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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 스페셜리포트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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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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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셜 리포트] “당신과 함께하는 ‘진짜(real)’ 동반자” SUHD TV, 현대인의 삶에 손 내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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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Feb 2015 12:00:5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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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TV, ‘바보상자’에서 ‘라이프 파트너’로 미국에서 TV가 처음 대중적으로 보급되던 1950년대, 그 막강한 영향력은 이 장치를 개발한 사람들조차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였다. 인구 밀도가 높지만 사람들은 스스로를 고립시켜 서로 거리를 두던 도시에서나, 사람만 봐도 서로 반가워하지만 워낙 인구 밀도가 낮아 부대끼며 생활할 일이 없었던 시골에서나 공통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그것은 TV 수상기가 있는 집이나 상점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는 점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alt="88형 삼성 SUHD TV 제품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8423"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2/%EB%93%A0%EB%93%A0%ED%95%9C%EC%82%B61.jpg" width="849" />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TV, ‘바보상자’에서 ‘라이프 파트너’로</strong></span>
</p>
<p>
	미국에서 TV가 처음 대중적으로 보급되던 1950년대, 그 막강한 영향력은 이 장치를 개발한 사람들조차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였다. 인구 밀도가 높지만 사람들은 스스로를 고립시켜 서로 거리를 두던 도시에서나, 사람만 봐도 서로 반가워하지만 워낙 인구 밀도가 낮아 부대끼며 생활할 일이 없었던 시골에서나 공통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그것은 TV 수상기가 있는 집이나 상점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는 점이다.
</p>
<p>
	그렇게 한군데 모여서 TV를 시청하고 나면 한동안 그 내용에 대해 한바탕 토론이 벌어지곤 했다. 남자들은 정치적 이슈에 대해, 여자들은 최신 유행 패션이나 가정용 상품들에 대해 말하는 데 열을 올렸고, 아이들은 자신이 마치 TV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라도 된 양 상상하며 으스댔다.
</p>
<p>
	이런 TV의 영향력에 대한 반응도 각양각색이었다. 정치가들은 TV를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도 TV는 매스컴을 이용한 선거운동의 중심에 있다. 현란한 시각적 메시지의 움직임을 과시하는 TV 상품 광고도 흘러넘쳤다. 지식인 중에선 이렇게 대중의 정신을 송두리째 휘어잡아버리는 TV의 부작용을 우려해 ‘바보상자(idiot box)’라며 애써 폄하하기도 했다. TV에 정신 빼앗겨 넋 놓고 바라보는 모습을 빗댄 표현이다.
</p>
<p>
	<img alt="한 중년 남자가 TV에 빨려갈듯이 TV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8424"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2/%EB%93%A0%EB%93%A0%ED%95%9C%EC%82%B62.jpg" width="849" />
</p>
<p>
	TV 수상기가 거의 모든 가구에 보급되면서부터 이처럼 한 집에 모여 시청하다가 끝나고 나면 ‘토론의 장’을 벌이는 일은 점점 보기 드문 광경이 돼갔다. 여러 집이 모이지 않는 건 물론, 한 집에서도 2인 이상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갔기 때문이다. 생활의 편의성을 위해, 도시에서의 소득 활동을 위해 1인 가구는 날로 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사는 경우라도 바깥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심지어 집에 가족이 함께 있을 때도 서로 자신의 방에서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시청 장치가 다양하게 발달한 것 역시 이 같은 변화에 한몫했다.
</p>
<p>
	이런 상황에서 TV는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1인 가구로 사는 사람은 집에 돌아와 제일 먼저 하는 일이 TV를 켜는 것이다. 혼자 밥 먹을 땐 물론, 집에서 글을 쓰는 등 각종 콘텐츠를 만드는 재택근무자 중에서도 “가벼운 TV 프로그램을 틀어놓아야 집중이 더 잘 된다”는 이가 적지 않다. TV는 고도로 기능화된 현대 사회에서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부담 없이 함께하는 ‘삶의 동반자’ 같은 존재가 됐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이상적인 라이프 파트너의 조건은?</strong></span>
</p>
<p>
	TV가 ‘라이프 파트너’로서 제대로 기능하려면 무엇보다 그 파트너의 존재가 ‘리얼(real)’ 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시각에서 받는 정서적 충족감은 상상력으로만 채워지는 덴 한계가 있다. 손바닥만 한 흑백 화면에 치직거리는 잡음이 끊이지 않는 TV보다 커다란 화면에 생동감 있는 비전, 그리고 입체적으로 울리는 음향이 훨씬 더 생생한 존재감을 주리란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p>
<p>
	하지만 화면이 커지게 되면 시청 과정에서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눈에서 화면 양쪽 가장자리까지, 그리고 화면 중앙까지의 시(視)거리 차이가 커 눈 속 렌즈인 수정체의 근육이 끊임없이 초점을 맞추기 위해 움직여야 하기 때문. 커브드 스크린(curved screen), 즉 화면이 적당히 휘어진 TV는 대형 스크린 TV 시대에 자연적으로 탄생하게 되는 진화의 산물이다. 거실 크기에 맞춰 적당하게 휘어진 TV를 설치하면 어디에 눈을 둬도 편안하고 실감 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p>
<p>
	여기서 라이프 파트너의 두 번째 조건, ‘편안함’이라는 속성이 충족된다. 다양한 기능으로 당신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면서 동시에 그런 기능을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면 당신의 라이프 파트너는 더욱 편안한 존재가 될 것이다.
</p>
<p>
	자, 이제 세 번째 조건이다. 당신이 평생 함께 살아가야 할 파트너가 당신에게 생생한 충족감을 주고 함께 지내기도 편안하다. 여기에 또 하나 덧붙인다면 어떤 성격을 더 갖추길 바라는가? “나의 삶에 도움이 된다”는 답이 나올 만하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당신을 웃겨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뭔가 작업할 필요가 있을 땐 컴퓨터나 모바일을 쉽게 연결해 그 일 처리에 도움을 주는 존재…. 이 정도면 라이프 파트너로서 중요한 요건을 두루 갖췄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p>
<p>
	이 같은 이상적 라이프 파트너의 요건을 겸비한 ‘꿈의 TV’가 등장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선보인 ‘첫 번째 슈퍼(super) TV’ SUHD TV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화질에 관한 최상급 형용사를 여러 개 겹친 극강의 TV, 그 기능 진화의 궁극적 목표는 우리의 삶 속에서 리얼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도움을 주면서 함께 해주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마침내 닻 오른 SUHD 화질의 혁신</strong></span>
</p>
<p>
	지난 2월 5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더 라움 컨벤션홀. 웅장한 음악,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객석 전면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 패널이 반으로 갈라지며 열렸다. 컨벤션홀을 가득 채운 기자단과 삼성 임직원들 사이에서 박수 소리가 터져 나오며 마침내 이날 행사의 주인공 88형 SUHD TV가 등장했다. 2015년을 맞아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이 초고화질 커브드 스마트TV의 등장은 SUHD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기도 했다.
</p>
<p>
	“SUHD는 과거 SD에서 HD로의 변화 이상의 혁신을 세상에 안겨줄 겁니다.”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2009), <아프리카의 눈물>(2010), <남극의 눈물>(2011)을 연출한 김진만 PD는 이날 SUHD TV 출시 행사장 연단에 올라 “다큐 제작자로서 새로운 SUHD 세상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크다”며 이렇게 말했다.
</p>
<p>
	“제가 처음 아마존에 도착했을 때 절 압도한 건 이국적 풍경이 품은 컬러감이었습니다. 열대우림 속 수천·수만 가지 결의 초록빛과 붉은 원주민의 살결이 주는 강렬한 대비, 흐르는 시간에 맞춰 시시때때로 변하는 하늘빛…. 남극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사방이 흰 눈으로 덮여 있으니 그냥 하얗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다양한 음영, 그리고 햇빛과 노을이 깔린 눈의 색은 단순히 ‘하얗다’고만은 할 수 없는, 오묘하기 그지없는 색이었습니다. 문제는 그 황홀한 시각적 경험을 어떻게 안방극장까지 전달할 것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존에 직접 와서 눈으로 보고 받은 감동을 한국 안방에서 TV를 통해 보는 시청자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전하고 싶은데, 그런 제 욕심에 비해 기술적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편집하면서 후(後)보정 작업을 거치긴 했지만 자연 그대로의 색이 주는 감동을 고스란히 재현해내진 못했거든요.”
</p>
<p>
	SUHD TV는 기존 UHD TV에 삼성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새로워진 패널과 ‘피크일루미네이터(peak illuminator)’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밝기는 2.5배, 검정색 표현력은 10배 높였다. 또한 자연에 근접한 색상을 표현해내기 위해 삼성전자만의 ‘나노 크리스탈(Nano Crystal)’ 기술을 적용했다. 나노 크리스탈 기술은 SUHD TV의 미세한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 높은 색을 재현해내는 게 핵심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기존 TV 대비 최대 64배까지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빛에 따라 수천 개로 달라지는 미세한 차이까지도 전달한다. 이 같은 기술적 도약들은 다큐멘터리 PD 등 콘텐츠 제작자들의 시각적고민을 한결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4pt"><strong>“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strong></span>
</p>
<p>
	<strong>“아무리 좋은 악기라도 훌륭한 연주자 없이는 청중에게 감동을 전달할 수 없을 겁니다. 삼성 SUHD TV는 ‘다양한 콘텐츠’란 좋은 악기를 다루는 최고의 연주자가 되겠습니다.”</strong>
</p>
<p>
	<img alt="SUHD TV 미디어데이에서 생활가전담당자가 SUHD TV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18426"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2/%EB%93%A0%EB%93%A0%ED%95%9C%EC%82%B64.jpg" width="849" />
</p>
<p>
	SUHD TV 출시 행사의 기조연설을 맡은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SUHD TV는 기존 TV가 가지고 있던, 보여야 할 게 잘 안 보이는 문제와 있는 그대로 표현해내지 못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의 영상 기술력을 총집결했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영상 전달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의 ‘스피리트(spirit)’을 전달하는 데 주안을 뒀다는 설명이었다.
</p>
<p>
	SUHD TV는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SUHD 리마스터링 엔진(SUHD Re-mastering Engine)’을 통해 콘텐츠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각 장면의 밝기와 색감을 SUHD TV의 디스플레이 구현력에 걸맞게 재현해낸다. △영상 분석 △노이즈 제거 △업스케일링 △디테일 향상 등 4단계의 UHD 업스케일링 기술은, 풀HD급 영상도 (풀HD보다 4배 선명한) UHD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p>
<p>
	40인치부터 105인치까지 다양한 크기, 여기에 한국 가정의 거실에 최적화된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은 시청자의 시야를 넓혀 실제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정교한 금속 프레임 등 오브제(가구) 디자인을 적용, 거실의 품격을 높인다.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구동 소프트웨어(OS)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 TV로 끊김 없이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마트폰용 영상을 별도 기기 없이 터치 한 번만으로 TV에서까지 재생할 수 있는 ‘퀵 커넥트(Quick connect)’ 기능, 아침에 일어나면 TV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그 날의 일정이나 할 일, 뉴스 등을 보여주는 ‘모닝 브리프(Morning brief)’ 기능 역시 새롭게 선보인 것. 과연 ‘현대인의 라이프 파트너’라 할 만큼 리얼하고 편안하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단히 똑똑하기까지 하다.
</p>
<p>
	출발은 사용자로부터, 지향점은 더 나은 내일로! SUHD TV는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34%로 세계 제1위 TV 메이커 자리를 10년째 지켜오고 있는 삼성전자의 모토를 가장 잘 구현하는 ‘아방가르드’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스페셜 리포트] 진화된 공간 혁명, 사물인터넷(IoT)</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a7%84%ed%99%94%eb%90%9c-%ea%b3%b5%ea%b0%84-%ed%98%81%eb%aa%85-%ec%82%ac%eb%ac%bc%ec%9d%b8%ed%84%b0%eb%84%b7iot</link>
				<pubDate>Wed, 17 Sep 2014 11:59:5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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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기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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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물인터넷이 대체 뭘까(What)? ‘유비쿼터스’ ‘사물 간 통신’ ‘스마트 디바이스’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IT 개념이 등장하는 오늘날,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은 또 뭐란 말인가. 한마디로 사물인터넷은 적절한 디바이스에 연결돼 있는 ‘사물’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인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쉽게 이해하자면 역시 익숙한 기존 개념에 빗대어 보는 편이 빠를 것 같다. 이제 우리 삶에서 떼려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loading="lazy" alt="배너"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2904"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9/%EB%B0%B0%EB%84%88.jpg" width="849" /><img loading="lazy" alt="스페셜 리포트: 진화된 공간 혁명, 사물인터넷"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8994"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8F%84%EB%B9%84%EB%9D%BC_%EC%B5%9C%EC%A2%851.jpg" width="1105" />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8px"><strong>사물인터넷이 대체 뭘까(What)?</strong> </span>
</p>
<p>
	‘유비쿼터스’ ‘사물 간 통신’ ‘스마트 디바이스’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IT 개념이 등장하는 오늘날,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은 또 뭐란 말인가.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167.jpg"><img loading="lazy" alt="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사물인터넷을 표현한 그래픽입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55 size-full" height="5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167.jpg" width="849" /></a>
</p>
<p>
	한마디로 사물인터넷은 적절한 디바이스에 연결돼 있는 ‘사물’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인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쉽게 이해하자면 역시 익숙한 기존 개념에 빗대어 보는 편이 빠를 것 같다. 이제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인터넷과 비교해보자.
</p>
<p>
	통상적으로 인터넷은 PC,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들을 연결해 콘텐츠들을 엮어주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콘텐츠를 다루는 인간의 존재, 좀 더 정확히 말해 ‘인간 의식’의 존재다. 인간의 의식은 단말 디바이스에서 정보를 읽어낸 후 나름대로 조합하고 가공해 행동이나 사고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와는 달리 사물인터넷은 인간의 의식을 거치지 않는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244.jpg"><img loading="lazy" alt="이제는 사물인터넷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56 size-full" height="5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244.jpg" width="849" /></a>
</p>
<p>
	<span style="font-size: 18px"><strong>#1</strong> </span>
</p>
<p>
	서울 한복판의 오피스텔로 이사를 간 직장인 지수(의식)는 자주 목이 따끔거리고 머리가 띵한 증상을 호소했다. 원인을 찾기 위해 갤럭시S(디바이스)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환기를 잘 해주지 않으면 실내에 오염 물질이 축적돼 외부 공기보다 오염도가 수십 배 더 높아진다는 사실(콘텐츠)을 알게 됐다. 깜짝 놀란 지수는 먼지가 들어올까 봐 꼭꼭 닫아뒀던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 후 검색을 더 해 좋은 공기청정기를 구입,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했다(변화).
</p>
<p>
	<span style="font-size: 18px"><strong>#2</strong> </span>
</p>
<p>
	게임업체에서 일하는 상훈은 퇴근하면서 손목에 찬 갤럭시 기어(디바이스)를 통해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집안 공기를 환기시킨다. 아파트 창문이 열리게 하거나 인공지능 에어컨이 가동되도록 한다. 관련 가동을 시작하라는 명령(콘텐츠)을 받은 홈오토메이션 시스템(디바이스)은 상훈이 집에 도착하기까지 실내에 축적된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해놓는다(변화).
</p>
<p>
	<span style="font-size: 18px"><strong>#3</strong> </span>
</p>
<p>
	모 대기업 모바일 파트에 근무하는 영진의 아파트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제1디바이스)은 실내 공기 오염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 되면(콘텐츠) 이를 스스로 인식,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창문을 움직이거나 인공지능 에어컨(제2디바이스)을 가동한다. 영진의 아파트는 거주자가 별다른 수고를 하지 않아도 늘 적정 온도와 청정한 공기를 갖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변화).
</p>
<p>
	위 세 가지 사례를 살펴보자. 첫 번째 지수의 행동 방식은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은 후 이에 기초해서 직접 행동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 상훈의 삶은 사람의 의식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줘 사물을 움직이는 방식이다. 마지막 영진의 경우는 사람의 의식을 거치지 않고도 생활 공간의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최적화된 상태를 창출하는 상황이다. 사물인터넷이 실현된 삶인 것이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C%B5%9C%EC%A2%85.jpg"><img loading="lazy" alt="전 세계 IT 업계의 이목을 끄는 차세대 아이템,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은 현재 원격조정이 응용 중인, 혹은 응용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인간 행동이 전혀 개입되지 않고 어려운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그 결과, 인간은 더욱 부가가치가 큰 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세계 IT 업계의 선두주자인 미국 가트너사의 연구에 의하면 2020년엔 사물 인터넷 이용 가능 기기 수가 260억 개에 이를 전망이다. 가히 전 세계 IT 업계의 이목을 끄는 차세대 아이템이라고 할 만 하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68" height="25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C%B5%9C%EC%A2%85.jpg" width="849"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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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8px"><strong>사물인터넷이 인간에게 왜 중요할까(Why)?</strong>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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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두뇌를 써서 ‘의식’하는 활동은 상당한 에너지 소비를 필요로 한다. 반면, 의식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돌아가는 구조인 사물인터넷이 실현된 공간에서 인간은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훨씬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추가로 확보된 에너지는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창출 활동에 보다 많이 투입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사물인터넷은 인간이 좀 더 자유롭고 생산적이며 높은 소득에 직결되는 일을 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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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342.jpg"><img loading="lazy" alt="We make it easy!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물인터넷" class="aligncenter wp-image-198957"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342.jpg" width="849"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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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이 쓰일 수 있는 곳은 비단 위 3개 사례 같은 실내 환경 관리에 그치지 않는다. 일단 물·대기·토양 상태와 야생동물의 이동, 그들의 서식지 상태 등 다양한 환경 관리에 쓰일 수 있다. 각종 기반시설 관리와 유지에도 유용하다. 교각 상태, 철도, 폐기물 처리 시설 등에서 사물인터넷은 정확하고도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 산업 과정에서도 여러 단계에서의 프로세스 컨트롤, 통계 자료 처리를 통한 예측 관리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력·화력·원자력 발전소와 재생에너지 시설에선 원격 조정 기능을 통해 위험한 현장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도록 해준다. 의료·건강관리 분야에서도 웨어러블 심장 모니터 등의 디바이스를 이용한 원격 건강관리와 응급상태 알림 시스템 등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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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은 현재 원격조정이 응용 중인, 혹은 응용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인간 행동이 전혀 개입되지 않고 어려운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그 결과, 인간은 부가가치가 큰 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세계 IT업계의 선두주자인 미국 가트너사(社)의 연구에 의하면 오는 2020년엔 사물인터넷 이용 가능 기기 수가 260억 개에 이를 전망이다. 가히 전 세계 IT업계의 이목을 끄는 차세대 아이템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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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각에선 사물인터넷에 대해 ‘고독한 현대인의 메마른 정서를 충족시켜주는 공생의 상대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측하기도 한다. 올 초 아카데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허(Her, 2013)>의 주인공 ‘테오도르’는 포켓에 들어가는 인공지능 여인 ‘사만타’와 사랑에 빠진다. 마치 실제 연인처럼 테오도르는 매일 사만타와 대화하고 데이트를 하며 감정적 교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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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439.jpg"><img loading="lazy" alt="영화 허 스틸컷. 포켓에 들어가는 인공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집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61" height="28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439.jpg" width="849" /></a><span style="font-size: 12px">▲ 영화 허(Her, 2013)의 영화 장면(출처: 영화 허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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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다른 존재와의 교감 없인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도시 생활에서 혼자 쉴 수 있는 공간들을 다 갖춰놓고도 늦게까지 친구들과 음식, 술, 이야기, 그리고 사랑을 나눈다. 혼자서 쓸쓸한 집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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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이 잘 실현된 집 공간에서라면 다를 수 있다. 현관 앞에 선 순간, 문이 저절로 열리면서 빛이 환하게 밝혀진다. 신발을 벗으면 컨베이어 벨트가 자동으로 가지런히 정리해 신발장에 놓아두고 슬리퍼를 대령한다. 알맞게 따뜻한 물과 거품 세제를 곁들여 샤워를 마치고 나면 뽀송뽀송한 수건과 실내복이 기다리고 있다. 소파에 앉으면 조명이 아늑해지면서 TV가 저절로 켜지는 건 기본. 쿠션에 기대면 다정한 여인이 반가운 인사와 함께 그날의 주요 뉴스나 정보를 간추려 들려줄지도 모른다. 이런 집에서라면 피로도 풀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도 줄이면서, 혼자 있더라도 세상과 연결된 듯한 안정감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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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8px"><strong>사물인터넷 세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How)?</strong>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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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 사물인터넷 세상이 실현되려면 IT업계는 물론,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의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이 모든 기능을 직접 수행하는 단말 장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단, 여기서 말하는 장치란 그때그때 정보를 입력해줘야 하는 기기가 아닌, 인터넷으로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판단하는 ‘스마트 오브젝트’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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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530.jpg"><img loading="lazy" alt="사물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마트오브젝터로 연결되는 세상." class="aligncenter wp-image-198964" height="5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530.jpg" width="849"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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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정에서 실내 공기가 혼탁해지면 저절로 적당히 열리는 ‘스마트 윈도우’에서부터 공장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적정량의 재료가 지속적으로 투입되도록 조절해주는 ‘스마트 프로바이더’까지 무수한 스마트 오브젝트들이 개발되면 사물인터넷 세상은 한결 원활하게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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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런 사물들이 생명력을 가진 듯 작동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각 사물이 인터넷과 긴밀하게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야 한다. 모든 생명체를 다 품을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가 있어야 개별 생명체가 잘 살아갈 수 있듯이 스마트 개체도 그들의 활동을 이어주고 지탱해줄 건강한 생태계가 있어야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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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행보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 그 비결은 각기 다른 브랜드와 작동 기제를 갖춘 스마트 오브젝트 간 공유를 가능케 하는 개방형 플랫폼 구축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인텔, 스마트싱스(Smart Things) 등 사물인터넷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개방형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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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628.jpg"><img loading="lazy" alt="IFA 2014,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분 사장 기조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63" height="2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628.jpg" width="849" /></a><span style="font-size: 12px">▲ IFA 2014 기조연설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 사장이 글로벌 기업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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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작동하는 생태계의 보호 아래 생동감 있게 활동하는 생명체의 존재처럼 우리의 생활 공간을 채우고 있는 사물들이 왕성한 교감을 통해 인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세계는 말 그대로 ‘공간의 혁신’이라고 할 만하다. 이 공간은 작게는 일명 ‘퓨처홈(혹은 스마트홈)’으로 불리는, 안전하고 쾌적하며 인간과의 교감이 전제된 가정환경에서부터 출발해 크게는 지구 전체를 이어주는 인프라 관리에 이르기까지 거의 무한하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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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 세상으로 향하는 길목엔, 현재로선 미처 생각지도 못할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그래 왔다.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고 험한 길을 닦아가며 모두가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의미에서 사물인터넷은 인간을 한 차원 높은 세상으로 이끄는 길이 될지도 모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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