 가까이 두고 소지하는 아이템이란 점도 이런 인기에 한몫하는 요인이다.
</p>
<p>
	스위스 출신 신경과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Elizabeth Kübler-Ross, 1926~2004)는 환경 변화에 따른 인간의 심리 변화 메커니즘을 일명 ‘퀴블러-로스 모델(Kübler-Ross model)’로 정리했다<strong><아래 그래프 참조></strong>. 이에 따르면 인간이 특정 변화를 접했을 때 처음엔 ‘충격’ ‘부정’ ‘좌절’의 과정을 거치며 ‘우울(하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지만 곧이어 ‘실험’ ‘결정’ 과정을 지나고 그 변화를 자신의 삶 속에 받아들여 ‘통합’ 시킨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퀴블러-로스 변화 곡선(The Kubler-Ross change curve) 충격(shock):당면한 상황에 놀라거나 충격 받음 부정(denial):현실을 믿지 못한 채 그 상황이 거짓이란 증거 탐색 좌절(frustration):상황 변화를 인식하면서도 종종 분노함 우울(depression):기분이 가라앉고 기력이 달림 실험(experiment):새로운 상황에 개입하기 시작함 결정(decision):바뀐 상황에서 일하는 법을 익히고 좀 더 긍정적으로 느끼게 됨 통합(integration):변화를 온전히 수용하고 새로운 개인으로 거듭남"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2166"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1/%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D%91%9C-1.jpg" title="" width="849" />
</p>
<p>
	디지털이 인간의 심신에 끼치는 영향도 위 곡선의 궤적과 비슷하지 않을까? 어쩌면 현대인은 디지털의 위력에 충격을 받고 부정적 판단을 내리는 단계를 지나 뭔가 새로운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를 자신의 삶 속에 통합시키는 과정에 있는지도 모른다. 일상의 디지털화는 여전히 크고 작은 문제를 내포한다. 하지만 인류는 그 변화의 장점을 취하는 한편, 한계 극복 요령을 알아가고 있다. 날로 강력해지는 ‘디지털 파워’에도 인류의 미래가 굳건할 수 있다면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스페셜 리포트] 의료 장비, 진화의 끝은? 날로 똑똑해지는 헬스케어 시장</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9d%98%eb%a3%8c-%ec%9e%a5%eb%b9%84-%ec%a7%84%ed%99%94%ec%9d%98-%eb%81%9d%ec%9d%80-%eb%82%a0%eb%a1%9c-%eb%98%91%eb%98%91%ed%95%b4%ec%a7%80</link>
				<pubDate>Wed, 15 Apr 2015 12:24:2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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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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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건강관리]]></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헬스케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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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스마트헬스케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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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선진국 병원 이용자 10명 중 1명은 병원 치료를 받으며 건강이 더욱 나빠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행자가 비행기 탑승 중 사고로 손상을 입을 확률은 100만 분의 1, 병원 이용자가 건강 관리를 받다가 건강 손상을 입을 확률은 300분의 1이다.” “건강 관련 비용의 20% 내지 40%가 질 낮은 헬스케어로 인해 낭비되고 있다.” “대부분의 환자가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지 못하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loading="lazy" alt="%eb%b0%b0%eb%84%88"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3054"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4/%EB%B0%B0%EB%84%88.jpg" width="849" /> <img loading="lazy" alt=""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2148"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4/%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8F%84%EB%B9%84%EB%9D%BC%EC%88%98%EC%A0%95.jpg" width="849" />
</p>
<div class="txc-textbox" style="border-bottom: #cccccc 1px solid;border-left: #cccccc 1px solid;padding-bottom: 10px;background-color: #eeeeee;padding-left: 10px;padding-right: 10px;border-top: #cccccc 1px solid;border-right: #cccccc 1px solid;padding-top: 10px">
<p>
		“선진국 병원 이용자 10명 중 1명은 병원 치료를 받으며 건강이 더욱 나빠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p>
<p>
		“여행자가 비행기 탑승 중 사고로 손상을 입을 확률은 100만 분의 1, 병원 이용자가 건강 관리를 받다가 건강 손상을 입을 확률은 300분의 1이다.”
	</p>
<p>
		“건강 관련 비용의 20% 내지 40%가 질 낮은 헬스케어로 인해 낭비되고 있다.”
	</p>
<h2>
		“대부분의 환자가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br />
	</h2>
</div>
<p>
	 
</p>
<p>
	이것은 병원 치료에 불만이 있는 환자들의 하소연이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6월 <a href="http://www.who.int/features/factfiles/patient_safety/patient_safety_facts/en/).%20" target="_blank"><strong>‘환자 안전성 팩트 파일(Patient Safety Fact File)’</strong></a>을 통해 공표한 내용의 일부다.
</p>
<p>
	환자의 안전을 유지하며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문제는 건강에 대한 지구적 관심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적 노력도 더욱 뜨거워지는 추세다.
</p>
<p>
	<img loading="lazy" alt="병원 진료 받고 있는 남성과 두 여의사의 모습"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4129"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4/%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9D%98%EB%A3%8C%EC%9E%A5%EB%B9%841.jpg" width="849" />
</p>
<p>
	이 노력의 초점은 다음 몇 가지 질문으로 요약될 수 있다.
</p>
<p>
	-어떻게 해야 환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br />
	-어떻게 해야 치료 도중 환자의 건강 손상을 막을 수 있을까?<br />
	-어떻게 해야 환자가 더욱 편리하게 치료받도록 할 수 있을까?<br />
	-어떻게 해야 병원 이용자가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고 진료받게 할 수 있을까?
</p>
<p>
	이 모든 질문의 명쾌한 솔루션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분야가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다.
</p>
<p>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을 위한 글로벌 생태계가 구축되면서 스마트 헬스케어가 기존 헬스케어 시스템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건강 관리,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점에 서다 </strong></span>
</p>
<p>
	전자·정보 기술이 의료 부문에 적용된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전자 기술은 개발 초기부터 의료 장비와 데이터 축적 등 여러 방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적용돼왔다.
</p>
<p>
	대표적인 게 환자의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병실의 모니터 장치다. 이런 장비의 조상은 1903년 네덜란드 생리학자 아인토벤(Willem Einthoven)이 발명한 심전도 모니터라고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듯 당시엔 심장 상태 하나 보는 데 오늘날 대형 MRI 기계만 한 장비를 동원해야 했다. 그럼에도 당시로선 충격적일 정도로 첨단 의료 장비였고 아인토벤은 이 업적으로 1924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혈압 측정 등 심장 상태 관련 모니터는 단연 의료 전자기술의 선구 영역이어서 1977년 핀란드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은 손목시계처럼 작아진 혈압측정기를 차고 훈련을 받기도 했다. 웨어러블 의료 장비의 초기 형태라 할 수 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아인토벤의 혈압측정기 모습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4145"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4/%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9D%98%EB%A3%8C%EC%9E%A5%EB%B9%846.jpg"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0pt">▲ 아인토벤이 고안한 최초의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span>
</p>
<p>
	1980년대 이후 의료장비에 정보기술이 결합되면서 건강관리 시스템은 이전과 다른 차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건강정보 시스템(HIS) △치료 아웃소싱 솔루션(OCS) △도면 관리·공유 시스템(PACS) 등의 도움으로 병원이 정보화되면서 환자들의 병력이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보 공유가 원활해져 치료 과정이 더욱 효율화됐다. 하지만 1990년대까진 어디까지나 ‘동일 병원 내에서의 치료’가 중심이었다. 2000년대 들어 초고속 인터넷 생태계가 안정화됨에 따라 전자의료기록(EMR), 전자건강기록(EHR) 등의 시스템을 통해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의 원거리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병원과 병원 간, 혹은 병원과 환자 간으로 진료의 차원이 확대됐다.
</p>
<p>
	IT 기반 헬스케어는 진화를 거듭해 이제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에 접어들었다. 기존의 모든 건강 관리 관행이 ‘병원 중심’이었던 데 반해 스마트 헬스케어는 ‘환자 중심’으로 그 관점이 180도 전환됐다. 마치 코페르니쿠스가 “공전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란 사실을 밝힘으로써 그간 막혀 있던 우주의 비밀이 풀리기 시작했던 것처럼 말이다. 스마트 헬스케어가 환자 중심 솔루션으로 그 방향을 선회하면서 이전까지 제기돼온 건강관리 시스템의 크고 작은 문제도 한꺼번에 풀릴 수 있게 됐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열려라, 참깨!”… 안전과 효율 두 마리 토끼 잡다</strong></span>
</p>
<p>
	<img loading="lazy" alt="스마트폰 터치하나로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4132"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4/%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9D%98%EB%A3%8C%EC%9E%A5%EB%B9%843.jpg" width="849" />
</p>
<p>
	이탈리아 소재 리졸리정형외과학연구소(Rizzoli Orthopaedic Institute)는 환자의 게놈 데이터, 의학적 영상, 가족력, 현재 환자의 신체조건 정보 등을 통합해 열람할 수 있는 최첨단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유전성 척추 질병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엔 여기에 IT 기술이 더해지며 날씨나 대기질 등 환경요인 관련 데이터까지 통합되는 추세다. 이로써 환자의 상태와 그 원인에 대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행위가 가능해지고 있다.
</p>
<p>
	이런 고급 정보가 스마트 디바이스, 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 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련자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될 수 있다면 치료의 효용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 병원 내 다양한 관련 전문가와 기타 의료진끼리, 혹은 다른 병원이나 대학 내 전문가 등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끼리 실시간으로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으므로, 환자는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가장 빨리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치료 효용성에 대한 스마트 헬스케어의 답이다.
</p>
<p>
	병원 이용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 중 하나인 “병원이 병을 만든다”는 문제 역시 이런 방법으로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은 환자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가능할 뿐 아니라 관련 의료진 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좋은 치료법을 오류나 실수 없이 정확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혹시 특이 체질인 환자가 이상 반응을 보인다 해도 스마트 디바이스가 의료진 전체와 환자(혹은 환자의 가족)에게 보급돼 있다면 재빨리 응급 상황을 알리는 시스템이 관련자 전체의 디바이스에 작동, 초고속으로 현장 대응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헬스케어의 안전성 문제도 이렇게 해결된다.
</p>
<p>
	이처럼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생태계가 충분히 원숙해지면 환자 입장에서 진료 과정은 한층 편리해지고 심지어 쾌적해질 수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가 활성화된 세상의 모습은 어떨까.
</p>
<p>
	오랜 척추 질환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는 59세 남성 A씨. 항상 차고 다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병원 가기 이틀 전 “2일 후 2015년 4월 20일 월요일 11시 예약입니다. ◯◯의료원 신관 2층 5호 정자세 박사님 진료실입니다”란 문자와 음성 알람 서비스가 도착한다. 알람은 당일 아침 8시에 다시 울린다. “오늘 진료 예약 시각은 11시입니다. 준비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p>
<p>
	병원 가는 길 역시 편리하다. 미리 등록된 셔틀버스가 시간에 맞춰 A씨의 아파트 앞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10시 40분 셔틀이 병원에 도착하자, 다시 알람이 온다. 진료 장소를 다시 가르쳐주며, GPS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까지 해준다. 번거롭게 창구에서 진료 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 진료실로 직행, 입구 센서에 자신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갖다 대면 순식간에 데이터가 전송되면서 모든 사전 준비가 진행된다. 11시가 좀 지나자 다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알람이 도착한다. “A님, 정자세 박사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p>
<p>
	의사와의 상담을 마치고 환자 휴게실에서 쉬고 있으면 다시 알람이 울린다. “3번 물리치료실, 준비 완료됐습니다.” 물리치료를 받고 약국으로 가는 길, 다시 알람이 와 자동 약 보관함 번호를 알려준다. 약제실에서 조제된 약은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수많은 보관함 중 하나에 이미 들어와 있다. A씨는 자신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갖다 대는 동작만으로 보관함을 열고 자신만을 위한 약을 꺼낸다. 약이 꺼내지면 보관함은 자동으로 닫히면서 다른 환자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재조정된다. A씨가 그날 병원에 지불해야 할 돈은 스마트 페이를 통해 다음 달 결제일에 자동적으로 빠져나간다. 이 과정을 통해 환자들은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보아오포럼에서 엿본 삼성 스마트 헬스케어</strong></span>
</p>
<p>
	삼성은 지난 3월 27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博鰲)에서 열린 ‘2015 보아오포럼’ 현장에서 ‘스마트헬스 앤드 웨어러블(Smart health & Wearable)’을 주제로 전문가 세션을 개최했다. 업계 전문가와 취재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영권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사장은 △인간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건강 증진법 △헬스 센서를 통한 양질의 데이터 확보 방안 △안전하고 착용감 우수한 저전력 웨어러블 기기 개발 선결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p>
<p>
	<img loading="lazy" alt="다양한 건강정보가 스마트폰에 기록되는 모습"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4134"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4/%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9D%98%EB%A3%8C%EC%9E%A5%EB%B9%845.jpg" width="849" />
</p>
<p>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받은 건 지난해 삼성이 공개한 ‘삼성 디지털 헬스플랫폼’이었다. 삼성 디지털 헬스 플랫폼은 사용자의 동의 아래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타 헬스케어 기기에서 건강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하는 형태다. 삼성이 심박수·심전도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심박 센서에 이어 자외선량 측정 센서를 탑재한 손목형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를 선보인 것 역시 삼성 디지털 헬스 플랫폼 구축 노력의 일환이다.
</p>
<p>
	삼성은 이날 세션에서 “IT업체, 의료 관련 기관 등과 협력해 ‘IT 기기를 통한 디지털 헬스 시대의 도래’를 앞당기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삼성은 미국 심혈관질환·당뇨 관리 서비스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엔 보험회사·기업·병원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령화 사회에 맞춰 의료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p>
<p>
	손 사장은 “삼성 디지털 헬스 플랫폼은 혁신적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생태계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인류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한편, 삼성은 올해 보아오포럼 기간 중 포럼 참가자들이 삼성의 스마트헬스 관련 비전과 고객 가치를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 식생활·습관 등 일상 생활에서의 건강 관리 기능과 심박수·혈압 모니터링 기능 소개 영상을 상영했다. 바이오 프로세서, 연구 개발용 웨어러블 센서 모듈인 심밴드, 삼성 기어 S, S헬스(S health) 애플리케이션, 심전도 측정용 패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헬스 에코 시스템’ 전시 공간도 운영했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미래 건강 관리, 환자와 병원이 함께 가야</strong></span>
</p>
<p>
	<img loading="lazy" alt="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의료정보 기입하는 의사"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24133"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4/%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9D%98%EB%A3%8C%EC%9E%A5%EB%B9%844.jpg" width="849" />
</p>
<p>
	WHO는 21세기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파트너십’을 꼽고 있다. 병원 내 의료진 각 파트 간, 병원과 병원 간은 물론이고 환자와 병원, 커뮤니티와 병원 할 것 없이 이전처럼 ‘전문가 대(對) 의뢰인’ 관계로 만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모든 관련자가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건강 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길, 다른 무엇보다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그 소통과 화합의 장(場)을 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앞서 소개한 WHO ‘환자 안전성 팩트 파일’의 마지막 문구는 의미심장하다.
</p>
<p>
	“이런 파트너십은 빠르게 진화하는 지구적 건강 시스템에서, 환자와 병원이 함께 가는 솔루션의 개발에 도움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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