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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라운관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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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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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TV 구매 ‘꿀팁’] ②PDP·LED·OLED… 어떤 방식을 고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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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Nov 2015 12:35:2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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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투모로우가 전해드리는 TV 고르는 법,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디스플레이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찬찬히 따라오시면 몇 분 후 여러분도 'TV 박사'가 될 수 있습니다. 화면 표시 유형은 다양하게 발전해왔지만 그 근본은 똑같습니다. 빨강·초록·파랑으로 구성된 빛의 삼원색(이하 'RGB')을 조합해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을 만들어주는 거죠. '세 가지 빛을 어떤 방식으로 만드느냐'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TV 구매 '꿀팁' 1편 PDP·LED·OLED··· 어떤 방식을 고를까?"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068"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tv%EA%B3%A0%EB%A5%B4%EB%8A%94%EB%B2%952%ED%83%84_%EB%8F%84%EB%B9%84%EB%9D%BC.jpg" title="" width="849" />
</p>
<p>
	삼성투모로우가 전해드리는 TV 고르는 법, 오늘은 그 두 번째 순서로 '디스플레이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찬찬히 따라오시면 몇 분 후 여러분도 'TV 박사'가 될 수 있습니다.
</p>
<p>
	화면 표시 유형은 다양하게 발전해왔지만 그 근본은 똑같습니다. 빨강·초록·파랑으로 구성된 빛의 삼원색(이하 'RGB')을 조합해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을 만들어주는 거죠. '세 가지 빛을 어떤 방식으로 만드느냐'가 결국 TV 방식의 차이를 결정 짓습니다. TV는 결국 ‘빛을 만드는 마술’인 셈인데요. 그럼 TV 디스플레이 방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간략하게 살펴볼까요?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배불뚝이' CRT를 지나 '평면 TV 시대' 연 PDP</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브라운관 TV의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069" height="2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tv%EA%B3%A0%EB%A5%B4%EB%8A%94%EB%B2%952%ED%83%842.jpg" title="" width="849" />흔히 브라운관으로 불리는 CRT(Cathode Ray Tube)는 1897년 칼 브라운 독일 스트라스부르크대학 교수가 TV를 처음 발명한 이후 100년 이상 가장 인기 있는 디스플레이 방식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생산되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CRT 방식의 TV를 쓰고 계신 분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CRT TV의 원리를 설명하는 전자총과 형광물질의 그림입니다.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070" height="5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151124_TV%EA%B5%AC%EB%A7%A4%EA%BF%80%ED%8C%812_CRT_%EC%88%98%EC%A0%95.png" title="" width="849" />
</p>
<p>
	CRT 표시 방식의 핵심은 전자총에 있습니다. RGB 세 가지 색깔의 형광체가 발려 있는 유리 판에 전자총으로 전자 자극을 줘 형광체가 빛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유리 브라운관이 상당히 무겁고 TV 화면과 전자총 간 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얇게 만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p>
<p>
	길었던 CRT의 시대가 끝나고 2000년대 들어 평면 TV의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얇고 가벼운 차세대 화면 표시 형식의 개발 덕분이었는데요. '평면 TV 시대'의 첫 번째 주역은 바로 PDP(Plasma Display Panel)였습니다. PDP의 등장 덕분에 CRT에 비해 훨씬 두께가 얇으면서도 화질이 뛰어난 제품이 생산될 수 있었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PDP TV의 원리를 설명하는 디스플레이 전극과 형광물질의 그림입니다.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072" height="6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151124_TV%EA%B5%AC%EB%A7%A4%EA%BF%80%ED%8C%812_PDP_%EC%88%98%EC%A0%95.png" title="" width="849" />
</p>
<p>
	PDP는 그 이름처럼 플라스마를 이용해 빛을 냅니다. PDP를 구성하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엔 RGB 형광체가 발려 있는 셀이 있습니다. 그 내부는 가스로 채워져 있죠. 여기에 전기 자극을 주면 가스가 방전되면서 빛이 나는 원리입니다. 셀 자체가 빛을 낸다는 점에서 오늘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많이 사용되는 OLED와 비슷한 측면이 있습니다.
</p>
<p>
	한때 대형 평판 TV 시장을 이끌던 PDP TV는 요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몇 가지 단점 때문인데요. PDP 방식은 가스를 방전시키는 데 필요한 전압이 높아 일반적으로 전력 소모가 크고 발열도 많은 편입니다. 또 화면이 어두운 편이라 밝은 빛을 내기 위해 추가 전압이 필요하고, 그만큼 수명이 짧아진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특히 파란색 형광체의 수명이 붉은색이나 초록색에 비해 짧은 게 문제였죠.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LCD 기술이 발전하면서 PDP 방식으로 제작된 TV의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요즘 대세, LCD(LED) TV</strong></span></span>
</p>
<p>
	LCD는 현재 TV 시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디스플레이 방식입니다. 초기엔 빛을 내는 백라이트를 형광등으로 만들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더 밝고 전력 소모가 적은 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TV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도 바로 LED TV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LCD(LED) TV의 원리를 설명하는 액정층, 화면, 백라이트, 컬러필터의 그림입니다.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073" height="7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151124_TV%EA%B5%AC%EB%A7%A4%EA%BF%80%ED%8C%812_LED_%EC%88%98%EC%A0%951.png" title="" width="849" />
</p>
<p>
	LCD(LED)는 백라이트에서 나온 빛이 컬러필터를 통과하면서 색상을 표현합니다. 백라이트에서 지속적으로 빛을 내보내면서 원하지 않는 색을 내는 부분은 액정이 막아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는 겁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남녀가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074"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tv%EA%B3%A0%EB%A5%B4%EB%8A%94%EB%B2%952%ED%83%843.jpg" title="" width="849" />
</p>
<p>
	LED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화면이 밝다는 겁니다. 또 화소가 직접 빛을 내는 자발광 방식과 달라서 화면을 밝게 표현해도 TV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마음 놓고 더 밝고 화사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게 LED TV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이제 시작되는 기술, OLED TV</strong></span></span>
</p>
<p>
	OLED는 최근에 나온 화면 표시 형식입니다. 스마트폰에 많이 쓰이지만 TV에도 서서히 적용되고 있죠.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방식이어서 △색 재현이 비교적 정확하고 △두께를 수 밀리미터(㎜) 수준까지 얇게 만들 수 있으며 △휜 형태를 구현하기도 수월하다는 게 OLED TV의 강점입니다. 그런데 OLED TV는 시장에 처음 출시된 2007년 이후 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시장 점유율은 0.1%가 조금 넘을 뿐입니다. 왜일까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WOLED TV의 원리를 설명하는 화면, 백라이트(OLED), 컬러필터의 그림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6250" height="6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151124_TV%EA%B5%AC%EB%A7%A4%EA%BF%80%ED%8C%812_WOLED_%EC%88%98%EC%A0%952.png" title="" width="849" />
</p>
<p>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OLED TV는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화이트 OLED(WOLED)'로 불리는, 변형된 방식입니다. OLED는 컬러필터 없이 자체적으로 색을 구현해야 하지만 WOLED TV는 컬러 필터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LED를 백라이트로 쓰는 LCD TV와 달리, OLED를 백라이트로 활용하는 셈입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RGB OLED를 적용하기엔 수명이나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LED TV의 ‘무한도전’</strong></span></span>
</p>
<p>
	지금까지 TV 디스플레이 방식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렸는데요. 사실 TV를 구매할 때 화면 구현 방식을 최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뛰어난 화질이나 합리적 가격, 오랜 수명 등이 보다 더 큰 고려 사항이 될 텐데요. 오늘날 시장에서 LED TV가 가장 사랑 받는 비결 역시 이 같은 소비자의 구매 행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p>
<p>
	LED 방식은 액정 때문에 구부릴 수 없고 더 얇게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각에도 이 같은 한계를 기술로 돌파한 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커브드 TV는 물론이고 두께가 5㎜ 이하까지 얇아진 TV도 나왔죠.
</p>
<p>
	또 WCG(Wide Color Gamut, 고색재현율) 기술까지 적용해 현존하는 화면 중 가장 넓은 색 영역을 구현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같은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삼성투모로우는 무한히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LED TV가 현재로선 최적의 선택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eeeee;border: #cccccc 1px solid;padding: 10px">
<p>
		TV 구매 '꿀팁' 이전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
<p>
		<a href="http://samsungtomorrow.com/O5n4I" style="line-height: 1.6" target="_blank">☞[TV 구매 ‘꿀팁’] ①화면 크기, 우리 집엔 얼마가 적당할까?</a>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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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불가능은 없다! TV를 벽에 걸어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151</link>
				<pubDate>Tue, 18 May 2010 00:16:1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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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너무 성급한 거 아닙니까?” “지나치게 앞서가다간 되레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2004년 그런 전례를 직접 목격하지 않았습니까.” 2008년 4월 수원사업장의 한 회의실.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윤부근 사장과 임원진들이 ‘2009년형 TV 모델’ 선정을 두고 격렬한 논쟁을 펼치고 있다. 윤부근 사장이 보르도 신화를 이어갈 주역으로 발광다이오드(LED) TV를 풀 라인업으로 가져가겠다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자, 한 임원이 경쟁업체의 실패 사례를 거론하며 제동을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5c7fb0"><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너무 성급한 거 아닙니까?”<br />
</span></strong></span><br />
“지나치게 앞서가다간 되레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2004년 그런 전례를 직접 목격하지 않았습니까.”</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50483" alt="임원진 회의. LED TV 시장은 훨씬 더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LED TV 풀가동 합시다 너무 성급합니다. 지나치게 앞서가다 실패했던 경쟁사를 잊으셨습니까?"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LCD_2.jpg" width="680" height="493" /><br />
2008년 4월 수원사업장의 한 회의실.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윤부근 사장과 임원진들이 ‘2009년형 TV 모델’ 선정을 두고 격렬한 논쟁을 펼치고 있다. 윤부근 사장이 보르도 신화를 이어갈 주역으로 발광다이오드(LED) TV를 풀 라인업으로 가져가겠다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자, 한 임원이 경쟁업체의 실패 사례를 거론하며 제동을건 것이다. 회의실에는 기나긴 침묵이 흘렀다. 삼성전자가 어떻게 4년 연속 TV 1위를 이어 갈지 여부가 이 날 회의 결정에 따라 판가름 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자리였다.<br class="none" /><br />
“누가 사업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지요. 우리가 만들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윤부근 사장의 자신에 찬 목소리였다. 보르도를 통해 시장 선점의 중요성을 경험한 윤부근 사장은 업계에서 보는 것보다 LED TV 시장은 훨씬 더 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향후 15%의 성장률을 지속한다면 2017년에는 현재의 D램 시장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시장이 만들어지기를 기다리면 너무 늦는다고 판단한 윤부근 사장은 LED TV시장을 창조할 채비에 나섰다. 같은 시기 수원사업장 VD사업부에는 실무진이 모여 2009년 시장에 출시될 상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이제는 화질 하나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해. 이미 얇아지고 가벼워진 TV에 사람들이 더 바라는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0484" alt="실무진 회의. TV를 액자처럼 만들 수 없어요? 못 하나만 박아도 걸 수 있게... 소바자들을 스탠드형이 아닌 벽걸이 TV를 원해요. 액자같은 TV... 종이 두께로 만드는 건 불가능 해요. 해볼 만 하지 않나요? "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LCD_3.jpg" width="680" height="449" />“소비자 요구사항 중에 이런 게 있어요. 벽에 TV를 걸어 두고 멋있게 보고 싶은데 설치공사가 복잡해서 포기하고 결국 스탠드형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거죠. 그런데 걸어두지 않고 세워 두고 보면 슬림하다는 느낌이 약해져요. 벽걸이 TV에 대한 미련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겁니다.”<br />
<br class="none" />“맞아. 우리 집사람도 그런 불평을 하더군. 쉽게 벽에 걸려면 어떡해야 할까? 액자처럼 만들면 못 하나만 박아서 누구나 걸 수 있을 텐데….”<br />
<br class="none" />“액자요? 그럼 패널을 종이 두께로 만들어야 할 걸요. 그건 너무 심하잖아요.”<br />
<br class="none" />‘액자’라는 발언을 한 상품기획실 이경식 상무 역시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LED TV의 두께는 94mm. LED TV를 최초로 개발한 기업에서 만든제품이 그 정도인데 하물며 두께를 절반도 아닌 4분의 1수준으로 줄인다니 누가 생각해도 가까운 미래에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모두의 머릿속을 스치고 있던 그때였다.<br />
<br class="none" />“꼭 불가능한 건 아닌 거 같은데….”<br />
<br class="none" />선행개발팀 송영란 수석의 혼잣말이었다. 모두의 시선이 일순 송 수석에게 모아졌다.<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0485" alt="LED TV로 시장을 선점해야 합니다! 액자같은 TV 도전! 오른쪽 더 올려요.."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LCD_4.jpg" width="680" height="552" />“시제품이긴 하지만 우리한테 10.8mm LED 패널이 있잖아요. 무게도 40인치가 10kg 정도 밖에 안 되니까 액자 컨셉으로는 딱이네요. 한번 해 볼만 하지 않나요?”<br class="none" /><br class="none" />회의 참석자들이 놀란 건 그 ‘용감한 도전정신’ 때문만은 아니었다. 상품기획단계에서 상품기획자가 아닌 개발자가 먼저 파격적인 사이즈 혁신을 제안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LED의 발광현상이 최초로 발견된 것은 100년 전인 1907년. 이후 적색 LED(1962), 녹색 LED(1968)가 발명되었고, 1996년 일본 니치아(日亞)에서 백색 LED를 개발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었다. 이 날 회의실에 모인 이들 모두에게 ‘LED가 TV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었다.<br class="none" /><br class="none" />과거 TV의 대명사였던 브라운관(CRT)이 백열등 수준 화질이었다면, 냉음극 형광램프(CCFL)를 백라이트로 사용한 LCD 는 형광등 수준이고, ‘빛을 내는 반도체’로 불리는 발광 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LED TV는 지금까지의 TV 화면과는 차원이 다른 ‘빛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었다. 하지만 LED TV의 시장은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이라는 것이 모든 이들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송 수석이 ‘가능성’을 제시하자 여기저기서 다른 개발자들이 액자 같은 TV를 구현할 아이디어를 쏟아내기 시작한 것이다.<br class="none" /><br class="none" />“TV가 액자처럼 슬림해 진다면 낙하산 줄 같은 와이어(Wire)로 걸이를 만들면 어떨까요? 벽체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br class="none" /><br class="none" />“넥(neck) 부분을 투명하게 만들면 마치 액자처럼 떠 있는 느낌이 생기지 않을까요?”<br class="none" /><br class="none" />경영진의 비전과 실무자들의 의지가 암묵적인 혼연일체(渾然一體)를 이뤄내자 ‘액자 같은 TV’ 개발에 급 시동이 걸렸다. 보르도를 통해 슬림의 파격에 단련된 소비자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할 새로운 신화 탄생이 시작된 것이다.<br class="none" /><br class="none"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0482" alt="블루미, 삼성전자 기업 블로그 운영자,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3/06/blueme.jpg" width="650" height="112" /></p>
<p><span style="color: #8e8e8e"><br class="none" /><br class="none" />다음편에는 계속해서 흥미진진한 와이브로 개발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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