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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이아이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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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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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C랩 데모데이’ 앞둔 메이아이∙디지소닉, 그들이 경험한 C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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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Nov 2021 10:00:1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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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C랩 데모데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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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가본 적 없는 길을 혼자 개척하려면 어렵고 막막하지만, 누군가 올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준다면 빠르고 안전하게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는 이제 막 일어선 스타트업이 걷고 뛸 수 있도록 돕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11월 10일, 삼성전자와의 건강한 화합을 이뤄낸 21개의 기업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한다. 데모데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홍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가본 적 없는 길을 혼자 개척하려면 어렵고 막막하지만, 누군가 올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준다면 빠르고 안전하게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는 이제 막 일어선 스타트업이 걷고 뛸 수 있도록 돕는 육성 프로그램이다.</p>
<p>11월 10일, 삼성전자와의 건강한 화합을 이뤄낸 21개의 기업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한다. 데모데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홍보, 다른 기업과의 연계까지 거듭 성장해 온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뉴스룸이 데모데이 준비로 분주한 매일을 보내고 있는 ‘메이아이’와 ‘디지소닉’, 두 스타트업을 만나보았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CCTV 영상으로 오프라인 고객 패턴 분석, ‘메이아이’</strong></span></p>
<div id="attachment_423937"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23937" class="size-full wp-image-4239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11/m-01.jpg" alt="▲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메이아이’의 박준혁 대표와 매장 내 방문객을 분석하는 메이아이의 솔루션 ‘매쉬(mAsh)’ 모습" width="1000" height="666" /><p id="caption-attachment-423937" class="wp-caption-text">▲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메이아이’의 박준혁 대표와 매장 내 방문객을 분석하는 메이아이의 솔루션 ‘매쉬(mAsh)’ 모습</p></div>
<p>요즘은 온라인 어디를 방문하든 발자국이 남는다.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살펴본 물건과 거친 경로가 데이터로 저장돼 소비 패턴 분석에 활용되는 것. 반면 오프라인 매장의 방문객은 아직 온라인만큼 체계적인 정보 수집이 이뤄지지 않는다. 고객들의 모습을 고화질로 기록할 영상 장치는 물론, 분석 시스템을 갖추기도 어렵기 때문. 게다가 개인정보 침해의 위험도 간과할 수 없다.</p>
<p>‘미디어’와 ‘AI’의 합성어인 ‘메이아이’는 매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고객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CCTV를 활용하는 덕분에 따로 장비 설치가 필요 없고, 와이파이 센서와 달리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담아내는 것이 장점.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는 “CCTV 영상 저장장치에 메이아이의 장비를 연결하면, 녹화된 영상을 우리 서버로 받아 분석할 수 있다. 저화질에서도 충분히 많은 정보를 추출하는 것이 메이아이 솔루션의 강점이다”라고 말했다.</p>
<p>메이아이의 ‘매쉬(mAsh)’는 화면에 나타난 고객들을 성별, 연령별로 나누고 분석한다. ‘20대 남성’과 같은 가명 정보를 사용하며, 방문-노출-도달의 순서로 움직임을 기록하는 것. 패턴 파악에 활용된 영상은 이후 곧바로 삭제된다. 분석 결과는 로우데이터, 주나 월별로 정리한 리포트 등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준혁 대표는 “매장의 1~2일 치 영상을 사람이 먼저 분석하고, 이를 인공지능에게 학습 시켜 장소에 최적화된 모델을 만든다. 초반 정확도가 80% 중반이라면 이후 90%를 넘는 정확한 분석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C랩 아웃사이드 덕분에 본격 마케팅 시작’ 메이아이를 성장시킨 밑거름</strong></span></p>
<p>현재 메이아이는 여러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도약의 발판에는 삼성전자 C랩이 있었다. 하지만, C랩 아웃사이드를 먼저 경험하고 성장했던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보길 권했지만, 결심이 서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 메이아이의 기술이 모바일과 관련이 없어 선정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 그러나 삼성전자는 비즈니스 여부와 무관하게 메이아이가 가진 기술의 유용함을 눈여겨보았다.</p>
<p>다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해 본 메이아이에게 C랩 아웃사이드는 더욱 특별했다. 기업의 상황과 무관한 프로그램을 강요하는 대신, 현재 메이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을 골라 제안한 덕분이다. 특히 상품이나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즉각 반영하는 온라인 마케팅 기법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이 큰 도움이 됐다.</p>
<p>박준혁 대표는 “당시 완성된 제품을 가진 회사가 아니어서 공격적으로 홍보하는 게 어려웠다. 그러던 차에 C랩에서 그로스해킹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을 제안했다”며 “덕분에 뉴스레터 발행이나 SNS 광고가 아닌, 본격적인 B2B 마케팅을 시작했고 더욱 많은 기업에 우리의 기술을 알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또한 삼성전자라는 기업 내에 있어 얻을 수 있는 이점도 많았다.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거나, 고객의 행동 패턴을 알고 싶은 삼성 계열사와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었던 것. 덕분에 에버랜드 기념품 매장이나 VD사업부의 키오스크, 반도체 설비 시설 등 실제 현장의 니즈를 듣고 개발에 참고할 수 있었다. 박준혁 대표는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 사무실이 입주해 있어서 물리적으로도 담당 부서 직원들과 컨택하는 것이 쉬웠다”고 돌아보았다.</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39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11/m-02.jpg" alt="메이아이의 직원들" width="1000" height="666" /></p>
<p>박준혁 대표는 추후 C랩 아웃사이드의 지원을 받을 후배 스타트업에게 ‘믿고 따르라’는 조언을 건넸다. 그는 “이미 많은 스타트업이 C랩을 거쳐 갔다. 그들과 함께하며 C랩과 프로그램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잘 성장한 스타트업과 비교해 더 나아갈 부분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열심히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며 격려했다.</p>
<p> </p>
<p><strong><span style="color: #000080">현장에서 듣는 것 같은 3D 입체 사운드 경험, ‘디지소닉’</span></strong></p>
<div id="attachment_423939"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23939" class="size-full wp-image-42393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11/d-01.jpg" alt="▲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디지소닉’의 김지헌 대표" width="1000" height="666" /><p id="caption-attachment-423939" class="wp-caption-text">▲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디지소닉’의 김지헌 대표</p></div>
<p>문화생활의 공간이 집으로 옮겨진 요즘, 공연장이나 경기장에서 듣는 듯한 실감 나는 사운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실감형 오디오 플랫폼 ‘디지소닉’은 사용자들에게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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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423932-1"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11/001_%EC%B4%88%EC%A7%91%EC%A4%91-%EC%8A%88%ED%8D%BC%EC%B9%B4%ED%8E%98%EC%9D%B8-3D-Audio-ASMR.mp3?_=1"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11/001_%EC%B4%88%EC%A7%91%EC%A4%91-%EC%8A%88%ED%8D%BC%EC%B9%B4%ED%8E%98%EC%9D%B8-3D-Audio-ASMR.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11/001_%EC%B4%88%EC%A7%91%EC%A4%91-%EC%8A%88%ED%8D%BC%EC%B9%B4%ED%8E%98%EC%9D%B8-3D-Audio-ASMR.mp3</a></audio>
<p>▲ 디지소닉 3D ASMR 공간사운드 데모입니다. 이어폰 또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들어주세요.</p>
<p>디지소닉의 김지헌 대표는 위치감, 거리감, 공간감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사운드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기 다른 방향의 소리에 대한 반응을 3차원 함수로 정리한 ‘머리전달함수’를 토대로, 하나의 실험 당 만 번이 넘는 시도를 반복하며 소리에 현장감을 더하고 있는 것. 거듭된 실험으로 왼쪽 고막이 손상됐다는 그는 “3D 오디오 데이터를 모으려면 위치마다 5도 단위로 총 512개의 데이터를 취득해야 한다. 끝없는 노력으로 사운드의 정확도를 85% 수준까지 끌어올렸다”고 말했다.</p>
<div id="attachment_423941"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23941" class="size-full wp-image-42394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11/d-002.jpg" alt="▲ 오디오 플랫폼 ‘디지소닉’을 통해 특정 방향의 소리를 선별해 들을 수 있다" width="1000" height="666" /><p id="caption-attachment-423941" class="wp-caption-text">▲ 오디오 플랫폼 ‘디지소닉’을 통해 특정 방향의 소리를 선별해 들을 수 있다</p></div>
<p>디지소닉을 통해 듣는 음원은 바로 옆에서, 혹은 뒤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생생하다. 3D 입체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은 많지만, 소리가 위나 아래에서 느껴지는 감각만큼은 디지소닉 고유의 기술이다. 김지헌 대표는 “디지소닉 플랫폼을 통해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녹음해 다른 사람과 공유도 할 수 있다. 기술을 더욱 발전 시켜 향후에는 소리로 치유를 하는 ‘사운드 테라피’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C랩 덕분에 사용자와 만난 디지소닉, 성장의 밑거름 얻다</strong></span></p>
<p>기술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던 디지소닉은 삼성전자 C랩과 만나 새로운 길을 열었다.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마케팅 측면에도 관심을 갖게 된 것. PMF(Product-Market Fit)검증과 그로스해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소리를 직접 들려주고, 서비스의 범위를 넓혔다.</p>
<p>김지헌 대표는 “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인 B2B 방식만 고려했었는데,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서 우리 사운드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게 됐다. C랩이 적극적인 마케팅을 독려해 준 덕분에 명상 앱을 통해 디지소닉만의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디지소닉은 명상 앱에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힐링 사운드와 집중력을 높여주는 ASMR 사운드 등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소리를 제공했다. 사용자들은 바로 근처에서 들리는 듯한 입체적인 소리에 큰 호응을 보냈다. 김지헌 대표는 “실제로 소리를 접해 본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좋았던 덕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기술 개발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또한 삼성전자 C랩과 함께하면서 CES 지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도 갖게 됐다. 김지헌 대표는 “C랩에서 준비한 CES 설명회와 선배 기수의 CES 전시 경험을 듣고 도전을 결심했다. 앞선 스타트업의 혁신상 수상 노하우를 들으며 ‘우리도 수상하고 싶다’는 꿈을 가졌는데, 이번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를 드러냈다.</p>
<p>김지헌 대표는 후배 스타트업에 C랩 아웃사이드 지원을 적극 추천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지원 준비를 겸하느라 힘겨웠지만, 최선을 다해 어필했던 경험도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기술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킬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좋다. 현재 부족하기 때문에 안될 것이라고 포기하기보다 일단 도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2394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1/11/d-03.jpg" alt="C랩 스타트업 디지소닉 직원들 " width="1000" height="666" /></p>
<p>메이아이와 디지소닉 외에도 다른 스타트업들이 궁금하다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가해보자. C랩 데모데이는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만나 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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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따뜻한 기술을 꿈꾸며 C랩 아웃사이드로” 스타트업 CEO의 아주 특별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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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0 Dec 2020 11:00:5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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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CS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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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래 기사는 와들 CEO 박지혁 씨의 인터뷰를 뉴스룸이 1인칭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더 멀리 나가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는 날인데요. 괜스레 운동화 끈을 한 번 더 조이게 되는 이유, 바로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입주하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술혁신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스타트업, ‘와들’의 CEO 박지혁입니다. 현재 8명의 팀원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래 기사는 와들 CEO 박지혁 씨의 인터뷰를 뉴스룸이 1인칭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p>
<p>오늘은 우리가 더 멀리 나가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는 날인데요. 괜스레 운동화 끈을 한 번 더 조이게 되는 이유, 바로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a href="https://www.claboutside.com/" target="_blank" rel="noopener">C랩 아웃사이드</a>’에 입주하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p>
<div id="attachment_413118"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18" class="size-full wp-image-41311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1.png" alt="▲스타트업 ‘와들’ CEO 박지혁 씨" width="1000" height="593" /><p id="caption-attachment-413118" class="wp-caption-text">▲스타트업 ‘와들’ CEO 박지혁 씨</p></div>
<p>안녕하세요, 기술혁신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스타트업, ‘와들’의 CEO 박지혁입니다. 현재 8명의 팀원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요. 성장의 발판이 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a href="https://www.claboutside.com/" target="_blank" rel="noopener">C랩 아웃사이드</a>’에 선정되어 대전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역사적인 첫날을 삼성전자 뉴스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설레는데요. 저와 함께 스타트업 ‘와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실까요?</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AM 10:00 대전에서 서울로, 미지의 바다로 뛰어들다</strong> </span></p>
<p>서울로 가기 위한 KTX에 팀원들과 함께 탑승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모두가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있는데요. ‘와들’은 지난 2018년 KAIST 학부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프로젝트팀에서 출발했습니다. ‘뒤뚱거리며 걷는다’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어딘가 조금 어설프면서도 웬만하면 넘어지지 않는 펭귄의 걸음걸이와 끈기를 가슴에 품고 있는데요. 언제나 포기하지 않고 미지의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 정신을 기반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p>
<div id="attachment_413119"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19" class="size-full wp-image-41311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2.jpg" alt="▲ C랩 아웃사이드 입주 전, 새로운 마음으로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는 와들 멤버들. 이름에 담긴 뜻을 보여주기 위해 펭귄을 닮은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width="1000" height="650" /><p id="caption-attachment-413119" class="wp-caption-text">▲ C랩 아웃사이드 입주 전, 새로운 마음으로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는 와들 멤버들. 이름에 담긴 뜻을 보여주기 위해 펭귄을 닮은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p></div>
<p>‘와들’이 꿈꾸는 세상은 이렇습니다. ‘기술혁신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도, 정보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 일례로 그간 시각장애인은 온라인 쇼핑 등 시각 정보에 의존하는 서비스들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살아왔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시각장애인 복지관을 집처럼 오가며 시각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고요. 그 결과, 지난 7월 시각장애인 쇼핑 앱, ‘소리마켓’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p>
<div id="attachment_413137"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37" class="size-full wp-image-4131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12.jpg" alt="▲ ‘소리마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현재 베타 버전이며, 추후 업데이트 예정임" width="1000" height="562" /><p id="caption-attachment-413137" class="wp-caption-text">▲ ‘소리마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현재 베타 버전이며, 추후 업데이트 예정임</p></div>
<p>이렇게 첫걸음을 뗀 ‘소리마켓’은 현재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품, 생활용품과 같은 생필품은 물론 전자제품을 비롯한 고가의 상품들까지 폭을 넓혀가는 중인데요. 실제 사용자들의 진심이 담긴 후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처럼 시각장애인의 온라인 쇼핑 문제를 시작으로, 소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와들의 목표입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AM 11:30 운명적 만남의 시작</strong></span></p>
<p>서울역에 도착해,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올해 서비스 출시로 신호탄을 쏘았다면, 내년에는 삼성 C랩 아웃사이드와 함께 도약하는 것이 목표인데요.</p>
<p>처음 C랩 아웃사이드를 접한 것은 ‘소리마켓’ 출시 직후였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시각장애인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라는 목표를 보고 달려왔는데, 한편으로는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날들이 많았거든요. 이제는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며 길러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리하는 단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트업이 본연의 목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인프라를 제공해주고,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성장을 견인하며, 데모데이나 글로벌 전시회 출품 등 세상과 연결되도록 지원해주는 ‘C랩 아웃사이드’가 제격이었죠.</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1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4.jpg" alt="C-Lab Outside" width="1000" height="304" /></p>
<p>특히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력적이었는데요. 근무 공간은 물론 식사, 출퇴근 버스 등 모든 인프라를 제공해줘 오롯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FGI (Focus Group Interview), FGD(Focus Group Discussion), A/B 테스트<a href="#_ftn1" name="_ftnref1"><sup>[1]</sup></a>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삼성전자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큰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p>
<p>서류 접수와 두 번의 발표 심사를 거치기까지,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데요. 현재 팀의 상황은 물론 창업 이후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등 다각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1년간, 종합적인 멘토링을 받을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죠. 최종 합격 연락을 받는 순간, 팀원들과 함께 다짐했습니다. “우리, 정말 멋지게 성장하자!”</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PM 1:00 이곳이구나, 나의 꿈을 펼칠 곳!</strong> </span></p>
<div id="attachment_413121"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21" class="size-full wp-image-41312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5.jpg" alt="▲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 이전의 C랩 아웃사이드 공용 공간 전경. 입주 기업들이 모여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width="1000" height="667" /><p id="caption-attachment-413121" class="wp-caption-text">▲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 이전의 C랩 아웃사이드 공용 공간 전경. 입주 기업들이 모여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p></div>
<p>앞으로 꿈을 펼칠 C랩 아웃사이드 공간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달에 미리 공간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처음 든 생각은 ‘정말 크다, 그리고 좋다!’ 였습니다. 특히 함께 입주한 다른 스타트업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트북만 있으면 곧바로 연결해서 쓸 수 있는 공용 모니터 등 시설들이 잘 구비돼 있어 작은 대전 사무실에 있을 때보다 훨씬 ‘일할 맛’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131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6.jpg" alt="▲ 현재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 있을 수 있는 밋업 존(Meetup Zone)과 코워킹 존(C-Working Zone)은 모두 폐쇄한 상태다." width="1000" height="650" /></p>
<div id="attachment_413123"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23" class="size-full wp-image-4131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7.jpg" alt="▲ 현재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 있을 수 있는 밋업 존(Meetup Zone)과 코워킹 존(C-Working Zone)은 모두 폐쇄한 상태다." width="1000" height="650" /><p id="caption-attachment-413123" class="wp-caption-text">▲ 현재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 있을 수 있는 밋업 존(Meetup Zone)과 코워킹 존(C-Working Zone)은 모두 폐쇄한 상태다.</p></div>
<p>현재는 방역 지침에 따라 공용 공간은 모두 폐쇄된 상태인데요. 커다란 소파가 모두 한쪽으로 치워져 있는 것을 보며, 지금의 세계적인 재난이 끝나고 자유롭게 다른 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div id="attachment_413124"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24" class="size-full wp-image-4131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8.jpg" alt="▲ 와들 팀이 1년간 사용하게 될 전용 사무 공간의 모습 " width="1000" height="650" /><p id="caption-attachment-413124" class="wp-caption-text">▲ 와들 팀이 1년간 사용하게 될 전용 사무 공간의 모습</p></div>
<p>널찍한 사무실을 정리하며, 앞으로 이 공간에서 어떤 것들을 이뤄나갈 수 있을지 기분 좋은 상상에 잠겨 보았습니다. C랩 아웃사이드라는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 만큼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힘도 마구 솟아납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PM 5:00 “함께 걸으면 길이 됩니다” 동료들과의 첫 만남</strong></span></p>
<p>어느 정도 정리를 끝내고, 양옆 사무실에 입주한 다른 스타트업 팀들에게 인사를 건네러 방문했습니다. 스타트업의 원동력은 ‘사람’에서 온다는 말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받았는데요. 어떤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지 간략한 소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p>
<div id="attachment_413125"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25" class="size-full wp-image-4131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9.jpg" alt="▲ ‘펫나우’ 멤버들이 회의실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 width="1000" height="650" /><p id="caption-attachment-413125" class="wp-caption-text">▲ ‘펫나우’ 멤버들이 회의실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p></div>
<p>먼저 ‘펫나우’는 반려견의 코 무늬인 ‘비문’을 사람의 지문처럼 활용, ‘프로필’을 만들어 활용하는 AI 개체인식 기반 플랫폼입니다.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비문을 등록할 수 있고, 생애 전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비문을 통해 유기 동물을 줄이고, 반려동물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이 정말 멋지죠?</p>
<div id="attachment_413126"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26" class="size-full wp-image-4131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10.jpg" alt="▲ ‘메이아이’ 멤버들이 팀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width="1000" height="609" /><p id="caption-attachment-413126" class="wp-caption-text">▲ ‘메이아이’ 멤버들이 팀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p></div>
<p>또 다른 팀, ‘메이아이’의 사무실에도 문을 두드렸습니다. ‘메이아이’는 카메라를 이용해 오프라인 공간 방문자의 성별, 연령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집하는 솔루션입니다. 인구통계학적 정적 데이터는 물론 동선, 체류시간, 상품과의 인터랙션 등 행동 기반 동적 데이터도 수집할 수 있는 영상 처리 인공지능을 개발했다고 해요. 와들과는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교집합이 있어 앞으로 공유할 것들이 참 많아 보입니다.</p>
<p>이처럼 함께 입주한 기업들, 선배 스타트업 등 ‘동료’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도 C랩 아웃사이드만의 큰 장점입니다.</p>
<div id="attachment_413127"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13127" class="size-full wp-image-4131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12/claboutside-1230-11.jpg" alt="▲ 입주와 동시에 발급받은 신분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와들’ 박지혁 대표와 팀원들의 모습" width="1000" height="650" /><p id="caption-attachment-413127" class="wp-caption-text">▲ 입주와 동시에 발급받은 신분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와들’ 박지혁 대표와 팀원들의 모습</p></div>
<p>“나도, ‘수퍼히어로 슈트’를 만들고 싶다!”</p>
<p>고등학교 2학년 무렵, 언제 어디서나 ‘무적’인 수퍼히어로 슈트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뇌성마비 환자를 위한 보행 보조 재활 로봇을 구현하며 장애 보조기기 분야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장해 하나의 기업을 만들고, C랩 아웃사이드에 입주한 지금까지. 언제나 초심을 잊지 않고 달려왔기에 가능했습니다.</p>
<p>이제 저의 목표는 하나, ‘데모데이’ 무대에 멋지게 서는 것입니다. <a href="https://www.claboutside.com/" target="_blank" rel="noopener">C랩 아웃사이드</a> 프로그램 종료 전, 1년간의 성과를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연결하는 기회의 장인 만큼 단단한 준비가 필요할 텐데요. 그때 무대에 올라 ‘와들’이 이뤄낸 것들을 당당히 피칭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와들’의 무한한 성장,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p>
<p> </p>
<hr />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1" name="_ftn1">[1]</a>디지털 마케팅에서 두 가지 이상의 시안 중 선호도가 높은 시안을 알아보는 테스트</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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