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title="XSL_formatting" type="text/xsl" href="https://news.samsung.com/kr/wp-content/plugins/btr_rss/btr_rss.xsl"?><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
	<channel>
		<title>뮤직크로키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atom: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tag/%eb%ae%a4%ec%a7%81%ed%81%ac%eb%a1%9c%ed%82%a4/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s://news.samsung.com/kr</link>
        <image>
            <url>https://img.global.news.samsung.com/image/newlogo/logo_samsung-newsroom.png</url>
            <title>뮤직크로키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link>
        </image>
        <currentYear>2016</currentYear>
        <cssFile>https://news.samsung.com/kr/wp-content/plugins/btr_rss/btr_rss_xsl.css</cssFile>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lastBuildDate>Thu, 16 Apr 2026 21:00:00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item>
				<title><![CDATA[허밍이 악보로? 정식 출시 앞둔 작곡 앱 ‘험온!’, 대학생 밴드가 써보니]]></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d%97%88%eb%b0%8d%ec%9d%b4-%ec%95%85%eb%b3%b4%eb%a1%9c-%ec%a0%95%ec%8b%9d-%ec%b6%9c%ec%8b%9c-%ec%95%9e%eb%91%94-%ec%9e%91%ea%b3%a1-%ec%95%b1-%ed%97%98%ec%98%a8-%eb%8c%80%ed%95%99</link>
				<pubDate>Tue, 12 Jul 2016 10:53:27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C%84%AC%EB%84%A4%EC%9D%BC-9-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나비야]]></category>
		<category><![CDATA[대학생기자단]]></category>
		<category><![CDATA[뮤직크로키]]></category>
		<category><![CDATA[아드레날린]]></category>
		<category><![CDATA[험온]]></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ALjjGb</guid>
									<description><![CDATA[‘르네상스 미술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늘 작은 노트 한 권을 품고 다녔다. ‘모나리자’나 ‘최후의 만찬’ 같은 걸작은 뭐든 관찰하고 기록하는 그의 습관 덕에 탄생할 수 있었던 셈이다. 사실 글과 그림으로 일상에서 떠오른 영감을 기록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떠오른 악상(樂想)을 남기려 한다면 얘긴 좀 달라진다. 작곡 관련 전문 지식이 필요할뿐더러 순간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르네상스 미술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늘 작은 노트 한 권을 품고 다녔다. ‘모나리자’나 ‘최후의 만찬’ 같은 걸작은 뭐든 관찰하고 기록하는 그의 습관 덕에 탄생할 수 있었던 셈이다. 사실 글과 그림으로 일상에서 떠오른 영감을 기록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떠오른 악상(樂想)을 남기려 한다면 얘긴 좀 달라진다. 작곡 관련 전문 지식이 필요할뿐더러 순간적 영감을 고스란히 타인과 공유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p>
<p>
	그런데 여기, 작곡을 잘 몰라도 손쉽게 악상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있다.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소속 ‘뮤직크로키’ 팀이 제작한 ‘험온(Hum On)!’(이하 ‘험온’)이 바로 그것. 과연 실제 아마추어 음악인들은 험온을 어떻게 평가할까? 한 대학생 밴드를 만나 그들의 ‘생생 사용 후기’를 들었다.
</p>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작곡에 대한 진입 장벽, 엄청 낮아지겠는데요”</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험온 베타 버전을 실제로 사용해본 고려대학교 밴드 동아리 ‘아드레날린’ 멤버들. (왼쪽부터)정민지∙심의재∙송성인씨"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3387" height="6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1-3-1.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 12px">▲험온 베타 버전을 실제로 사용해본 고려대학교 밴드 동아리 ‘아드레날린’ 멤버들. (왼쪽부터)정민지∙심의재∙송성인씨</span>
</p>
<p>
	험온은 사용자가 허밍으로 흥얼거리는 음을 인식, 악보로 만들어주는 앱이다. 완성된 악보를 단선율(單旋律)∙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고려대학교 밴드 동아리 ‘아드레날린’ 멤버들은 험온을 써본 후 “아이디어로만 머물던 생각을 실제로 구현해준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앱”이라고 입을 모았다.
</p>
<p>
	심의재(정치외교학과 2학년, 드럼)씨는 “허밍만으로 음을 인식하고 멜로디를 추출하는 건 전에 없던 모바일 작곡 방식”이라며 “이 앱이 상용화되면 작곡에 대한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심의재씨가 자신이 허밍한 멜로디를 ‘험온’을 통해 ‘다시 듣기’ 하고 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186" height="48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2-2.jpg" title="" width="361" /><br />
	<span style="font-size: 12px">▲심의재씨가 자신이 허밍한 멜로디를 ‘험온’으로 ‘다시 듣기’ 하고 있다</span>
</p>
<p>
	험온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멜로디를 인식하는 것이다. 사람 음성 중에서도 멜로디와 멜로디가 아닌 걸 구분한다. 개발진이 가장 공을 들인 것도 이 부분이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험온을 실행한 후 허밍으로 동요 ‘나비야’를 불렀더니 즉석에서 악보(오른쪽 사진)가 만들어졌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187" height="7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3_1-horz.jpg" title="" width="849" /> <span style="font-size: 12px">▲험온을 실행한 후 허밍으로 동요 ‘나비야’를 불렀더니 즉석에서 악보(오른쪽 사진)가 만들어졌다</span>
</p>
<p>
	험온에서 ‘녹음’ 버튼을 누르면 화면 속 붉은 점이 음의 높낮이와 연속성을 인식, 파동 형태로 움직인다. 불과 몇 초 후면 허밍 분석 결과가 악보로 완성돼 화면에 떠오른다.
</p>
<p>
	정민지(경제학과 2학년, 베이스)씨는 “음의 높낮이는 사용자가 언제든 임의로 변경할 수 있어 설사 허밍 인식 결과가 흡족하지 않아도 멜로디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며 “악보 내 음표 자체를 삭제하는 기능이 추가되면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의재씨는 “베타 버전의 특성상 간혹 잡아내지 못하는 음이 있는 건 아쉬운 점”이라며 “그럴 땐 ‘편집’ 기능을 사용해 악보를 일부 수정, 보완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p>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빅데이터 활용, 완성된 선율에 반주 입힐 수도</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험온에선 연주 테마별로 악기를 설정할 수 있다. 베이스의 경우 ‘어쿠스틱’ ‘일렉’ ‘슬랩’ 등 총 9종(種)의 음원을 제공한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87188" height="72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4_1-horz.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험온에선 연주 테마별로 악기를 설정할 수 있다. 베이스의 경우 ‘어쿠스틱’ ‘일렉’ ‘슬랩’ 등 총 9종(種)의 음원을 제공한다</span>
</p>
<p>
	녹음 직후 완성되는 악보엔 음표와 박자, 장단까지 표기된다.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 건 기본. 반주도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다. 특히 반주를 입히는 과정에선 빅데이터 기술의 일종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이 적용돼 사용자가 선택한 장르에서 가장 적합한 화음과 반주를 도출해낸다. 송성인(자유전공학부 1학년, 드럼)씨는 “평소에도 밴드 활동 하며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보려 시도하는 편”이라며 “(험온은) 음악적 효과를 다양하게 구현하려 노력한 앱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p>
<p>
	험온엔 △피아노 △발라드 △R&B(Rhythm and Blues) △록 △오케스트라 등 다섯 가지 테마가 있다. 모든 테마는 악기의 종류와 음량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 모드에선 높은 음과 낮은 음을 구성하는 관현악기를 각각 다르게 지정한 후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아드레날린 멤버들은 “악기 종류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도록 해놓은 걸 보며 개발진의 배려를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p>
		실제 험온 앱을 사용해 만들어진 음원이 궁금하다면 아래 플레이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보자. 뮤직크로키 팀이 직접 녹음한 음원을 통해 동요 ‘나비야’의 허밍이 어떻게 악보로 완성되고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각각의 음원이 서로 다른 곡인 듯 다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것도 재밌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f lt IE 9]><script>document.createElement('audio');</script><![endif]-->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1"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RB.mp3?_=1"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RB.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RB.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R&B 버전</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2"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1%9D.mp3?_=2"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1%9D.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1%9D.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록 버전</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3"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B0%9C%EB%9D%BC%EB%93%9C.mp3?_=3"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B0%9C%EB%9D%BC%EB%93%9C.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B0%9C%EB%9D%BC%EB%93%9C.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멜로디 버전</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4"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9%9C%EB%A1%9C%EB%94%94.mp3?_=4"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9%9C%EB%A1%9C%EB%94%94.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9%9C%EB%A1%9C%EB%94%94.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발라드 버전</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5"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mp3?_=5"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오케스트라 버전 </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7184-6"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D%94%BC%EC%95%84%EB%85%B8.mp3?_=6"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D%94%BC%EC%95%84%EB%85%B8.mp3">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D%94%BC%EC%95%84%EB%85%B8.mp3</a></audio><span style="font-size: 12px">▲피아노 버전</span>
	</p>
<p>
		<span style="font-size: 12px">※뮤직크로키 팀은 “허밍 인식율을 높이고 싶다면 조용한 환경에서 허밍음에 가장 가까운 음으로 소리 내보라”고 귀띔했다</span>
	</p>
</div>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악기 소리 인식되고 튜토리얼 기능 갖췄으면”</span></span></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험온 베타 버전을 실제로 사용해본 고려대학교 밴드 동아리 ‘아드레날린’ 멤버들. 정민지∙심의재∙송성인씨"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3388" height="51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5_re-1.jpg" title="" width="849" />
</p>
<p>
	이날 인터뷰에 응한 세 사람이 험온 베타 버전을 사용하며 느낀 점은 뭘까? 송성인씨는 “은근히 예민한” 프로그램의 특성에 주목했다. 그는 “미세한 음성 떨림까지 음표로 만들어주는 걸 보고 좀 감탄했다”며 “사람 목소리는 기본적으로 조금씩 떨릴 수밖에 없는데 (험온은) 그런 것까지 잡아주니 종종 생각지도 못한 악보가 튀어나와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심의재씨는 험온을 써본 후 “좀 더 다양한 악기를 인식할 수 있다면 한결 완성도 높은 앱이 될 것”이란 조언을 건넸다(그의 담당 악기는 드럼이지만 이날은 아드레날린 대표 모델로 나선 만큼 ‘특별 포즈’를 취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3389" height="6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6-2-1.jpg" title="" width="849" /><br />
	<span style="font-size: 12px">▲심의재씨는 험온을 써본 후 “좀 더 다양한 악기를 인식할 수 있다면 한결 완성도 높은 앱이 될 것”이란 조언을 건넸다(그의 담당 악기는 드럼이지만 이날은 아드레날린 대표 모델로 나선 만큼 ‘특별 포즈’를 취했다)</span>
</p>
<p>
	심의재씨는 험온에 대해 “허밍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작곡가에 도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일단 아이디어가 참신한 것 같아요. 저희도 MT 가서, 혹은 공강 시간에 동아리실에서 즉흥 연주를 종종 하거든요. 그때마다 험온을 꺼내 들면 재밌는 결과물이 나오겠죠? 정식 버전에선 허밍뿐 아니라 악기 소리까지 인식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그럼 정말 좋은 앱이 될 것 같아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정민지씨는 “정식 버전에 ‘튜토리얼’과 ‘공유’ 기능이 꼭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93390" height="6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7-2-1.jpg" title="" width="849" /><span style="font-size: 12px">▲정민지씨는 “정식 버전에 ‘튜토리얼’과 ‘공유’ 기능이 꼭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span>
</p>
<p>
	“앱을 다운로드해 쓰는 경우가 많진 않다”는 정민지씨는 앱 사용이 서툰 이를 위한 튜토리얼 기능을 제안했다. “험온이 제공하는 ‘메트노롬’ 기능이 정말 편리했어요. 제가 베이스를 맡고 있어 그런지 박자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험온은 메트로놈 BPM(분당 비트 수)를 최소 60에서 최대 180까지 설정할 수 있어 정확한 박자로 녹음할 때 유용했어요.”
</p>
<p>
	 
</p>
<p>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작곡, 통화처럼 할 수 있는 날… 기대할게요!”</span></span></strong>
</p>
<p>
	아드레날린 멤버들의 애정 어린 조언은 삼성전자 뉴스룸에 의해 고스란히 험온 개발진에 전달됐다. 실제로 험온 정식 버전 개발에 한창인 뮤직크로키 팀원들은 다양한 사용자 평가 결과를 취합, 베타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단적인 예로 정식 버전 출시 이후엔 여러 번 나눠 녹음한 악보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악보 통합’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험온에 저장된 음원을 추출, 사용자가 SNS에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추가도 고려 중이다.
</p>
<p>
	뮤직크로키 팀원들은 ‘누구나 자신의 영감을 쉽고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험온을 기획했다. 비록 아직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험온이 사용자의 관심과 평가를 토대로 일취월장하길 기원한다. 그래서 머지않아 ‘누구든 통화하듯 간단하게 작곡에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맞게 되길 말이다.</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RB.mp3" length="263837" type="audio/mpeg" />
<enclosure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1%9D.mp3" length="203233" type="audio/mpeg" />
<enclosure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B0%9C%EB%9D%BC%EB%93%9C.mp3" length="292571" type="audio/mpeg" />
<enclosure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B%A9%9C%EB%A1%9C%EB%94%94.mp3" length="190694" type="audio/mpeg" />
<enclosure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mp3" length="246596" type="audio/mpeg" />
<enclosure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7/%EB%82%98%EB%B9%84%EC%95%BC-%ED%94%BC%EC%95%84%EB%85%B8.mp3" length="204278" type="audio/mpeg" />
							</item>
					<item>
				<title><![CDATA[SXSW 2016, 치열했던 나흘간의 데뷔전_①뮤직크로키 ‘험온!’]]></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4%b8%ea%b3%84%ec%a0%81-%ec%9d%8c%ec%95%85-%ed%8e%98%ec%8a%a4%ed%8b%b0%eb%b2%8c-sxsw-2016-%ea%b7%b8-4%ec%9d%bc-%ea%b0%84%ec%9d%98-%ea%b8%b0%eb%a1%9d_%e2%91%a0%eb%ae%a4%ec%a7%81</link>
				<pubDate>Wed, 30 Mar 2016 12:01:50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EC%84%AC%EB%84%A4%EC%9D%BC-680x383.pn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C랩]]></category>
		<category><![CDATA[SXSW]]></category>
		<category><![CDATA[뮤직크로키]]></category>
		<category><![CDATA[험온]]></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VhDy7R</guid>
									<description><![CDATA[지난 14일, 삼성전자 뉴스룸은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 West, 이하 ‘SXSW’)에 참가하는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이하 ‘C랩’) 3개 팀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탄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굴지의 산업 박람회에 출사표를 던진 세 팀이 SXSW를 몸소 겪으며 느낀 점은 뭘까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인터뷰 당시 출국을 앞둔 이들에게 “생생한 현지 소식을 후기 형태로 다시 전해 달라”고 당부했었는데요. 나흘간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1/Newsroom_banner_content1.png"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1.png" alt="SXSW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뮤직크로키 팀원들" width="849" height="560" /></p>
<p>지난 14일, 삼성전자 뉴스룸은 <strong><a href="https://news.samsung.com/kr/j4E4o" target="_blank" rel="noopener">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 West, 이하 ‘SXSW’)에 참가하는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reative Lab, 이하 ‘C랩’) 3개 팀 인터뷰</a></strong>를 실었습니다. 탄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굴지의 산업 박람회에 출사표를 던진 세 팀이 SXSW를 몸소 겪으며 느낀 점은 뭘까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인터뷰 당시 출국을 앞둔 이들에게 “생생한 현지 소식을 후기 형태로 다시 전해 달라”고 당부했었는데요. 나흘간의 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돌아온 세 팀이 약속대로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허밍 기반 작곡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험온!'(이하 ‘험온’)을 제작한 뮤직크로키 팀 사연입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첫째 날_허밍이 악보로? 깜짝 놀란 외국인 관람객들</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2.png" alt="SXSW가 열리는 미국 오스틴 현지 행사장에서 개막 30분 전까지 물품 운반하랴, 부스 설치하랴 분주했던 뮤직크로키 팀원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SXSW가 열리는 미국 오스틴 현지 행사장에서 개막 30분 전까지 물품 운반하랴, 부스 설치하랴 분주했던 뮤직크로키 팀원들</span></p>
<p>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뮤직크로키 팀원 안지호입니다. 세계적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이자 글로벌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SXSW 2016은 음악 관련 앱을 개발 중인 우리 팀엔 더없는 시험대였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출장에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행사 개막을 불과 30분 남겨놓고 부스 뒷면 현수막을 교체해야 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업체 측 착오로 제작된 현수막 크기가 부스 크기와 맞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팀원 모두가 달라붙어 문제를 해결한 후에야 겨우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3.png" alt="미국 현지 매체 ‘TWC뉴스’와 인터뷰 중인 뮤직크로키 팀원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미국 현지 매체 ‘TWC뉴스’와 인터뷰 중인 뮤직크로키 팀원들</span></p>
<p>다행히 1일차 전시는 제법 성공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을 상대해야 한다’는 부담과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어쩌지?’ 같은 걱정은 행사가 시작된 지 한 시간도 안 돼 사라졌는데요. “뼛속까지 축제를 즐기겠다”는 생각으로 행사장을 찾은 현지 관람객들에게 서툰 영어 실력쯤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p>
<p>자신의 콧노래가 순식간에 악보로 만들어지고 반주까지 그럴듯하게 입혀지는 걸 경험한 관람객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지금 당장 이 앱을 내려받을 수 있게 해달라”며 난리를 피웠던 분도 있었죠(웃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4.png" alt="최병익 CL의 ‘모차르트’ 코스튬은 현지 관람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최병익 CL의 ‘모차르트’ 코스튬은 현지 관람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왼쪽부터)팀원이유경·가기환·안지호씨, 최병익 CL</span></p>
<p>장황한 설명도, 과장된 홍보도 필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입은 모차르트 코스튬만 보고도 신기한 듯 부스를 기웃거렸죠. 팀원들도 어느새 ‘출품자(exhibitor)’가 아닌 ‘관람객(participant)’이 된 듯 매 순간을 즐겼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될까?’ ‘C랩 제도 덕분에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되다니!’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른 하루였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둘째 날_우리 부스 소식이 실시간으로 해외 매체에?</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5.png" alt="SXSW의 험온 부스 현장 풍경" width="849" height="560" /></p>
<p>첫날 쌓은 부스 운영 노하우 덕분일까요? 지나가는 관람객에게 무작정 말 걸기에 급급했던 첫날과 달리 팀원 모두 한결 여유로워졌습니다. 현지 취재진이나 우리 부스에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 위주로 접근, 보다 효과적으로 험온을 알릴 수 있었죠. 덕분에 불필요한 체력 소진도 피하게 됐고요.</p>
<p>첫날엔 엄두도 못 냈던 다른 부스 관람도 짬짬이 시도했습니다. 다른 부스도 우리와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인상적이었던 건 준비했던 프로그램이 예상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SXSW에선 ‘잘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승자란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6.png" alt="SXSW에서 일반 관람객이 험온 앱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험온은 현지 매체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 사이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모았습니다</span></p>
<p>부스로 돌아왔더니 낭보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현지 미디어가 험온 관련 기사를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는 소식이었죠. 제일 반가웠던 건 평소 즐겨보던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올라온 포스트였습니다. 읽기 전엔 살짝 긴장이 됐는데 다행히 긍정적인 내용이더라고요. 이번 경험으로 미디어의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셋째 날_대박 비결? 로코코풍 ‘모차르트 코스튬’!</span></strong></span></p>
<p>오늘은 SXSW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험온이 음악 관련 앱인 만큼 우리 부스를 찾는 관람객도 지난 이틀에 비해 확연히 늘었데요. 정신 없이 바쁜 이틀을 보내며 크고 작은 경험을 쌓은 덕분일까요, 팀원들은 이미 ‘전시 전문가’가 돼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7.png" alt="모차르트 코스튬을 본인 옷인 듯 소화해낸 이유경 팀원"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모차르트 코스튬을 본인 옷인 듯 소화해낸 이유경 팀원은 관람객 사이에서 단연 인기였습니다</span></p>
<p>오늘은 저와 이유경 팀원이 모차르트 차림으로 관람객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날 저 개인적으론 가장 즐겁게 일했던 것 같습니다. 독특한 코스튬 덕분인지 많은 관람객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거든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8.png" alt="유명 밴드 '피해의식'이 뮤직크로키 팀원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슈퍼스타K 시즌7’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한국 밴드 ‘피해의식’은 2년 연속 SXSW 무대에 섰습니다. 험온에 큰 관심을 보인 멤버들이 뮤직크로키 팀과 포즈를 취했네요</span></p>
<p>올해 SXSW에서 험온에 관심을 보인 관람객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음악 관련 지식 여부와 무관하게 기술 자체를 신기해 했던 이들이 하나. 음악 산업 종사자들이 다른 하나입니다. 셋째 날은 SXSW 쇼케이스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온 밴드 ‘피해의식’을 비롯, 많은 뮤지션이 험온 부스를 찾아 유용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몸은 고단했지만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넷째 날_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이만 하면 성공적!</span></strong></span></p>
<p>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SXSW에서의 일정도 어느덧 마지막 하루를 맞았습니다. 저로선 가장 긴장되는 날이었는데요. ‘음악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서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가 예정돼 있었거든요. 전날 밤 잠도 제대로 못 이룰 정도로 불안감이 컸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4389" title=""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3/SXSW%EC%B0%B8%EA%B0%80%ED%9B%84%EA%B8%B01%ED%8E%B89.png" alt="험온을 소개하고 있는 뮤직크로키 팀원들" width="849" height="560" /><span style="font-size: 12px">▲‘음악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서의 혁신’을 주제로 험온을 소개하고 있는 최병익(사진 왼쪽) CL과 안지호 팀원</span></p>
<p>같은 시각,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기조연설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장내가 한산했던 가운데 저와 최병익 CL은 새벽까지 준비했던 발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청중이 적었던 건 아쉬웠지만 긴장 속에 준비했던 발표를 별 탈 없이 끝내 홀가분했습니다. 그 일정을 마지막으로 뮤직크로키 팀의 SXSW 데뷔전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p>
<p>이제 와 생각해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전략적 선택’이긴 했지만 행사 개막 시점에 앱을 출시하지 않은 것, 좀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지 못했던 것 등이 내내 맘 한편에 남더군요. 하지만 얻은 것도 많았습니다. 대외 전시 부스 운영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모여 험온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알렸을 뿐 아니라 좋은 반응까지 이끌어냈으니까요.</p>
<p>SXSW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제게, 그리고 저희 팀원들에게 지난 나흘간의 추억은 오래 기억될 겁니다. 이제 그곳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하루 빨리 ‘완성형 험온’을 선보일 일만 남았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p>
]]></content:encoded>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