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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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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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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지구를 생각하는 갤럭시] ① 여러분은 어떤 충전기를 쓰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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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0 17:00:5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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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재활용 플라스틱 소재]]></category>
		<category><![CDATA[충전기]]></category>
		<category><![CDATA[친환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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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띠링띠링♪ 충전이 필요합니다” 모든 모바일 기기가 지닌 숙명, 바로 ‘충전’이다. 그게 유선이든 무선이든 아무리 마법 같은 기능을 지닌 기기라도, 주기적으로 전원 콘센트에 충전 케이블을 꽂아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상실하고 만다. 매일매일, 어쩌면 하루에도 여러 번. 당연하게 해왔던 이 과정 안에 ‘지구’를 위한 노력이 숨어 있다. 삼성전자는 1990년대부터 시작한 지구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5955"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6/200605greencharge1.jpg" alt="[지구를 생각하는 갤럭시] ① 여러분은 어떤 충전기를 쓰고 있나요?" width="1000" height="220" /></p>
<p>“띠링띠링♪ 충전이 필요합니다”</p>
<p>모든 모바일 기기가 지닌 숙명, 바로 ‘충전’이다. 그게 유선이든 무선이든 아무리 마법 같은 기능을 지닌 기기라도, 주기적으로 전원 콘센트에 충전 케이블을 꽂아 에너지를 투입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상실하고 만다. 매일매일, 어쩌면 하루에도 여러 번. 당연하게 해왔던 이 과정 안에 ‘지구’를 위한 노력이 숨어 있다.</p>
<p>삼성전자는 1990년대부터 시작한 지구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의지와 노력을 ‘충전기’에 담아냈다. 충전 과정에서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충전기 제작에 사용하는 유해 물질을 줄여 사용자들이 친환경 라이프에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것. “개개인의 일상 속 작은 습관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환경 보전 수단이 된다”는 믿음 아래 ‘착한’ 충전기 만들기에 몰두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담당자들.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초록 세상을 들여다보자.</p>
<div id="attachment_405978"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05978" class="wp-image-405978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6/%EC%B9%9C%ED%99%98%EA%B2%BD-%EC%9D%B4%EB%AF%B8%EC%A7%80_0605_1.jpg" alt="무선사업부 Power솔루션그룹 강원석 엔지니어&삼성전자 선행CMF Lab 프런비르" width="1000" height="666" /><p id="caption-attachment-405978"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런비르(왼쪽)·강원석 엔지니어</p></div>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충전기에 ‘흡혈귀’가 산다?… 대기전력 낮춰 새는 전기료 ‘꽉’ </strong></span></p>
<p>우리는 보통 전자제품의 전원만 끄면 전기가 소모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자제품은 전원이 연결되는 순간 바로 작동하기 위해 주요 부품이 켜진 상태에서 항상 ‘대기’하고 있다. 휴대폰 충전기도 마찬가지. 충전 완료 후 케이블을 분리했다고 해도, 충전기 플러그를 뽑지 않거나 멀티탭 전원을 차단하지 않으면 전기는 계속 소모된다. 이때 소비되는 전력이 바로 ‘대기전력’이다.</p>
<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595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6/200605greencharge3.jpg" alt="멀티탭에 많은 충전기가 꽂혀 있는 모습 " width="1000" height="667" /></p>
<p>‘그래 봤자 얼마나 소모되겠어?’라고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대기전력은 수년 전부터 전력 낭비 주범으로 인식되는 커다란 문제다. 외국에서는 ‘전기 흡혈귀(Power Vampire)’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 삼성전자는 이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솔루션을 확보해왔다. 삼성전자는 대기전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관련 규제가 자리 잡기 전인 지난 2012년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의 플래그십 모델 충전기<a href="#_ftn1" name="_ftnref1"><sup>[1]</sup></a>에 적용하기 위해 대기전력 20mW<a href="#_ftn2" name="_ftnref2"><sup>[2]</sup></a>를 준비하였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다른 모델까지 확대 적용했다. 또한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현재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p>
<p>해당 분야를 계속해서 연구해온 무선사업부 Power솔루션그룹 강원석 엔지니어는 “스마트폰을 충전 케이블에 꽂았을 때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공급하려면, 충전기가 항상 ‘살아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별다른 조절 없이 계속해서 충전기를 깨워 두었다면, 이제는 기술을 더해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재워 놓았다가 다시 깨우는 것”이라면서 “동작하는 데 무리가 없는 특정 전압까지 떨어뜨렸다가, 다시 올리며 일정한 ‘주기’를 만드는 식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여나간다”는 기술 배경을 설명했다.</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충전기 꽂고 자도 ‘완충’ 안된 이유?… 고사양·고효율의 비밀</strong></span></p>
<p>대기전력 못지않게 친환경과 연결되는 지표는 바로 ‘충전 효율’이다. 만약 공급받은 에너지가 100일 경우, 손실 없이 그대로를 출력해내면 효율이 100%인 셈.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충전기 에너지 효율은 약 80% 이상으로 EU 에너지 규격 ErP가 요구하고 있는 국제효율등급 Level 6를 충족하는 수치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5960"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6/200605greencharge5.jpg" alt="삼성전자 충전기 " width="1000" height="666" /></p>
<p>‘고효율 충전기’ 속엔 작은 부품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개선해 나간 개발진의 땀방울이 녹아있다. 강원석 엔지니어는 “충전기 내 에너지 변환 과정에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부터 회로 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결과적으로 에너지 손실을 막아 사용자들이 누적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p>
<p>일관된 효율을 유지하는 과정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강원석 엔지니어는 “휴대폰 성능이 진화하고,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 충전기 사양은 필연적으로 올라가야만 한다. 15W에서 25W, 45W 등 고사양으로 갈수록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져 평균적인 효율은 떨어지기 마련”이라면서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일관된 수준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결과 고사양과 고효율 모두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그간의 여정을 떠올렸다.</p>
<p>‘친환경’, 어쩌면 거창하게 보일 수 있는 이 세 글자의 시작은 작은 실천이다. 실제 지난 2014년부터 6년간, 삼성전자는 친환경적 방법을 적용한 갤럭시 스마트폰 충전기로 수력발전소(1,300만kW급) 4.5기(基)<a href="#_ftn3" name="_ftnref3"><sup>[3]</sup></a>가 연간 생산하는 발전량의 에너지를 절약했다. 최고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투자가 더해져 만들어낸 결과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5986"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6/200605GREENRERERERERE.jpg" alt="무선사업부 Power솔루션그룹 강원석 엔지니어&삼성전자 선행CMF Lab 프런비르" width="1000" height="476" /></p>
<p> </p>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아껴 쓰고, 다시 쓰는 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소재 혁신</strong></span></p>
<p>현재 전 세계는 넘쳐나는 ‘플라스틱’에 몸살을 앓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다가오는 2050년 바닷속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환경오염 문제가 인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충전기를 만드는 ‘소재’에 집중한 이유다.</p>
<p>현재 갤럭시 스마트폰의 충전기를 만들 때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Post Consumer Material, PCM)를 일부 사용하고 있다<a href="#_ftn4" name="_ftnref4"><sup>[4]</sup></a>.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는 한 번 사용된 제품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소재로, 일반 플라스틱 생성 과정에서 사용하는 비스페놀A 등의 유해 물질을 상대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2019년 한 해 동안 갤럭시 스마트폰 충전기 제작<a href="#_ftn5" name="_ftnref5"><sup>[5]</sup></a>에 사용된 재생 플라스틱양은 약 5,000톤에 달한다.</p>
<p>삼성전자 선행CMF Lab 프런비르 엔지니어는 “재생 소재가 첨가되면 쉽게 부서지거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수많은 시도 끝에 물질 자체의 고유 성질을 보존하며 내구성과 심미성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p>
<p>전원을 직접적으로 받는 충전기는 ‘열’에도 민감하다. 때문에 플라스틱 재료가 얼마나 불에 잘 타는지 나타내는 ‘난연성’도 평가해야 한다. 프런비르 엔지니어는 “‘재생’ 소재를 첨가하는 것과 ‘난연’ 규격을 만족시키는 것, 두 가지 도전을 한 번에 달성해야 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여러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소재 자체의 물리적 성질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퀄리티도 올리는 방법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596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6/200605greencharge7.jpg" alt="삼성전자 충전기 " width="1000" height="685" /></p>
<p>프런비르 엔지니어는 “법으로 정해진 기존 규격에서 먼저 한발 더 나아가, 다른 회사들이 하지 않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길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런 노력이 모여 하나의 흐름을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강원석 엔지니어 역시 “사용자들에게 충전기의 전력 소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차후 새로운 휴대폰을 고를 때 ‘에너지 소비’를 하나의 조건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라며 밝은 미래를 내다봤다.</p>
<p>실천하기 힘들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친환경’이라는 세 글자를 외면했다면, 이제 우리 삶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 할 때. 친환경 혁신을 통해 삶에 초록 봄을 들이는 이들의 노력이 새로운 ‘길’이 되길 수 있길 기대해 본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0597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0/06/%EC%B9%9C%ED%99%98%EA%B2%BD-%EC%9D%B4%EB%AF%B8%EC%A7%80_0605_12.jpg" alt="무선사업부 Power솔루션그룹 강원석 엔지니어&삼성전자 선행CMF Lab 프런비르" width="1000" height="666" /></p>
<hr />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1" name="_ftn1">[1]</a>15W, 25W 급 갤럭시 스마트폰 충전기 기준</p>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2" name="_ftn2">[2]</a>국가별 에너지 규격 및 정책에 따라 적용시기는 달라질 수 있음</p>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3" name="_ftn3">[3]</a>2014년~2019년까지 판매한 누적 약 5.4억대의 15W, 25W 급 갤럭시 스마트폰 충전기는 유럽 ErP 및 미국 DoE의 Level6 기준인 100mW대비 3.5억kWh의 에너지 절감. 이는 화천 수력 발전소(1,300만 kW급) 4.5기에 해당하는 수치임. (<a h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55268&cid=40942&categoryId=32375" target="_blank" rel="noopener">화천 수력 발전소 발전량 수치는 네이버 지식백과 기준</a>)</p>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4" name="_ftn4">[4]</a>갤럭시 스마트폰 충전기 생산 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는 전체 플라스틱의 20%가 사용되며, 지속적인 재생 소재 비율 확대를 위해 연구 개발 중이다.</p>
<div class="footnotes">
<p class="footnotes"><a href="#_ftnref5" name="_ftn5">[5]</a>갤럭시 충전기에 재생 플라스틱이 사용된 것은 2017년부터임</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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