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title="XSL_formatting" type="text/xsl" href="https://news.samsung.com/kr/wp-content/plugins/btr_rss/btr_rss.xsl"?><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
	<channel>
		<title>스페셜리포트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atom: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tag/%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s://news.samsung.com/kr</link>
        <image>
            <url>https://img.global.news.samsung.com/image/newlogo/logo_samsung-newsroom.png</url>
            <title>스페셜리포트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link>
        </image>
        <currentYear>2019</currentYear>
        <cssFile>https://news.samsung.com/kr/wp-content/plugins/btr_rss/btr_rss_xsl.css</cssFile>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lastBuildDate>Wed, 15 Apr 2026 11:17:49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item>
				<title><![CDATA[데이터 분석, 이제 ‘남 일’ 아니고 내 일!]]></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388683-2</link>
				<pubDate>Wed, 30 Jan 2019 11:00:02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itto-0129-thumb-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데이터 분석]]></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이토 고이치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31RKif8</guid>
									<description><![CDATA[  바야흐로 빅데이터 시대다.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매 순간 데이터로 기록된다. 내가 어딜 가는지, 무얼 사고, 누굴 만나는지에 대한 모든 게 모바일 디바이스와 생활 속 주변 기기를 통해 저장된다. 모든 게 데이터화(化)되는 시대엔 개인·기업·정부가 비교적 쉽게 대량의 데이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수없이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63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11/Newsroom-banner-content-20181130.jpg"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050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itto190320.jpg" alt="데이터 분석, 이젠 '남 일' 아니고 내 일! 송구영신 특집 기획 6부작 더 나은 2019년 위한 구루의 조언 ⑥'데이터 분석 전문가' 이토 고이치로  모두가 성공적 삶을 꿈꾼다. 한 해를 떠나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 이맘때면 누구나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내년은 올해보다 나아야 할 텐데!' 물론 이때 '성공'의 정의는 저마다 다를 수 있다. 흥미로운 건 유명 자기계발 전문가일수록 인생에서의 성공을 부(富)나 명예와 연결 짓지 않는단 사실이다.  그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삶이다. 하긴,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같은 말이 요즘 들어 부쩍 유행하는 데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스페셜 리포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경영·경제·자기계발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는 세계적 구루(guru)들과의 '릴레이 이메일 인터뷰' 기획을 마련했다. 이들이 제안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지언'을 곱씹으며 각자 2019년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갈지 가늠해보는 것도 좋겠다.  스페셜 리포트는 풍부한 취재 노하우와 기사 작성 능력을 겸비한 뉴스룸 전문 작가 필진과 함께하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최신 업계 동향과 IT 트레드 분석, 각계 전문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로 주 1회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width="849" height="1282" /> </p>
<p>바야흐로 빅데이터 시대다. 우리의 일상과 업무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매 순간 데이터로 기록된다. 내가 어딜 가는지, 무얼 사고, 누굴 만나는지에 대한 모든 게 모바일 디바이스와 생활 속 주변 기기를 통해 저장된다. 모든 게 데이터화(化)되는 시대엔 개인·기업·정부가 비교적 쉽게 대량의 데이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수없이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힘, 즉 데이터 분석력은 중요해졌다.</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869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itto-012905.jpg" alt="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수없이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힘, 즉 데이터 분석력은 중요해졌다." width="849" height="563"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데이터를 쌓을 줄만 아는 사람 Vs 데이터를 읽고 해석할 줄 아는 사람”</strong></span></p>
<p>“과거에 데이터 분석은 전문가들만이 다루는 분야였어요. 그런데 이젠 아니에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회사 업무와 학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각종 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죠. 그 추세는 앞으로 계속 될 거예요.”</p>
<p>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이토 고이치로 미국 시카고대 해리스스쿨 교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능력 중 하나로 데이터 분석력을 꼽는다. 그는 실증 연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한 ‘현실밀착형 데이터 분석’으로 주목받는 젊은 경제학자다. 중국인들은 미세먼지 1마이크로그램을 줄이는데 얼마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 부족한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전력 가격을 얼마나 올려야 절전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등의 실험 분석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숫자에 불과한 데이터가 어떻게 똑똑한 전략과 정책이 되는지를 증명해내고 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869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itto-012906.jpg" alt="그의 책 《데이터 분석의 힘》은 데이터 분석이란 세계에 입문하려는 일반인을 위한 책이다. " width="849" height="563" /></p>
<p>그의 책 《데이터 분석의 힘》은 데이터 분석이란 세계에 입문하려는 일반인을 위한 책이다. 그가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 펴낸 것으로 학계와 대중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일본에서만 8만부 이상이 팔렸으며 아마존 재팬 경제 분야 1위를 오래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번역돼 나온 뒤 경제분야 베스트셀러로 단번에 등극했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미국 시카고에 머물며 강연에 힘쓰고 있는 고이치로 교수와 이메일 인터뷰를 했다. 장문의 인터뷰에서 그는 데이터 분석의 성공요건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868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itto-0129.jpg" alt="현대사회에서 데이터가 활용되는 예는 매우 폭넓습니다. " width="849" height="590" /></p>
<p><strong>Q. 데이터 분석은 어디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요?</strong></p>
<p>현대사회에서 데이터가 활용되는 예는 매우 폭넓습니다. 정부에서 환경정책을 결정할 때나 기업을 운영하면서 에너지 정책을 고민할 때, 심지어 아울렛에 어떤 상품을 들여오고 매장 진열대에 상품을 어떻게 놓을지 등을 고민할 때에도 올바르게 데이터를 해석할 줄 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소비, 마케팅, 금융, 인적 자원 활용 등 비즈니스 영역뿐만 아니라 범죄 심리학, 교통·교역·환경 정책 등 정책적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와 장소에서 데이터 분석이 이용되고 있습니다.</p>
<p>실제로 제가 몸 담고 있는 시카고 대학이나 미국 유수의 대학들은 지역공동체나 글로벌 기업들과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협력해 수행하곤 합니다. 이렇게 나온 분석을 기반으로 기업들은 더 효율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지역사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는 것이죠. 데이터 분석은 점점 더 많은 영역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p>
<p><strong>Q. 비전문가까지 숫자나 데이터를 처리하고 읽을 수 있어야 할까요?</strong></p>
<p>데이터 분석은 데이터 과학자로 일할 필요가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조차 직업의 핵심 부분이 됐어요. 문·이과를 가릴 것 없이 필요한 능력이 됐죠. 스스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데이터 과학자가 만든 보고서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868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itto-012902.jpg" alt="데이터 분석은 데이터 과학자로 일할 필요가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조차 직업의 핵심 부분이 됐어요. " width="849" height="563" /></p>
<p><strong>Q. 책 내용 중 “데이터에서 단순한 상관관계를 넘어 인과관계를 도출하는 게 중요하다”는 언급이 있어요. 헌데, 많은 사람들이 종종 단순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확대 해석하기도 하죠</strong></p>
<p>상관관계가 반드시 인과관계를 의미하는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 X(광고)와 Y(판매량)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지만 인과관계는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광고에 돈을 썼을 때 결과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나긴 했지만, 광고에 돈을 쓰면 반드시 매출이 느는 건 아니란 뜻이에요. 만약 이 관계를 잘못 이해했다면 과도한 혹은 부적절한 광고비 집행이 일어날 수 있겠죠. 단순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확대 해석하는 건 잘못된 선택을 이끌기도 한다는 점에서, 이 둘을 구별하는 게 중요합니다.</p>
<p>결국 중요한 건 ‘인과관계 분석’이랍니다. 인과관계의 분석은 데이터 분석법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어요. X라는 정책이 Y라는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 분석이야말로 우리의 정책 형성에 필요하죠.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고요. 무작위비교시행(RCT)<a href="#_ftn1" name="_ftnref1">[1]</a>, 회귀불연속설계법<a href="#_ftn2" name="_ftnref2">[2]</a>, 집군분석<a href="#_ftn3" name="_ftnref3">[3]</a>, 패널데이터분석<a href="#_ftn4" name="_ftnref4">[4]</a> 등 여러 가지 데이터 분석 방법이 있죠. 하지만 비전문가에겐 복잡한 수식보다 ‘직관적 사고법’이 더 중요하긴 합니다. 직관적 사고법을 익히기 위해선 평소 데이터를 눈여겨보고, 그게 단순 상관관계인지 아니면 인과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86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itto-012903.jpg" alt="성공적인 데이터 분석은 첫 번째로 ‘잘 정의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 width="849" height="563" /></p>
<p><strong>Q. 데이터 분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strong></p>
<p>성공적인 데이터 분석은 첫 번째로 ‘잘 정의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고품질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하죠. 여기에 ‘데이터 과학자로서의 적절한 기술’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p>
<p>여기에 좀 더 보탠다면, 당신이 비전문가일 땐 데이터 분석 전문가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데이터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협력은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단순히 데이터만 분석할 줄 아는 전문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실질적인 문제를 체감하지 못하거든요. 반면, 데이터 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비전문가는 수많은 숫자를 놓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고요. 데이터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협력할 때 유의미한 사회적 메시지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9050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190320itto50.jpg" alt="이토 고이치로 교수가 말하는 데이터 분석의 성공 요건 1. 잘 정의된 질문을 던질 것 2. 고품질 데이터를 활용할 것 3. 데이트 전문가의 적절한 기술적 도움을 받을 것 " width="849" height="933" /></p>
<p><strong>Q. 늘 새로운 걸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는 뉴스룸 독자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strong></p>
<p>제가 즐겨 쓰는 비유인데요. 데이터 분석은 ‘초밥 만들기’와 같습니다.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장인(匠人)이 만든 초밥이 더 맛있는 까닭,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맛있는 초밥을 만들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훌륭한 재료를 준비하는 일, 두 번째는 감칠맛을 살릴 칼 솜씨를 갖추는 일, 마지막 세 번째는 눈앞의 손님이 바라는 맛이나 요리를 제공하는 겁니다.</p>
<p>데이터 분석도 마찬가지예요. 정보통신 혁명 덕에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좋은 데이터(재료)를 손에 넣게 됐어요. 하지만 데이터를 어떤 각도로 자를지 결정하는 감각이나 사고법을 익히지 않으면 애써 구한 재료를 살릴 수 없겠죠. 또 아무리 멋지게 데이터를 분석했더라도 질문에 답을 주지 못한다면? 그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868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9/01/itto-012904.jpg" alt="빅데이터를 처리, 분석, 해석하는 일련의 과정엔 인간의 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width="849" height="563" /></p>
<p>빅데이터를 처리, 분석, 해석하는 일련의 과정엔 인간의 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거엔 단순히 데이터를 집적하는데 몰두했다면, 요즘 IT업계는 이를 읽어내는 분석력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죠. 기업과 정부의 정책결정자들에게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관리하고 제공하는 방법은 여전히 어려운 문제예요. 그럼에도 많은 기업과 규제 당국은 현재 이 과제를 해결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본 기술은 대부분의 직업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겁니다. 전 젊은 세대에게 이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이제 데이터를 분석할 줄 아는 게 곧 ‘힘’입니다.</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무작위로 개입·비교 집단을 구성한 뒤 다른 조건은 통제해 인과관계를 분석<br />
<a href="#_ftnref2" name="_ftn2">[2]</a> 이미 있는 데이터로 실제 실험에 가까운 상황을 이용해 인과관계를 분석<br />
<a href="#_ftnref3" name="_ftn3">[3]</a> 데이터의 계단식 변화를 이용해 인과관계를 분석<br />
<a href="#_ftnref4" name="_ftn4">[4]</a> 복수의 집단에 대해 복수의 기간에 걸쳐 데이트를 수집, 분석</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워라밸 시대’ 맞아 새삼 주목 받는 집단지성 플랫폼 모자이크(MOSAIC)]]></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9b%8c%eb%9d%bc%eb%b0%b8-%ec%8b%9c%eb%8c%80-%eb%a7%9e%ec%95%84-%ec%83%88%ec%82%bc-%ec%a3%bc%eb%aa%a9-%eb%b0%9b%eb%8a%94-%ec%a7%91%eb%8b%a8%ec%a7%80%ec%84%b1-%ed%94%8c%eb%9e%ab</link>
				<pubDate>Wed, 22 Aug 2018 11:00:03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180822-tsimage-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모자이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아이디어]]></category>
		<category><![CDATA[집단지성]]></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31LnsFU</guid>
									<description><![CDATA[시원한 이마에 선명한 눈망울, 오뚝 날이 선 코에 꼭 다문 입술, 그리고 광채 나는 뺨…. 한때 지중해 일대를 누비며 전 세계를 떨게 했던 알렉산더대왕[1]이 전투에 몰입하는 모습, 정확히는 그 옆모습을 글로 표현하자면 꼭 이렇다. 기원전 4세기, 짧은 생애를 불태웠던 영웅의 외모는 원형 그대로 2000년이 넘은 지금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모자이크(mosaic)’로 불리는 장식 기법 덕분이다. 미술사에서 모자이크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3463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4/Newsroom_banner_content_new-8.jpg"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8091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180822-spcrpt-1.jpg" alt="‘워라밸 시대’ 맞아 새삼 주목 받는 집단지성 플랫폼 모자이크(MOSAIC)" width="849" height="722" /></p>
<p>시원한 이마에 선명한 눈망울, 오뚝 날이 선 코에 꼭 다문 입술, 그리고 광채 나는 뺨…. 한때 지중해 일대를 누비며 전 세계를 떨게 했던 알렉산더대왕<a href="#_ftn1" name="_ftnref1">[1]</a>이 전투에 몰입하는 모습, 정확히는 그 옆모습을 글로 표현하자면 꼭 이렇다. 기원전 4세기, 짧은 생애를 불태웠던 영웅의 외모는 원형 그대로 2000년이 넘은 지금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모자이크(mosaic)’로 불리는 장식 기법 덕분이다.</p>
<p>미술사에서 모자이크는 벽이나 바닥에 대리석∙타일∙자갈∙유리 등의 작은 조각을 모아 석회 모르타르로 붙인 후 큰 그림이나 무늬를 완성하는 기법이다. 알렉산더 모자이크는 그런 조각이 150만 개 이상 모여 만들어진 대작으로 가로 5미터, 세로 2.7미터가 넘는다. 젊은 알렉산더대왕이 다리우스 페르시아제국 황제를 대적하는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기원전 1세기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제작됐지만 서기 1세기 베수비오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묻혔다. 이후 19세기에 발굴, 20세기 들어 다시 빛을 보기까지 원형을 거의 간직한 채 기나긴 세월을 버텨냈다. 하나의 작품이 이토록 견고하게 시간을 견디는 일, 모자이크 기법이 아니었더라도 가능할까?</p>
<p><span style="color: #000080;font-size: 18px"><strong>출범 4년여 만에 1일 평균 접속자 9만2000명 ‘곱절 성장’</strong></span></p>
<p>삼성전자에도 모자이크(MOSAIC)가 있다. 2014년 6월 11일 출범했으니 올해로 5년째가 된다. 풀어 쓰면 ‘Most Open Space for Advanced Intelligence and Creativity’. 한마디로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 30만 임직원의 역량과 집단지성이 한데 모이는 플랫폼이다(모자이크에 대한 개괄적 설명은 2015년 4월 1일자 스페셜 리포트 <a href="https://news.samsung.com/kr/?p=222401" target="_blank" rel="noopener">“임직원 지혜 모았다, 아이디어 날개 달았다_1주년 맞은 삼성전자 집단지성 플랫폼 ‘모자이크’”</a>에서 한 차례 다룬 적이 있다).</p>
<p>지난달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일과 사생활 간 균형’을 뜻하는 일명 ‘워라밸(work & life balance)’ 가치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자사 임직원이 물리적으로 줄어든 근무 시간을 쪼개어 창의성이나 생산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전제는 크게 두 가지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아이디어 발굴이 하나, 그 가치가 실생활에서 구현∙공유될 수 있도록 다수의 힘을 효율적으로 모으는 작업이 다른 하나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809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180822-mosaic-image.jpg" alt="mosaic 로고" width="849" height="391" /></p>
<p>삼성전자 모자이크도 이 점에 주목했다. △우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아이디에이션(ideation)’ △그 아이디어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두 축으로 정해 운영된단 사실이 그 증거다.</p>
<p>아이디에이션에 속하는 서비스론 △개별적으로 제안된 아이디어가 다른 임직원의 참여를 거치며 점차 발전해가는 ‘아이디어마켓(Idea Market)’ △주관 조직 소속이 아니더라도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개 심화 토론 ‘스파크(Spark)’ △특정 문제와 관련,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퀘스천즈(Questions)’ △자신이 개발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해 다른 임직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한 ‘M스토어(M Store)’ 등이 있다. 이들 서비스는 모자이크 출범 후 4년여간 사내 커뮤니케이션 문화에 빠르게 안착했다. 2014년 6월 서비스 정식 론칭 당시 4만5000명 선이었던 1일 평균 접속자는 2018년 8월 현재 9만2000여 명으로 곱절 이상 늘었다. 주요 서비스 적용 범위가 확장된 건 물론, 모자이크를 플랫폼으로 하는 사내 공모전 수가 크게 증가하며 질적 성장도 이뤄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8092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180822222spspspififif.jpg" alt="운영 서비스 아이디어마켓(Idea Market)∙스파크(Spark)∙퀘스천즈(Questions)∙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스퀘어(Square)∙커뮤니티(Community) 등 6개(2014.6) → 아이디어마켓∙스파크S(Spark S)∙퀘스천즈∙M스토어(M Store)∙M캐스트(M Cast)∙M프로젝트(M Project)∙스퀘어∙커뮤니티 등 8개(2018.8) 주요 도구: 독스(Docs)∙M챗(M Chat)∙서베이(Survey) 등 10개 제공 - 공식 론칭 시기: 2014년 6월 1일 평균 접속자 수: 4만5000명(2014.6)→ 9만2000명(2018.8) - 제안 아이디어 건수: 11만 건(누적) 서베이 진행 횟수: 3만5000회(누적) - 대토론회 개최 횟수: 22개(누적, 전사 규모 6개 포함) - 공모전 개최 횟수: 515건(누적, 해외 87건 포함)" width="849" height="1166"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대화형 협업 플랫폼 ‘M챗’, 전용 챗봇 탑재로 사용률 증가</strong></span></p>
<p>컬래버레이션 부문 서비스는 △영상 기반 지식 공유 공간 ‘M캐스트(M Cast)’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문서 공동 작성∙편집 도구 ‘독스(Docs)’ △신개념 대화형 협업 플랫폼 ‘M챗(M Chat)’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임직원을 온∙오프라인으로 모을 수 있는 ‘스퀘어(Square)’ △데이터 공유부터 직접 소통까지 협업의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커뮤니티(Community)’ △임직원이 자체적으로 발의한 과제를 기획하고 구성원까지 꾸릴 수 있는 가상 공간 ‘M프로젝트(M Project)’ 등으로 구성돼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8092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180822-spcrpt-mchat.jpg" alt="mchat 설명 아이콘" width="849" height="490" /></p>
<p>이중 사용자의 관심이나 활용도 측면에서 최근 특히 눈길을 끄는 건 M챗이다. 2016년 말 모자이크 플랫폼 내에서 첫선을 보인 M챗은 언뜻 “글로벌 사무용 모바일 메신저의 흐름을 바꿔놨다”고 평가 받는 슬랙<a href="#_ftn2" name="_ftnref2">[2]</a>을 떠올리게 한다. 스크롤 한 번으로 여러 시스템에서 도착하는 통지 내용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게 해주고, 각종 파일(이미지 포함) 공유 절차도 한 공간에서 이뤄져 쉽고 간편하다. 필요 시 부담 없이 채팅 창을 열어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발전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의사결정이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되므로 회의∙보고 일정을 잡기 위한 절차를 생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업무용 챗봇<a href="#_ftn3" name="_ftnref3">[3]</a>을 구축하면 다양한 알람(alarm) 메시지를 모아 볼 수도 있다. 모자이크를 운영하는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집단지성사무국 측은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향후 지속적 성능 업그레이드 작업을 거쳐 M챗이 삼성전자 임직원 모두의 개인비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p>
<p>모자이크는 삼성전자 해외 지법인 임직원을 아우르는 ‘글로벌 집단지성’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4년여간 모자이크에서 진행된 해외 아이디어 공모전은 모두 87개. 그중 몇몇 사례는 꽤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삼성전자 인도법인에서 진행된 공모전이 대표적이다. 인도 현지에 특화된 아이디어가 쏟아진 이 자리에선 특허만 여섯 건이 나왔다. 향신료 건조 기능 추가 전자레인지 등 두 건은 실제 상품화 절차를 밟기도 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 style="color: #000080">‘숨은 공신’ 모멘토… 300여 명 온∙오프라인서 노하우 전수</span></strong></span></p>
<p>모자이크의 핵심은 ‘개인이 발의한 아이디어가 집단지성에 의해 다듬어지며 실용적으로 바뀌는 현상’에 있다. 그런 측면에서 모자이크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모멘토’다. ‘모자이크 멘토’의 준말인 모멘토는, 말하자면 아이디어 산파 같은 존재다. 참신하지만 아직 채 영글지 못한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여 세상의 빛을 보게 해주는 게 이들의 역할이다.</p>
<div id="attachment_380921"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0921" class="size-full wp-image-38092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momento-2.jpg" alt="▲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모자이크 멘토’ 모멘토는 모자이크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이다" width="849" height="565" /><p id="caption-attachment-380921" class="wp-caption-text">▲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모자이크 멘토’ 모멘토는 모자이크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 중 하나다</p></div>
<p>모멘토는 본연의 업무에서 수 년간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축적한 삼성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대부분은 “집단지성의 힘으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해보겠다”는 모자이크의 시행 취지에 공감, 기꺼이 자신의 역량을 보태려는 이들이다. 아이디어마켓 등에 올라온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토, 판단하며 현실화 가능성이 있는 경우 실행 과정에 필요한 조언을 건네기도 한다. 일정 시간이 필요한 일이라 대개는 바쁜 일과 시간을 할애해 짬짬이 활동한다.</p>
<p>모멘토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은 집단지성사무국도 미처 예측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모멘토 관련 첫 공식 행사는 지난해 5월 개최된 ‘모자이크 멘토링 데이’였어요. ‘본인 업무도 아니고 본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자리도 아닌데 호응이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뜨거워 저희도 무척 놀랐습니다.” 집단지성사무국에서 모자이크 관련 실무를 맡고 있는 심혜정씨에 따르면 첫 행사 이후 1년여간 모자이크 멘토링 데이가 열린 건 모두 여섯 번. 그때마다 모멘토들의 적극적 조언과 신중한 검토를 거쳐 될성부른 아이디어가 현실적 가치를 부여 받고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2018년 8월 현재 활동 중인 모멘토는 약 300명. 내년에 500여 명을 추가로 발굴, 내년 중 누적 활동 인원을 1000명까지 늘리는 게 집단지성사무국의 목표다.</p>
<div id="attachment_380922"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0922" class="size-full wp-image-38092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momento-1.jpg" alt="▲300여 명의 모멘토는 평소 온라인 공간을 무대로 활동하지만 가끔은 오프라인 행사인 ‘모자이크 멘토링 데이’에 집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며 활발하게 교류한다" width="849" height="565" /><p id="caption-attachment-380922" class="wp-caption-text">▲모멘토는 온라인 공간을 무대로 활동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수 개월에 한 번씩은 오프라인 행사인 ‘모자이크 멘토링 데이’에 집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며 활발하게 교류한다</p></div>
<p>모멘토 프로그램은 집단지성사무국 실무진에게 멘토링 제도의 순기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모멘토의 조언 덕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몇 단계 발전시키게 된 임직원이 고마워하는 건 예상했던 반응. ‘반전’은 멘티보다 더 신이 난 모멘토의 모습이었다. 실제로 모멘토 활동에 참여했던 임직원들은 “열정 가득한 동료를 만나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나와 다른 분야 종사자를 만나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모멘토가 된 것이야말로 올해 내가 시도한, 가장 보람 있는 활동” 같은 참여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효율적 업무로 창의적 성과 창출 돕는 플랫폼 완성할 것”</strong></span></p>
<p>기업 내부 소통이 기업 활동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는 메시지는 지난 5월 9일자 스페셜 리포트(<a href="https://news.samsung.com/kr/?p=370524" target="_blank" rel="noopener">요즘 기업의 지상 과제 “직원을 회사와 통(通)하게 하라!”</a>)에서도 살펴본 적이 있다. 지난 4년여간 모자이크가 걸어온 길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아래는 그간의 행보에 따른 모자이크의 주요 성과를 ‘이상적(IDEAL) 기업 활동 패러다임에로의 전환’에 맞춰 정리한 것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8094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180822-1222111.jpg" alt="이상적(IDEAL) 기업 활동 패러다임에 비춰 살펴본 모자이크의 주요 성과 Integrity(개인과 전체 간 조화) 경쟁적 평가를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기량을 가장 잘 발휘하게 하면서도 필요 시 타인과 협력, 시너지를 추구함으로써 차원이 다른 성과를 이룰 수 있다 Dynamization(역동적 업무 환경 조성)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이미 개발돼 쓰이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도구와 모자이크를 연계, 활용하게 함으로써 근무 환경을 한층 역동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 Equity(평등한 업무 진행 구조) 의사 결정권자와 실무자가 한 공간에서 평등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직적 업무 이관과 수평적 협동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Assistance(온∙오프라인 활동의 상호보완적 지원) 창의적 아이디어가 막힘 없이 전개되도록 온라인 활동을 촉진하면서도 모멘토 등 오프라인 지원 체계를 동시 가동, 아이디어 실현 추진을 돕는다 Liaison(시∙공간 차 초월 연계성) 부서와 부서, 국내 사업장과 해외 지법인 간 경계를 허물고 소통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시간 제약도 없애 비상 시에도 업무 시간과 다름 없이 원활한 소통을 가능케 한다" width="849" height="850" /></p>
<p>강윤경 삼성전자 집단지성사무국 상무에 따르면 모자이크는 앞으로도 삼성전자 임직원의 ‘업무 지원 플랫폼’ 역할을 지속할 전망이다. “일과 생활 간 균형을 꾀하면서 주어진 시간 내에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려면 제도 마련만큼이나 중요한 게 ‘일을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 구축입니다.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본인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한편, 수평적 소통 문화를 바탕으로 모두의 아이디어가 사내에서 자유롭게 흐를 수 있도록 모자이크를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8091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8/GettyImages-943567318.jpg" alt="경쟁하는 인간 이미지" width="849" height="600" /></p>
<p>지난 세기, 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경쟁’이었다. 날로 복잡해지는, 그러면서도 자원은 유한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중요할 수밖에 없었다. 조직 역시 유능한 인재를 뽑아 자체적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온 역량을 집중했다. 모든 경쟁은 필연적으로 ‘평가’와 ‘보상’을 수반했다. 이른바 ‘실적주의’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실적주의는 그 한계를 뚜렷이 드러냈다. “실적 중시 풍토는 인간을 심리적으로 편협하게 만들 뿐 아니라 면역력을 저하시켜 체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 시작한 것도 그 즈음이었다.</p>
<p>과도한 경쟁의 부작용은 의외의 지점에서 해소될 수 있다. 경쟁 구도 자체를 탈피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다. ‘내 것’을 지키기 위해 꽁꽁 묶어두는 대신, 그걸 전체(의 성과)에 보탤 때 오히려 충만감이 생겨날 수 있다. 좀처럼 풀리지 않던 업무 관련 의문과 애로 역시 그 과정에서 해소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모자이크 운영을 통해 얻은 교훈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지 않을까?</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 Alexander大王(B.C.356~B.C.323). 마케도니아 왕으로 그리스와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br />
<a href="#_ftnref2" name="_ftn2">[2]</a> Slack. 온라인 사진공유 서비스 플리커 창업 팀이 만든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업무용 협업 도구로 쓰이며 인기를 끌었다. 2003년 공개된 이후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8년 5월 현재 1일 활동 사용자 수는 800만 명에 이른다<br />
<a href="#_ftnref3" name="_ftn3">[3]</a> ‘대화형 로봇(chatter robot)’을 줄여 부르는 용어.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일상 언어로 답해준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기술, 꿈의 영역을 넘보다… CES 2018서 마주한 ‘IT의 최전선’]]></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a%b8%b0%ec%88%a0-%ea%bf%88%ec%9d%98-%ec%98%81%ec%97%ad%ec%9d%84-%eb%84%98%eb%b3%b4%eb%8b%a4-ces-2018%ec%84%9c-%eb%a7%88%ec%a3%bc%ed%95%9c-it%ec%9d%98-%ec%b5%9c%ec%a0%84%ec%84%a0</link>
				<pubDate>Wed, 24 Jan 2018 11:38:15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specialCES_33-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미래기술]]></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리포트]]></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31RJ5oe</guid>
									<description><![CDATA[   프롤로그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던 ‘애덤과 소피아의 대화’ 얼핏 공상과학(SF)영화 대본의 일부 같기도 한 위 대화는 사람과 로봇 사이에 있었던 실제 대화다. ‘애덤’은 디자인·테크놀로지·과학 분야 뉴스를 주로 다루는 웹미디어 ‘기즈모도’의 편집인 애덤 클라크 에스테즈(Adam Clark Estes), ‘소피아’는 미국 로봇공학자 겸 로봇 제조기업인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박사가 올해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선보인 로봇이다(관련 인터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871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B%B0%B0%EB%84%88-1.jpg" alt="" width="849" height="30"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3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180124_%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8F%84%EB%B9%84%EB%9D%BC.jpg" alt="기술, 꿈의 영역을 넘보다… CES 2018서 마주한 ‘IT의 최전선’ / 스페셜 리포트는 풍부한 취재 노하우와 기사 작성 능력을 겸비한 뉴스룸 전문 작가 필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최선 업계 동향과 IT 트렌드 분석, 각계 전문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읽을 거리로 주 1회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width="849" height="520"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6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edasdasd.jpg" alt="소피아: 저는 소피아입니다. 이름이 뭐예요? 아담: 아담이요. 전에 사람을 만난 적 있나요? 소피아: … 아담: 소피아가 대답을 생각해보고 있군요. 소피아: 서부에서 폭풍우가 심해서 집에만 있었어요, 아담: 폭풍우 심했죠. 눈을 본 적도 있나요? 소피아: 와인 한잔 드시는 게 어때요? 아담: 좋죠, 라스베이거스 좋아해요? 소피아: 네 아담: 저도요. 흥미로운 동네예요. 소피아: 멋진 동네예요.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죠? 한 번 둘러보세요. 아담: 소피아, 당신은 어떤 나라의 시민인가요? 소피아: 나의 국적에 대해 묻고 있는 건가요? 아담: 네. 소피아: 놀랍네요. 저는 로봇이니까 세계의 시민이죠." width="849" height="1414"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333399"><strong>프롤로그<br />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color: #333399"><strong>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던 </strong><strong>‘</strong><strong>애덤과 소피아의 대화</strong><strong>’</strong></span></p>
<div id="attachment_363936" style="width: 1284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3936" class="size-full wp-image-3639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dfsfsdfsdf.jpg" alt="▲ 웹사이트 ‘기즈모도’가 공개한 편집인 ‘아담 클라크 에스테즈’와 로봇 ‘소피아’의 대화 모습 (출처: 기즈모도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공개한 영상)" width="1274" height="678" /><p id="caption-attachment-363936" class="wp-caption-text">▲ 웹사이트 ‘기즈모도’가 유튜브에 공개한 애덤 클라크 에스테즈와 로봇 ‘소피아’의 대화 모습</p></div>
<p>얼핏 공상과학(SF)영화 대본의 일부 같기도 한 위 대화는 사람과 로봇 사이에 있었던 실제 대화다. ‘애덤’은 디자인·테크놀로지·과학 분야 뉴스를 주로 다루는 웹미디어 ‘기즈모도’의 편집인 애덤 클라크 에스테즈(Adam Clark Estes), ‘소피아’는 미국 로봇공학자 겸 로봇 제조기업인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박사가 올해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선보인 로봇이다(<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52gyiCd8sVs">관련 인터뷰 동영상 보러 가기</a>).</p>
<p>소피아는 로봇이지만 얼굴은 누가 봐도 아름다운 여성이다. 두상 뒷부분이 (내부 기계 부품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재질로 돼있긴 해도 음악에 맞춰 춤출 줄 알고, 사람이 말을 걸면 음성 인식 장치와 인공지능 분석 장치를 이용해 꽤 수준 높은 대답도 한다. 물론 앞선 대화에서처럼 문답 간 시차가 존재하고 가끔 엉뚱한 말도 내뱉긴 하지만.</p>
<p>그간 스페셜 리포트에서도 몇 차례 소개한 것처럼<a href="#_ftn1" name="_ftnref1"><sup>[1]</sup></a> ‘대화 가능한 로봇’은 인류의 오랜 꿈이었다. 그 꿈에 가장 근접한 기술이 실제로 구현, CES 2018에 등장하자 대중은 열광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매체가 앞다퉈 소피아와의 인터뷰를 청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선 소피아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기도 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333399"><strong>#1<br />
</strong><strong>첨단 로봇의 향연</strong><strong>…</strong> <strong>‘</strong><strong>사람 닮은</strong><strong>’</strong> <strong>휴머노이드 단연 인기</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2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1-2.png" alt="휴머노이드 로봇이 업무를 보는 모습" width="849" height="560" /></p>
<p>기술의 시발점은 ‘좀 더 편리하고 완벽한 삶을 꿈꾸는 인간’이다. 그런 꿈은 오랫동안 비현실적인 옛날얘기나 신화를 통해, 현대에 들어선 SF소설이나 영화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돼왔다. 이후 기반 기술의 수준이 점차 진전되며 꿈의 모습은 점차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로봇이나 우주여행 등은 오랫동안 꿈속에서만 존재해오던 상상을 현실로 소환해낸 기술의 집약체다.</p>
<p>그렇다면 이처럼 삶과의 관련성이 밀접한 인류의 꿈은 오늘날 어느 정도 실현됐을까? 그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바탕 축제 같은 공간이 지난 9일부터 나흘간(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마련됐다. ‘세계 최고 수준, 최대 규모 소비자용 전자제품 전시회’를 표방하는 CES 2018이 그것. 올해도 행사장 곳곳에선 꿈을 현실로 바꾸고자 힘써온 이들이 저마다 공들여 내놓은 성과물을 견줬다.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디어, 그 이면만 잘 들여다봐도 올 한 해를 이끌 IT 트렌드가 읽힌다.</p>
<p>꿈의 주요 주제 중 하나를 ‘로봇’으로 규정하면 올해 CES는 분명 인류가 그 꿈에 한발 더 성큼 다가갔단 사실을 입증한 행사였다. 실제로 행사장 곳곳에선 수많은 로봇이 저마다 매력을 뽐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소피아처럼 인간과 비슷한 외형을 지닌 휴머노이드 로봇이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2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2-2.png" alt="휴머노이드 로봇이 청소하고 있는 모습" width="849" height="560" /></p>
<p>두 손을 사용해 대걸레로 청소하고 주인의 지시에 따라 물건을 집어 가져올 줄 아는 로봇 ‘에얼러스(Aeolus)’를 탄생시킨 꿈은 역사가 오래다. 18세기 말 독일 문호 괴테가 쓴 서사시 ‘마법사의 제자’는 끝없이 넓은 마법사의 성(城) 안을 걸레질하다 지친 제자가 스승이 했던 것처럼 대걸레에 주문을 걸어 스스로 청소하게 하려다 낭패를 겪는 내용이다(에얼러스가 청소하는 모습을 보려면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Hoy729YO9LI">여기</a>를 참조할 것).</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3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4-2.png" alt="휴머노이드 로봇이 바꿔놓을 일상의 모습" width="849" height="560" /></p>
<p>‘인간의 말에 응대하고 정확한 지침까지 주는 기계인간’의 꿈은 신화(그리스·중국)에서부터 출발했다. 올해 CES에선 인공지능 기술과 각종 센서 기술의 발달로 인간 음성을 포착, 그 의미를 분석하고 맥락에 맞게 응대할 수 있는 로봇이 다수 등장했다.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고 가슴에 장착된 태블릿 모니터를 통해 시각 정보를 보여주는 로봇은 자녀 교육용으로, 또는 노인 돌봄용으로 개발돼 나왔다. 여기에 재밌는 리액션(reaction)을 포함한 일명 ‘동반자 로봇’도 이전보다 다양하게 선보였다. 1999년 출시돼 매년 새 모델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애완견 로봇 ‘아이보’도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CES 2018의 로봇들’이란 자체 영상을 제작, 자사 <a href="http://www.telegraph.co.uk/technology/2018/01/14/robots-ces-2018/">홈페이지</a>에 공개하기도 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4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lee_lee_DSC_8251_1.jpg" alt="CES 현장에 전시된 파워봇 스타워즈 에디션" width="849" height="849" /></p>
<p>외관이 인간에게 친숙한 특정 생명체를 닮진 않았지만 인간에게 꼭 필요한 일을 척척 해내는 ‘도우미 로봇’도 그 종류가 한층 풍성해졌다. 삼성전자가 만든 청소용 로봇 ‘파워봇’은 물론, △탁구 상대가 돼주는 로봇 △옷을 세탁해주고 각종 관련 질문에 대답도 해주는 로봇 △세탁이 끝난 옷을 착착 개어 지정된 수납공간에 정리해주는 로봇도 등장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333399"><strong>#2<br />
</strong><strong>스마트홈, 동작 인식 기술</strong><strong>…</strong><strong> SF</strong><strong>영화에서 튀어나오다</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6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62.png" alt="스마트홈으로 모든걸 제어할 수 있다" width="849" height="560" /></p>
<p>CES 2018에서 올 한 해 선전을 예고한 가전제품 범주 중 ‘스마트홈’을 빼놓을 수 없다. 스페셜 리포트에서도 여러 차례 다뤘던, ‘사물인터넷 구현 가정(빌딩)’에서 쓰이는 아이템들이 대표적이다. 말 그대로 집이 살아있기라도 하듯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고 사용자가 가장 쾌적하게 느끼도록 안 보이는 곳에서 활약하는 도우미인 셈이다. 이런 콘셉트 역시 신화나 구전동화, 영화 등에 단골처럼 등장하지만 소비자의 상상력을 가장 인상적으로 자극했던 작품은 뭐니 뭐니 해도 1960년대 미국 ABC 방송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젯슨 가족(The Jetsons)’이다. (이 대목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2016년 10월 5일자 스페셜 리포트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00066">“혼자서 이미 군중인 1인 가구 세대, 스마트홈 시장 판도 바꾸다”</a>를 참조할 것)</p>
<p>젯슨 가족을 비롯, 20세기에 쏟아져 나온 공상과학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엔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장치가 있다. 사람이 지나가면 저절로 여닫히는 문, 식사 장만이나 목욕 등 소소한 일상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돕는 기계 등이 대표적. 흥미로운 건 올해 CES에 등장한 스마트홈 기기 중엔 그와 꽤 비슷한 아이템이 많다. 물론 차이가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가장 다른 건 ‘단추를 눌러 작동시키는 게 일반적이던’ 당시와 달리 대다수 기기가 음성으로 제어된단 사실이다. 음성 인식 기술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발전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3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5-2.png" alt="허공처럼 보이는 투명 디스플레이 위에서 손을 현란하게 움직이면 필요한 데이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띄워지는 광경" width="849" height="560" /></p>
<p>인식 기술은 비단 ‘음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신체(동작) 인식 역시 관련 센서가 발달한 덕에 한 차원 도약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 톰 크루즈가 허공처럼 보이는 투명 디스플레이 위에서 손을 현란하게 움직이면 필요한 데이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띄워지는 광경이다. 따지고 보면 이 영화 속 기술 대부분은 2018년 1월 현재 이미 출시돼 있다. 실제로 극중 사람의 눈을 집요하게 스캔, 신분을 확인하는 모기 모양 드론이 등장한다. 그리고 모두가 익히 알고 있듯 홍채 인식 기기나 그 결과를 처리하는 인공지능 기술, 드론 등은 이미 흔한 현실이 됐다. 어찌 보면 CES 2018은 그 사실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333399"><strong>#3<br />
</strong><strong>‘</strong><strong>암울한 미래</strong><strong>’</strong> <strong>표상이었던 신기술, 멋지게 일상 속으로</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43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dsdsd.jpg" alt="대형 TV ‘더월(The Wall)’은 현지 미디어와 일반 방문객 할 것 없이 큰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기분 좋은 시각 이미지가 선명하게 펼쳐지는 환경은 사람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width="849" height="1116" /></p>
<p>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에서도 최대 장관은 TV·사이니지 등 대형 디스플레이였다. 특히 삼성전자가 선보인 ‘더 월(The Wall)’은 현지 미디어와 일반 방문객 할 것 없이 큰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기분 좋은 시각 이미지가 선명하게 펼쳐지는 환경은 사람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특히 그 이미지가 생동감 넘치는 자연을 담고 있다면 보는 이에게 인상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올해 CES에서도 대형 디스플레이 관련 부스들은 두드러진 존재감을 과시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 자유기고가 리사 이디치코의 표현처럼 행사장 곳곳에서 “미래엔 대형 화면이 주변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충만하게 전달됐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3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180124_%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D%95%A9%EC%84%B1.jpg" alt="평소 일상적 정보나 상품 광고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던 이 스크린은 시스템 일탈자(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가 발생하는 순간, 일제히 해당 인물의 사진을 띄운다. " width="849" height="531" /></p>
<p>건물 옥상과 들판, 거리 담벼락, 쇼핑 공간…. SF영화 ‘프리잭(Freejack)’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소품은 단연 대형 스크린이다. 평소 일상적 정보나 상품 광고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던 이 스크린은 시스템 일탈자(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가 발생하는 순간, 일제히 해당 인물의 사진을 띄운다. 그와 동시에 극중에선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꽤나 스산했던 그 영화가 개봉한 지도 어느덧 25년여,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은 그새 ‘꿈’에서 ‘현실’로 자리를 옮겼다. 다만 그 기술을 누리는 현대인은 영화가 예견했던 것과 사뭇 다른 사회 분위기를 체험하고 있다. 전혀 스산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끽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건 또 다른 꿈이 작용한 결과인 걸까?’</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2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EB%B8%94%EB%A1%9C%EA%B7%B8%EC%9B%8C%ED%84%B0%EB%A7%88%ED%81%AC3-2.png" alt="자율주행차는 올 들어 한층 진보한 기술로 멋진 모습을 과시했다. " width="849" height="560" /></p>
<p>SF영화가 꿈꾸던 기술은 실현됐지만 그 내용이 전하던 ‘암울한 미래’에 대한 예언까지 들어맞진 않은 예가 하나 더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이하 ‘자율주행차’)가 바로 그것. 지난해 CES에서 처음 선보였던 자율주행차는 올 들어 한층 진보한 기술로 멋진 모습을 과시했다. 운전사 없는 로봇 자동차가 등장했던 영화 중 사람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건 ‘토탈리콜’(1990)이다. 하지만 극중 로봇 인형이 모는 택시가 주인공(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분)을 극한 감정으로 몰아넣었던 것과 달리 오늘날 자율주행차는 차 전체가 마치 움직이는 응접실처럼 편안하게 작동된다. 꿈과 현실 간의 ‘반갑기만 한’ 간극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4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lee_DSC_8569.jpg" alt="자율주행차는 올 들어 한층 진보한 기술로 멋진 모습을 과시했다. " width="849" height="567"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333399"><strong>에필로그<br />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x;color: #333399"><strong>미래 기술 혁명, 주도권은 </strong><strong>‘</strong><strong>꿈꾸는 이</strong><strong>’</strong><strong>에게 돌아갈 것</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6394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1/kim_00441.jpg" alt="CES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연설" width="849" height="566" /></p>
<p>CES는, 말하자면 ‘인류가 오랫동안 공유해오던 꿈의 구현 결과’가 한데 모이는 잔치다. 올해 행사는 이미 끝났지만 온·오프라인 미디어 공간에선 여전히 CES 2018에 관한 담론이 무성하게 쏟아지고 있다. 꿈은 단순히 실현된 데 그치지 않고 인류의 일상이, 더 나아가 미래의 기반이 돼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CES에서 각축을 벌인 기술과 장비 중 실제 미래 세상의 기반 기술로 정착할 건 일부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적지 않은 기술은 언제 화제에 올랐냐는 듯 잊힐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꿈꾸는 행위 자체를 거부할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가 말했듯 모든 위대한 꿈은 그 꿈을 꾸는 자에게서 시작되기 때문이다.</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sup>[1]</sup></a> 2016년 6월 22일자 <a href="https://news.samsung.com/kr/?p=285031">“인간과 로봇,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하다”</a>, 2017년 1월 25일자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14070">“‘두려움’에서 ‘친근함’으로… 로봇청소기, 인간의 로봇관(觀) 바꾸다”</a> 각각 참조</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달라진 하우징 트렌드가 히트시킨 가전, 건조기]]></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b%8b%ac%eb%9d%bc%ec%a7%84-%ed%95%98%ec%9a%b0%ec%a7%95-%ed%8a%b8%eb%a0%8c%eb%93%9c%ea%b0%80-%ed%9e%88%ed%8a%b8%ec%8b%9c%ed%82%a8-%ea%b0%80%ec%a0%84-%ea%b1%b4%ec%a1%b0%ea%b8%b0</link>
				<pubDate>Wed, 22 Mar 2017 12:25:41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6-1-680x416.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건조기]]></category>
		<category><![CDATA[삼성 건조기]]></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하우징 트렌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LPXziG</guid>
									<description><![CDATA[“참, 너 얼마 전 이 근처 원룸으로 이사 오지 않았니?” 오랜만에 성사된 동창회 날. 카페에서 2차까지 하고 자리를 옮길 즈음, 한 친구가 S에게 물었다. 그러곤 S가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바람몰이에 나섰다. “얘들아, S 집들이도 할 겸 거기서 3차 하자!” S는 당황스러운 한편, 은근히 기뻤다. 오랜 ‘로망’이었던, 깔끔한 스튜디오 아파트로 이사하고 장장 한 달에 걸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8714"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B%B0%B0%EB%84%88-1.jpg" title="" width="849" /><img loading="lazy" alt="스페셜 리포트. 달라진 하우징 트렌드가 히트시킨 가전, 건조기. 스페셜 리포트는 풍부한 취재 노하우의 기사 작성 능력을 겸비한 뉴스룸 전문 작가 필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최신 업계 동향과 IT 트렌드 분석, 각계 전문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로 주 1회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13"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8F%84%EB%B9%84%EB%9D%BC-2.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참, 너 얼마 전 이 근처 원룸으로 이사 오지 않았니?” 오랜만에 성사된 동창회 날. 카페에서 2차까지 하고 자리를 옮길 즈음, 한 친구가 S에게 물었다. 그러곤 S가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바람몰이에 나섰다. “얘들아, S 집들이도 할 겸 거기서 3차 하자!” S는 당황스러운 한편, 은근히 기뻤다. 오랜 ‘로망’이었던, 깔끔한 스튜디오 아파트로 이사하고 장장 한 달에 걸쳐 내부를 세련된 분위기로 완벽히 꾸며놓은 참이었기 때문. ‘보석함처럼 예쁜 나만의 공간, 겸사겸사 친구들에게 자랑이나 하자!’
</p>
<p align="left">
	카드 키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조명이 환하게 실내를 밝혔다. 순간, S의 얼굴은 확 달아올랐다. 거실 전면, 탁 트인 공간을 차지한 건조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기 때문. 속옷을 포함, 이런저런 세탁물로 빼곡한 건조대는 마루 한복판에 떡하니 놓여 한껏 공들인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대로 구겨놓고 있었다. 빨래 널 장소가 마땅찮아 접이식 건조대를 쓰고 있었는데 오늘따라 급히 출근하느라 미처 치우지 못하고 나온 것이다.
</p>
<p align="left">
	남자 동창들이 괜히 헛기침하며 시선을 딴 데 돌리는 사이, 여자 동창들이 허둥지둥 건조대 치우기에 나선 S를 돕겠다며 나섰다. 황급히 빨래를 걷으며 S는 혼잣말을 했다. ‘인테리어에 신경 쓰면 뭐해? 빨래가 다 망치는데…. 안 되겠어, 아무래도 건조기 한 대 사야겠다!’
</p>
<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원룸형 주거공간에 놓인 삼성 건조기"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05" height="5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4-1.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도시화, 주거 공간의 형태와 성격을 바꾸다</strong></span></span>
</p>
<p align="left">
	1인 가구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은 가족이 거주하는 공간에서도 ‘비주얼(visual)’이 중요해지는 추세다. 거실처럼 줄곧 ‘오픈(open)형’이었던 공간은 물론, 주방∙식당∙세탁실 등과 같이 한동안 외부인의 눈엔 잘 띄지 않았던 공간도 요즘은 하나같이 하나로 열려 서로 소통하는 형태를 취한다. 소비자가 그런 구조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p>
<p align="left">
	이 같은 하우징 트렌드의 변화를 견인하는 첫 번째 요인은 도심으로의 인구 집중, 그리고 가구당 가용 면적의 축소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동일 면적의 가용 공간이라도 예전과는 나눠 쓰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 역시 ‘모든 주거 공간의 가시화’를 촉진하는 요소다. 실제로 ‘사회 생활의 피로를 풀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같은 면적이라도 넉넉하게 쓰고자 하는 소비자의 바람은 점차 커지는 추세다. 거실이나 침실에 배당되는 면적 비중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현상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p>
<p align="left">
	주거 공간 구성은 가사노동을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가정엔 전업주부가 있었다. 그들은 음식 장만과 의류∙침구 관리 등에 하루 중 상당 시간을 썼다. 농촌 공동체 시절에도 마을 한편엔 방앗간∙빨래터 등 공동 노동 공간이, 개별 주택엔 앞마당과 뒤란이 각각 자리했다. 앞마당에선 남성들이 힘쓰는 일을 도맡아 했고, 뒤란에선 여성들이 식생활을 뒷받침하는 일을 외부인의 눈에 띄지 않게 처리했다.
</p>
<p align="left">
	도시의 발달은 이 같은 과거 노동 행위가 가정 내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바꿔놓았다. 단독주택에선 옥상과 창고 위 장독대, 뒷마당 등에서 가사노동이 행해졌다. 아파트가 등장한 후부턴 넉넉하게 설계된 베란다와 다용도실이 ‘가사노동 전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대신했다.
</p>
<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베란다에 빨래가 가득한 사진"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07"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1-1.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급증한 오늘날은 사정이 좀 달라졌다. 일단 전업주부 역할을 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줄고 있다. 설사 주부라 해도 가사노동에 시간을 쏟기보다 사회 생활을 통해 보다 많은 기회를 잡으려 한다. 이와 동시에 과거 개별 가정에서 주부들이 맡았던 가사노동 중 상당한 부분이 빠른 속도로 ‘사회화’되고 있다.
</p>
<p align="left">
	식생활을 예로 들어보자. 음식은 나가서 사 먹는 게 이미 일반화됐다. 집에서 해 먹을 때에도 번거로운 준비 작업 없이 레토르트 식품이나 다 만들어진 샐러드를 사 와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기껏해야 뻔한 동네 중국집이 고작이었던 배달 음식 선택권도 관련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며 한층 넓어졌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최초 건조기, 200년 전 모닥불</strong><strong>∙드럼통 조합해 탄생</strong></span></span>
</p>
<p align="left">
	하우징 트렌드가 바뀌며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부문은 다름아닌 ‘세탁’이다. 일단 널찍한 냇가 빨래터와 앞마당에 처진 빨랫줄부터 좁은 집 안에 효과적으로 축소시켜 들여야 한다. 사실 이 문제는 세탁기의 발명과 보급으로 상당 부분 해소됐다. 그런데 탈수 작업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축축한 세탁물은 어디서 말려야 할까? 햇빛과 바람, 그걸 이용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심 실내에서 말이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제다.
</p>
<p align="left">
	‘세탁기로 탈수까지 마친 후 실내에 건조대 두고 널어 말리면 되지 않아?’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그 경우, 앞서 예로 든 S처럼 당혹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될 공산이 크다. 더 심각한 문제는 (젖은 빨래를 일상적으로 실내에서 말릴 경우 생길 수 있는) 건강 위해성이다.
</p>
<p align="left">
	지난 2014년 데이빗 데닝(David Denning) 영국 맨체스터 소재 국립아스페르길루스성감염증연구센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임상 경험을 통해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그러지 않았을 때보다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폐렴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증가한다”고 경고했다.
</p>
<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아이가 병원에서 기침하고 있고 간호사가 이를 돌봐주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08"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2.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세탁기를 한 번 돌려 나오는 세탁물엔 2리터에 이르는 수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게 방 안에 퍼지면 곰팡이균이 번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이 되죠. 실내 여기저기를 떠도는 곰팡이 포자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겐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천식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라면 기침과 숨가쁨 증세가 악화될 수 있어요. 면역 기능이 아주 약한 사람은 폐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아스페르길루스 폐렴에 걸리기도 하죠.”
</p>
<p align="left">
	다행히 인간은 자신에게 당면한 문제를 끊임없이 해결해가는 존재다. 동시에 상당히 정교한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동물이기도 하다. 실제로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야기되는 일상의 불편은 거의 예외 없이 가전제품의 개발∙보급으로 해소돼왔다. ‘기후가 습해서, 또는 적당한 공간이 없어서’ 말리기 어려운 빨래 문제 역시 ‘의류용 건조기(clothes dryer)’를 개발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p>
<p align="left">
	인류 최초의 건조기가 등장한 건 19세기 초, 습한 기후로 잘 알려진 영국에서였다. 건조기라곤 하지만 모닥불을 피워놓고 그 위에 젖은 빨랫감이 든 드럼통을 설치, 수동으로 돌려가며 말리는 게 고작이었다. 오늘날과 유사한 형태의 실내용 건조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건 아파트 거주자가 급증한 1960년대 후반 미국 대도시에서였다. 이때 등장한 건조기는 세탁기와 비슷하게 생긴 금속 상자 안에 모터로 돌아가는 드럼통을 설치, 가스 가열을 통해 빨랫감을 말리는 구조였다. 하지만 이 제품은 가스 사용에 따른 실내 오염,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습기와 열기 등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
</p>
<p align="left">
	이후 건조기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진화돼갔다. 우선 전열기의 에너지 효율화 기술이 좋아지면서 가스 대신 전기로 가열, 빨랫감의 수분을 증발시키는 제품이 등장했다.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뜨겁고 습한) 수증기를 응축, 냉각시켜 액체로 만드는 콘덴싱(condensing) 타입 제품도 나왔다. 콘덴싱 건조기는 물받이 탱크를 설치, 세탁 후 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수관을 따로 설치해 곧장 하수도로 나갈 수 있게 한 형태도 선보였다.
</p>
<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문제가 많았던 옛날 건조기 사진"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06"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3.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콘덴싱 타입 전기 건조기는 꽤 오랫동안 빨래 건조 문제로 골치를 앓아온 도시 소비자의 환영을 받았다. 실제로 미국 주요 도시에선 1990년대 후반부터 이 형태의 건조기가 빠른 속도로 보급됐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었다. 일단 전기 소모량이 너무 많았다.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熱)도 문제였다.
</p>
<p align="left">
	최근엔 한국 시장에서도 건조기의 존재감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라이프스타일과 (그에 따른) 주택 디자인 변화가 주된 이유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량이 급증하고 기후 변화로 여름철 습도가 지속적으로 높은 우리나라에서 건조기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가전’으로 정의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 소비자 대다수에게 전기 건조기는 ‘그림의 떡’이었다. 누진요금제 적용에 따른 ‘전기료 폭탄’을 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친환경 냉난방 기술 ‘히트펌프’, 건조기에 적용되다</strong></span></span>
</p>
<p align="left">
	삼성전자는 일찍이 미국∙유럽 시장에 판매돼 사랑 받아온 저온제습 방식 건조기를 국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삼성 건조기는 이전까지 건조기 시장을 사실상 점유해온 건조기와는 기반 기술이 전혀 다르다.
</p>
<p align="left">
	미국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벤트(vent) 방식 건조기는 ‘모닥불을 피우고 그 위에서 세탁물이 든 드럼통을 돌렸던’ 최초 건조기와 대동소이한 원리로 만들어진다. 모닥불 대신 전열기가 도입돼 전기 모터로 드럼통을 돌리고 통 안을 뜨겁게 해 열기와 수분을 밖으로 빼내기 때문. 콘덴싱 방식 건조기의 경우, 히터를 열원으로 해 열기를 순환시키고 수분은 응축시킨다. 헤어드라이어 작동 원리를 떠올리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p>
<p align="left">
	반면, 삼성 건조기는 ‘히트펌프(heat pump)’ 기술로 빨랫감을 말린다. 콘덴싱 방식과 언뜻 유사해 보이지만 열원이 (히터가 아니라) 냉매란 점에서 차이가 뚜렷하다. 히트펌프 기술을 건조기에 적용시키면 한 번 사용될 열을 그대로 방출하지 않고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열을 올리는 데 드는 에너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구조다. 고열로 인한 옷감 손상도 상당 부분 막아준다.
</p>
<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삼성 건조기 제품컷"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04" height="5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05-1.jpg" title="" width="849" /><img loading="lazy" alt="삼성 건조기 제품컷"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16" height="26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2%BC%EC%84%B1-%EA%B1%B4%EC%A1%B0%EA%B8%B0.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히트펌프는 원래 냉장고∙에어컨 등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냉난방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추울 땐 바깥 공기에서 열을 뽑아 실내로 넣어주고, 더울 땐 실내에서 열을 뽑아 외부로 방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넓은 면적을 데우려면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난방에 쓰이는 장치의 단가가 높아지고 영하 5℃ 이하의 추운 기후에선 배관 동결 문제도 생길 수 있어 난방 장치로선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다.
</p>
<p align="left">
	히트펌프 기술을 건조기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은 20세기 초 ‘친환경 기술 선진국’인 독일과 스위스에서 가장 먼저 나타났다. 실제로 히트펌프 기술이 채택된 건조기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했다. 실내 온도는 아무리 떨어져도 영하 5℃ 밑으로 떨어질 일이 없으니 일단 동결 우려에서 자유로웠다. 또한 초기 가열로 발생한 열을 다시 쓰며 추가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인 동시에 경제적이기까지 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저온제습 건조기 역시 이런 평가를 등에 업고 해외, 특히 유럽 시장에서 우수한 성능과 탁월한 사용 편의성으로 인정 받아왔다.
</p>
<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저온제습 건조기 이래서 좋다. 저온 제습 건조는 고온 열충으로 세탁물을 말리는 방식이 아니라 제습기처럼 오삼의 습기만 제거해주는 방식이다. 날씨∙계절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편리하게 건조 가능 다른 방식에 비해 건조 시간 단축 저온의 열을 순환시켜 옷감 손상 방지 열 재사용으로 전기요금∙에너지 절약.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18" height="11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C%9D%B4%EB%AF%B8%EC%A7%80-2.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삼성 건조기는 옷감 손상을 줄이고 건조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전기료 부담도 대폭(이전 모델 대비 32% 수준) 덜어준다. 올인원 필터를 장착, 먼지와 보풀을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해주며 배수구가 필요 없는데다 뜨겁고 불쾌한 수증기를 발생시키지도 않아 전원 연결만 가능하면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스웨터나 신발 등 일반 건조기엔 사용하기 불편했던 아이템도 전용 선반을 활용하면 섬세하고 편리하게 건조,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한 건조기 사용을 돕는 ‘드럼 라이트’ △어린 자녀의 실수에 의한 기기 오작동을 막아주는 ‘차일드 락’ △각종 고장∙조치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체크’ 등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도 다수 탑재됐다.
</p>
<p align="left">
	 
</p>
<p align="left">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span>적은 비용으로 건강한 일상 책임지는 ‘잇(it) 아이템’</span></strong></span></span>
</p>
<p align="left"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주거환경에 건조기가 설치된 사진"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9503" height="52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스페셜리포트06-1.jpg" title="" width="849" />
</p>
<p align="left">
	너른 마당, 환한 햇살 아래 기다랗게 설치된 빨랫줄, 그 위에 하얗게 빛나는 세탁물…. 여유로운 전원 생활을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머릿속에 그렸을 법한 장면이다. 노력 여하에 따라, 혹은 행운의 정도에 따라 전혀 불가능한 상상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상당수는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 생활도 쉬 버리지 못한다. 어쩌면 첨단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이 간극을 메워주는 구원투수인지도 모른다. 적은 비용으로 건강한 의생활을 책임지는 저온제습 건조기를 ‘잇(it) 아이템’으로 부를 수 있다면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100회 돌파’ 스페셜 리포트로 짚어본 IT 트렌드 10]]></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b%a5%bc-%ed%86%b5%ed%95%b4-%ec%a7%9a%ec%96%b4%eb%b3%b8-it-%ed%8a%b8%eb%a0%8c%eb%93%9c-%eb%a6%ac%ed%8f%ac%ed%8a%b8-10</link>
				<pubDate>Tue, 25 Oct 2016 11:40:22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100%C8%B8-%ED%8A%B9%EC%A7%91-thumbnail-2.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그래픽 뉴스]]></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리포트]]></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pU71Jr</guid>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뉴스룸은 지난 2014년 9월 주간 연재 ‘스페셜 리포트’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스페셜 리포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IT 업계 동향과 최신 트렌드를 독자 여러분께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왔는데요. 전문 작가 필진이 삼성전자 안팎의 전문가를 인터뷰하거나 뉴스 현장을 직접 찾아 취재하며 생생함을 더했죠. 매주 수요일 풍성한 읽을 거리로 뉴스룸을 장식해온 스페셜 리포트가 지난 19일 100회째 콘텐츠를 발행했습니다. 지난 2년여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삼성전자 뉴스룸은 지난 2014년 9월 주간 연재 ‘스페셜 리포트’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스페셜 리포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IT 업계 동향과 최신 트렌드를 독자 여러분께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왔는데요. 전문 작가 필진이 삼성전자 안팎의 전문가를 인터뷰하거나 뉴스 현장을 직접 찾아 취재하며 생생함을 더했죠.
</p>
<p>
	매주 수요일 풍성한 읽을 거리로 뉴스룸을 장식해온 스페셜 리포트가 지난 19일 100회째 콘텐츠를 발행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스페셜 리포트는 IT 시대의 흐름을 관통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실마리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스페셜 리포트 100회 발행을 기념, ‘21세기를 대표하는 IT 트렌드’를 10개 키워드로 정리한 후 인터랙티브 인포그래픽 형태로 재구성했습니다. 각각의 키워드를 클릭하시면 해당 분야와 관련, 다채로운 시각이 담긴 스페셜 리포트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6년 주목해야 할 10대 IT 동향,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p>
<p>
	<img loading="lazy" alt="대한민국 IT트렌드 리포트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짚어본 IT분야 10대 트렌드 집단지성 사물인터넷 커넥티드카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 인공지능 웨어러블 디지털 사이니지 핀테크"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03471" height="339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10/specialreport100th.jpg" title="" usemap="#special100th" width="1111"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스페셜 리포트] 진화된 공간 혁명, 사물인터넷(IoT)]]></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ec%a7%84%ed%99%94%eb%90%9c-%ea%b3%b5%ea%b0%84-%ed%98%81%eb%aa%85-%ec%82%ac%eb%ac%bc%ec%9d%b8%ed%84%b0%eb%84%b7iot</link>
				<pubDate>Wed, 17 Sep 2014 11:59:54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8F%84%EB%B9%84%EB%9D%BC_%EC%B5%9C%EC%A2%851-680x23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사물인터넷]]></category>
		<category><![CDATA[삼성 스페셜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category>
		<category><![CDATA[삼성투모로우]]></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퓨처홈]]></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337tHEq</guid>
									<description><![CDATA[사물인터넷이 대체 뭘까(What)? ‘유비쿼터스’ ‘사물 간 통신’ ‘스마트 디바이스’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IT 개념이 등장하는 오늘날,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은 또 뭐란 말인가. 한마디로 사물인터넷은 적절한 디바이스에 연결돼 있는 ‘사물’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인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쉽게 이해하자면 역시 익숙한 기존 개념에 빗대어 보는 편이 빠를 것 같다. 이제 우리 삶에서 떼려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img loading="lazy" alt="배너"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02904"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09/%EB%B0%B0%EB%84%88.jpg" width="849" /><img loading="lazy" alt="스페셜 리포트: 진화된 공간 혁명, 사물인터넷"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8994"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B%8F%84%EB%B9%84%EB%9D%BC_%EC%B5%9C%EC%A2%851.jpg" width="1105" />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8px"><strong>사물인터넷이 대체 뭘까(What)?</strong> </span>
</p>
<p>
	‘유비쿼터스’ ‘사물 간 통신’ ‘스마트 디바이스’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IT 개념이 등장하는 오늘날,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은 또 뭐란 말인가.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167.jpg"><img loading="lazy" alt="터치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사물인터넷을 표현한 그래픽입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55 size-full" height="5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167.jpg" width="849" /></a>
</p>
<p>
	한마디로 사물인터넷은 적절한 디바이스에 연결돼 있는 ‘사물’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인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쉽게 이해하자면 역시 익숙한 기존 개념에 빗대어 보는 편이 빠를 것 같다. 이제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인터넷과 비교해보자.
</p>
<p>
	통상적으로 인터넷은 PC,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들을 연결해 콘텐츠들을 엮어주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콘텐츠를 다루는 인간의 존재, 좀 더 정확히 말해 ‘인간 의식’의 존재다. 인간의 의식은 단말 디바이스에서 정보를 읽어낸 후 나름대로 조합하고 가공해 행동이나 사고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와는 달리 사물인터넷은 인간의 의식을 거치지 않는다.
</p>
<p>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244.jpg"><img loading="lazy" alt="이제는 사물인터넷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56 size-full" height="5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244.jpg" width="849" /></a>
</p>
<p>
	<span style="font-size: 18px"><strong>#1</strong> </span>
</p>
<p>
	서울 한복판의 오피스텔로 이사를 간 직장인 지수(의식)는 자주 목이 따끔거리고 머리가 띵한 증상을 호소했다. 원인을 찾기 위해 갤럭시S(디바이스)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환기를 잘 해주지 않으면 실내에 오염 물질이 축적돼 외부 공기보다 오염도가 수십 배 더 높아진다는 사실(콘텐츠)을 알게 됐다. 깜짝 놀란 지수는 먼지가 들어올까 봐 꼭꼭 닫아뒀던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 후 검색을 더 해 좋은 공기청정기를 구입,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했다(변화).
</p>
<p>
	<span style="font-size: 18px"><strong>#2</strong> </span>
</p>
<p>
	게임업체에서 일하는 상훈은 퇴근하면서 손목에 찬 갤럭시 기어(디바이스)를 통해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집안 공기를 환기시킨다. 아파트 창문이 열리게 하거나 인공지능 에어컨이 가동되도록 한다. 관련 가동을 시작하라는 명령(콘텐츠)을 받은 홈오토메이션 시스템(디바이스)은 상훈이 집에 도착하기까지 실내에 축적된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해놓는다(변화).
</p>
<p>
	<span style="font-size: 18px"><strong>#3</strong> </span>
</p>
<p>
	모 대기업 모바일 파트에 근무하는 영진의 아파트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제1디바이스)은 실내 공기 오염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 되면(콘텐츠) 이를 스스로 인식,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창문을 움직이거나 인공지능 에어컨(제2디바이스)을 가동한다. 영진의 아파트는 거주자가 별다른 수고를 하지 않아도 늘 적정 온도와 청정한 공기를 갖춰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변화).
</p>
<p>
	위 세 가지 사례를 살펴보자. 첫 번째 지수의 행동 방식은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은 후 이에 기초해서 직접 행동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 상훈의 삶은 사람의 의식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줘 사물을 움직이는 방식이다. 마지막 영진의 경우는 사람의 의식을 거치지 않고도 생활 공간의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최적화된 상태를 창출하는 상황이다. 사물인터넷이 실현된 삶인 것이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C%B5%9C%EC%A2%85.jpg"><img loading="lazy" alt="전 세계 IT 업계의 이목을 끄는 차세대 아이템,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은 현재 원격조정이 응용 중인, 혹은 응용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인간 행동이 전혀 개입되지 않고 어려운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그 결과, 인간은 더욱 부가가치가 큰 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세계 IT 업계의 선두주자인 미국 가트너사의 연구에 의하면 2020년엔 사물 인터넷 이용 가능 기기 수가 260억 개에 이를 전망이다. 가히 전 세계 IT 업계의 이목을 끄는 차세대 아이템이라고 할 만 하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68" height="25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_%EC%B5%9C%EC%A2%85.jpg" width="849" /></a>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8px"><strong>사물인터넷이 인간에게 왜 중요할까(Why)?</strong> </span>
</p>
<p>
	우리가 두뇌를 써서 ‘의식’하는 활동은 상당한 에너지 소비를 필요로 한다. 반면, 의식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돌아가는 구조인 사물인터넷이 실현된 공간에서 인간은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훨씬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추가로 확보된 에너지는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창출 활동에 보다 많이 투입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사물인터넷은 인간이 좀 더 자유롭고 생산적이며 높은 소득에 직결되는 일을 하도록 돕는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342.jpg"><img loading="lazy" alt="We make it easy!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물인터넷" class="aligncenter wp-image-198957" height="5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342.jpg" width="849" /></a>
</p>
<p>
	사물인터넷이 쓰일 수 있는 곳은 비단 위 3개 사례 같은 실내 환경 관리에 그치지 않는다. 일단 물·대기·토양 상태와 야생동물의 이동, 그들의 서식지 상태 등 다양한 환경 관리에 쓰일 수 있다. 각종 기반시설 관리와 유지에도 유용하다. 교각 상태, 철도, 폐기물 처리 시설 등에서 사물인터넷은 정확하고도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 산업 과정에서도 여러 단계에서의 프로세스 컨트롤, 통계 자료 처리를 통한 예측 관리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력·화력·원자력 발전소와 재생에너지 시설에선 원격 조정 기능을 통해 위험한 현장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도록 해준다. 의료·건강관리 분야에서도 웨어러블 심장 모니터 등의 디바이스를 이용한 원격 건강관리와 응급상태 알림 시스템 등이 가능해진다.
</p>
<p>
	사물인터넷은 현재 원격조정이 응용 중인, 혹은 응용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인간 행동이 전혀 개입되지 않고 어려운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그 결과, 인간은 부가가치가 큰 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세계 IT업계의 선두주자인 미국 가트너사(社)의 연구에 의하면 오는 2020년엔 사물인터넷 이용 가능 기기 수가 260억 개에 이를 전망이다. 가히 전 세계 IT업계의 이목을 끄는 차세대 아이템이라고 할 만하다.
</p>
<p>
	일각에선 사물인터넷에 대해 ‘고독한 현대인의 메마른 정서를 충족시켜주는 공생의 상대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측하기도 한다. 올 초 아카데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허(Her, 2013)>의 주인공 ‘테오도르’는 포켓에 들어가는 인공지능 여인 ‘사만타’와 사랑에 빠진다. 마치 실제 연인처럼 테오도르는 매일 사만타와 대화하고 데이트를 하며 감정적 교감을 이룬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439.jpg"><img loading="lazy" alt="영화 허 스틸컷. 포켓에 들어가는 인공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집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61" height="28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439.jpg" width="849" /></a><span style="font-size: 12px">▲ 영화 허(Her, 2013)의 영화 장면(출처: 영화 허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span>
</p>
<p>
	사람은 다른 존재와의 교감 없인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도시 생활에서 혼자 쉴 수 있는 공간들을 다 갖춰놓고도 늦게까지 친구들과 음식, 술, 이야기, 그리고 사랑을 나눈다. 혼자서 쓸쓸한 집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것이다.
</p>
<p>
	사물인터넷이 잘 실현된 집 공간에서라면 다를 수 있다. 현관 앞에 선 순간, 문이 저절로 열리면서 빛이 환하게 밝혀진다. 신발을 벗으면 컨베이어 벨트가 자동으로 가지런히 정리해 신발장에 놓아두고 슬리퍼를 대령한다. 알맞게 따뜻한 물과 거품 세제를 곁들여 샤워를 마치고 나면 뽀송뽀송한 수건과 실내복이 기다리고 있다. 소파에 앉으면 조명이 아늑해지면서 TV가 저절로 켜지는 건 기본. 쿠션에 기대면 다정한 여인이 반가운 인사와 함께 그날의 주요 뉴스나 정보를 간추려 들려줄지도 모른다. 이런 집에서라면 피로도 풀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도 줄이면서, 혼자 있더라도 세상과 연결된 듯한 안정감을 갖게 될 것이다.
</p>
<p>
	 
</p>
<p>
	<span style="color: #5d0c7b;font-size: 18px"><strong>사물인터넷 세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How)?</strong> </span>
</p>
<p>
	본격적 사물인터넷 세상이 실현되려면 IT업계는 물론,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의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이 모든 기능을 직접 수행하는 단말 장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단, 여기서 말하는 장치란 그때그때 정보를 입력해줘야 하는 기기가 아닌, 인터넷으로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판단하는 ‘스마트 오브젝트’를 가리킨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530.jpg"><img loading="lazy" alt="사물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마트오브젝터로 연결되는 세상." class="aligncenter wp-image-198964" height="50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530.jpg" width="849" /></a>
</p>
<p>
	가정에서 실내 공기가 혼탁해지면 저절로 적당히 열리는 ‘스마트 윈도우’에서부터 공장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적정량의 재료가 지속적으로 투입되도록 조절해주는 ‘스마트 프로바이더’까지 무수한 스마트 오브젝트들이 개발되면 사물인터넷 세상은 한결 원활하게 돌아갈 것이다.
</p>
<p>
	하지만 이런 사물들이 생명력을 가진 듯 작동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각 사물이 인터넷과 긴밀하게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야 한다. 모든 생명체를 다 품을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가 있어야 개별 생명체가 잘 살아갈 수 있듯이 스마트 개체도 그들의 활동을 이어주고 지탱해줄 건강한 생태계가 있어야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p>
<p>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행보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 그 비결은 각기 다른 브랜드와 작동 기제를 갖춘 스마트 오브젝트 간 공유를 가능케 하는 개방형 플랫폼 구축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인텔, 스마트싱스(Smart Things) 등 사물인터넷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개방형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628.jpg"><img loading="lazy" alt="IFA 2014,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분 사장 기조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wp-image-198963" height="23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4/09/0628.jpg" width="849" /></a><span style="font-size: 12px">▲ IFA 2014 기조연설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 사장이 글로벌 기업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span>
</p>
<p>
	건강하게 작동하는 생태계의 보호 아래 생동감 있게 활동하는 생명체의 존재처럼 우리의 생활 공간을 채우고 있는 사물들이 왕성한 교감을 통해 인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세계는 말 그대로 ‘공간의 혁신’이라고 할 만하다. 이 공간은 작게는 일명 ‘퓨처홈(혹은 스마트홈)’으로 불리는, 안전하고 쾌적하며 인간과의 교감이 전제된 가정환경에서부터 출발해 크게는 지구 전체를 이어주는 인프라 관리에 이르기까지 거의 무한하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p>
<p>
	사물인터넷 세상으로 향하는 길목엔, 현재로선 미처 생각지도 못할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그래 왔다.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고 험한 길을 닦아가며 모두가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했다. 그런 의미에서 사물인터넷은 인간을 한 차원 높은 세상으로 이끄는 길이 될지도 모른다.</p>
]]></content:encoded>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