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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 체인지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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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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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년간 동고동락했던 친구와의 이별, 아쉬움 반 설렘 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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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Jul 2017 11:12:1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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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랑 받고 자란 아이는 티가 난다. 사물도 마찬가지다. 오래된 물건은 마지막 모습만 봐도 주인에게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막 쓰이다 버려지는 것과 달리 ‘아껴 쓰고 고쳐 쓰며’ 긴 세월을 버텨낸 것에서만 느껴지는 ‘빈티지(vintage)스러움’이 존재한다고나 할까? 삼성전자 뉴스룸이 만난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 참여 고객 이송희(29, 인천 연수구)씨의 오랜 친구인 삼성 ‘독립만세 냉장고 따로따로’(이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img class="alignnone wp-image-34553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EC%8A%A4%EB%A7%88%ED%8A%B8%EC%B2%B4%EC%9D%B8%EC%A7%802%ED%83%84_%EB%8F%84%EB%B9%84%EB%9D%BC2.jpg" alt="수십 년 쓰던 삼성 가전 바꿨다, 착한 캠페인 '스마트 체인지'로! <下>강대애-이송희 모녀의 냉장고 이야기" width="849" height="380" /></p>
<p>사랑 받고 자란 아이는 티가 난다. 사물도 마찬가지다. 오래된 물건은 마지막 모습만 봐도 주인에게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막 쓰이다 버려지는 것과 달리 ‘아껴 쓰고 고쳐 쓰며’ 긴 세월을 버텨낸 것에서만 느껴지는 ‘빈티지(vintage)스러움’이 존재한다고나 할까? 삼성전자 뉴스룸이 만난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 참여 고객 이송희(29, 인천 연수구)씨의 오랜 친구인 삼성 ‘독립만세 냉장고 따로따로’(이하 ‘독립만세 냉장고’)가 딱 그랬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6px">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의 시행 취지와 참여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뉴스룸 기사를 참조하세요</span></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ews.samsung.com/kr/?p=338745">쓰던 가전 내놨다… 자원 재활용과 일자리 창출, 페이백 혜택이 따라왔다</a></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ews.samsung.com/kr/?p=339388">신개념 보상판매 프로그램 ‘스마트 체인지’, 이렇게 참여하세요</a></p>
</div>
<p>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고단한 학창 시절 버티게 해준 보물 창고 “고장 나도 버리기 싫더라고요”</strong></span></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334.jpg" alt="독립만세 냉장고와 송희씨" width="849" height="566" /></p>
<p>송희씨가 독립만세 냉장고를 처음 만난 건 여섯 살 때였다. 그 무렵, 송희씨네 집엔 좋은 일이 거푸 찾아왔다. 동생이 태어났고 새집으로 이사도 했던 것. 송희씨의 부모는 늘어난 식구와 넓어진 집에 걸맞은 냉장고를 장만할 요량으로 당시 최신형 모델이던 독립만세 냉장고를 장만했다.</p>
<p>어린 시절, 송희씨에게 독립만세 냉장고의 존재감은 각별했다. 맞벌이로 늘 바빴던 어머니가 만들어둔 간식도, 온종일 이어지는 공부에 지친 그를 달래주던 먹거리도 늘 냉장고에 있었기 때문. “중학교 때였어요. 냉장고를 산 지 10년쯤 됐을까, 한 번은 고장이 크게 났어요. 문을 열었는데 시원한 느낌이 전혀 안 나더라고요. 서비스 기사님을 불러 문의했더니 모터와 냉매 고장이래요. 수리비가 꽤 나올 거란 얘길 듣고 아버지는 냉장고를 바꾸려 하셨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도, 엄마도 내키지 않더라고요. 그새 정이 든 거죠. 결국 아버지를 설득해 부품만 교체했어요.”</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공짜 커피나 마셔야지’ 생각하며 이벤트 응모 “당첨 소식, 이거 실화예요?”</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3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414.jpg" alt="냉장고 앞에서 커피 마시는 송희씨" width="849" height="624" /></p>
<p>한 차례 ‘이른 이별’의 위기를 겪은 후 다시 10여 년이 흘렀다. 송희씨도 그새 어엿한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독립만세 냉장고는 어느덧 ‘교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낡은 가전이 됐다. ‘언제 바꾸는 게 최선일까?’ 바로 그때, 고민하던 송희씨의 눈에 우연히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 채널이 진행 중이던 ‘스마트 체인지 사연 공모’ 이벤트가 들어왔다. “혹시나 하는 맘이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별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냥 ‘공짜 커피나 얻어 마셔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사연을 썼어요. 나중에 제 사연이 채택됐단 메시지를 받고서도 커피 기프티콘 당첨자 목록부터 살펴봤다니까요. 거기 제 이름이 없길래 그제야 포인트(300만 원 상당) 당첨자 명단을 확인했죠. 정말 깜짝 놀랐어요.”</p>
<p>생각지도 못했던 이벤트 당첨 소식을 전해 들은 친구들은 연일 “부럽다”는 반응이다. 가족 역시 무척 기뻐했지만 장장 23년간 함께해온 냉장고를 떠나 보내야 한단 생각에 아쉽기도 했던 게 사실. 냉장고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송희씨와 어머니 강대애(52)씨가 특히 그랬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4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380.jpg" alt="냉장고 앞에서 셀카 찍는 모녀" width="849" height="566" /></p>
<p>“엄마도 스마트 체인지 이벤트에 당첨돼 냉장고를 새 걸로 바꿀 수 있게 됐단 소식을 들으시곤 정말 좋아하셨어요. 새 냉장고를 고르러 갔을 때도 무척 들떠 보였죠. 그런데 막상 냉장고 교체일이 다가오니 조금씩 실감 나셨나 봐요. 교체 전날,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냉장고랑 같이 사진 한 장 찍고 싶다”며 제게 촬영을 부탁하시더라고요. 막상 냉장고를 바꾼다고 생각하니 내심 섭섭하셨나 봐요.”</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4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418.jpg" alt="옛 냉장고를 수거하는 중" width="849" height="566" /></p>
<p><div id="attachment_345542"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45542" class="size-full wp-image-34554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426.jpg" alt="새 냉장고를 설치하는 중"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45542" class="wp-caption-text">▲송희씨 가족과 23년간 함께해온 독립만세 냉장고가 송희씨네 집에서 밖으로 옮겨지고 있다(위 사진). 아래는 독립만세 냉장고가 있던 공간에 새로 자리 잡게 될 새 냉장고가 이동 중인 모습</p></div> <div id="attachment_345543"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45543" class="size-full wp-image-34554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328-horz.jpg" alt="옛 냉장고와 새 냉장고" width="849" height="673" /><p id="caption-attachment-345543" class="wp-caption-text">▲23년 만에 교체된 송희씨네 집 냉장고 ‘지펠 T9000 푸드쇼케이스’(모델명 ‘RF85M96B1XU’, 오른쪽 사진). 두 개였던 도어가 네 개로 늘었고 소재는 메탈로 바뀌었다. 물론 용량도 훨씬 커졌다</p></div></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늘어난 기능, 넓어진 수납 공간에 눈이 휘둥그레</strong><strong>…</strong><strong> “우리 딸, 정말 고맙다!”</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5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472.jpg" alt="새 냉장고를 살피는 송희씨" width="849" height="566" /></p>
<div id="attachment_345545"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45545" class="size-full wp-image-34554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507.jpg" alt="새 냉장고 앞 모녀"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45545" class="wp-caption-text">▲이송희씨가 바뀐 냉장고 내부를 둘러보며 신기해하고 있다(위 사진). 송희씨의 어머니 강대애씨는 “딸 덕에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p></div>
<p>송희씨네 가족과 23년간 함께했던 독립만세 냉장고 역시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의 취지에 따라 리사이클링센터로 옮겨져 최대 97%까지 재활용된다. 그 자리를 새로 지키게 된 ‘지펠 T9000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신형인 만큼 예전 제품보다 기능이 늘었고 수납 공간도 넓어졌다. 냉매가 망가질까 봐 걱정할 필요도 물론 없다. 새로 설치된 냉장고를 구석구석 살펴보던 대애씨는 딸에게 ‘통 큰 약속’을 하나 했다.</p>
<p>“이제껏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세심한 곳에까지 신경 써주니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요즘 딸이 출근할 때마다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곤 하는데 다가오는 생일엔 좀 무리가 되더라도 작은 승용차 한 대 장만해줘야겠어요.”(웃음)</p>
<p>제아무리 새것도 언젠간 낡게 마련이다. 지금 낡은 것 역시 한때는 새것이었다. 23년 전 최신형 제품이었던 독립만세 냉장고가 송희씨 가족과 함께하며 건넨 기쁨만큼 이번에 교체된 지펠 T9000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역시 송희씨 가족에게 더없는 추억으로 자리 잡아가길 기대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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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2년간 고이 키운 막내아들 장가보내는 기분… 그래도 썩 괜찮은 이별이죠?”</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22%eb%85%84%ea%b0%84-%ea%b3%a0%ec%9d%b4-%ed%82%a4%ec%9a%b4-%eb%a7%89%eb%82%b4%ec%95%84%eb%93%a4-%ec%9e%a5%ea%b0%80%eb%b3%b4%eb%82%b4%eb%8a%94-%ea%b8%b0%eb%b6%84-%ea%b7%b8%eb%9e%98</link>
				<pubDate>Fri, 14 Jul 2017 11:10:1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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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래된 가전은 대개 이사할 때 그 수명이 다한다. “낡았다” “너무 크고 무거워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등의 이유를 달고 새 제품으로 교체되는 것. 하지만 늘 그런 건 아니다. 수십 년씩 사용해온 가전을 (성능과 무관하게!) 좀처럼 버리지 못하는 사용자는 하나같이 가전을 식구처럼 여긴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며 켜켜이 쌓아온 추억 때문에라도 쉽게 떠나 보내지 못한다. 삼성전자가 시행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4526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EC%8A%A4%EB%A7%88%ED%8A%B8%EC%B2%B4%EC%9D%B8%EC%A7%80_%EB%8F%84%EB%B9%84%EB%9D%BC_%EC%B5%9C%EC%A2%85%EC%B5%9C%EC%A2%85.jpg" alt="수십 년 쓰던 삼성 가전 바꿨다, 착한 캠페인 '스파트 체인지'로! <上>이정수-이재령 고부의 에어컨 이야기" width="849" height="380" /></p>
<p>오래된 가전은 대개 이사할 때 그 수명이 다한다. “낡았다” “너무 크고 무거워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등의 이유를 달고 새 제품으로 교체되는 것. 하지만 늘 그런 건 아니다. 수십 년씩 사용해온 가전을 (성능과 무관하게!) 좀처럼 버리지 못하는 사용자는 하나같이 가전을 식구처럼 여긴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며 켜켜이 쌓아온 추억 때문에라도 쉽게 떠나 보내지 못한다.</p>
<p>삼성전자가 시행 중인 신개념 가전 교체 캠페인 ‘스마트 체인지’ 참여자도 예외가 아니다. 좋은 기회를 만나 신제품으로 바꾸긴 했지만, 그 자리를 지키던 옛 가전은 나름대로 오색찬란한 사연을 품고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그중 두 명의 고객을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첫 번째 인터뷰이는 22년간 아껴 써온 에어컨과 헤어지게 된 주부 이정수(66, 서울 강남구)씨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6px">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의 시행 취지와 참여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뉴스룸 기사를 참조하세요</span></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ews.samsung.com/kr/?p=338745">쓰던 가전 내놨다… 자원 재활용과 일자리 창출, 페이백 혜택이 따라왔다</a></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ews.samsung.com/kr/?p=339388">신개념 보상판매 프로그램 ‘스마트 체인지’, 이렇게 참여하세요</a></p>
</div>
<p>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큰맘 먹고 들인 ‘하이쿨’ 에어컨, 내내 우리 집 복덩이였어요”</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21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4919.jpg" alt="시어머니와 며느리, 그리고 에어컨" width="849" height="566" /></p>
<p>정수씨가 삼성 ‘하이쿨(Hi-COOL)’ 에어컨을 처음 만난 건 22년 전 이맘때였다. 당시 대당 평균 판매 가격이 100만 원 이상이었던 에어컨은 말 그대로 ‘부(富)의 상징’. 그가 무리해 허리띠를 졸라맨 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때 살던 집이 언덕 위에 있었어요. 두 아들이 등∙하굣길마다 더위를 못 이겨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그 길로 남편을 졸랐죠, 우리도 에어컨 한 대 들여놓자고. 이튿날 남편이 ‘제일 좋은 제품’이라며 골라 온 게 이 녀석이에요.”</p>
<p>에어컨 설치 공사를 마친 날, 정수씨는 동네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 한바탕 자랑도 했다. “친구들은 이후에도 우리 집에 올 때마다 에어컨 바람을 쐬며 ‘정말 시원하다’고 한마디씩 했어요. 식구들은 말할 것도 없었죠.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에어컨부터 켜는 게 일상이었으니까요.”</p>
<p>사실 하이쿨 에어컨은 정수씨네 가족에게 둘도 없는 ‘복덩이’였다. “에어컨을 들인 후부터 희한하게 남편 일이 잘 풀렸어요. 그 덕에 가정 형편이 윤택해졌고, 세 번에 걸쳐 조금씩 더 큰 집으로 이사도 할 수 있었죠. 그러는 동안에도 잔 고장 한번 없이 매해 여름을 우리 가족과 함께해줬으니 각별할 수밖에요.” 그는 “에어컨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지난날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며 “어느 틈엔가 식구나 다름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됐을 정도”라고 말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strong><strong>시댁 에어컨 바꿔주세요” 맏며느리의 예쁜 마음이 빚은 기적</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2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4972.jpg" alt="앉은 며느리와 시어머니, 그리고 에어컨" width="849" height="566" /></p>
<p>정수씨가 식구처럼 여겨온 에어컨을 바꾸기로 결심한 계기는 맏며느리 이재령(38)씨였다. “출시된 지 20년도 더 된 낡은 에어컨을 볼 때마다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요즘은 미세먼지가 심해 창문도 제대로 못 열잖아요. 오래된 에어컨으로 여름을 나시는 모습이 못내 맘에 걸렸죠. ‘언젠가 꼭 바꿔드려야겠다’고도 생각했고요.”</p>
<p>기회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찾아왔다. 여느 때처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즐기던 재령씨 눈에 ‘오래된 추억이 담긴 제품 사연을 찾는다’는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 이벤트가 우연히 눈에 띈 것. “순간, 시부모님 댁 에어컨이 딱 떠올랐어요. 물론 이렇게 덜컥 당첨될진 몰랐죠.”(웃음)</p>
<p>사실 재령씨가 시댁 에어컨 교체를 권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돌아온 대답은 “아직 쓸 만하니 염려 말라”는 시어머니 정수씨의 답변이었다. “얽힌 사연이 많은 제품이다 보니 떠나 보내기가 쉽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이벤트 당첨이란) 좋은 기회로 에어컨을 바꿀 수 있게 됐다고 말씀드리고 나서야 어머님의 허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2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4898.jpg" alt="에어컨에 붙은 손자의 헬리콥터 그림" width="849" height="566" /></p>
<p>결혼한 지 올해로 10년째. 하이쿨 에어컨은 재령씨에게도 많은 추억을 안긴 제품이다. “큰아이가 이 에어컨을 참 좋아했어요. 시댁에 올 때마다 늘 에어컨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날개 부분을 만지작거리곤 했죠.” 실제로 취재진이 찾아간 날, 에어컨 전면엔 정수씨 손자가 직접 그린 헬리콥터 그림이 붙어있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TV</strong><strong>서 보던 무풍에어컨이 우리 집에</strong><strong>… 하이쿨, 좋은 데 써주길”</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2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018.jpg" alt="옛 에어컨을 수거하는 기사들" width="849" height="566" /></p>
<div id="attachment_345224"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45224" class="size-full wp-image-3452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080.jpg" alt="무풍에어컨 설치하는 기사들"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45224" class="wp-caption-text">▲드디어 에어컨 교체의 순간! 22년간 정수씨네 집 거실을 지켜온 하이쿨 에어컨이 치워지고(위 사진) 그 자리에 최신형 무풍에어컨이 설치됐다</p></div>
<p>3대의 추억이 깃들어 더욱 애틋한 하이쿨 에어컨, 이젠 정말 떠나 보내야 할 순간이다. 약속된 시각에 딱 맞춰온 에어컨 기사들이 하이쿨 에어컨의 부품을 하나둘 뜯어내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말없이 지켜보던 정수씨는 “꼭 막내아들 장가 보내는 기분”이라며 아쉬워했다. 재령씨는 “(이벤트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의 사연이 너무 쟁쟁해 내 글이 뽑힐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며 “이번에 새로 설치하게 된 무풍에어컨은 수십 년간 시댁에 좋은 일만 안겨줬던 이 아이(하이쿨 에어컨)가 우리 가족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52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6L6A5187.jpg" alt="새로 온 에어컨 앞에서 셀피" width="849" height="566" /></p>
<p>드디어 공사 완료! 하이쿨 에어컨이 위치했던 자리엔 로즈골드 컬러가 은은한 최신형 삼성 무풍에어컨(모델명 ‘AF20M9975GFRS’)이 들어섰다. 정수씨는 “식구 같던 에어컨을 떠나 보낸단 생각에 아쉬움이 컸는데 막상 새 제품을 보니 설렌다”며 “드라마에서나 보던 최신 에어컨이 우리 집 거실에 설치돼 있단 게 마냥 신기하다”고 말했다.</p>
<p>정수씨 가족과 22년간 동고동락한 하이쿨 에어컨은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의 취지에 따라 리사이클링센터로 이동, 분해된 후 다양한 공정을 거쳐 최대 97%까지 재활용된다. 오래된 가전제품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채 버려지며 환경에 적잖이 악영향을 끼쳐왔던 걸 떠올리면, 좀 아쉽긴 해도 꽤 ‘아름다운 이별’인 셈이다.</p>
<p>사람이든 물건이든 오래 정들었던 뭔가를 떠나 보내는 일은 의외로 쉽지 않다. 그 사람(이나 물건)에 엮인 추억마저 함께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무도 겨울에 잎을 떨어뜨려야 이듬해 봄 싹을 틔울 수 있는 법. 정수씨네 가족 역시 22년간 정든 인연을 아쉽게 마무리 지었지만, 그 덕에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새 인연을 만날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이들 가족을 찾아간 새 에어컨도 하이쿨 못지않은 복덩이가 돼주길!</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쓰던 가전 내놨다… 자원 재활용과 일자리 창출, 페이백 혜택이 따라왔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93%b0%eb%8d%98-%ea%b0%80%ec%a0%84-%eb%82%b4%eb%86%a8%eb%8b%a4-%ec%9e%90%ec%9b%90-%ec%9e%ac%ed%99%9c%ec%9a%a9%ea%b3%bc-%ec%9d%bc%ec%9e%90%eb%a6%ac-%ec%b0%bd%ec%b6%9c-%ed%8e%98%ec%9d%b4-2</link>
				<pubDate>Tue, 23 May 2017 21:12:32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1-6-680x45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가전]]></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상생/환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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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삼성 리플러스]]></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 체인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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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자제품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버려지는 전자제품 수량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그런데 더 이상 안 쓰는, 혹은 고장 나 못 쓰게 된 전자제품에도 의외로 ‘돈 되는’ 게 꽤 있다. 금·은·구리 같은 유가(有價)금속이 대표적. 이 때문에 최근엔 폐(廢)가전을 체계적으로 수거, 분해해 재활용하는 문제가 부쩍 주목 받고 있다. 자원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다 환경 보호 효과까지 거둘 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3879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뉴스룸 삼성전자뉴스룸이직접제작한기사와사진은누구나자유롭게사용하실수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3880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EC%8A%A4%EB%A7%88%ED%8A%B8%EC%B2%B4%EC%9D%B8%EC%A7%80_%EC%83%81_%EB%8F%84%EB%B9%84%EB%9D%BC.jpg" alt="똑똑하고 착한 가전 교체 캠페인 '스마트 체인지'를 아세요? 상 스마트 체인지를 만든 사람들 하 카드뉴스로 보는 '스마트체인지 에프에이큐'" width="849" height="380" /></p>
<p>전자제품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버려지는 전자제품 수량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그런데 더 이상 안 쓰는, 혹은 고장 나 못 쓰게 된 전자제품에도 의외로 ‘돈 되는’ 게 꽤 있다. 금·은·구리 같은 유가(有價)금속이 대표적. 이 때문에 최근엔 폐(廢)가전을 체계적으로 수거, 분해해 재활용하는 문제가 부쩍 주목 받고 있다. 자원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다 환경 보호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단 이유에서다. 환경(혹은 분배) 문제에 관심이 많은 일명 ‘개념 소비자’라면 관심의 정도는 더 지대해진다.</p>
<p>지난달 삼성전자가 시작한 ‘스마트 체인지(Smart Change)’ 캠페인의 출현은 그런 의미에서 반갑다. 더는 쓰지 않는 전자제품(브랜드 무관)을 내놓으면 새 제품 구매 시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기본. 수거된 제품은 삼성전자가 전량 효율적으로 수거, 분해한 후 재활용하므로 환경 개선에도 자동으로 기여하게 된다. 그뿐 아니다. 폐가전 처리 작업을 위탁, 진행하는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이 모여 결성된 단체다.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스마트 체인지 캠페인 실시 관련 보도자료는 <a href="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8a%a4%eb%a7%88%ed%8a%b8-%ec%b2%b4%ec%9d%b8%ec%a7%80-%ec%ba%a0%ed%8e%98%ec%9d%b8-%ec%8b%a4%ec%8b%9c" target="_blank" rel="noopener">여기</a> 참조).</p>
<p>스마트 체인지는 여러 사람의 지혜가 모여 탄생한 결과물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시행 취지와 의의, 기대 효과 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보기 위해 캠페인 진행 실무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세 명을 만났다. 백승곤(삼성전자 한국총괄 리테일마케팅팀)씨와 박신욱(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 제품환경팀)씨, 이동현 에코시티서울 대표가 그 주인공. 인터뷰는 지난 16일 에코시티서울(성동구 가람길) 사무실에서 진행됐다.</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387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1-5-825x550.jpg" alt="에코시티서울사무실" width="825" height="550" /><span style="font-size: 12px">▲백승곤씨와 이동현 대표, 박신욱씨(왼쪽부터)는 스마트 체인지에 대해 “좋은 취지로 출발한 캠페인인 만큼 많은 소비자가 관심 갖고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span></p>
<p>
<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기존 보상 판매제 장점 키우고 환경친화적 요소 더해</span></strong></span></p>
<p>스마트 체인지는 오래된 가전제품을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할 때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말하자면 진일보한 ‘보상 판매’ 제도다. 참여 고객에겐 삼성전자 전자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나 캐시백, 상품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과거 일부 품목에 한해 시행돼오던 기존 보상 판매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와 제공 혜택, 사회적 의미 등을 대폭 확장해 스마트 체인지를 출범시켰다.</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3874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2-4-825x550.jpg" alt="서울시폐가전자원재활용트럭" width="825" height="550" /><span style="font-size: 12px">▲에코시티서울이 운행 중인 폐소형가전 수거 차량. 네 개의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 이곳에선 한 해 평균 약 2600톤 규모의 폐가전이 분해, 재활용된다</span></p>
<p>전자제품 교체 수요자 입장에서 보상 판매 프로그램은 꽤 요긴하다. 쓸모 없어진 가전을 손쉽게 처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로 장만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 문제는 대중적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데 있다. 일부 소비자는 자신이 반납한 전자제품이 어떤 절차를 거쳐 재활용되는지 알 길 없어 폐가전 재활용 효과를 반신반의하기도 한다. 백승곤씨에 따르면 스마트 체인지는 이 같은 한계를 면밀히 고려해 보상 혜택이 소비자에게 보다 많이 돌아가게 하는 한편, 수거된 폐가전을 사회적기업에 기부하고 이를 수작업으로 분해해 재활용률을 높인 게 특징이다. 기존 보상 판매 제도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여기에 환경친화적 요소까지 더한 형태다.<br />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3874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3-6-825x550.jpg" alt="백승곤씨" width="825" height="550" /></p>
<p>스마트 체인지 참여 소비자가 반납한 폐가전은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에 속한 전국 각지 사회적기업으로 옮겨져 분해된 후 다양한 공정을 거쳐 최대 97%까지 재활용된다. 백승곤씨는 “재활용률이 높은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할수록 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게 스마트 체인지의 특징”이라며 “보상 판매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제공 혜택 규모도 늘려 보다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려는 취지로 스마트 체인지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3874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4_0.jpg" alt="중소형폐가전" width="849" height="283" /><span style="font-size: 12px">▲에코시티서울은 폐가전 중에서도 중소형 제품을 취급한다. 오른쪽 사진은 못 쓰는 가전에서 추출해낸 부품들</span></p>
<p>
<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재활용률 최대 97%… 비결은 ‘수작업 기반 분류∙분해’</strong></span></span><br />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3874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5-4-825x550.jpg" alt="이동현대표" width="825" height="550" /></p>
<p>에코시티서울은 폐가전 중에서도 중소형 제품을 수거, 재활용하는 업무를 취급한다. 네 곳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이곳에서 한 해 평균 처리되는 물량은 2600톤 규모. 이동현 대표는 “지난해 우리 회사로 회수된 삼성 제품이 200톤 정도였는데 올해는 스마트 체인지 효과로 물량이 곱절 이상 늘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 말고도 폐가전 처리 업체는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계를 써서 수거한 전자제품을 대량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재활용되는 자원 비율은 굉장히 낮아요. 반면, 우리 같은 사회적기업에선 근로자들이 제품을 하나하나 손으로 뜯어가며 분류합니다. 자연히 부품 상태가 온전하고 재활용률은 높아지죠.”<br />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3874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6-4-825x550.jpg" alt="박신욱씨" width="825" height="550" /></p>
<p>이렇게 재활용된 원료 중 상당수는 다시 제품 제조에 투입된다. 일례로 삼성전자가 신제품 생산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중 평균 6.3%는 재생 제품이다. 이 수치는 삼성전자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서에도 명확히 기재돼 있다. 말 그대로 선(善)순환이다. 박신욱씨는 “재생 원료 사용 비중은 국내 재생 원료 공급 업체와의 협업을 거쳐 서서히 늘려가는 중”이라며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이 본격화되면 그 비중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3874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7-4-825x550.jpg" alt="전자제품회수" width="825" height="550" /></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pan style="font-size: 18px"><strong>폐제품 회수 노력, 해외서도 ‘리플러스’ 브랜드로 홍보</strong></span></span></p>
<p>스마트 체인지는 지난 3월 삼성전자가 론칭한 글로벌 통합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브랜드 ‘리플러스(Re+)’와도 일부 맥이 닿아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가 주축이 돼 탄생시킨 삼성 리플러스는 ‘환경에 플러스(+)가 되는 삼성전자 재활용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전방위적 회수∙재활용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삼성전자의 약속을 담고 있기도 하다. 지난달엔 삼성 리플러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칠레와 호주 도심에 문을 연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Samsung GALAXY Studio)’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휴대전화를 수거, 재활용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캠페인도 펼쳤다.<br />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large wp-image-33885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8_2-550x550.jpg" alt="삼성리플러스로고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width="550" height="550"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x">▲삼성 리플러스 로고. ‘삼성전자’(파랑)와 ‘환경’(초록)의 상징색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아래 사진은 칠레(왼쪽)와 호주 갤럭시 스튜디오 부스에서 진행된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 당시 모습</span></p>
<p>삼성전자는 향후 러시아∙스웨덴 등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 시행 국가 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박신욱씨는 “전자제품 제조 기업의 기기 회수 활동에 관한 이해는 국내외 소비자 할 것 없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활용한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해외 소비자들도 삼성전자의 폐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 />
 <br />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캠페인인 만큼 스마트 체인지의 갈 길은 멀다. 그런 만큼 기획 중인 아이디어도 많다. 이와 관련, 백승곤씨는 “캠페인 참여 소비자를 위해 자원 재활용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을 제작, 증정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귀띔했다. 좋은 뜻을 모아 닻을 올린 만큼 스마트 체인지가 ‘버려진 전자제품의 근사한 재활용’이란 본래 취지에 맞게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br />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삼성전자,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 실시</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8a%a4%eb%a7%88%ed%8a%b8-%ec%b2%b4%ec%9d%b8%ec%a7%80-%ec%ba%a0%ed%8e%98%ec%9d%b8-%ec%8b%a4%ec%8b%9c</link>
				<pubDate>Sun, 16 Apr 2017 11:00:5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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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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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스마트 체인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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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청소기·공기청정기·PC 등 삼성전자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는 10월까지 누적 금액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실시한다.<br />
 <br />
이 캠페인은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청소기·공기청정기·PC 등 삼성전자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br />
 <br />
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는 10월까지 누적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스마트 마일리지’ 혜택도 추가로 준다.<br />
 <br />
‘스마트 마일리지’는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청소기 등 7개 품목의 총 63개 모델에 적용되며, 행사 모델은 월별로 변경될 수 있다.<br />
 <br />
이번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통해 회수된 구형 가전제품은 분해된 후 재활용 될 예정이며, 재활용율은 최대 9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br />
 <br />
이 중 일부는 사회적 기업인 한국자원순환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되며, 분해와 재활용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br />
 <br />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랫동안 쓰던 가전제품을 그냥 버리기 보다는 재활용과 기부에 참여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구형 가전제품을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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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은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a href="http://www.samsung.com/sec" target="_blank" rel="noopener">www.samsung.com/sec</a>)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none size-full" style="width: 2048px" src="https://c1.staticflickr.com/4/3932/33931410801_f12c6d951e_k.jpg" alt="삼성전자 모델들이 16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img class="alignnone size-full" style="width: 2048px" src="https://c1.staticflickr.com/3/2938/33931412331_a0b4d8a44a_k.jpg" alt="삼성전자 모델들이 16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img class="alignnone size-full" style="width: 2048px" src="https://c1.staticflickr.com/3/2844/33931410401_25a8b32926_k.jpg" alt="삼성전자 모델들이 16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img class="alignnone size-full" style="width: 1838px" src="https://c1.staticflickr.com/3/2907/33931409671_6e613d38e2_k.jpg" alt="삼성전자 모델들이 16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br />
<span style="font-size: 12px">▲삼성전자 모델들이 16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보상 혜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청소기·공기청정기·PC 등 삼성전자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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