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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런테인먼트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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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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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너와 나 사이 음악’ 디제잉으로 숨은 벽 허무는 SPOTLIGHT 봉사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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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Dec 2017 10:55:5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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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워라벨(Work & Life Balance)’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이 단어처럼 과도한 업무를 피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때로는 ‘당 충전’보다 ‘흥 충전’이 필요한 시대. 이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몸이 불편하다고 삶의 ‘즐거움’을 모르는 건 아니니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181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_69.jpg" alt="디제잉용 턴테이블 위 산타모자" width="849" height="478" /></p>
<p>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워라벨(Work & Life Balance)’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이 단어처럼 과도한 업무를 피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때로는 ‘당 충전’보다 ‘흥 충전’이 필요한 시대. 이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몸이 불편하다고 삶의 ‘즐거움’을 모르는 건 아니니까.</p>
<p>삼성전자의 SPOTLIGHT 봉사팀은 장애를 가진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해 공연을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2월 22일에도 장애인들의 숨겨진 댄스 본능을 일깨우는 SPOTLIGHT 팀의 디제잉 공연이 있었다. 몸이 불편한 이도, 마음이 불편한 이도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나는 지금 복지관으로 디제잉하러 간다</strong></span></p>
<p>거리엔 캐롤이 흘러나오고, 길가의 가게들도 빨갛게 혹은 녹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SPOTLIGHT 봉사팀이 방문한 복지관 역시 연말 ‘디제잉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으로 마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거리처럼 분주하고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했다.</p>
<div id="attachment_361814"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14" class="size-full wp-image-36181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2_15.jpg" alt="▲ 형형색색의 풍선들로 꾸며져 있는 무대"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14" class="wp-caption-text">▲ 형형색색의 풍선들로 꾸며져 있는 무대</p></div>
<p>SPOTLIGHT 봉사팀이 공연할 무대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5층 강당. 그곳은 아직은 채 준비가 안된 텅 빈 공간이었지만, 공간 한 켠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풍선들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p>
<div id="attachment_361815"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15" class="size-full wp-image-36181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3_22.jpg" alt="▲ 봉사에 사용될 물건을 내리는 SPOTLIGHT 봉사팀 "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15" class="wp-caption-text">▲ 봉사에 사용될 물건을 내리는 SPOTLIGHT 봉사팀</p></div>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매달 사람들의 흥을 채워주는 디제잉 봉사. 그 자체로 너무 고맙죠”</strong></span></p>
<div id="attachment_361816"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16" class="size-full wp-image-36181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4_30.jpg" alt="▲ 봉사에 사용될 물품을 옮기는 SPOTLIGHT 봉사팀원들(왼쪽부터 김효진, 김한상, 왕용표 회원)"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16" class="wp-caption-text">▲ 봉사에 사용될 물품을 옮기는 SPOTLIGHT 봉사팀원들(왼쪽부터 김효진, 김한상, 왕용표 회원)</p></div>
<p>복지관을 음악 축제 현장으로 바꾸기 위해 이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디제잉에 사용될 물건들을 설치하는 것. 매 무대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선 단순히 턴테이블을 설치하고 디제잉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쳐선 안 된다.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줄 미러볼을 비롯한 다양한 소품들을 까지 설치하고 나서야 비로소 공연 준비가 끝이 났다.</p>
<div id="attachment_361817"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17" class="size-full wp-image-36181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5_38.jpg" alt="▲ 디제잉 현장의 흥을 업 시켜줄 미러볼을 꺼내는 김한상 회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17" class="wp-caption-text">▲ 디제잉 현장의 흥을 업 시켜줄 미러볼을 꺼내는 김한상 회원(삼성전자 무선사업부)</p></div>
<p>작은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봉사팀의 마음은 복지관 사람들에게도 잘 전해지고 있었다. 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의 문화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용대 대리는 SPOTLIGHT팀과의 첫 만남을 다음과 같이 기억하고 있었다.</p>
<div id="attachment_361818"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18" class="size-full wp-image-36181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6_60.jpg" alt="▲ 수원시 장애인복지관 교육문화팀 유용대 대리"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18" class="wp-caption-text">▲ 수원시 장애인복지관 교육문화팀 유용대 대리</p></div>
<p>“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SPOTLIGHT 봉사팀이 함께하게 된 것은, 감사하게도 봉사팀에서 먼저 제안을 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복지관에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와중에 ‘디제잉’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주신다는 제안을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특히 지금 디제잉 공연에 참가하는 지적, 자폐 장애인분들은 대부분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디제잉 음악의 빠른 비트와 템포를 이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걱정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공연에서 땀까지 흘리면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걱정이 기우였다는 걸 깨달았죠. 그때 이 디제잉 공연은 매달 진행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p>
<p>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한바탕 신나게 춤을 추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다. 유용대 대리는 공연에 참가한 장애인분들은 항상 공연 후 그에게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뛰었다.” “너무 즐거웠다”라는 만족감을 표한다고 한다.</p>
<div id="attachment_361819"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19" class="size-full wp-image-36181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7_63.jpg" alt="▲ 공연 준비가 마친 강당으로 하나 둘씩 입장해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19" class="wp-caption-text">▲ 공연 준비가 마친 강당으로 하나 둘씩 입장해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p></div>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음악으로 부리는 마술,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다</strong></span></p>
<p>오후 2시. ‘렛츠 고 디제이! 렛츠 고 디제이!’</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18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8_135-horz.jpg" alt="디제잉을 준비하는 봉사단원과 턴테이블" width="849" height="239" /></p>
<p>강당을 밝게 비추던 조명이 꺼짐과 동시에 흥겨운 비트와 함께 아름다운 빛을 내며 미러볼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차분한 모습으로 앉아 있던 사람들이 한 번에 클러버로 변신하는 순간. ‘이렇게 얌전한 사람들이 디제잉 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란 의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손을 머리 위로 흔드는 사람, 옆 사람과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추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182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9_152.jpg" alt="디제잉을 하는 봉사단원과 즐기는 관객들" width="849" height="478" /></p>
<p>크리스마스 캐롤만으로 이렇게 흥겨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현장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이때 뿜어져 나온 미스트 효과와 어우러진 조명은 마치 이곳이 뮤직 페스티벌의 현장인 듯 느껴지게 만들어주었다.</p>
<p>“장애인분들은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전부죠.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친구들과 만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조차 사실 이들에겐 힘든 일이죠. 이렇게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더욱 신나게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습니다”</p>
<div id="attachment_361822"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22" class="size-full wp-image-3618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0_92.jpg" alt="▲ 플로어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사람들"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22" class="wp-caption-text">▲ 플로어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사람들</p></div>
<p>흥겨운 디제잉 비트와 현란한 사이키 조명에 가슴 뛰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유용대 대리의 설명처럼, 그 ‘흥’에 대한 간절함의 크기만큼은 그 누구 못지 않게 큰 이들이었기에, 공연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그 열기를 더해갔다.</p>
<p>SPOTLIGHT 봉사팀의 디제잉 공연이 중반부를 향해 가면서 일반 디제잉 공연과는 사뭇 다른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어쩌면 그저 공연을 즐기는 쪽이라 할 수 있는 장애인들이 봉사팀의 디제이와 함께 어울리면서 직접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었다.</p>
<div id="attachment_361823"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23" class="size-full wp-image-3618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1_178.jpg" alt="▲ 장애인들과 함께 디제잉을 하고 있는 김한상 회원(삼성전자 무선사업부)"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23" class="wp-caption-text">▲ 장애인들과 함께 디제잉을 하고 있는 김한상 회원(삼성전자 무선사업부)</p></div>
<p>디제이와 관객이 어우러져 헤드폰을 나눠 쓰고 함께 디제잉을 하는 그 모습에서, 신나는 분위기만큼 중요한 것은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음악으로 하나된 그 순간, 그들에게 신체의 장애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모두 음악을 즐기는 개인들 일 뿐이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18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2_175.jpg" alt="디제잉 모습을 지켜보는 복지관 관객" width="849" height="478" /></p>
<p>“음악을 틀기 전에는 어쩔 수 없이 그 분들의 장애가 눈에 들어오죠. 하지만 음악을 틀고 나면 그 경계선이 허물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비록 그분들의 말 하나하나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지금 흐르는 이 음악이 전해주는 흥겨움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그분들과 제가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는 왕용표 회원(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strong>위 사진 오른쪽</strong>)의 말처럼 매년 12월이면 듣던 크리스마스 캐롤이 이 순간 특별할 수 있었던 것은 잠시나마 서로 벽을 허물고 함께 즐거운 감정을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을 거다.</p>
<p>“비보이가 된 기분으로 퍼포먼스도 할 수 있고, 오늘 오신 선생님들이 흥겹게 분위기도 띄워줘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올 거예요.”라며 이번 공연의 소감을 전한 이동원 학생의 말은 공연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기분을 전한 것. 이들에게 이번 공연은 평소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 앞에서 하고 싶지만 할 수 없었던 ‘흥의 표출’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이 시간 동안은 그저 음악을 사랑하는 평범한 청춘이었다. 그렇기에 이 시간은 이들에게 그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행복하고 값진 추억이 되어주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우리는 사회의 편견을 믹싱한다! SPOTLIGHT 봉사팀의 이야기</strong></span></p>
<p>어쩌면 조금은 무겁고, 조금은 우울할 수도 있을 복지관을 음악 하나로 열광의 축제 현장으로 바꾸는 마법을 부린 SPOTLIGHT 봉사팀. 이들의 시작은 어땠을까?</p>
<div id="attachment_361825"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25" class="size-full wp-image-3618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3_197.jpg" alt="▲ 복지관을 축제의 현장으로 바꾼 SPOTLIGHT 봉사팀원들(왼쪽부터 왕용표, 김효진, 김한상 회원)"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25" class="wp-caption-text">▲ 복지관을 축제의 현장으로 바꾼 SPOTLIGHT 봉사팀원들(왼쪽부터 왕용표, 김효진, 김한상 회원)</p></div>
<p>“SPOTLIGHT는 3년 전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디제잉 동호회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작년 말쯤 디제잉을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 중에 해외 유명 디제이 아티스트 마틴 개릭스의 영상을 보게 되었죠. 청각 장애인분들을 위한 음향 조명 시스템으로 청각 장애인분들도 즐길 수 있는 디제잉 공연이었는데요. 이를 보고 저희도 저런 식으로 공연을 하면 장애인분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고, 디제잉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도 없애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 싶었어요. 그 결과로 올해 초 회사에서 재능 기부를 통해 봉사 활동을 하는 ‘볼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저희 기획안이 선정되었고, 8월부터 이곳 수원시 장애인복지관에서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죠.”</p>
<p>SPOTLIGHT 봉사팀을 이끄는 김한상 회장(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의하면 처음에는 노인정, 어린이집 등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디제잉 문화를 보다 잘 즐길 수 있는 연령층을 찾던 중 수원시 장애인복지관을 알게 되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공연을 갖게 된 것.</p>
<p>“수원시 장애인복지관에 10대 후반부터 20대까지 연령대의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유용대 대리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은 충분히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나이임에도 신체적인 한계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 디제잉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노인정이나 어린이 집도 좋지만, 이곳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죠.”</p>
<div id="attachment_361826"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26" class="size-full wp-image-3618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4_207.jpg" alt="▲ SPOTLIGHT 봉사팀의 김한상 회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26" class="wp-caption-text">▲ SPOTLIGHT 봉사팀의 김한상 회장(삼성전자 무선사업부)</p></div>
<p>의미 있는 일에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는 이들에게, 그 재능보다 더욱 빛났던 것은 사람들을 생각하는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이었다.</p>
<p>“디제잉 봉사를 계획하고 나서 평소보다 더욱 꼼꼼하게 플레이 리스트를 점검하게 되었어요. EDM 곡들 중에는 가끔 가사에 비속어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비속어가 섞인 곡은 선곡에서 제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또한 복지관에서 장애인분들은 외국 노래보다는 한국 노래가 친숙하다고 알려주셔서, 되도록 외국 노래보다는 유명한 한국 노래를 찾아서 공연을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싸이 노래처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는 곡들로요. 그리고 일반 공연에서처럼 찢어지는 소리가 들어 있거나 비트가 강한 음악을 틀면, 관객들이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어서 그런 곡들도 피하고 있습니다.”</p>
<p>그의 말처럼 오늘 복지관에서 모두가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은 봉사팀이 이런 사소하지만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현장에서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도움을 준 현장 요원들 역시 큰 수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디제잉을 전혀 몰라도 음악을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디제잉 기술은 동호회에서 알려줄 수 있으니, 언제라도 환영한다는 말로 이야기를 마쳤다.</p>
<p>이렇게 따뜻한 손길로 사회의 편견을 믹싱해 모두가 하나되는 ‘음악의 마술’을 선사한 SPOTLIGHT 봉사팀원들에게 ‘디제잉 공연’은 어떠한 의미일까?</p>
<div id="attachment_361827"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27" class="size-full wp-image-3618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5_202.jpg" alt="▲ SPOTLIGHT 봉사팀 김효진 회원(삼성전자 VD 사업부)"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27" class="wp-caption-text">▲ SPOTLIGHT 봉사팀 김효진 회원(삼성전자 VD 사업부)</p></div>
<p>“저는 봉사 활동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사람들과 함께 즐긴다는 생각으로 함께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 행복한 일을 계속해서 하고 싶습니다.”</p>
<div id="attachment_361828"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1828" class="size-full wp-image-36182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6_217.jpg" alt="▲ SPOTLIGHT 봉사팀 왕용표 회원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1828" class="wp-caption-text">▲ SPOTLIGHT 봉사팀 왕용표 회원(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p></div>
<p>“복지관의 장애인분들이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제 자존감도 높아지고, 저 역시 예전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187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71227_%EB%94%94%EC%A0%9C%EC%9E%89%EA%BF%80%ED%8C%81.jpg" alt="디제잉 배우기 1. SPOTLIGHT가 전하는 디제잉 꿀 TIP! 디제잉의 핵심은 좋은 노래를 고르는 것! 좋은 곡을 고르기 위한 첫 단계는 계속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다. 특히 디제이들이 만든 곡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편집해서 업로드하는 ‘믹스 클라우드’라는 사이트를 참고하면, 디제잉에 사용하는 곡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거다. 친구들 혹은 ‘네이버 카페’를 활용하자 디제잉을 배우는 방법은 다양하다. 동호회에 가입해서 동호회 친구들에게 직접 배우거나, 현직 디제이를 만나서 개인적으로 배우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방법이 어색하다면, ‘클럽 디제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면 현업에서 디제잉을 하는 사람들에게 과외를 받을 수 있다. 이런 방법을 활용해 디제잉에 입문했다면 개인 장비를 구입하거나, 강남의 디제잉 아카데미처럼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직접 디제잉을 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전은 어느 정도 디제잉에 대한 기초가 잡힌 상태가 아니라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자. 음악 전환과 믹싱의 포인트는 ‘분위기’ 음악과 음악을 전환하거나, 다른 음악들을 섞는 믹싱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음악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현장의 상황도 매번 다르기 때문에, 미리 정해둔 레퍼토리 대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 그때 그때 음악과 현장의 분위기를 잘 살펴서 음악을 전환하거나 믹싱을 해야 한다. 디제잉도 글로 배울 수 있다! 이란 책은 직장인이면서 디제잉을 하는 분이 쓴 책이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잘 담고 있어서, 직장을 다니면서 디제잉을 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참고가 될 거라 생각한다. 디제잉 배우기 2 턴테이블의 기초 EQ 음악의 소리는 음역대별로 하이, 미드, 베이스로 구분된다. 음악들마다 이 음역대가 다르기 때문에 디제잉을 하는 도중 곡을 바꾸거나, 두 곡을 믹싱할 때 음악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 이 밸런스를 EQ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데크 음악의 속도는 BPM(Beats per Minute)라는 단위로 표시하는데, 이 BPM의 숫자가 높을수록 빠른 노래라고 생각하면 된다. 데크는 이 음악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 데크를 조절해 빠른 노래는 느리게, 느린 노래는 빠르게 변주해 여러 곡을 하나의 곡처럼 들리게 만들 수도 있다. 볼륨 페이터 볼륨 페이터를 통해서는 소리의 크기를 조절한다. 디제이들은 노래를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지금 나오는 노래의 볼륨을 줄이고, 다음 노래의 볼륨을 서서히 올리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현장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소리를 확 키우거나 줄이는 용도로도 볼륨 페이터를 쓰기도 한다." width="849" height="3792"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사회의 어둠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에서 우리 삶의 ‘하이라이트’로</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18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8_191.jpg" alt="스포트라이트 봉사팀과 수원시 장애인 복지관 사람들의 단체 사진 " width="849" height="478" /></p>
<p>문화는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때문에 이미 선진국의 복지 정책은 물질 위주의 복지에서 정신적이고 문화적인 측면을 배려하는 문화 복지로 나아가고 있다. 즉, 문화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요소로서,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한 장애인 복지는 결국 ‘문화의 옷’을 입고서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것.</p>
<p>무대의 특정 부분을 강조하는 조명 기구인 ‘스포트라이트’라는 팀 이름처럼, 미처 우리 사회가 보지 못하는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들의 진정한 삶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SPOTLIGHT 봉사팀. 앞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통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정신적 교감을 이루는 활동이 더욱 늘어나 보다 많은 이들이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p>
<p><span style="color: #333399"><strong><span style="font-size: 18px">SPOTLIGHT의 신나는 디제잉,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span></strong></span></p>
<p><iframe loading="lazy" src="https://www.youtube.com/embed/2g0Ed31Q1Lw?rel=0" width="849" height="47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width: 0px;overflow: hidden;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iframe></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합창단]]></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b%82%ae%ec%97%90%eb%8a%94-%ec%a7%81%ec%9e%a5%ec%9d%b8-%eb%b0%a4%ec%97%90%eb%8a%94-%ed%95%a9%ec%b0%bd%eb%8b%a8</link>
				<pubDate>Mon, 11 Dec 2017 10:00:1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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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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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백재현 씨는 무선사업부에서 평소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을 개발하는 개발자이지만, 퇴근 후에는 사내 합창 동호회에서 ‘노래 한 곡’ 부르는 테너(높은 음역의 남성 파트)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알토(낮은 음역의 여성 파트), 반도체를 만드는 베이스(낮은 음역의 남성  파트), 기구 개발 하는 소프라노(높은 음역의 여성 파트) 등 많은 동료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삼성 디지털시티 합창단이다. 매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백재현 씨는 무선사업부에서 평소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을 개발하는 개발자이지만, 퇴근 후에는 사내 합창 동호회에서 ‘노래 한 곡’ 부르는 테너(높은 음역의 남성 파트)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알토(낮은 음역의 여성 파트), 반도체를 만드는 베이스(낮은 음역의 남성  파트), 기구 개발 하는 소프라노(높은 음역의 여성 파트) 등 많은 동료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삼성 디지털시티 합창단이다.</p>
<div id="attachment_360648"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0648" class="size-full wp-image-36064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16.jpg" alt="▲ 센트럴파크 지하 동호회실에 있는 삼성 디지털시티 합창단" width="849" height="565" /><p id="caption-attachment-360648" class="wp-caption-text">▲ 센트럴파크 지하 동호회실에 있는 삼성 디지털시티 합창단</p></div>
<p>매주 화요일 저녁, 센트럴파크의 합창단 동호회실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가득하다. 요즘 들어 동호회실은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1~2년에 한 번 있는 정기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4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25.jpg" alt="발성연습을 하는 합창단원들" width="849" height="565" /></p>
<p>서로 다른 목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소리로 모으는 과정은 쉽지 않다. 평소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는 잠시 잊고, 비슷한 발성으로 같은 소리를 내야 그 웅장함이 배가 된다. 소리가 잘 모이지 않는 날이면 위 사진처럼 다리를 들고 발성 연습을 하는 일이 부지기수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35.jpg" alt="노래 연습에 앞서 몸을 푸는 합창 단원들" width="849" height="565" /></p>
<p>노래 연습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온몸을 한 번 풀어 준다. 뻐근한 근육도 풀어 주고, 옆 사람들과 서로 어깨 안마도 하며 본격적으로 노래 부를 준비를 마친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5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53.jpg" alt="노래 연습을 하는 단원들" width="849" height="565" /></p>
<p>“복식 호흡! 복식 호흡! 하품하듯이 입안에 공간을 만들고 머리 위로 소리를 내야죠!” 몸을 풀고 나서는 보컬 트레이너와 함께 발성 연습을 한다. 몸도 다 풀고 발성 연습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악보를 보고 노래 연습을 한다. 각 파트끼리 따로 부르기도 하고 함께 맞추어 불러보기도 한다. 혼자 노래방에서 부를 때와는 확실히 다르다. 옆 사람의 소리를 들어가며 내 목소리만 혼자 너무 튀는 것은 아닌지, 정확히 쉼표에서 쉬었고, 이음줄은 끊지 않고 불렀는지 등을 끊임없이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지휘는 앞에 있는 지휘자의 손끝에서 나온다. 호흡 한 번이라도 잘못하면 정말 귀신같이 알아챈다. 고되고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합창단원 모두가 이 과정을 즐기는 것 같다. 이게 ‘합창의 묘미’ 아닐까?</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노래를 통한 재능 기부</strong></span></p>
<p>이 아름다운 목소리를 오직 정기공연 때만 뽐내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합창단에서는 정기공연 준비뿐만 아니라 볼런테인먼트(자원봉사 ‘volunteering’과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의 합성어) 를 통한 재능 기부로 아름다운 노래를 이웃과 나누기도 한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5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72.jpg" alt="▲ 정기공연을 며칠 앞둔 최근에는 회사 근처의 양로원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 width="849" height="565" /></p>
<p>정기공연을 며칠 앞둔 최근에는 회사 근처의 양로원을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5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8.jpg" alt="가족들과 함께 양로원 공연을 즐긴 합창단원들" width="849" height="566" /></p>
<p>볼런테인먼트 활동에는 합창단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아들(최경욱 님 아들, <strong>위 사진 좌측</strong>)과 함께 클라리넷도 불고, 남편(최유리 님 남편, <strong>위 사진 우측</strong>)과 함께 감미로운 듀엣곡을 부르며 재능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양로원 봉사 공연에서 부른 ‘최진사댁 셋째 딸’은 어르신들이 따라 부르며 좋아했고, 노래가 끝난 후에는 눈물을 흘리며 앙코르를 외치기도 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대망의 정기공연</strong></span></p>
<p>마침내 12월 2일 토요일. 삼성전자 서천 인재개발원에도 날이 밝았다. 이날을 위해 1년 동안 연습해 왔기에 모두 약간 긴장하는 것처럼 보였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5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081-crop.jpg" alt="무대 경험이 풍부한 정창준 지휘자" width="849" height="566" /></p>
<p>무대 경험이 풍부한 정창준 지휘자는, 마지막 리허설을 하는 그 순간까지 합창단원들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온갖 노하우를 발휘했다. 지휘자의 표정은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원만 볼 수 있는데, 가끔 우리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051.jpg" alt="마지막 리허설 현장" width="849" height="566" /></p>
<p>마지막 리허설은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다. 어느 때 보다 열심히 부르되 목은 아껴야 하기에 최대한 절제해야 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103.jpg" alt="이번 정기공연에도 함께한 e-Chorus 합창단" width="849" height="566" /></p>
<p>지난번 우정 출연에 이어 이번 정기공연에도 함께한 e-Chorus 합창단(퇴직 임원과 배우자들로 구성)의 스페셜 무대 리허설도 진행됐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5900.jpg" alt="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모든 합창단팀과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리허설" width="849" height="564" /></p>
<p>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모든 합창단팀과 함께 부르는 ‘연합 합창’ 리허설을 끝으로, 모든 공연 준비는 끝났다. 연합 합창에는 ‘디지털시티 합창단’, ‘e-Chorus 합창단’, 그리고 청소년들로 구성된 ‘난파 드림 오브 엔젤스단’이 함께 했다.</p>
<p>리허설이 모두 끝난 오후 3시 15분. 공연 시작 시각인 오후 4시까지 합창 단원들은 무엇을 할까? 공연장 주변은 어떤 모습일까?</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185.jpg" alt="마지막 분장 준비하는 대기자들" width="849" height="566" /></p>
<p>대기실에서는 마지막 분장이 한창이다. 2시간 동안 노래를 하다 보면 입술이 마르기 때문에 립밤 크림은 필수.</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279.jpg" alt="악보를 체크하는 정창준 지휘자" width="849" height="566" /></p>
<p>오늘 무대의 지휘자 정창준 님은 마지막까지 악보를 체크했다. 가장 무대 경험이 많지만 완벽한 공연을 위해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334-horz.jpg" alt="기념 촬영을 하는 합창단원들" width="849" height="283" /></p>
<p>공연을 5분 남긴 시각, 무대로 향하는 큰 문 앞에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392.jpg" alt="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 width="849" height="566" /></p>
<p>객석에는 많은 관객이 앉아 있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427.jpg" alt="Stage 1에서는 노래가 된 시, 시가 된 노래를 주제로, 얼굴, 별, 그리움 3곡을 불렀다" width="849" height="566" /></p>
<p>Stage 1에서는 노래가 된 시, 시가 된 노래를 주제로, 얼굴, 별, 그리움 세 곡을 불렀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458.jpg" alt="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e-Chorus 합창단은 세계 민요 메들리를 불렀다" width="849" height="566" /></p>
<p>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e-Chorus 합창단은 세계 민요 메들리를 불렀다. 몸이 절로 ‘들썩’거리는 흥겨운 곡들로 선곡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6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491.jpg" alt="Stage 2에서는 ‘영원한 가객 김광석, 그 발자취를 따라’ 라는 주제로 가수 김광석의 노래 3곡을 불렀다" width="849" height="566" /></p>
<p>이어서 진행된 Stage 2에서는 ‘영원한 가객 김광석, 그 발자취를 따라’라는 주제로 가수 김광석의 노래를 불렀다. 스크린으로 김광석 추모 영상이 흘러나온 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먼지가 되어’ 세 곡을 연이어 불렀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7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542.jpg" alt="스페셜 게스트 ‘난파 드림 오브 엔젤스단’의 합창이 있었다" width="849" height="566" /></p>
<p>이어 스페셜 게스트 ‘난파 드림 오브 엔젤스단’의 합창이 있었다. 아이들 목소리로 듣는 문명 게임의 OST인 ‘바바예투’는 관객들을 공연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아리랑 모음곡’ 등의 노래와 한국 무용을 선보였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7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650.jpg" alt="Stage 3에서  합창단원들은 우리나라 민요 2곡을 합창으로 불렀다" width="849" height="566" /></p>
<p>Stage 3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합창단원들은 우리나라 민요 두 곡을 합창으로 불렀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067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844.jpg" alt="Stage 3의 스페셜 게스트로 소프라노 이영숙 님과 바리톤 오유석 님이 나와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오쏠레미오’ 등을 불렀다" width="849" height="566" /></p>
<p>Stage 3의 스페셜 게스트로 소프라노 이영숙 씨와 바리톤 오유석 씨가 나와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오쏠레미오’ 등을 불렀다. 이들의 공연을 보며 ‘프로는 프로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7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6940.jpg" alt="Stage 4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을 주제로 ‘뭉게구름’과 ‘Seasons of Love’, ‘Butterfly’ 3곡과 앙코르 곡으로 신나는 율동과 함께 부르는 ‘카레’를 준비했다" width="849" height="566" /></p>
<p>마지막으로 펼쳐진 Stage 4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을 주제로 ‘뭉게구름’과 ‘Seasons of Love’, ‘Butterfly’ 세 곡과 앙코르곡으로 신나는 율동과 함께 부르는 ‘카레’를 준비했다. 특히 마지막 곡에서는 관객들이 크게 호응해줘서 공연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067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DSCF7012.jpg" alt="각 합창단의 모든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서 연합 합창곡인 ‘사랑으로’를 불렀다.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 함께 부르며, 정기공연을 축하해줬다." width="849" height="566" /></p>
<p>각 합창단의 모든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서 연합 합창곡인 ‘사랑으로’를 불렀다.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 함께 부르며, 정기공연을 축하해줬다.</p>
<p>이렇게 1년여 동안 준비한 정기공연의 무대가 막을 내렸다. 멋진 공연을 선보였음에도 항상 끝나면 아쉬움이 남는 법. 하지만 합창단원 모두가 온 정성을 쏟아낸 무대임에는 틀림없다.</p>
<div id="attachment_360675"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0675" class="size-full wp-image-36067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2/29.jpg" alt="▲ 공연 직후 대기실에 모여서" width="849" height="478" /><p id="caption-attachment-360675" class="wp-caption-text">▲ 공연 직후 대기실에 모여서</p></div>
<p>올해 두 번째 정기공연 무대에 서게 된 생활가전사업부 김지선 씨는 “연합 합창으로 마지막 곡을 부르는데, 올해 정기공연을 준비했던 시간이 스쳐 지나가면서 벅차고 기쁜 마음이 들었다”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p>
<p>낮에는 회사원으로, 밤에는 합창단원으로, 1년 동안 함께 연습하며 고생한 디지털시티 합창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 더 멋진 활동과 공연을 기대해 본다.</p>
<p><span style="color: #800080">*본 기사는 삼성전자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삼성전자 LiVE’에 발행된 기사를 재가공하였습니다</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로봇 영재들, 꿈을 설계하다 ‘로봇 꿈나무 교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b%a1%9c%eb%b4%87-%ec%98%81%ec%9e%ac%eb%93%a4-%ea%bf%88%ec%9d%84-%ec%84%a4%ea%b3%84%ed%95%98%eb%8b%a4-%eb%a1%9c%eb%b4%87-%ea%bf%88%eb%82%98%eb%ac%b4-%ea%b5%90%ec%8b%a4</link>
				<pubDate>Wed, 08 Nov 2017 10:00:1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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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10월 30일, 경기도과학교육원의 과학영재연구센터 2층의 한 교실에서 조금 색다른 수업이 진행되었다. 로봇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로봇 꿈나무 교실’이었다. 뉴스룸이 찾아간 현장에서는 교육용 레고를 활용한 자동화 교육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며 자신의 지식을 나누는 사람들. 또 그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배우는 학생들. 그 ‘즐거운 나눔’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759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1_6L6A7317.jpg" alt="로봇 꿈나무 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자" width="849" height="566" /></p>
<p>지난 10월 30일, 경기도과학교육원의 과학영재연구센터 2층의 한 교실에서 조금 색다른 수업이 진행되었다. 로봇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로봇 꿈나무 교실’이었다. 뉴스룸이 찾아간 현장에서는 교육용 레고를 활용한 자동화 교육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며 자신의 지식을 나누는 사람들. 또 그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배우는 학생들. 그 ‘즐거운 나눔’의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가보자.</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선생님, 로봇이 만들고 싶어요…”</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759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2_6L6A7240.jpg" alt="로봇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 width="849" height="667" /></p>
<p>로봇 꿈나무 교실은 삼성전자의 글로벌기술센터 자동화기술팀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각종 문화 콘텐츠 때문에 학생들이 ‘로봇’에 관해 관심을 가질 계기는 많다. 하지만 정작 ‘로봇 제작자’로서의 꿈을 키우기에는 ‘로봇’에 대해 제대로 배울 곳이 없다. 삼성전자의 자동화기술팀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로봇과 설비를 개발하는 팀이다. 이들은 미래의 로봇 제작자가 될 학생들에게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로봇에 관해 가르쳐 주려는 마음으로 이번 ‘로봇 꿈나무 교실’을 기획하게 되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759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3_6L6A7266.jpg" alt="친구들과 함께 로봇 프로그래밍에 열중하는 학생들" width="849" height="566" /></p>
<p>평소 로봇에 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아이들의 눈은 호기심으로 반짝거렸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책상 위의 부품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로봇 꿈나무 교실’ 수업처럼 정규 과정에서 배우기 힘든 특별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759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4_6L6A7243.jpg" alt="로봇 꿈나무 교실의 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들" width="849" height="566" /></p>
<p>“짐을 들고 이동을 하거나, 땅을 파기 위해 삽질을 하는 것처럼 단순한 노동은, 사람보다 로봇에게 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이처럼 예전에는 사람이 비효율적으로 하던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로봇과 설비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자동화기술팀의 소개로 수업이 시작되었다.</p>
<p>평소 관심이 많던 분야라고 해도,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었기에 지루한 이론 설명만 이어졌다면, 수업의 집중도는 상당히 낮았을 것이다. 하지만 자동화기술팀의 선생님들은 ‘볼런테인먼트’라는 취지에 걸맞게,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학습 위주로 ‘배우는’ 재미를 더했다. 이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자연스럽게 로봇에 대한 올바른 교육으로 이어질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1가구 1로봇 시대, 우리가 만들어요”</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5759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5_6L6A7288.jpg" alt="학생들이 교육용 레고를 조립하고 있다" width="849" height="566"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759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6_6L6A7390.jpg" alt="수업은 교육용 레고인 Mindstorm EV3 로봇 키트를 통한 체험학습에 열중인 아이들" width="849" height="566" /></p>
<p>수업은 교육용 레고인 Mindstorm EV3 로봇 키트를 이용해 로봇 조립, 작동 로직 프로그래밍, 미션 수행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어려운 부분을 서로 알려주면서 함께 힘을 합쳐 로봇을 조립했다.</p>
<div id="attachment_357599"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7599" class="size-full wp-image-35759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7_6L6A7311.jpg" alt="▲ (왼쪽부터)로봇 꿈나무 교실에 참여한 수일중학교의 손강찬 학생과 이명현 학생" width="849" height="545" /><p id="caption-attachment-357599" class="wp-caption-text">▲ (왼쪽부터)로봇 꿈나무 교실에 참여한 수일중학교의 손강찬 학생과 이명현 학생</p></div>
<p>평소 ’레고’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수업을 신청한 손강찬 학생(<strong>위 사진 왼쪽</strong>)은 “평소 로봇에 관심이 많았어요. EV3 키트도 원래 사고 싶었던 키트였는데,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거든요. 이 수업에서 실제로 작동시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수업의 소감을 전했다. 손강찬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들은 이명현 학생(<strong>위 사진 오른쪽</strong>)은 로봇 공학자가 꿈이다. 그는 “로봇에 관해 알려주는 다른 수업도 들어봤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 없어서, 지루할 때도 있었는데요. 오늘 수업은 실제로 로봇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라며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p>
<div id="attachment_357600"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7600" class="size-full wp-image-3576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8_6L6A7298.jpg" alt="▲ (왼쪽부터) 로봇 꿈나무 교실에 참여한 수일중학교의 진영 학생과 박가람 학생"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57600" class="wp-caption-text">▲ (왼쪽부터) 로봇 꿈나무 교실에 참여한 수일중학교의 진영 학생과 박가람 학생</p></div>
<p>무기 개발자가 꿈인 진영 학생(<strong>위 사진 왼쪽</strong>). 그는 취미로 로봇 키트를 만들어 작동시켜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에게도 이번 수업은 특별했다. “집에서 만든 로봇 키트보다 훨씬 견고하고 프로그램도 잘 짜여있어서, 로봇에 대해서 더 깊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라는 진영 학생의 말처럼, 함께 하는 수업은 개인적으로 ‘키트’를 사는 것보다 좋은 자료로 수업을 할 수 있을뿐더러,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가람 학생(<strong>위 사진 오른쪽</strong>)은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수업을 신청했는데요. 친구들과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니까, 짐작했던 것보다 더 신기했고, 로봇에 대한 관심도 더 커졌어요. 앞으로 로봇을 더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이번 수업에 호감을 표했다.</p>
<div id="attachment_357601"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7601" class="size-full wp-image-35760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9_6L6A7454.jpg" alt="▲ 수업용 로봇 키트를 이용해 미션 수행중인 학생들" width="849" height="584" /><p id="caption-attachment-357601" class="wp-caption-text">▲ 수업용 로봇 키트를 이용해 미션 수행중인 학생들</p></div>
<p>로봇에 대한 조립과 프로그래밍을 마친 학생들에게, 완성된 로봇으로 네모 박스에 부딪히지 않고 박스 주변 한 바퀴를 도는 미션이 주어졌다. 자신들이 조립하고, 직접 프로그래밍한 로봇이 움직이는 모습을 본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학생들에게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 style="color: #000080">“학생들의 눈만 봐도, 로봇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요”</span></strong></span></p>
<div id="attachment_357603"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7603" class="size-full wp-image-35760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10_6L6A7278.jpg" alt="▲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주고 있는 류동근 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57603" class="wp-caption-text">▲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주고 있는 류동근 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p></div>
<p>수업 내내 아이들의 질문은 끊이지 않았고, 삼성전자의 자동화기술팀의 선생님들 또한 학생들의 열의에 열정 어린 수업으로 답했다. 선배들의 권유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류동근 님(글로벌기술센터 장비개발그룹, <strong>위 사진 가운데</strong>)은 “로봇을 움직이려면 그에 맞는 로직을 프로그래밍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렇게 전문가 못지않은 열정으로 수업을 듣던 아이들이 선생님의 아이스크림 제안에 기뻐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습니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div id="attachment_357604"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7604" class="size-full wp-image-35760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11-6L6A7478.jpg" alt="▲ 박정희 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로봇 꿈나무 교실)"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57604" class="wp-caption-text">▲ 박정희 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로봇 꿈나무 교실)</p></div>
<p>박정희 님(<strong>위 사진</strong>)은 평소부터 봉사활동에 관심이 컸는데, 개인적으로 어떤 활동에 참여해야 할지 알아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업무 내용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알게 되어, 함께 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번 활동이 부서 동료들과 학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자라나는 로봇 꿈나무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p>
<p>“저는 기구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제 업무에는 로봇 프로그래밍도 들어있거든요. Mindstorm EV3 로봇 키트는 기구 조립과 프로그래밍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를 활용한 교육은 저희 부서와 잘 맞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생들이 로봇에 흥미를 보일 수는 있어도, 로봇 만들기를 취미 생활로 즐기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로봇과 가깝게 지냈으면 좋겠어요.”</p>
<div id="attachment_357605"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7605" class="size-full wp-image-35760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12_6L6A7483.jpg" alt="▲ 이무창 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로봇 꿈나무 교실)"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57605" class="wp-caption-text">▲ 이무창 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로봇 꿈나무 교실)</p></div>
<p>로봇 꿈나무 교실의 장점은 아이들에게 ‘로봇에 관련된 교육’을 해주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현업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교육을 하는 것이라,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할 수 있다.</p>
<p>이무창 님(<strong>위 사진</strong>)은 원래 로봇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같이 협동하면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짜는 과정은 코딩 교육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봇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은 그런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이 된 로봇이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을 때, 서로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실생활에서도, 서로 아이디어를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방식을 배워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단순히 로봇의 기술을 알려주는 ‘전달자’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진짜 ‘선생님’이었다. 이무창 님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러 온 자동화기술팀 모두가 활발하게 참여한 아이들이 고맙고, 앞으로 이런 교육이 많이 생겨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미래의 과학자, 로봇공학자들이 쑥쑥 자라났으면 해요”</strong></span></p>
<div id="attachment_357607"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57607" class="size-full wp-image-35760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13_6L6A7498.jpg" alt="▲ 박종호 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로봇 꿈나무 교실)"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57607" class="wp-caption-text">▲ 박종호 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로봇 꿈나무 교실)</p></div>
<p>기획부터 진행까지 ‘로봇 꿈나무 교실’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책임진 박종호 님(<strong>위 사진</strong>)은 평소에도 프라모델과 같은 장난감을 좋아하는 키덜트다. 그래서일까? 그에게 이번 봉사는 일종의 취미 활동처럼 즐거운 일이었다. “일반적인 재능 봉사를 제가 지금 하는 일을 통한 ‘나눔’에 관해 고민하다가 ‘로봇 꿈나무 교실’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제가 좋아하는 ‘키덜트 문화’를 이번 활동에 녹여보고자 Mindstorm을 활용하게 된 거죠.” 박종호 님에게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는 것보다는 로봇이라는 것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p>
<p>“24명 모두 흥미를 느끼지는 못하더라도, 단 하나의 학생이라도 ‘로봇이 재밌다’ ‘더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충분합니다” 수업을 마친 소감을 말하는 ‘로봇 꿈나무 교실’ 봉사자들의 얼굴에서 지친 기색보다는 기쁨이 먼저 보인 것은 그저 ‘봉사’를 했다는 뿌듯함만은 아니었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 하는 일, 그래서 더욱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삶’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그곳에 있었다.</p>
<p>이처럼 봉사를 넘어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나의 것을 타인과 나누는 기쁨까지 주는 ‘로봇 꿈나무 교실’이지만, 그 시작이 마냥 쉽지는 않았다. 업무시간이 끝나고, 저녁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 강의 자료를 만들고, 수업에 사용할 로봇 키트의 종류를 알아보는 등의 많은 노력이 그 뒤편에 숨어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봉사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다 보상받는 기분이라고.</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760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1/14_6L6A7369.jpg" alt="로봇 꿈나무 교실에서 사용한 Mindstorm EV3 로봇 키트" width="849" height="566" /></p>
<p> 지금은 혁신과 변화의 시대다. 그만큼 현재는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하지만 하나의 가능성이 실현되려면,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나눔’과 아이들의 ‘열정’이 만난 ‘로봇 꿈나무 교실 역시 그러한 노력 중 하나다. 수업을 들은 모든 학생이 미래의 로봇공학자로 꽃을 피우게 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제 겨우 시작일뿐이다. 언제나 모든 일은 ‘시작’이 있어야, 완성되는 법이다. 그 시작의 계기를 만들어준 것만으로 이번 ‘수업’은 충분했다. 앞으로 이어질 삼성전자의 다양한 교육 봉사들 역시 꿈을 향해 다가가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시작점’이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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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이론 벗어난 ‘생생한’ 창의성 수업 ‘TRIZ 발명교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9d%b4%eb%a1%a0-%eb%b2%97%ec%96%b4%eb%82%9c-%ec%83%9d%ec%83%9d%ed%95%9c-%ec%b0%bd%ec%9d%98%ec%84%b1-%ec%88%98%ec%97%85-triz-%eb%b0%9c%eb%aa%85%ea%b5%90%ec%8b%a4</link>
				<pubDate>Thu, 14 Sep 2017 10:07:5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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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CS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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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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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볼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볼런테인먼트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Volunteer’와 즐거움을 뜻하는 ‘Entertainment’를 합친 신조어로, 봉사활동에 즐거움과 재미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삼성전자의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분야, 본인이 즐겁게 임할 수 있는 분야를 봉사활동의 테마로써 활용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여러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중 ‘TRIZ 발명교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볼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볼런테인먼트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Volunteer’와 즐거움을 뜻하는 ‘Entertainment’를 합친 신조어로, 봉사활동에 즐거움과 재미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삼성전자의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분야, 본인이 즐겁게 임할 수 있는 분야를 봉사활동의 테마로써 활용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여러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중 ‘TRIZ 발명교실’ 팀을 소개한다. TRIZ 기법을 활용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켜 재능을 개발하게 하는 ‘TRIZ 발명교실’ 팀의 활약을 지켜보자.</p>
<p> </p>
<p><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 style="color: #000080">아이디어부터 개발까지, TRIZ 발명교실 현장</span></strong></span></p>
<p>지난, 9월 8일 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봉사팀이 경기도 수원시 망포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TRIZ 발명교실을 다녀왔다. TRIZ란,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과학 기술이나 발명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이론. 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봉사팀이 고안해낸 TRIZ 발명교실은 기존의 교과과정과는 다르게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닌, TRIZ를 통해 현상에 대한 원리를 파악하고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또, 도출된 아이디어를 직접 활용하여 실제 발명까지 경험 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531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NT1A1796.jpg" alt="▲ Triz를 통해 세탁기의 원리를 파악하는 아이들" width="849" height="566" /><span style="font-size: 12px">▲ TRIZ를 통해 세탁기의 원리를 파악하는 아이들</span></p>
<p>볼런테인먼트 재능봉사팀은 탄탄한 이론을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고 이해하기 쉬운 사례에 접목해 이야기함으로써, 문제에 쉽게 접근해 해결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선생님과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왜?’ 라는 의문을 품게 한다. 아이들이 끊임없이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이 발명교실의 핵심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531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NT1A1936.jpg" alt="▲ 끝 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선생님과 함께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모습이다." width="849" height="566"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531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NT1A1820.jpg" alt="▲ 끝 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선생님과 함께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모습이다." width="849" height="566" /> <span style="font-size: 12px">▲ 끝 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선생님과 함께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모습이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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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많은 사람들에게 TRIZ를 알리고 있었어요”</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5312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NT1A1538.jpg" alt="" width="849" height="566" /><span style="font-size: 12px">▲ 송미정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TRIZ 발명교실 팀장)</span></p>
<p>송미정님(TRIZ 발명교실 팀장)은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는 살면서 꼭 필요하지만, 누군가가 그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도록 알려 주진 않았죠. 하지만 TRIZ로 가능했어요. 연구원시절, TRIZ를 배우고 난 후 사람들에게 알려고 싶었어요.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죠. 그렇게 TRIZ의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김중현 님과 함께 어린이용 발명교실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단순하게 지식만 얻는 것이 아니라 TRIZ를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울 수 없는 친구는 없는 거 같아요. 누구나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고 아이들이 가르쳐 주었죠. 제가 생각했던 것에 비해 더 발전하고 열정적인 모습의 아이들을 보면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져요. 다른 사업부에 계시면서도 TRIZ라는 공통 분모로 도와 주시는 봉사자들이신 유윤주 님, 남경태 님, 김민욱 님, 서지호 님, 최선묵 님, 권오용 님, 서봉교 님, 오금용 님, 임홍택 님, 이영철 님, 고차원 님, 허창룡 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라며 다소 흥분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5313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NT1A1772.jpg" alt="▲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남경태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의 모습" width="849" height="566" /><span style="font-size: 12px">▲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남경태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의 모습</span></p>
<p>같은 재능 봉사팀의 남경태님(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은 “사회공헌은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는 지식을 알려주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죠. 우리 팀원들 모두 그렇게 생각하면서 작은 것부터 나누고 있어요.” 라며,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펼쳐 날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바랄 것이 없을 거 같아요”라고 아이들과 닮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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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기억에 남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학생들</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5313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NT1A2110.jpg" alt="▲ (왼쪽부터) TRIZ 발명교실에 참여한 망포중학교의 이시원 학생과 최영채 학생" width="849" height="566" /><span style="font-size: 12px">▲ (왼쪽부터) TRIZ 발명교실에 참여한 망포중학교의 이시원 학생과 최영채 학생</span></p>
<p>TRIZ 발명교실에 참여한 학생인 이시원 학생은 “저는 의사가 꿈인데요. TRIZ 발명교실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하루 중 이 시간이 제일 기다려져요.” 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같은 조원인 최영채 학생은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것과는 달랐어요. 예를 들면, ‘학원에서는 물은 H2O다’만 배운다면 TRIZ 발명교실은 ‘물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531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NT1A2139.jpg" alt="▲ TRIZ 발명교실에 참여한 망포중학교 김형원 학생" width="849" height="566" /><span style="font-size: 12px">▲ TRIZ 발명교실에 참여한 망포중학교 김형원 학생</span></p>
<p>같은 수업에 참여한 김형원 학생은 “과학을 좋아해서 발명교실을 신청하게 됐는데 교과수업과 달리 실제로 경험할 수 있고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원에서는 외우기만 하는데 여기서는 창의력 기르고 원리를 생각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쉽게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아요.”에 이어서 “저의 꿈은 항공우주공학자인데, 수업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TRIZ 발명교실 수업이 항공부품 만들 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들께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고 진지한 어투로 말했다.</p>
<p>삼성전자 볼런테인먼트 재능봉사팀의 TRIZ 발명교실은 많은 학생들이 꿈을 찾아가고 이뤄질 수 있게 도움을 주지만, 매번 많은 지원자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선별과정을 거친다. 그렇게 선별된 학생들은, 열정이 넘치며 사뭇 진지하다.</p>
<p>회사 내에서도 연구개발과 TRIZ 기법을 배운 사람들은 각기 다른 부서이지만,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로 모인 볼런테인먼트 재능 봉사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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