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title="XSL_formatting" type="text/xsl" href="https://news.samsung.com/kr/wp-content/plugins/btr_rss/btr_rss.xsl"?><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
	<channel>
		<title>음성인식 세탁기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atom:link href="https://news.samsung.com/kr/tag/%ec%9d%8c%ec%84%b1%ec%9d%b8%ec%8b%9d-%ec%84%b8%ed%83%81%ea%b8%b0/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s://news.samsung.com/kr</link>
        <image>
            <url>https://img.global.news.samsung.com/image/newlogo/logo_samsung-newsroom.png</url>
            <title>음성인식 세탁기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link>
        </image>
        <currentYear>2018</currentYear>
        <cssFile>https://news.samsung.com/kr/wp-content/plugins/btr_rss/btr_rss_xsl.css</cssFile>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lastBuildDate>Fri, 10 Apr 2026 18:37:53 +0000</lastBuildDate>
		<language>ko-KR</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item>
				<title><![CDATA[‘모두가 쉽게 쓰는 그날까지’…함께 만드는 접근성 기술]]></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b%aa%a8%eb%91%90%ea%b0%80-%ec%89%bd%ea%b2%8c-%ec%93%b0%eb%8a%94-%ea%b7%b8%eb%82%a0%ea%b9%8c%ec%a7%80%ed%95%a8%ea%bb%98-%eb%a7%8c%eb%93%9c%eb%8a%94-%ec%a0%91%ea%b7%bc%ec%84%b1-%ea%b8%b0</link>
				<pubDate>Wed, 18 Apr 2018 12:49:26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accessibility_0418_sum-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고대비 키보드]]></category>
		<category><![CDATA[씨컬러스]]></category>
		<category><![CDATA[음성인식 세탁기]]></category>
		<category><![CDATA[장애인 접근성]]></category>
		<category><![CDATA[접근성]]></category>
		<category><![CDATA[플렉스워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OtBpVn</guid>
									<description><![CDATA[‘접근성(accessibility)’. 일반에 생소하지만, 삼성전자 같은 기술회사의 개발자들에게 매우 익숙한 용어다.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까지 제품과 서비스 이용에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 개발자들은 사회의 약한 이들에 귀를 기울이고, 때론 약자의 입장을 직접 체험하며 접근성 기술들을 제품들에 적용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설계와 디자인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제품 속 접근성 기술들을 살펴본다. 주변 어르신이나 장애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6956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10/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alt="배너" width="849" height="30" /></p>
<p>‘접근성(accessibility)’.</p>
<p>일반에 생소하지만, 삼성전자 같은 기술회사의 개발자들에게 매우 익숙한 용어다.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까지 제품과 서비스 이용에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 개발자들은 사회의 약한 이들에 귀를 기울이고, 때론 약자의 입장을 직접 체험하며 접근성 기술들을 제품들에 적용하고 있다.</p>
<p>‘모두를 위한’ 설계와 디자인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제품 속 접근성 기술들을 살펴본다. 주변 어르신이나 장애가 있는 지인에게 이번 기술과 기능들을 소개해보는 것도 좋겠다.</p>
<div id="attachment_369585"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585" class="size-full wp-image-36958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image-1-re.jpg" alt="▲ 시각장애인들에게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해주는 삼성전자 ‘스마트 엔젤’ 봉사 활동 한 장면" width="1000" height="773" /><p id="caption-attachment-369585" class="wp-caption-text">▲ 시각장애인들에게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해주는 삼성전자 ‘스마트 엔젤’ 봉사 활동 한 장면</p></div>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빅스비’, 가전제품 활용에 날개를 달다</strong></span></p>
<p>올해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냉장고, 무풍 에어컨, 플렉스워시 세탁기 등 가전은 ‘빅스비(Bixby)’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해 크게 향상된 접근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무풍 에어컨의 경우 “더워”라는 말 한마디에 평소 사용패턴에 따라 온도를 낮춰주고, “무풍하면서 제습해줘”라는 말에 두 가지 기능을 동시 실행한다.</p>
<p>이러한 편의 기능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3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선수촌에 빅스비를 적용한 플렉스워시 등 세탁기와 건조기 150여 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개발과정에서 실제 플렉스워시를 가정에 설치해 테스트에 참여했던 한 시각장애인은 “누군가에겐 일상이지만, 나에겐 처음으로 빨래를 해보는 기회였다”며 “가족들을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있다는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p>
<div id="attachment_369587" style="width: 1034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587" class="size-full wp-image-36958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image-2-re.jpg" alt="▲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도연 선수(오른쪽)가 지난달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플렉스워시 세탁기를 사용해보고 있다" width="1024" height="779" /><p id="caption-attachment-369587" class="wp-caption-text">▲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도연 선수(오른쪽)가 지난달 평창 동계패럴림픽 선수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플렉스워시 세탁기를 사용해보고 있다</p></div>
<p>삼성전자는 올해 제품 기능별 소리가 모두 같아서 생기는 불편을 개선했다. 예를 들면 냉장고 온도 단계나, 세탁기의 세탁코스들에 각기 다른 소리를 적용해 시각장애인이 구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앞으로 IoT와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적극 채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가전 스스로 최적의 기능을 실행하는 환경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씨컬러스’, 세계 3억 명 색맹 시청자 ‘색의 장벽’ 무너뜨려</strong></span></p>
<p>삼성전자는 TV 제품에 화면 배경과 글자를 고대비로 보여주는 기능, TV와 리모컨 기능을 각각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기능 등을 선제적으로 적용해왔다. 이런 활동에 힘입어 세계 최대 소비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접근성 기술 부문 혁신상을 받는 보기 드문 기업이 됐다.</p>
<p>2018년 QLED TV와 UHD TV는 접근성 기술을 한층 발전시켰다. TV 화면의 메뉴 색상을 시력 정도에 따라 변환시킬 수 있는 기능, 글자와 배경을 검정-흰색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업계 최초로 TV 자막의 위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적용했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기능은 세계 약 3억 명의 색맹 시청자를 위한 ‘씨컬러스(SeeColors)’ 앱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공과대학과 공동 개발한 이 앱은 TV에서 색맹 진단을 거쳐, 곧바로 해당 시청자가 온전한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화질을 구현한다.</p>
<p class="videoPostConBox"><iframe loading="lazy" src="https://www.youtube.com/embed/bAUgM20J8OI?rel=0" width="849" height="47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iframe></p>
<p>
 삼성전자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연령이나 장애와 관계없이 모든 이가 제한 없이 시청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TV 접근성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갤럭시 S9∙S9+, 고대비 키보드 3종 추가</strong></span></p>
<p>생활 전반에 밀접하게 쓰이는 모바일 기기는 더욱 세밀한 접근성 기술을 요구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 대해 고대비 사용환경을 지원한다. 올해 갤럭시 S9∙S9+ 스마트폰은 글자, 배경색상을 달리한 고대비 키보드 3종을 추가했고, 삼성 인터넷 앱에서도 고대비 모드를 제공한다.</p>
<p>갤럭시 스마트폰은 이외 다양한 시각∙청각∙동작 관련 접근성 기능을 갖추고 있다. 편리한 제스처 기반의 보이스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화면을 음성으로 들으며 폰을 조작할 수 있고, 초인종이나 아기 울음 소리를 감지해 스마트폰 화면과 진동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또, 화면 터치 대신 음성 명령으로 기능을 조작하고, 간단한 움직임만으로 휴대폰을 작동시킬 수도 있다.</p>
<div id="attachment_369588" style="width: 1064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588" class="size-full wp-image-36958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image-3-re.jpg" alt="▲ 갤럭시 S9의 고대비 키보드 4종(왼쪽), 삼성 인터넷의 고대비 모드" width="1054" height="600" /><p id="caption-attachment-369588" class="wp-caption-text">▲ 갤럭시 S9의 고대비 키보드 4종(왼쪽), 삼성 인터넷의 고대비 모드</p></div>
<p>삼성 덱스(Samsung DeX)는 스마트폰과 대화면 모니터를 간편히 연결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력이 낮은 이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각장애인은 빅스비 비전 기능을 이용해 상품에 대한 식별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삼성 페이를 활용해 곧바로 구매까지 진행할 수 있다.</p>
<p>시각장애인 문광만씨는 “빅스비를 쓰면서 스마트폰 사용에 자신감이 생겼다. 빅스비의 받아적기 기능을 활용해 카카오톡 대화도 무리 없이 하는 등 음성 명령으로 많은 기능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스페인 장애인 지원단체인 원스 재단(Fundación ONCE)은 지난해 7월 갤럭시 S8을 ‘장애인이 사용하기 좋은 스마트폰’으로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10일 세계 인권 선언의 날에 진행한 ‘2017 대한민국 인권상’에서는 삼성전자 휴대폰 UX 디자이너 백인호씨가 개인 수상자로 선정돼, 접근성 부문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p>
<p>이밖에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랩(C랩)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더 또렷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시각 보조 앱 ‘릴루미노’를 선보이는 등 장애인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직접적인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장애인들의 실생활 걸림돌 해결에 주력</strong></span></p>
<p>삼성전자 가전사업부는 지난해 서울R&D센터의 ‘헥스 랩’(HeX Lab, 실제 가정과 비슷한 환경으로 구성한 연구공간)으로 장애인들을 초청해, 실생활에서 가전제품을 쓰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매월 국내 시∙청각∙지체 장애 단체의 자문을 받으며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과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공동 연구도 벌이고 있다.</p>
<p>TV 개발자들은 매년 국내외 장애인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들의 반응을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또 장애를 가진 임직원이 직접 개발∙테스트에 참여해,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기도 한다.</p>
<div id="attachment_369589"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9589" class="size-full wp-image-36958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4/image-4-re.jpg" alt="▲ 삼성전자 개발자들이 ‘삼성 서포터즈’와 함께 갤럭시 스마트폰의 접근성 기능을 논의하고 있다" width="1000" height="751" /><p id="caption-attachment-369589"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개발자들이 ‘삼성 서포터즈’와 함께 갤럭시 스마트폰의 접근성 기능을 논의하고 있다</p></div>
<p>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2016년부터 장애인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접근성 관련 사용자 경험을 함께 향상시켜나가는 ‘삼성 서포터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년 ’갤럭시 접근성 설명회’를 열고, 시각장애인들에게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스마트 엔젤’ 봉사 활동도 5년째 펼치고 있다.</p>
<p>한 청각장애인 서포터즈는 “스마트기기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작은 보람을 느낀다”라며 “삼성전자와 소통하며 접근성 기능을 많이 알게 됐고, 이를 주변에 널리 알리는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접근성 높인 ‘플렉스워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서 함께 뛰다]]></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a0%91%ea%b7%bc%ec%84%b1-%eb%86%92%ec%9d%b8-%ed%94%8c%eb%a0%89%ec%8a%a4%ec%9b%8c%ec%8b%9c-%ed%8f%89%ec%b0%bd-%ed%8c%a8%eb%9f%b4%eb%a6%bc%ed%94%bd%ec%84%9c-%ed%95%a8%ea%bb%98</link>
				<pubDate>Thu, 15 Mar 2018 14:47:43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sum-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기업뉴스]]></category>
		<category><![CDATA[음성인식 세탁기]]></category>
		<category><![CDATA[인공지능 세탁기]]></category>
		<category><![CDATA[착한 AI]]></category>
		<category><![CDATA[패럴림픽]]></category>
		<category><![CDATA[평창 동계패럴림픽]]></category>
		<category><![CDATA[플렉스워시]]></category>
		<category><![CDATA[플렉스워시 업그레이드]]></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2MhzVL6</guid>
									<description><![CDATA[컬링의 열기가 채 식기 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장벽 없는 아름다운 경기가 펼쳐지는 무대 뒤, ‘플렉스워시’ 세탁기도 선수촌에 설치돼 세계인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능 등 사용자를 배려한 UX(User Experience)를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발된 ‘플렉스워시’. 단순히 장애인을 돕는 것이 아닌, 스스로 일상의 일들을 해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1880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3/%EB%B0%B0%EB%84%88-2.jpg" alt="" width="849" height="30" /></p>
<p>컬링의 열기가 채 식기 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장벽 없는 아름다운 경기가 펼쳐지는 무대 뒤, ‘플렉스워시’ 세탁기도 선수촌에 설치돼 세계인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p>
<p>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능 등 사용자를 배려한 UX(User Experience)를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발된 ‘플렉스워시’. 단순히 장애인을 돕는 것이 아닌, 스스로 일상의 일들을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철학과 소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뉴스룸에서는 패럴림픽 선수촌 세탁실을 찾아 ‘플렉스워시’ 접근성을 높인 삼성전자 연구원들을 만나봤다.</p>
<div id="attachment_367326"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7326" class="size-full wp-image-36732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6L6A0161.jpg" alt="▲'플렉스워시' 기획•개발을 담당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UX혁신파트의 신영선 씨, 임경애 씨, 안현진 씨(왼쪽부터)" width="849" height="605" /><p id="caption-attachment-367326" class="wp-caption-text">▲’플렉스워시’ 기획•개발을 담당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UX혁신파트의 신영선 씨, 임경애 씨, 안현진 씨(왼쪽부터)</p></div>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세탁은 장애인이 할 수 없는 일?…‘플렉스워시’의 도전</strong></span></p>
<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border: 1px solid #cccccc;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 #eeeeee">
<p><span style="font-size: 16px;color: #000000"><strong><br />
</strong></span><strong>“’플렉스워시’를 사용해 처음으로 빨래를 해봤어요. 누군가에겐 일상적인 일이겠죠.<br />
</strong><strong>그러나 저에겐 가족들을 위해 스스로 무언가 해줄 수 있게 된, 감사한 순간이었어요.”<br />
– 제품 개발 테스트 과정에 참여한 전맹<a href="#_ftn1" name="_ftnref1">[1]</a> 실험자의 말 –</strong></p>
</div>
<p>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733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sec-html-feature-wr22m9970kv-n-lifestyle-web-detail-01.jpg" alt="" width="849" height="527" /></p>
<p>2017년 초 세상에 나온 ‘플렉스워시’는 ‘3도어 올인원 세탁기’다. 세탁물의 소재나 색상 등에 따라 분리 또는 동시 세탁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로 신체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출시 이후 ‘2017 CES 혁신상’, ‘2017 대한인간공학 디자인상’, ‘KBIS 2018 최고의 주방 제품상’ 등을 수상하며 업계와 소비자의 인정을 받았다.</p>
<p>‘플렉스워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손 사용이 불편하거나 시각장애 또는 저시력을 가진 사용자들을 위해 한 단계 진화했다. UX혁신파트 임경애 씨는 “세탁은 장애인들이 ‘할 수 없는’ 일로 분류됐다. 일반인들에게 일상적인 것이 장애인들에겐 한계가 될 수 있다”면서 “불편함이 있는 사용자들도 충분히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개발 배경을 밝혔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732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6L6A0341.jpg" alt="" width="849" height="566" /></p>
<p>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완벽히 사용자의 입장이 되는 것. 장애 유형에 따라 사용 패턴이 확연히 갈리는 특수성을 오롯이 담아야 했다. 신영선 씨는 “어떤 한 장애인에게 좋다고 모든 장애인에게 좋은 제품일 거란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 때문에 자문단을 구성해 실험과 피드백을 반복하고, 이를 개발에 반영하는 작업을 이어갔다”며 연구 과정을 떠올렸다.</p>
<p>유형별 상황을 고려해 자문단은 다양한 구성원으로 꾸렸다. 실제 장애를 겪고 있는 이들은 물론, 장애 관련 연구를 이어가거나 재활을 돕는 전문가들도 합류했다. 시각장애인 임직원 가정에 ‘플렉스워시’를 설치해 디테일한 피드백을 수집하기도 했다. 접근성에 대한 판단은 철저히 사용자와 외부 전문가의 시선에 맡긴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말하고, 분석하고, 추천하고</strong><strong>… 사용자와 밀착된 세탁기</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7327"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6L6A0285.jpg" alt="" width="849" height="566" /></p>
<p>데이터가 모이자 개발에도 속도가 붙었다. 먼저 ‘플렉스워시’에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Bixby)’를 장착해 △전원 ON/OFF △세탁 코스 추천 △진행 상황 확인 △옵션 설명 등을 음성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했다. 보거나 만질 수 없기에 세탁기 기능을 활용할 수 없었던 한계를 ‘음성인식’ 기술로 극복한 것.</p>
<p>‘스마트싱스(SmartThings)’ 모바일 앱도 강화됐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직접 세탁기에 가지 않고도 △세탁 레시피 △세탁 플래너 △홈케어 매니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옷감의 종류나 색상, 오염도를 앱으로 선택하면 이에 알맞은 코스를 추천해 주고, 세탁 종료시간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주 이동하기 힘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원격으로 세탁 과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732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6L6A0040.jpg" alt="" width="849" height="566" /></p>
<p>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와 친밀해질수록 ‘플렉스워시’는 더욱 똑똑해진다.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라이프스타일을 디테일하게 분석할 수 있기 때문. 덕분에 한 달에 한 번 하는 이불세탁 시기를 놓쳤거나, 세 달간 드럼통 청소를 깜빡 했어도 문제없다. ‘플렉스워시’가 미리 알아채고 사용자에게 먼저 제안하기 때문이다.</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span style="font-size: 18px">“우리는 세탁 카운셀러” 평화와 화합의 장을 함께 하다</span> </strong></span></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733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EC%82%AC%EC%A7%8413.jpg" alt="" width="849" height="566" /></p>
<p>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렉스워시’의 공식 데뷔 무대는 바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삼성전자는 장애를 넘어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단순히 세탁기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 연구원들은 패럴림픽 기간 세탁실에 상주하며 전 세계 선수들의 ‘세탁 카운셀러’로서 축제를 즐기는 중이다. ‘플렉스워시’를 향한 선수들의 다양한 궁금증 역시 연구원들에게 훌륭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p>
<p>안현진 씨는 “실제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을 매일 만나고 있는데, 음성인식 시범을 보여주면 굉장히 놀란다”면서 “한 손에 빨래 바구니를 들고 온 경우 내려놓고, 다시 줍는 등 번거로운 행동들을 안 할 수 있어 굉장히 편하다고 했다. 글로벌 관점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주기도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p>
<div id="attachment_367330"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67330" class="size-full wp-image-36733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EC%82%AC%EC%A7%846.jpg" alt="▲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한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도연 선수가 '플렉스워시'의 다양한 음성명령어를 실행하고 있다" width="849" height="566" /><p id="caption-attachment-367330" class="wp-caption-text">▲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한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도연 선수가 ‘플렉스워시’의 다양한 음성명령어를 실행하고 있다</p></div>
<p>신영선 씨는 “장애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패럴림픽을 즐기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돕고, 응원을 보내는 잔치 같다”면서 “이처럼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선수들이 ‘플렉스워시’를 다각도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맞는 일을 한 것’이란 확신이 든다”고 덧붙였다.</p>
<p>연구원들의 목표는 뚜렷하다. 보다 많은 사람들의 생활 반경을 넓힐 유니버설 디자인<a href="#_ftn1" name="_ftnref1">[2]</a>을 가전 전반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임경애 씨는 “한두 번 쓰고 마는 것이 아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싶다.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6732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3/%EA%B0%9C%EC%B9%B4%EC%98%81%EC%88%98%EC%A6%9D_2.jpg" alt="" width="849" height="566" /></p>
<p>패럴림픽(Paralympic), ‘나란히’라는 뜻의 그리스어 ‘파라(Para)’와 ‘올림픽(Olympic)’이 만난 합성어다. 이를 증명하듯 현재 선수들은 장애와 상관없이 동등한 위치에서 스포츠 정신을 겨루고 있다. 모두가 함께 ‘나란히’ 걸어가고 ‘나란히’ 살아갈 수 있도록,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다.</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 시력이 0으로 빛 지각을 전혀 하지 못하는 시각장애<br />
<a href="#_ftnref1" name="_ftn1">[2]</a> Universal Design,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p>
]]></content:encoded>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