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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쇼핑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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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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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이 낳은 소비자 참여 현상, 거꾸로 “좋았던 옛날” 소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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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Jul 2018 11:00:0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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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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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상은 시기별 쇼핑 행동 유형을 가상으로 묘사한 것이다. 길지 않은 사례지만 꽤 여러 가지 함의를 찾아볼 수 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참여(engagement)’란 키워드다. 첫 번째 사례 속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주문하고 가격도 흥정할 수 있다. 고객 참여가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작 ‘옵션(option)’은 그리 많지 않았다. 두 번째 사례에서 고객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3472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4/Newsroom_banner_content_new-9.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img class="alignnone wp-image-37854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main.jpg" alt="기술이 낳은 소비자 참여 현상, 거꾸로 "좋았던 옛날" 소환하다" width="849" height="1010" /></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4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12.jpg" alt="시기별 쇼핑 행동 유형" width="849" height="1393" /></p>
<p>이상은 시기별 쇼핑 행동 유형을 가상으로 묘사한 것이다. 길지 않은 사례지만 꽤 여러 가지 함의를 찾아볼 수 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참여(engagement)’란 키워드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0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3.png" alt="모바일로 쇼핑하는 사람들" width="849" height="560" /></p>
<p>첫 번째 사례 속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주문하고 가격도 흥정할 수 있다. 고객 참여가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작 ‘옵션(option)’은 그리 많지 않았다. 두 번째 사례에서 고객은 앞선 사례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선택권을 갖지만 최종 결정을 내릴 땐 TV에서 일방적으로 전달 받은 광고 메시지에 따라 움직인다. 의사 표현 방법은 그 상품을 사느냐 마느냐 하는 정도겠지만 그 결정 역시 광고에 크게 좌우되므로 개인차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p>
<p>마지막 사례에서 고객은 온라인 정보를 동원, 자신이 원하는 제품군 범위를 좁혀간다. 그런 다음, 그중 현실적으로 최선인 선택에 접근한다. 이 과정에서 최종 구매에 영향을 끼치는 정보의 영향력은 상품 공급자가 제공하는 것보다 (같은 처지인) 소비자가 경험한 것 쪽이 훨씬 크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추후 자신의 경험담 역시 온라인 공간에 올려 정보를 보탠다. 그럼으로써 자신 역시 미래의 고객 선택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p>
<p>‘참여’란 관점에서 조망해보면 1960년대 소비자는 경제 행동 과정에 제한적으로 참여했다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소비자의 참여도는 ‘제로(0)’에 가깝다. 반면, 2010년대 소비자의 참여도는 훨씬 더 폭넓고 본격적이며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변모했다고 말할 수 있다.</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구매자, 쇼핑 전 과정서 ‘주인공’으로 비상</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1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4.png" alt="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습" width="849" height="560" /></p>
<p>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 전담 기구 국제텔레커뮤니케이션연맹(ITU)에 따르면 2017년 중반 현재 인터넷 사용 인구는 36억 명을 넘어서며 세계 인구의 절반에 육박했다. 뿐만 아니라 연간 15%가량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기록 중이다. 지난해 미국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기업 이마케터(eMarketer)는 “미국 성인은 인터넷을 쓰며 하루 평균 5.9시간을 보낸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중 3.3시간은 모바일 기기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활동이며 이 비중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strong><아래 그래픽 참조>.</strong></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0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4.jpg" alt="미국 성인의 1일 평균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 width="849" height="708" /></p>
<p>이처럼 인터넷 이용 비중이 커지고 ‘주로 쓰는’ 기기 종류가 바뀌며 인터넷 이용 문화에선 새로운 흐름이 형성된다. 늘어나는 사용자 참여율도 그중 하나다. 멀리 갈 것도 없다. 24시간 365일 당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폰을 떠올려보라. 짬짬이 들여다볼 때마다 ‘세상에 참 재밌는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구나!’ 싶다. 그리고 당신이 접속하는, 거의 모든 웹사이트와 미디어 페이지엔 그런 일들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가 예외 없이 마련돼있다.</p>
<p>이런 여건에서 메시지는 수시로 분산된다. 정보 역시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형태를 띤다. 그뿐 아니다. 사용자는 언제든 기탄 없이, 그리고 큰 어려움 없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 쇼핑의 전 과정을 통틀어 소비자, 즉 물건 사는 사람의 참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셈이다. TV만 틀면 나오는 광고에 세뇌되던 시절과는 180도 달라진 양상이다. 물론 이런 변화는 단지 제품을 사고 파는 과정에만 머무르지 않는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1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5.png" alt="모바일 기기 덕분에 늘어난 사용자 참여" width="849" height="560" /></p>
<p>사용자 참여(user engagement)는 쉽게 말해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상품‧서비스‧웹사이트 등에 대한 사용자 반응’<a href="#_ftn1" name="_ftnref1">[1]</a> 이라고 할 수 있다. 헤더 오브라이언(Heather L. O’Brien)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밴쿠버캠퍼스 교수의 정의는 이보다 좀 더 종합적이다. “사용자 참여란 누군가를 도발해 적극적으로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를 어느 정도 깔고, 상당 기간 지속적으로 조성되는 인터넷 사용자 경험을 일컫는다. 그러려면 △아름다운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 사용자의 감각에 호소하며 주목을 끌어야 하고 △콘텐츠 내용이 풍부하거나 참신해야 하며 △콘텐츠 제공자와 사용자 간 상호작용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형태여야 할 뿐 아니라 △그 모든 과정은 사용자가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혁신 운전대’ 고객에게 맡기는 요즘 기업</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1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6.png" alt="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사람들의 모습" width="849" height="560" /></p>
<p>미국 미주리주(州) 센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 웅거보이크(Ungerboeck)는 지난 5월 말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전시·회의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기업답게 회의 기획 방식이 독특했다. 초기 단계에서부터 그간의 자사 고객과 관련 인사를 온라인으로 초청, “우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면 어떤 내용을 알고 싶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 좋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한 것이다.</p>
<p>“이번 행사의 목표는 우리 회사의 최종 소비자인 고객에게 혁신(innovation)의 운전대를 맡기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객의 적극적 참여와 피드백은 그 자체로 행사의 성공을 예고하는 지표나 다름없었죠.” 프레드 라제리니(Fred Lazzerini) 웅거보이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이사의 설명이 아니더라도 최근 웅거보이크처럼 자사의 주요 행사나 캠페인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수 소비자 의견을 취합하려는 기업 수는 점차 늘고 있다. 기업들이 온라인 환경 구축과 최적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토론 창구를 활발히 운영할 수 있게 되며 가능해진 현상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1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7.png" alt="모바일로 보는 사람들의 모습" width="849" height="560" /></p>
<p>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이터러블(Iterable)은 지난해 ‘사용자 참여 100대 기업 보고서(User Engagement Top 100 Report)’를 발간했다. 마케팅 전략의 관점에서 사용자 참여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기업을 소개한 문서다. 물론 같은 사용자 참여라 해도 (앞서 오브라이언 교수가 내린 정의에서 짐작할 수 있듯) 개념 범위의 폭이 꽤 넓기 때문에 실제 적용 상황에서 무수히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보고서가 “사용자 참여 촉진 방법의 좋은 예”로 꼽은 여성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Tory Burch)의 전략을 예로 들어보자.</p>
<p>보고서의 표현을 빌리면 토리 버치 홈페이지는 언제나 “시각적으로 확실한 임팩트(impact)를 주는 환영 인사”로 고객을 맞는다. 처음 클릭한 접속자가 가장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이미지는 온몸을 토리 버치 아이템으로 꾸민 미녀 모델의 사진. 최초 구매 제품엔 그게 뭐든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초기화면은 시각적으로 대단히 화려할 뿐 아니라 더없이 세련돼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 사진들로 구성되며 그 바로 아래쪽엔 ‘짧지만 흥미로운’ 이야기가 덧붙여진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공간에선 ‘사용자 참여 증대 노하우’에 관한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대부분 “첫 손님을 잘 붙들어야 한다”는 조언이다. 그런 의미에서 토리 버치 웹사이트는 여러모로 전략적이다.</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소비 시장은 나선형 궤도 그리며 진화 중!</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1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8.png" alt="얼굴인식이 창작 기법에서 쓰인다" width="849" height="560" /></p>
<p>사용자 참여는 창작 기법 면에서도 기존 경계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최근 웹툰이나 스토리 비디오 중에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interaction)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시물이 꽤 많다. 지난해 네이버 웹툰 중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마주쳤다’(하일권)의 경우, 사용자(독자)는 자기 이름과 모습 그대로 웹툰 속 주인공이 됐다. 스마트폰 안면 인식 기능을 활용, 사용자와 닮은 캐릭터 구현이 가능해지며 탄생한 설정이다. 그뿐 아니다. 스토리 비디오 시장에선 ‘매 고비마다 사용자에게 두 가지 행동 중 하나를 택하게 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스토리 전개를 달라지게 하는’ 방법이 종종 시험된다.</p>
<p>지금은 종영했지만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마이리틀텔레비전’(MBC)를 필두로 공영방송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에서도 시청자를 참여시키려는 시도는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 프로듀서가 방송 도중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신청곡과 사연을 들려주는 등의 형태는 케이블 채널을 중심으로 이미 상당히 정착됐다. 어쩌면 이런 변화는 이제 시작인지도 모른다. 향후 디지털 공간의 발전이 콘텐츠 제작자와 사용자를 또 어떻게 연결 지을지, 그 결과 어떤 문화가 새롭게 탄생할지 아무도 쉬이 예측할 수 없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1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9.png" alt="상향성 3D 나선형 구조" width="849" height="560" /></p>
<p>‘상향성 3D 나선형 구조(Upward 3 Dimensional Spiral)’란 생물학 용어가 있다.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 생명체의 전반적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점점 커지며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는 입체적 나선형 구조를 띠고 있다”는 게 요지다. 이에 따르면 처음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는 몇 개 없었다. 하지만 기후 변화를 비롯, 주기적(이고 나선형 궤도를 그리는 듯한) 환경 변화를 거치며 점차 다양하고 복잡하며 정교하게 발달한 생명체가 출현하게 됐다.</p>
<p>글 첫머리에서 살펴본 시대별 쇼핑 풍경 역시 나선형 궤도를 그리며 진화한 건 아닐까? △처음엔 단순하나마 소비자 참여 비중이 꽤 높았는데 △시간이 지나며 그 수준이 오히려 위축됐고 △소비자 참여가 본격화된 21세기 들어 비로소 유례 없이 다양한 설정 속에서 효율적 구매 행동이 가능해졌으니 말이다.</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디지털이 다시 연, 소박했던 시절의 효용들</span></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7851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7/enagement10.png" alt="디지털 사회가 열리고 있다" width="849" height="560" /></p>
<p>인터넷의 등장으로 디지털 사회가 열리며 여기저기서 예기치 않았던 방향으로 이른바 “좋았던 옛날(Good Old Days)”의 면모가 되살아나고 있다. 스페셜 리포트가 2016년 연말 기획으로 연재했던 <a href="https://news.samsung.com/kr/%eb%94%94%ec%a7%80%ed%84%b8-%ec%84%b8%ec%83%81%ec%9d%84-%eb%92%a4%ec%a7%91%eb%8b%a4-%e2%91%a3%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_it%eb%a1%9c-%eb%ac%b8%ed%99%94%eb%a5%bc-%ec%9e%ac" target="_blank" rel="noopener">‘디지털, 세상을 뒤집다’</a> 시리즈에서도 살펴본 것처럼 현대 대중 사회로 접어들며 직접민주주의나 참여경제, 맞춤형 교육처럼 ‘소박한 시절엔 효율적이었지만 점차 퇴색돼가던’ 관행이 ‘온라인 버전’으로 옷을 갈아입고 다시금 무수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 참여 증대, 란 현상 역시 그중 하나로 볼 수 있다.</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왓이즈닷컴(WhatIs.com)’에 등재된 정의를 기반으로 정리했다(관련 링크는 <a href="https://whatis.techtarget.com/definition/user-engagement" target="_blank" rel="noopener">여기</a> 참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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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차 산업혁명, 한마디로 요약하면 ‘디지털-피지컬 통합’</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344246-2</link>
				<pubDate>Wed, 05 Jul 2017 14:00: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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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4차 산업혁명]]></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피지컬 통합]]></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 헬스케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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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온라인 쇼핑]]></category>
		<category><![CDATA[커넥티드스토어]]></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Mkeucp</guid>
									<description><![CDATA[위 도표는 지난해 1월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례회의 결과 보고서를 요약한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세계 각국 석학들은 향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과정”이라고 결론지었다. 그 과정에서 핵심 개념으로 등장한 게 바로 ‘디지털-피지컬 통합(digital-physical integration)’이었다(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해 12월 7일 자 스페셜 리포트 ‘디지털, 세상을 뒤집다 ②경제·경영_4차 산업혁명은 이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117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6/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alt="삼성전자 뉴스룸" width="849" height="3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44255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ED%86%B5%ED%95%A9_%EB%8F%84%EB%B9%84%EB%9D%BC.jpg" alt="스페셜 리포트. 4차 산업혁명, 한마디로 요약하면 '디지털-피지컬 통합'. 스페셜 리포트는 풍부한 취재 노하우와 기사 작성 능력을 겸비한 뉴스룸 전문 작가 필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최신 업계 동향과 IT 트렌드 분석, 각계 전문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로 주 1회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width="849" height="38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wp-image-34426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2-3.jpg" alt="초읽기 들어간 제4차 산업혁명. 순서 1차 2차 3차 4차. 연도 1784 1870 1969 ?. 특징 증기, 물, 기계적 생산설비/ 분업, 전기, 대량생산/ 전자, IT, 생산 자동화/ 디지털-피지컬 시스템 통합" width="849" height="400" /></p>
<p>위 도표는 지난해 1월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례회의 결과 보고서를 요약한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세계 각국 석학들은 향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과정”이라고 결론지었다. 그 과정에서 핵심 개념으로 등장한 게 바로 ‘디지털-피지컬 통합(digital-physical integration)’이었다(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해 12월 7일 자 스페셜 리포트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08764">‘디지털, 세상을 뒤집다 ②경제·경영_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a>’를 참조할 것).</p>
<p> 디지털 기기와 (그 인프라 역할을 담당하는) 정보통신 기술의 개발은 제3차 산업혁명 과정에서 이미 시작됐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TV나 음향 기기, 시계 등 아날로그적 기계 패러다임으로 제조되던 기기가 디지털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컴퓨터 등 독립적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한 정보 교류가 활성화되는 수준에 그쳤다. 다시 말해 이 시기 디지털은 인간의 삶에서 ‘개별적으로 이용되는’ 아이템에 불과했다.</p>
<p> 4차 산업혁명이 3차 산업혁명과 다른 지점이 바로 여기다. 디지털이 더 이상 독립된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일상에 통합되는 존재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디지털 영역과 물리적(physical) 영역이 통합돼 새로운 시스템을 창출한단 얘기다. 대체 이건 무슨 의미일까?</p>
<p> <span style="font-size: 20px;color: #000080"><strong>첨단 IT 기술, 물리적 공간으로 녹아 들어가다<br />
 </strong></span><br />
 ‘디지털’의 어원은 ‘손가락(혹은 발가락)’을 지칭하는 라틴어 ‘디기투스(digitus)’다. 그런데 이 말이 오늘날처럼 ‘컴퓨터를 근간으로 하는 정보통신 기술 세계’를 가리키는 용어가 된 연유를 둘러싸곤 의견이 서로 엇갈린다. 혹자는 “열 손가락을 전부 사용해 컴퓨터에 뭔가를 지시하는 모습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0’과 ‘1’ 등 두 개의 숫자(digit)로 모든 작업이 이뤄진단 의미의 영어 표현(‘two-digital operation’)에서 ‘둘(two)’이란 뜻이 빠지면서 현재 꼴을 갖추게 됐단 설(說)도 있다. 유래야 어찌됐든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고 그게 일상에서 점점 더 폭넓게 활용되면서 디지털이란 말의 의미도 날로 풍부해져 왔다.</p>
<p> 이번엔 ‘피지컬’의 유래를 따져볼 차례다. 역시 라틴어로 ‘자연’을 뜻하는 ‘피지쿠스(physicus)’에서 유래된 이 단어는 중세 유럽에서 ‘물질’이란 의미로 특화돼 쓰였다. 예를 들어 인간에게 피지컬은 (정신과 대조되는) 육체다. 또 세상에서 피지컬이란 가시(可視)적 물질로 구성된 부분, 즉 일상의 현실 세계를 가리킨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4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03.png" alt="디지털-피지컬 통합" width="849" height="560" /><br />
 결국 디지털-피지컬 통합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실제 물리적 공간에서의 삶에 녹아 들어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거듭나는 현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기엔 이런 현상이 인류의 경제 활동 전반으로 확산될 거란 얘기다. 실제로 ‘2016 세계경제포럼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세계 각국의 선도적 연구자와 기업은 디지털-피지컬 통합의 구체적 진행 상황을 꾸준히 연구해왔다.</p>
<p> <span style="font-size: 20px"><strong><span style="color: #000080">1억5400만 쇼핑 인구, 매장 찾은 이는 44%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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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피지컬 통합이 가장 눈에 띄게 구현되는 분야는 단연 ‘쇼핑’이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선 일명 ‘쇼핑몰’로 불리는 물리적 쇼핑 공간이 한산해진 지 오래다. 물론 쇼핑 시장 규모 자체가 줄어든 건 아니다. IBM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추수감사절 주말에 쇼핑으로 시간을 보낸 소비자는 1억5400만 명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300만 명이나 늘어난 숫자다. 하지만 이중 실제 매장을 찾아 쇼핑에 나선 비중은 44%에 불과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감된’ 경기는 1년 전보다 절반 이상 나빴던 셈이다.</p>
<p> 이런 현상이 비단 미국에서만 벌어지는 건 아니다. 요즘 쇼핑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경계는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요즘 소비자는 온라인에서 산 옷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환불(혹은 교환) 받는가 하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서도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 관련 정보를 검색하며 매장에 진열된 제품 사양과 꼼꼼히 비교한다. 온라인상에서의 매장 정보 통합이 가능해져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크기의 옷을 저 멀리 떨어진 매장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는 이제 흔한 게 됐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01.png" alt="온라인 쇼핑하는 모습" width="849" height="560" /></p>
<p>소비자 입장에서 ‘보다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는 그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업계의 지각 변동을 의미한다. 미국의 인기 여성 의류 브랜드 ‘더 리미티드(The Limited)’는 250개에 이르는 오프라인 매장을 전부 폐쇄하고 4000명의 직원을 내보냈다. 하지만 사업 자체를 접은 건 아니었다. 온라인 쇼핑몰 웹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쇼핑 시스템은 더 강화했기 때문이다. 시어즈∙메이시즈 등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백화점도 이런 추세를 비껴가진 못했다. 2017년 7월 현재 시어즈는 150개 지점을, 메이시즈는 100개 지점을 각각 폐쇄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다.</p>
<p> 폐쇄 조치 이후 남은 오프라인 매장은 대부분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 형태로 바뀔 전망이다. 기업들은 여기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 새로운 고객 유치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세련된 디지털 사이니지로 고객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최근엔 후방 카메라와 디지털 미러로 고객이 옷 입은 자신의 뒷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갖춘 매장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증강현실(AR) 기법을 활용, 자신의 집에 특정 가구나 커튼, 카페트 등 인테리어 아이템이 잘 어울리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도 등장했다.</p>
<p> 쇼핑 공간에서의 디지털-피지컬 통합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술과 결합, ‘커넥티드 스토어(connected store)’로 변모하는 매장이 늘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요즘 매장들은 디지털 사이니지에 실시간 영상을 쏴 고객에게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이 힘들게 카트를 끄는 대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 원하는 상품을 ‘디지털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계산대에서 바로 받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역시 증강현실을 활용, 옷을 사기 위해 실제로 입고 벗을 필요조차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꽤 많은 의류 매장에서 제공되는 실정이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3-2.jpg" alt="증강현실 쇼핑" width="1000" height="667" /></p>
<p><span style="font-size: 20px"><strong><span style="color: #000080">IoT 구현 범위, ‘인간 활동 전반’으로 확장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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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피지컬 통합은 쉽게 말해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사물인터넷의 속성’이다. 모든 게 연결된(connected) 세상에선 ‘디지털 신호가 물질들을 움직여 물리적 차원의 작용을 일으키는’ 과정 일체를 디지털-피지컬 통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물인터넷은 문(door)이나 자동차, 조명 등 그야말로 ‘사물’에 그 작용이 구현되는 것이며, 디지털-피지컬 통합은 그보다 더 폭넓게 인간 활동 세계에 적용된다.</p>
<p> 예를 들어 여행 상품에서의 디지털-피지컬 통합도 가능하다. 황금연휴를 이용해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여행사에 들러 하는 행동이 달라질 수 있는 것. 과거 여행 상품을 결정하기 전 고객이 참조하는 정보는 여행사 직원이 보여주는 상품 팸플릿과 관련 설명이 전부였다.</p>
<p> 하지만 앞으로의 풍경은 이제까지와 사뭇 달라질 게 분명하다. 여행사를 찾은 고객은 사무실에 비치된 가상현실(VR) 고글을 쓰고 편안한 라운지 체어에 누워 눈앞에 펼쳐지는 휴양지의 풍광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을 즐기다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에 들어가 방을 둘러본 후 ‘여기다!’ 싶을 때 손에 쥔 디지털 스틱의 버튼을 누르면 선택 완료.</p>
<p> 고글을 벗으면 여행사 직원은 앞 벽면에 걸린 프로젝터로 방금 고객이 선택한 숙박소와 관광지 관련 정보를 모두 보여준다. 교통편과 가격, 유의할 점 등을 꼼꼼히 점검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리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그 사이, 빅데이터는 고객이 편리한 시간대에 맞춰 모든 일정과 정보를 자동으로 정리, 고객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4-1.jpg" alt="VR로 여행지를 고르는 남자" width="6103" height="4029" /></p>
<p>디지털-피지컬 통합이 꽤 활성화돼 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분야는 ‘헬스케어(healthcare)’다. 21세기 소비자는 건강이 ‘질병 치료’에 그치지 않는단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런 면에서 자신의 바이오리듬을 점검한 후 직장이나 집에서의 작업 시간과 환경, 여가 활용법 등의 생활 습관과 통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매일매일 일정을 관리해주는 한편, 건강 상태와 계절 흐름에 따라 적절한 식단까지 조언해주는 ‘토탈 헬스케어 시스템’이야말로 디지털-피지컬 통합의 가장 이상적 형태일 것이다.</p>
<p> 굳이 자명종을 맞춰놓지 않아도 아침 적정 시각에 깨워주고,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운동을 유도하며, 운동 도중 좋아하는 음악을 딱딱 맞춰 재생하는가 하면, 영양 정보를 고려한 아침 식사까지 배달해주는 스마트폰 연동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디지털’ 차원에서 기획돼 ‘피지컬’ 일상을 움직이는 이런 기술이야말로 고단한 일상을 견디게 해주는 동반자 겸 지원군일 것이다.</p>
<p> 디지털-피지컬 통합이 접목될 수 있는 분야는 이 밖에도 많다. 당장 떠올릴 수 있는 것만 해도 교육·물류·교통·콘텐츠 등 다양하다. 공통점은 하나같이 물리적 움직임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이사이 디지털이 결합될 여지가 풍부하단 것이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02.png" alt="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가 기대된다" width="849" height="560" /></p>
<p><span style="font-size: 20px;color: #000080"><strong>‘우리가 하는 일’ 아닌 ‘우리 자신’을 바꾸는 과정</p>
<p> </strong></span>“4차 산업혁명의 특성은 우리가 하는 일을 바꾸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을 바꿉니다.”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사실 이제까지 살펴본 내용은 슈밥 회장 표현에 비춰보면 ‘우리가 하는 일’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을 바꾼다’는 말의 의미는 뭘까?</p>
<p> 언뜻 ‘생활 방식이 달라지면 생각이나 지향점도 달라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디지털-피지컬 통합 기술 진전은 이보다 훨씬 더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변화를 시사한다. 이를테면 인체 기능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방향으로 IT 기술을 활용하는 건 어떨까?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 내장 기관을 만들어 시술하는 시나리오도 떠올릴 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만들어낸 인공 내장 기관은 임상실험 결과, 이전까지의 대체 장기에 비해 거부(면역) 반응이 없는 걸로 보고되고 있기도 하다. 따지고 보면 피지컬이란 말의 의미가 세상의 물질적 부분에 대한 적용뿐 아니라 인체에 대한 적용을 의미하기도 하니 이런 현상의 등장은 놀라운 것도 아니다.</p>
<p> 벌써 몇백만 년째 지구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인간. 그 시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갖가지 노하우를 개발, 축적하는 과정이었다. 4차 산업혁명은 그런 기술의 누적이 인류의 존재 자체를 바꾸는 과정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p>
<p>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44254"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7/04.png" alt="4차산업혁명시대도 인류가 기술의 주인이 될 것이다" width="849" height="560" /></p>
<p>인간은 늘 준비돼 있었다. 신기술을 빨리 채택하고 앞서가는 것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 기술을 신중하게 살펴보는 것에 대해서도. 빠른 속도로 인류를 압도해갈 4차 산업혁명, 그리고 그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 디지털-피지컬 통합 과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기술의 주인은 인간일 테니 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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