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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겜보이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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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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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답하라 1994” 16비트 게임의 향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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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4 Apr 2016 12:05:2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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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
		<category><![CDATA[임직원 칼럼]]></category>
		<category><![CDATA[슈퍼겜보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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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향수 어린 시절로 잠시나마 모시고 갈 ‘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입니다. 지난 1편에 보내주신 호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만큼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분이 많다는 얘기겠죠?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타임머신을 그때보다 몇 년 후로 돌려보겠습니다.   다시 맞붙은 라이벌_알라딘보이 VS 슈퍼패미컴 ▲사진 왼쪽은 일본 닌텐도사(社)가 발매한 ‘슈퍼패밀리컴퓨터’입니다. 한국 출시명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1028"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1/Newsroom_banner_content_11.jpg" width="849" /> <img alt="“응답하라 1994” 16비트 게임의 향수 임직원 칼럼_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 ②"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5139"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C%B6%94%EC%96%B5%EB%B0%B0%EB%8B%AC%EB%B6%802%ED%8E%B8_%EB%8F%84%EB%B9%84%EB%9D%BC.jpg" width="849" />
</p>
<p>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향수 어린 시절로 잠시나마 모시고 갈 ‘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추억배달부’입니다. 지난 <a href="https://news.samsung.com/kr/Dg9sc" target="_blank"><strong>1편</strong></a>에 보내주신 호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만큼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분이 많다는 얘기겠죠?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타임머신을 그때보다 몇 년 후로 돌려보겠습니다.
</p>
<p>
	 
</p>
<p>
	<span style="color:#000080"><span style="font-size:18px"><strong>다시 맞붙은 라이벌_알라딘보이 VS 슈퍼패미컴</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사진 왼쪽은 일본 닌텐도사(社)가 발매한 ‘슈퍼패밀리컴퓨터’입니다. 한국 출시명은 ‘슈퍼컴보이’(현대전자 발매)였죠. 일본 세가사(社) 발매 ‘메가드라이브’(한국 출시명 ‘슈퍼겜보이’ 혹은 ‘슈퍼 알라딘보이’, 삼성전자 발매)와 당시 게임계의 양대 산맥을 이뤘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5141"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C%B6%94%EC%96%B5%EB%B0%B0%EB%8B%AC%EB%B6%802%ED%8E%B81.jpg" width="849" /> <span style="font-size: 12px;line-height: 1.6">▲사진 왼쪽은 일본 닌텐도사(社)가 발매한 ‘슈퍼패밀리컴퓨터’입니다. 한국 출시명은 ‘슈퍼컴보이’(현대전자 발매)였죠. 일본 세가사(社) 발매 ‘메가드라이브’(한국 출시명 ‘슈퍼겜보이’ 혹은 ‘슈퍼 알라딘보이’, 삼성전자 발매)와 당시 게임계의 양대 산맥을 이뤘습니다</span>
</p>
<p>
	어느 날, 친구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어쩐 일이지?’ 의아해하며 친구네 집을 찾았을 때 전 충격적 광경을 접했습니다. 당시 엄청나게 유행했던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 2’ 게임기가 집에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슈퍼패밀리컴퓨터용 ‘스트리트 파이터 2’ 게임팩<왼쪽 사진>과 게임 구동 화면"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5142" height="33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C%B6%94%EC%96%B5%EB%B0%B0%EB%8B%AC%EB%B6%802%ED%8E%B82.jpg"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슈퍼패밀리컴퓨터용 ‘스트리트 파이터 2’ 게임팩<왼쪽 사진>과 게임 구동 화면</span>
</p>
<p>
	오락실에서 하던 것과 동일한(당시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화면이 게임팩 실행만으로 구현되는 걸 본 이후 전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친구와 똑같은 게임기를 사 달라”며 부모님을 졸랐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게임기=공부에 전혀 도움 안 되는 물건’이란 인식이 강했으니까요.
</p>
<p>
	하지만 무릇 어린이에겐 1년에 딱 세 번, 큰 기회가 옵니다. 생일과 어린이날, 설날이죠. 그중 하나인 설날, 전 “새 학년이 되면 필요하다”며 부모님께 가방 값 명목으로 제법 큰 돈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곤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그 돈의 일부로 게임기를 구매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게 바로 ‘슈퍼 알라딘보이’(이하 ‘알라딘보이’)였습니다. 일본 세가사(SEGA社)가 발매한 ‘메가드라이브’를 삼성전자가 수입, 국내용으로 출시한 16비트 게임기였죠. 일본 닌텐도사(NINTENDO社)가 발매한 ‘슈퍼패밀리컴퓨터’(한국 출시명 ‘슈퍼컴보이’)와 쌍벽을 이루는 제품이기도 했습니다.<br />
	 
</p>
<p>
	<span style="color:#000080"><span style="font-size:18px"><strong>충실한 한글화 서비스냐, ‘명작 소프트웨어’ 탑재냐</strong></span></span>
</p>
<p>
	알라딘보이는 지금도 제 주요 ‘재산 목록’에 포함돼 있습니다. 2종(種)을 보유 중인데 실제로 요즘도 중고 물품 쇼핑몰 웹사이트 등에서 높은 시세로 거래되고 있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메가드라이브 초판(왼쪽 사진 아래)과 알라딘보이 2 기기 모습. ‘알라딘보이’ 상품명 위 ‘삼성’ 로고가 선명합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5213" height="2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C%B6%94%EC%96%B5%EB%B0%B0%EB%8B%AC%EB%B6%802%ED%8E%B83-1.jpg" width="849" /><br />
	<span style="font-size:12px">▲메가드라이브 초판(왼쪽 사진 아래)과 알라딘보이 2 기기 모습. ‘알라딘보이’ 상품명 위 ‘삼성’ 로고가 선명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슈퍼 알라딘보이는 국내용으로 출시되며 한글화에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그 덕에 한국 게임 이용자들은 당시 내로라하는 게임 명작들을 한글 버전으로 쉽게 즐길 수 있었죠."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5168" height="24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C%B6%94%EC%96%B5%EB%B0%B0%EB%8B%AC%EB%B6%802%ED%8E%B89.jpg"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알라딘보이는 국내용으로 출시되며 한글화에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그 덕에 한국 게임 이용자들은 당시 내로라하는 게임 명작들을 한글 버전으로 쉽게 즐길 수 있었죠.</span>
</p>
<p>
	위 사진은 알라딘보이로 즐길 수 있었던 명작 게임팩 ‘신창세기 라그나센티(Ragnacenty)’입니다. 라그나센티는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롤플레잉 게임이죠. 이 게임 역시 한글화된 형태로 제공, 수많은 게임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p>
<p>
	두 게임기 간 대결에선 슈퍼패밀리컴퓨터가 다소 우세했습니다. ‘불후의 명작’ 마리오 시리즈를 비롯, 다수의 명작이 슈퍼패밀리컴퓨터를 통해 발매됐기 때문이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슈퍼패밀리컴퓨터용으로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린 ‘파이날 판타지(Final Fantasy) 5’와 ‘마리오 카트(Mario Kart)’ 구동 화면"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5157" height="2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C%B6%94%EC%96%B5%EB%B0%B0%EB%8B%AC%EB%B6%802%ED%8E%B86.jpg"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슈퍼패밀리컴퓨터용으로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린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 5’와 ‘마리오 카트(Mario Kart)’ 구동 화면</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16비트 게임기로 즐길 수 있었던 인기 게임팩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파이널 판타지 6’ ‘슈퍼 마리오 RPG’ ‘파이널 판타지 5’ ‘크로노 트리거(Chrono Trigger)’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사무라이 스피리츠(Samurai Spirits)’ ‘라이브 어 라이브(Live A Live)’ ‘스트리트 파이터 2’"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5159"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C%B6%94%EC%96%B5%EB%B0%B0%EB%8B%AC%EB%B6%802%ED%8E%B87.jpg"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16비트 게임기로 즐길 수 있었던 인기 게임팩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파이널 판타지 6’ ‘슈퍼 마리오 RPG’ ‘파이널 판타지 5’ ‘크로노 트리거(Chrono Trigger)’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사무라이 스피리츠(Samurai Spirits)’ ‘라이브 어 라이브(Live A Live)’ ‘스트리트 파이터 2’</span>
</p>
<p>
	 
</p>
<p>
	<span style="color:#000080"><span style="font-size:18px"><strong>요즘도 중고 장터서 기기∙게임팩 따로 구입 가능</strong></span></span>
</p>
<p>
	돌이켜 보면 그때야말로 게임 산업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정식으로 수입되는 게임팩이 별로 많지 않고 가격도 비쌌지만 동네 게임 전문점을 통해 게임팩을 그리 어렵잖게 교환하거나 구매할 수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꽤 고가(10만 원 이상)인 소프트웨어도 꽤 많았단 사실을 감안하면 요즘 게임 이용 가격은 오히려 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p>
<p>
	알라딘보이의 경우, 일본판 기기 중고 제품의 시세는 6∙7만 원대에 형성돼 있습니다. 슈퍼패미컴은 5만 원 내외면 구입할 수 있죠. 본체만 구매하길 원하신다면 2만 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중엔 위 사진처럼 보유 중인 게임기를 탑처럼 쌓아 보관하는 이가 많습니다. 전 이번 칼럼을 위해 한 번 연출해봤어요"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5163"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4/%EC%9E%84%EC%A7%81%EC%9B%90%EC%B9%BC%EB%9F%BC%EC%B6%94%EC%96%B5%EB%B0%B0%EB%8B%AC%EB%B6%802%ED%8E%B88.jpg" width="849" /> <span style="font-size:12px">▲레트로 게임기 마니아 중엔 위 사진처럼 보유 중인 게임기를 탑처럼 쌓아 보관하는 이가 많습니다. 전 이번 칼럼을 위해 한 번 연출해봤어요</span>
</p>
<p>
	오늘은 지난 번보다 ‘진화’한 게임기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했는데 어떠셨어요? 다음 번 칼럼에선 휴대용 게임기 얘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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