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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어송라이터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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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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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둑 아마 4단, 싱어송라이터… 이색 신입사원을 만나다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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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Apr 2018 11:01: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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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봄이다. 비록 미세먼지가 코끝을 괴롭히지만 완연히 따뜻해진 날씨와 남쪽부터 올라오는 개화 소식이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계절의 시작이 봄이라면 회사원의 봄은 신입사원 때 아닐까? 푸릇푸릇한 새싹처럼 새로운 마음가짐도, 일하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자 하는 열정도 가득했던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시절. 그래서 준비했다! 이제 입사한 지 반년에서 1년 남짓, 한창 일 배우며 눈망울 초롱초롱한 시기를 겪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3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봄이다. 비록 미세먼지가 코끝을 괴롭히지만 완연히 따뜻해진 날씨와 남쪽부터 올라오는 개화 소식이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계절의 시작이 봄이라면 회사원의 봄은 신입사원 때 아닐까? 푸릇푸릇한 새싹처럼 새로운 마음가짐도, 일하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자 하는 열정도 가득했던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시절. 그래서 준비했다! 이제 입사한 지 반년에서 1년 남짓, 한창 일 배우며 눈망울 초롱초롱한 시기를 겪고 있는 신입 사원들의 이야기를. 첫 번째 편에선 입사 전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불태워본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을 소개한다.</p>
<p> </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91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180416_2.jpg" alt="" width="849" height="75" /></p>
<p>“돌 좀 놔드릴까요?” 대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흑돌과 백돌을 척척 배치하는 손길이 예사롭지 않다. 바둑 문외한의 눈에도 뭔가 규칙이 있는 듯 보였다. 예전 수를 복기하는지 물었더니 그건 아니고 바둑에도 이른바 ‘교과서’가 있단다. 한국기원을 나선 지 10년이 흘렀지만 수없이 놓던 돌의 자리를 몸이 기억하는 모양이다. 열네 살에 아마 4단증까지 따낸 이수림(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씨다.</p>
<div id="attachment_369131"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131" class="wp-image-36913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116.jpg" alt="▲해맑은 미소에 안심해선 안 된다. 자칭 ‘바둑 마니아’ 선배 둘을 다면기(多面棋, 바둑에서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상대로 동시에 대국하는 일)로 이기는 실력자이니!" width="849" height="567" /><p id="caption-attachment-369131" class="wp-caption-text">▲해맑은 미소에 안심해선 안 된다. 자칭 ‘바둑 마니아’ 선배 둘을 다면기(多面棋, 바둑에서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상대로 동시에 대국하는 일)로 이기는 실력자이니!</p></div>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중학교 진학 대신 한국기원행(行)… 1년 만에 ‘컴백’</strong></span></p>
<p>“아휴, 부끄러워요. 같이 바둑 배운 동기 중엔 프로 선수가 된 언니∙오빠들도 있거든요.” 손사래를 치지만 아마 4단은 “프로 입단도 가능하다”고 평가 받는 실력이다. 그런 그가 바둑 대신 삼성전자를 택했다. 왜?</p>
<div id="attachment_369132"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132" class="wp-image-369132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28.jpg" alt="▲어릴 적 수림씨에게 바둑은 재밌는 놀이였다. 위 오른쪽 사진은 그가 일곱 살 때 시(남양주) 바둑대회에서 받은 상장" width="849" height="877" /><p id="caption-attachment-369132" class="wp-caption-text">▲어릴 적 수림씨에게 바둑은 재밌는 놀이였다. 위 오른쪽 사진은 그가 일곱 살 때 시(남양주) 바둑대회에서 받은 인증서</p></div>
<p>“프로 입단을 준비할 생각은 없었어요. 어릴 때 바둑이 배우고 싶어 부모님을 졸라 바둑학원에 등록하고 이후 꾸준히 둬오긴 했지만 성격이 워낙 외향적이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 프로 선수가 맞을 것 같진 않았거든요. 바둑은 조용한 스포츠니까요. 그래도 바둑을 좋아하긴 해서 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고 한때 전문 해설가도 꿈꿨죠.” 바둑 방송에 나오는 캐스터나 해설가가 되려면 바둑을 잘 알아야, 아니 일단 잘 둬야 했다. 중학교 진학 대신 한국기원행(行)을 택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91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36.jpg" alt="" width="849" height="569" /></p>
<p>“학교 생활을 병행하며 바둑까지 잘 두긴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중학교 대신 기원에 다니기로 했죠. (아마 4단) 단증도 그때 땄고요.” 이후 여덟 달 동안 종일 기원에서 바둑만 뒀다. 처음엔 재밌었다. “꿈을 향해 가는 길”이라고 생각해서다. 그런데 문득 주변을 둘러보니 죄다 절박한 맘으로 프로 기사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뿐이었다. “바둑 연구생은 대부분 프로 입단을 꿈꿔요. 근데 사실 그게 정말 어렵거든요. 입단 시험을 거쳐 프로가 되는 사람 자체가 너무 적고 심지어 나이 제한도 있어요. 그런 분들의 꿈과 제 꿈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 성격상 조용히 바둑 두는 건 1년이 한계였던 것 같아요, 헤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교환학생 시절 삼성 로고 보며 해외영업맨 꿈 키워</strong></span></p>
<p>그렇게 다시 학교로 돌아왔고, 또래보다 1년 먼저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성적은 중학교 교과 과정 3년을 이수한 동급생에 비해 당연히 뒤처졌다. 전교생이 500명인 학교에서 석차가 300등 밖으로 밀려났다. “바둑 세계를 떠나며 ‘내가 정말 바둑 해설가가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 때부터 좋아한 일이었는데 중도에 방향을 틀어버린 것도 맘에 걸렸고요.” 목표가 사라지자 의욕도 붕 떴다. 그러던 중 새로운 기회가 왔다. 미국 국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p>
<div id="attachment_369134"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134" class="wp-image-369134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44.jpg" alt="▲수림씨는 1년간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며 잃었던 목표를 다시 찾았다. 위 사진은 당시 친구들과 떠난 여행 도중 호스슈밴드(Horseshoe Band)에서 찍은 것. 아랫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수림씨다"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69134" class="wp-caption-text">▲수림씨는 1년간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며 잃었던 목표를 다시 찾았다. 위 사진은 당시 친구들과 떠난 여행 도중 호스슈밴드(Horseshoe Band)에서 찍은 것. 아랫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수림씨다</p></div>
<p>“솔직히 공부가 너무 하기 싫었어요(웃음). 교과 과정을 따라잡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 와중에 교환학생 기회가 와 덜컥 잡았죠. 미국에서 지내며 예전엔 별 생각 없이 지나쳤던 한국 제품이 너무 사랑스럽게 다가왔어요. 한국 글로벌 기업 제품을 보며 ‘우리나라 것’이라고 말할 때의 뿌듯함이란!” 당시 그의 눈에 제일 자주 들어온 게 ‘삼성’이었다. “정말 그땐 삼성 로고만 봐도 뭉클했어요. ‘제품 하나로도 저렇게 우리나라를 해외에 알릴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하루는 뉴욕을 방문했는데 타임스퀘어 전면에 삼성 광고가 떡하니 박혀 있는 거예요. 순간,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저 회사에서 꼭 일하고 싶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의 일원이 되고야 말겠다!’ 그런 생각을 그때 처음 했던 것 같아요. 교환학생으로 지내는 내내 그 목표를 잊지 않고 있다 귀국했죠.”</p>
<p>‘글로벌 기업 입사’란 목표를 세운 수림씨는 무섭게 공부에 집중했다. “고 1 때 성적으론 글로벌 기업에 절대 갈 수 없잖아요(웃음). 정말 그때만큼 열심히 공부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 국에 밥 말아 책상으로 가져갔을 정도니까요. 지금 다시 그렇게 하라면 절대 못할 거예요.” 노력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300등 언저리였던 성적은 고 2∙3 때 전교 1등으로 뛰어올랐다.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고 해외 영업 전문가를 꿈꾸며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꿈이 이뤄졌다. 삼성전자의 일원이 된 것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6913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55.jpg" alt="" width="849" height="567" /></p>
<p>“삼성전자 제품은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돼 있잖아요. 스마트폰만 해도 눈뜰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늘 곁에 두고 쓰니까요. 그래서 길 가다 갤럭시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만 봐도 뿌듯해요. 특히 해외 출장 가서 접하면 더 벅차죠. ‘오래 꿈꿔온 일을 진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바둑에 대한 미련은 없을까? 그의 대답은 단호했다. “아쉽진 않아요. 물론 바둑은 지금도 좋아하죠. 그래도 열정으로 치면 바둑에 매진했던 1년보다 글로벌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했던 고교 시절이 훨씬 컸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바둑으로 익힌 역량, 삼성에서 발휘해보고 싶어요”</strong></span></p>
<p>수림씨는 요즘 마음이 분주하다. “배워야 할 게 많아 바쁘긴 하지만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너무 기대돼요. 지금은 여기저기서 도움을 받기만 하는데 얼른 업무 역량을 쌓아 선배들을 도울 수 있는 후배가 되고 싶어요.” 그의 ‘바둑 사랑’이 끝난 건 물론 아니다. “이래저래 바둑 덕을 많이 봤어요. 회사 선배들과도 바둑 덕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죠. 바둑은 주어진 상황에서 상대의 수를 예측한 후 그에 맞춰 최선의 수를 두는 게임이에요. 생각해보면 그런 방식은 어떤 일에나 도움이 돼요. 영업 전략도 경쟁사의 수를 보고 ‘우린 어떤 수를 둬야 최선일까?’ 궁리하는 거잖아요. 바둑을 배우며 익힌 제 역량을 잘 살려 언젠가 삼성전자 해외 영업 전략을 세워보고 싶습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6913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62.jpg" alt="" width="849" height="567" /></p>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915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180416.jpg" alt="" width="849" height="75" /></p>
<p>“안녕하세요.” 차분하고 따뜻한 음성에 귀가 번쩍 뜨였다. 김대능(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씨는 그 목소리를 십분 활용,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능라이터’란 이름으로 실제 음반도 냈다. 기타 선율과 잘 어우러지는 그의 노래 <a href="https://youtu.be/pU6P0QxFj3c" target="_blank" rel="noopener">‘너가 지나간 나’</a>는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가 일품이다. 경험담이냐고 슬쩍 물어봤더니 웃으며 비밀이란다, 알고 들으면 재미없지 않겠냐며.</p>
<p>곡의 영감은 여러 곳에서 얻지만 주로 가사부터 쓴 후 그에 맞춰 곡을 붙인다. “제 삶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여러 감정을 느껴보려 노력해요. 드라마나 영화, 책을 보다가 와 닿는 글이나 대사를 발견하면 그에 대한 제 생각이나 느낌을 다시 글로 정리해 ‘삼성 노트’ 애플리케이션에 저장해두곤 하죠.”</p>
<p><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6913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74.jpg" alt="" width="849" height="567"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8년간 독학으로 작곡 공부… ‘능라이터’로 음반 발매</strong></span></p>
<p>곡 소재에 꼭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최근 발표한 ‘starryNstellar’엔 “별이 빛나는 밤에 보고 싶은 너를 생각해”란 가사가 등장한다. 서양미술사를 공부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별이 빛나는 밤’(1889)에서 영감을 얻어 쓴 곡이다. “그림이 마음에 들어 한참을 보다 고흐가 어떤 기분으로 이걸 그렸을지 궁금해졌어요. 당시 즐겨 보던 드라마 ‘도깨비’(tvN) 여주인공 ‘지은탁’ 대사와 그 질문을 연결시켜 노랫말을 썼죠.” 인상파 화가의 그림과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전혀 무관해 보이는 둘을 절묘하게 연결시켜 멋진 곡으로 탄생시킨 것이다.</p>
<p><div id="attachment_369145"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145" class="wp-image-36914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8-1.jpg" alt="▲‘starryNstellar’ 앨범 재킷 사진. 작곡에 영감을 준 고흐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width="849" height="465" /><p id="caption-attachment-369145" class="wp-caption-text">▲‘starryNstellar’ 앨범 재킷 사진. 작곡에 영감을 준 고흐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p></div> <div id="attachment_369139"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139" class="wp-image-369139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91.jpg" alt="▲피아노를 좋아하던 소년은 어느덧 전문 작업실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width="849" height="318" /><p id="caption-attachment-369139" class="wp-caption-text">▲피아노를 좋아하던 소년은 어느덧 전문 작업실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p></div></p>
<p>대능씨는 어릴 때부터 음악에 소질을 보였다. 특히 피아노를 좋아해 남들 앞에서도 곧잘 연주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예술중학교에 가볼까, 고민한 적도 있어요. 결국 일반 중학교를 거쳐 대학에선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음악은 계속하고 싶었죠. 본격적으로 작곡을 해봐야겠다고 결심한 건 스무 살 때부터였을 거예요.”</p>
<p>그는 밴드 활동을 한 적도, 음악 동아리에 가입한 적도 없다. 그저 음악이 좋아 8년간 독학으로 공부하고 노래를 만들었다. “그렇게 몇 년 지내다 문득 생각했어요. ‘나도 음반 낼 수 있겠는데?’ 대형 기획사를 거쳐야 음반을 낼 수 있던 시절은 지났으니까요. 사람들에게 제 음악을 들려주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만들어둔 곡으로 작업을 시작했지만 편곡부터 믹싱까지 다양한 준비가 필요했다. 꼬박 1년간 준비한 끝에 첫 앨범을 품에 안았다. “결과물 자체는 엄청 뿌듯했지만 막상 발매 시점엔 이미 수백 번씩 부르고 들으며 녹음한 곡이라 그런지 별 감흥이 없더라고요. ‘좀 더 잘 부를 수 있었는데’ 싶은 부분이 들리면 후회도 되고.”(웃음)</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카페서 내 노래 들리면 뿌듯… 일도 음악만큼 소중”</strong></span></p>
<p>앨범 발매는 그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겼다. “강남 쪽에서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어요. 어디선가 귀에 익은 멜로디가 흘러나오더라고요. 제 노래였죠.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곡 만드는 일은 오래전부터 해와서 그런지 신기하거나 대단하다고 느껴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앨범을 발표한 후 카페나 가게에서 제 노래가 나오고 회사에 들어온 후엔 주변 분들도 좋아해주시니 괜히 뿌듯하고 그랬어요. 특히 제가 모르는 사람이 제 노래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하죠.”</p>
<div id="attachment_369140"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140" class="wp-image-36914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101.jpg" alt="▲대능씨는 “음악 작업은 대체로 혼자 조용히 했었는데 회사원이 된 후 무대에 서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고 말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수 당시 공연 무대에 올랐던 모습" width="849" height="565" /><p id="caption-attachment-369140" class="wp-caption-text">▲대능씨는 “음악 작업은 대체로 혼자 조용히 했었는데 회사원이 된 후 무대에 서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고 말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수 당시 공연 무대에 올랐던 모습</p></div>
<p>앨범까지 낸 그가 가수의 길을 걷는 대신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유는 뭘까? 대능씨의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음악을 포기하고 회사를 선택한 게 아니니까요.” 그도 한때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거나 기획사를 기웃거렸다. 그러다 문득 생각했다. ‘전공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것도 아니고 지금껏 전공과 음악 둘 다 잘해왔잖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좋아하는 음악도 병행할 수 있지 않을까?’</p>
<p>대능씨가 삼성전자에 입사한 건 지난해. 하지만 1년가량 태스크포스(TF)에서 근무한 탓에 지금 부서에 배치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실무 능력으로만 따지면 말 그대로 ‘신입’이에요. 다행히 선배님들께서 업무를 잘 알려주셔서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엔지니어가 정말 많거든요. 일을 배우는 입장에선 정말 감사한 일이죠.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모인 곳에서 일하고 있단 게 자랑스러워요. 취업을 준비 중인 후배들에게도 ‘꼭 열심히 해서 우리 회사 오라’고 추천 많이 합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914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117.jpg" alt="" width="849" height="637" /></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혼자서 차근차근 음반 냈듯 일에서도 답 찾아갈 것”</strong></span></p>
<p>대능씨에 따르면 음악과 일은 다른 듯 닮았다. “제가 작곡을 독학했잖아요. 아무리 악기를 다룰 줄 안다 해도 컴퓨터로 곡 작업을 하는 건 또 전혀 다른 차원이거든요. 기껏 만들어놔도 막상 들어보면 생각한 것과 너무 달라 좌절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회사 일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게 많아 막막하죠. 주변에서 많이들 도와주시지만 결국 잘해내려면 저 스스로 어떻게든 부딪쳐봐야 하니까요. 막막함을 이겨내고 음반 내는 데 성공했던 것처럼 일에서도 하나씩 답을 찾아가보려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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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겨울, 밀크(MILK)와 함께한 싱어송라이터 타린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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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Feb 2016 09:00: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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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은 평소 어떤 음악을 즐겨 들으시나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음악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나만의 감성을 깨워줄 뮤지션을 한 명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 ‘타린(tarin)’인데요. 아름다운 겨울, 밀크와 함께한 타린의 얘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어린 시절, 다양한 음악적 경험이 지금의 타린을 만들었죠” 타린은 2012년 남녀 혼성 그룹 바닐라 어쿠스틱(Vanilla Acoustic)의 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1658" height="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1/Newsroom_banner_content.png" title="" width="849" />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아름다운 겨울, 밀크(MILK)와 함께한 싱어송라이터 타린을 소개합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70371"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_%EB%8F%84%EB%B9%84%EB%9D%BC-1.jpg" title="" width="849" />
</p>
<p>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은 평소 어떤 음악을 즐겨 들으시나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음악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나만의 감성을 깨워줄 뮤지션을 한 명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 ‘타린(tarin)’인데요. 아름다운 겨울, 밀크와 함께한 타린의 얘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어린 시절, 다양한 음악적 경험이 지금의 타린을 만들었죠”</strong></span></span>
</p>
<p>
	타린은 2012년 남녀 혼성 그룹 바닐라 어쿠스틱(Vanilla Acoustic)의 새 멤버로 영입되며 데뷔했습니다. 그는 “바닐라 어쿠스틱에서의 활동은 그야말로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두 멤버(바닐라맨∙성아)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뒤로한 채 지난해, 오롯이 타린으로서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타린이란 이름은 ‘기타 치는 기린’의 줄임말인데요. 기린을 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긴 목과 무늬가 매력적이라서 좋다”며 “또 키가 좀 더 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살짝 담았다”고 웃어 보였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15"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1.jpg" title="" width="849" />
</p>
<p>
	타린이란 이름은 ‘기타 치는 기린’의 줄임말인데요. 기린을 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긴 목과 무늬가 매력적이라서 좋다”며 “또 키가 좀 더 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살짝 담았다”고 웃어 보였습니다.
</p>
<p>
	타린은 어린 시절부터 항상 음악과 함께해왔는데요. 평소 음악을 좋아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클래식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했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기타는 물론, 바이올린∙아코디언 등 악기 역시 다양하게 다뤘습니다. 그 영향으로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처음엔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지금은 그의 열정에 누구보다 응원해주신다고 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그는 “어린 시절의 음악적 경험이 지금의 타린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16"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2.jpg" title="" width="849" />
</p>
<p>
	그는 “어린 시절의 음악적 경험이 지금의 타린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음악적으로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때마다 어렸을 때 경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타린의 음악을 들어보면 한 가지 장르로 단정 짓기 어려운데요. 그는 “넓게 ‘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며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하지만 늘 새로운 장르와 접목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그의 사랑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죠?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나만의 공간(In The Room)에서 탄생한 타린만의 음악”</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타린은 지난해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인 더 룸(In The Room, 2015.5)’과 ‘인 더 룸2(In The Room2, 2015.11)’인데요."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9" height="42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3-1.jpg" title="" width="849" />
</p>
<p>
	타린은 지난해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인 더 룸(In The Room, 2015.5)’과 ‘인 더 룸2(In The Room2, 2015.11)’인데요. 두 미니앨범의 제목을 ‘인 더 룸’으로 똑같이 지은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방은 작곡∙작사 등 내 모든 작업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며 “또, 작업실에서 그림도 그리고, 일기도 쓰고, 책도 읽는데 그런 모든 행위가 좋은 곡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미니앨범의 차이점에 대해선 “첫 번째 미니앨범이 솔로 데뷔 전 작업해둔 주옥같은 곡을 세상 밖으로 내보낸 거라면 두 번째는 그사이에 새로 쓴 곡으로 최근 타린의 생각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작업실에서 녹음 작업 중인 타린의 모습"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18"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4.jpg" title="" width="849" />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h2>
		<span><strong>▷아름다운 겨울에 감상하기 좋은 타린의 추천곡 </strong></span><br />
	</h2>
<p>
		 
	</p>
<h2>
		<img loading="lazy" alt="타린의 추천곡. 뜨뜬미지근, 그대 내게오면, 구두게가신사, Please,tell,you."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6" height="37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12.jpg" title="" width="849" /><br />
	</h2>
</div>
<p>
	 
</p>
<p>
	타린은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위해 자신의 앨범 수록곡 가운데 몇 곡을 추천해줬는데요. ‘뜨뜬미지근’ ‘그대내게오면’ ‘구두가게신사’는 특히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Please,tell,you’ ‘원해요’는 타린이 특별히 애착을 갖고 있는 곡으로 추천해줬습니다. 올겨울이 지나기 전에 들어보면 정말 좋겠죠?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보이시스트(voicist)로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어요”</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그는 자신을 ‘보컬리스트(vocalist)’보단 ‘보이시스트(voicist)’라고 표현했는데요. “나만이 가진 목소리 톤에 더 중점을 두고 작업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톤이 잘 드러나는 곡을 만들었을 때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19"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5.jpg" title="" width="849" />
</p>
<p>
	그는 자신을 ‘보컬리스트(vocalist)’보단 ‘보이시스트(voicist)’라고 표현했는데요. “나만이 가진 목소리 톤에 더 중점을 두고 작업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톤이 잘 드러나는 곡을 만들었을 때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 작업 스타일에 대해선 “좋은 리듬이나 멜로디, 혹은 문장이 하나 떠올랐을 때 그걸 매개로 뻗어 나가는 식”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렇게 풀린 작업은 대중들도 좋아해주신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타린은 “공연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정말 좋아한다”고 눈을 반짝였는데요. 그 자리에서만큼은 춤도 출 수 있을 정도로 타린의 모든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천상 뮤지션이죠?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0"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6.jpg" title="" width="849" />
</p>
<p>
	타린은 “공연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정말 좋아한다”고 눈을 반짝였는데요. 그 자리에서만큼은 춤도 출 수 있을 정도로 타린의 모든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천상 뮤지션이죠?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밀크 덕분에 음악을 200% 즐기죠” </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타린은 음악을 듣거나 작업할 때 모바일 기기를 200%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요즘 스마트폰은 특히 녹음과 메모 기능이 뛰어나 작업할 때 정말 유용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1"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7.jpg" title="" width="849" />
</p>
<p>
	타린은 음악을 듣거나 작업할 때 모바일 기기를 200%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요즘 스마트폰은 특히 녹음과 메모 기능이 뛰어나 작업할 때 정말 유용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특히, 음악 감상할 땐 삼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MILK)’ 앱을 자주 이용한다는데요. “밀크는 장르를 선택하면 알아서 음악을 추천해줘 잊고 있었던, 혹은 몰랐던 노래까지 알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말했습니다. 즐겨 듣는 스테이션에 대해선 “아무래도 인디 음악 관련"이라며 “비슷한 작업을 하는 다른 뮤지션이 궁금해서 자주 찾아 듣게 된다”고 답했습니다. 작업뿐 아니라 음악 감상까지, 모바일 기기를 그야말로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있는 듯하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지난 17일, 타린의 밀크 스테이션이 공개됐는데요. ‘콜래보레이션’이란 주제로 밀크 청취자와 함께 다양한 음악 얘기를 나눴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2"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8.jpg" title="" width="849" />
</p>
<p>
	지난 17일, 타린의 밀크 스테이션이 공개됐는데요. ‘콜래보레이션’이란 주제로 밀크 청취자와 함께 다양한 음악 얘기를 나눴습니다. 타린은 “이번 밀크 스테이션은 특히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는데요. 바로 솔로 데뷔 이후 첫 방송이었기 때문입니다. 타린의 음악적인 깊이와 인간적인 매력을 모두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타린의 스테이션 ‘타린의 케미 인 가요’를 놓치지 말고 꼭 들어보세요.     
</p>
<p>
	 
</p>
<p>
	<span><span style="font-size: 18px"><strong>“타린의 음악, ‘향기’로 기억해주세요!” </strong></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타린은 자신의 음악을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향기’라고 답했는데요. 그는 “향기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때가 많다”며 “내 음악을 향기로 기억하면 어떤 향기를 맡았을 때 타린의 음악이 떠오르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표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3"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9.jpg" title="" width="849" />
</p>
<p>
	타린은 자신의 음악을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향기’라고 답했는데요. 그는 “향기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때가 많다”며 “내 음악을 향기로 기억하면 어떤 향기를 맡았을 때 타린의 음악이 떠오르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표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타린의 음악을 좋은 향기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잊지 않고 전했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타린은 “올해,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삼았다”고 다부진 표정으로 새해 결심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4"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10.jpg" title="" width="849" />
</p>
<p>
	타린은 “올해,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삼았다”고 다부진 표정으로 새해 결심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 올봄엔 작곡 전공으로 대학원 진학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는 그. 올해 꼭 새 앨범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다양한 시도를 하면서도 편안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현재진행형’ 싱어송라이터 타린.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5"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11.jpg" title="" width="849" />
</p>
<p>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도 편안한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현재진행형’ 싱어송라이터 타린.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음악에 대해선 한없이 진지하면서도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이내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타린의 성장을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p>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radio" rel="" target="_blank" title=""><img loading="lazy" alt="타린의 케미 인 가요 스테이션의 모습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627" height="5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2/%EC%95%84%EB%A6%84%EB%8B%A4%EC%9A%B4%EA%B2%A8%EC%9A%B8%EB%B0%80%ED%81%AC13.jpg" title="" width="849" /></a>
	</p>
<p style="text-align: center">
		▷<strong><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radio" target="_blank">밀크 애플리케이션 내려 받기</a></strong>
	</p>
</div>
<p>
	 
</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p>
		위 기사와 관련해 보다 다양한 삼성전자 소식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p>
<p>
		☞<a href="https://news.samsung.com/kr/HioBn" target="_blank">짙어가는 가을, 밀크를 찾아온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을 만나다</a>
	</p>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짙어가는 가을, 밀크를 찾아온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을 만나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a7%99%ec%96%b4%ea%b0%80%eb%8a%94-%ea%b0%80%ec%9d%84-%eb%b0%80%ed%81%ac%eb%a5%bc-%ec%b0%be%ec%95%84%ec%98%a8-%eb%b3%b4%ec%82%ac%eb%85%b8%eb%b0%94-%ec%8b%b1%ec%96%b4%ec%86%a1%eb%9d%bc%ec%9d%b4</link>
				<pubDate>Wed, 11 Nov 2015 11:34:31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EB%B3%B4%EC%82%AC%EB%85%B8%EB%B0%94%EC%8B%B1%EC%96%B4%EC%86%A1%EB%9D%BC%EC%9D%B4%ED%84%B0_%EC%8D%B8%EB%84%A4%EC%9D%BC-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제품뉴스]]></category>
		<category><![CDATA[밀크]]></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category>
		<category><![CDATA[삼성투모로우]]></category>
		<category><![CDATA[싱어송라이터]]></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Vr0cLf</guid>
									<description><![CDATA[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브라질은 보사노바(bossa nova)의 본고장입니다. 보사노바는 삼바와 모던 재즈가 결합된 음악 장르인데요. 특유의 엇박자가 자아내는 리듬과 분위기가 매력적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찮게 보사노바 음악을 접해보셨을 텐데요. '춘천 가는 기차'(김현철) '우울한 편지'(유재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조덕배) 등도 보사노바 리듬을 차용한 노래랍니다.    오늘 삼성투모로우는 짙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뮤지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 가수 겸 작곡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
	<img loading="lazy" alt="짙어가는 가을, 밀크를 찾아온 보사노사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을 만나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4543" height="38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EB%B3%B4%EC%82%AC%EB%85%B8%EB%B0%94%EC%8B%B1%EC%96%B4%EC%86%A1%EB%9D%BC%EC%9D%B4%ED%84%B0_%EB%8F%84%EB%B9%84%EB%9D%BC.jpg" title="" width="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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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브라질은 보사노바(bossa nova)의 본고장입니다. 보사노바는 삼바와 모던 재즈가 결합된 음악 장르인데요. 특유의 엇박자가 자아내는 리듬과 분위기가 매력적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찮게 보사노바 음악을 접해보셨을 텐데요. '춘천 가는 기차'(김현철) '우울한 편지'(유재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조덕배) 등도 보사노바 리듬을 차용한 노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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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삼성투모로우는 짙어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뮤지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 가수 겸 작곡가) 나희경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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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800080;font-size: 14pt"><strong>보사노바 1세대 아티스트부터 美 그래미 수상자까지… “거장들과의 작업, 황홀했죠”</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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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희경씨는 한국과 브라질을 오가며 활동하는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보사노바가 탄생한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도 인정 받는, 국내에서 흔치 않은 뮤지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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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이 인터뷰를 하는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4524"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EB%B3%B4%EC%82%AC%EB%85%B8%EB%B0%94%EC%8B%B1%EC%96%B4%EC%86%A1%EB%9D%BC%EC%9D%B4%ED%84%B01.jpg" title="" width="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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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6년차에 접어든 그의 앨범들을 살펴보면 새삼 놀라게 됩니다. 1집 ‘히나(Heena)’부터 3집 ‘플로잉(Flowing)’까지 일명 ‘보사노바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곡을 다수 만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사노바의 선구자' 호베르토 메네스칼(Roberto Menescal) △미국 그래미(Grammy)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이반 린스(Ivan Lins) △브라질 팝 아티스트 오스발도 몬테네그로(Oswaldo Montenegro) 등 협업한 아티스트의 면면도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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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희경씨는 “평소 존경해왔던 아티스트와의 작업은 황홀 그 자체였다”고 말합니다. 오랜 꿈이 현실로 펼쳐진 순간이었으니까요. 그가 보사노바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된 건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나희경씨는 여느 또래와 마찬가지로 음악에 관심 많은 소녀였는데요. 매일 같이 들락거리던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컴뮤직’이란 책은 그를 보사노바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나씨는 “무심코 책장을 넘기다 보사노바에 대한 소개와 샘플 음악을 접했다”며 “알 수 없는 보사노바의 매력에 이끌려 계속 찾아 듣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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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0000FF"><strong>나희경의 추천곡: 에스타테(Estate, 3집 앨범 1번 트랙)  </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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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었던 브루노 마티노(Bruno Martino)의 원곡을 '나희경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실제로 나희경씨는 “이 곡을 듣고 브라질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데요. 브라질 최고 연주자들의 노련하고 감각적인 연주가 귀를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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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800080;font-size: 14pt"><strong>“보사노바에 대한 낭만이요? 결국 현실이더라고요”</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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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만난 보사노바의 매력에 빠진 소녀가 꿈을 이루기 위해 브라질로 떠났고 그곳에서 거장들을 만나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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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적인 부분만 모아보면 나희경씨의 보사노바 인생은 무척 순탄해보입니다. 브라질로 떠날 당시 현지어라곤 문법책 몇 번 본 게 고작이었고 아무런 연고도 없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왔으니까요. 이에 나희경씨는 “사실 힘든 상황이 셀 수 없이 많았다”며 “모든 순간이 보사노바 뮤지션으로서 거쳐야 하는 자연스런 수순이라고 생각했다”고 담담하게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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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보사노바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이 책을 가르키고 있는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4526"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EB%B3%B4%EC%82%AC%EB%85%B8%EB%B0%94%EC%8B%B1%EC%96%B4%EC%86%A1%EB%9D%BC%EC%9D%B4%ED%84%B02.jpg" title="" width="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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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50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브라질 상파울루 공항. 나희경씨는 “비행기에서 첫 발을 떼던 순간, 모든 게 낭만적으로 보였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설렘은 3주도 채 가지 못했습니다. 꿈은 그저 꿈일 뿐, 그의 눈앞에 기다리고 있었던 건 '낯선 땅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현실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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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희경씨는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하자마자 여행 가방에 담아온 데뷔 앨범부터 돌렸다”고 말합니다. 하숙집 아주머니부터 정통 보사노바 클럽 연주자까지 자신의 음악을 들어줄 사람을 일일이 찾아 다녔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작고 허름한 무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호베르토 메네스칼이 “음악 작업을 같이 해보지 않겠느냐”고 연락해온 건데요. 알고 보니 하숙집 아주머니에게 건넨 앨범 한 장이 손에서 손으로 이어져 메네스칼에게까지 닿았던 겁니다. 나희경씨는 “운이 따라준 덕분에 보사노바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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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0000FF"><strong>나희경의 추천곡: 고백(2집 6번 트랙)</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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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곡은 연인과 함께 들으면 좋은 노래예요.” '고백'은 나희경씨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곡인데요. 그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게 ‘영원한 사랑이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달콤한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에 귀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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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800080;font-size: 14pt"><strong>“밀크 청취자들에게 항상 성장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기억되고 싶어요”</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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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희경씨가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플로잉엔 보사노바를 토대로 팝∙재즈∙레게∙탱고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가 녹아 있습니다. 그는 “이번 앨범은 몸과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다운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하는데요. 곡 선정 역시 “내 곡 남의 곡 구분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이거다' 싶은 노래를 중심으로 수록했다”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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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보사노바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이 자신의 앨범을 들고 사진입니다."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4528"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EB%B3%B4%EC%82%AC%EB%85%B8%EB%B0%94%EC%8B%B1%EC%96%B4%EC%86%A1%EB%9D%BC%EC%9D%B4%ED%84%B04.jpg" title="" width="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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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앨범 중 '아이야(Dear)'와 '방랑(Floating)' 두 곡은 나희경씨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작사부터 작곡, 그리고 편집까지 오롯이 혼자 힘으로 해냈기 때문입니다.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색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던 시간들을 엿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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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loading="lazy" alt="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이 마이크 앞에 있는 사진입니다. "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54529" height="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EB%B3%B4%EC%82%AC%EB%85%B8%EB%B0%94%EC%8B%B1%EC%96%B4%EC%86%A1%EB%9D%BC%EC%9D%B4%ED%84%B05.jpg" title="" width="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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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오늘(11일), 삼성전자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MILK)에선 ‘나희경의 플로잉 스테이션’이 공개됐는데요. 나희경씨는 “밀크 청취자들에게 1집부터 3집까지 내 음악적 성장기를 들려줄 예정”이라며 “보사노바를 처음 접한 청취자들이 좋아할 만한 추천곡도 따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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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사노바엔 '새로운 경향'이란 뜻이 있어요. 저도 보사노바처럼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는데요.밀크 청취자 여러분께 제가 '성장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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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나희경. 그의 음악 세계를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바로 지금, 밀크에 접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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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radio" rel="" target="_blank" title=""><img loading="lazy" alt="나희경의 Flowing 나희경의 Flowing 1 나희경 " class="size-full wp-image-254536 aligncenter" height="53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5/11/Screenshot_2015-11-11-08-26-53.png" title="" width="300"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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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amsung.radio" target="_blank" title="클릭시 새창으로 열립니다.">☞밀크 애플리케이션 내려 받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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