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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D 디스플레이 &#8211; Samsung Newsroom Kor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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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Samsung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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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 시네마 LED ‘오닉스(Onyx)’, 파리 극장 파테 팰리스(Pathe Palace)에 설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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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Oct 2024 08:00:3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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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유럽 대표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Pathé Cinémas)가 새롭게 개관한 프랑스 파리의 영화관 ‘파테 팰리스(Pathe Palace)’에 시네마 LED ‘오닉스(Onyx)’와 사이니지 제품을 대거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도입을 통해 최상급 영화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파테 팰리스 극장 총 7개 상영관 중 6개 관에 가로 10m 규모의 4K 해상도 오닉스 4개 스크린, 가로 5m 규모의 2K 해상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가 유럽 대표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Pathé Cinémas)가 새롭게 개관한 프랑스 파리의 영화관 ‘파테 팰리스(Pathe Palace)’에 시네마 LED ‘오닉스(Onyx)’와 사이니지 제품을 대거 설치했다.</p>
<p>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도입을 통해 최상급 영화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파테 팰리스 극장 총 7개 상영관 중 6개 관에 가로 10m 규모의 4K 해상도 오닉스 4개 스크린, 가로 5m 규모의 2K 해상도 오닉스 2개 스크린을 설치했다.</p>
<p><img class="alignnone wp-image-461550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10/%EC%82%BC%EC%84%B1%EC%A0%84%EC%9E%90-%EC%A0%9C%ED%92%88%EB%89%B4%EC%8A%A4-TV-%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EC%98%A4%EB%8B%89%EC%8A%A4-%ED%8C%8C%EB%A6%AC-%ED%8C%8C%ED%85%8C%ED%8C%B0%EB%A6%AC%EC%8A%A4-1.jpg" alt="유럽 대표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Pathé Cinémas)가 새롭게 개관한 프랑스 파리의 영화관 '파테 팰리스(Pathe Palace)'에 설치된 삼성전자 시네마 LED '오닉스(Onyx)'" width="1000" height="633" /></p>
<div id="attachment_461551"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61551" class="wp-image-461551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10/%EC%82%BC%EC%84%B1%EC%A0%84%EC%9E%90-%EC%A0%9C%ED%92%88%EB%89%B4%EC%8A%A4-TV-%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EC%98%A4%EB%8B%89%EC%8A%A4-%ED%8C%8C%EB%A6%AC-%ED%8C%8C%ED%85%8C%ED%8C%B0%EB%A6%AC%EC%8A%A4-2.jpg" alt="삼성전자 시네마 LED '오닉스(Onyx)'가 유럽 대표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Pathé Cinémas)가 새롭게 개관한 프랑스 파리의 영화관 '파테 팰리스(Pathe Palace)'에 설치된 모습 " width="1000" height="668" /><p id="caption-attachment-461551"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시네마 LED ‘오닉스(Onyx)’가 유럽 대표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Pathé Cinémas)가 새롭게 개관한 프랑스 파리의 영화관 ‘파테 팰리스(Pathe Palace)’에 설치된 모습</p></div>
<p>파테 팰리스 리노베이션은 파리 퐁피두 센터의 공동 건축가이자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 수상자인 유명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맡아, 150여년의 역사가 남아 있는 오페라 극장의 정면과 돔을 복원함과 동시에 내부는 파테 그룹이 표방하는 ‘가장 아름다운 영화관’에 걸맞게 작업했다.</p>
<p>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는 영사 방식인 빔 프로젝터와 달리 스크린에서 직접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균일한 화면 표현과 뛰어난 색 재현력 등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프로젝터 방식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화면 왜곡이 없다.</p>
<p>영사기가 아닌 영화 스크린으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가 화질, 음질, 콘텐츠 보안 기능 등에 대해 정립한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p>
<p>오닉스는 ▲HDR(High Dynamic Range)화질을 지원하고 ▲자발광 LED 디스플레이로 압도적인 명암비의 선명한 블랙감이 특징이며 ▲기존 프로젝터 타입 대비 약 6배 이상 밝은 최대 300니트의 고휘도를 지원해 실감나는 HDR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3D 안경을 착용하면 입체감 있는 3D 시청 경험도 제공한다.</p>
<p>파테 팰리스 극장 입구 로비에는 가로 9.6m, 세로 5.4m 규모의 8K 초고해상도(7,680×4,320)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모델명 IWC)’을 설치했다.</p>
<p>8K 화질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몰입감은 극장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이크로 AI 프로세서는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분석하고 저화질 영상도 최대 8K까지 업스케일링 해 선명한 화질로 제공한다.</p>
<p>또한, 음료 및 팝콘 무인 판매소 등 부대 시설에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해 영화 시간표, 영화 트레일러, 메뉴 등의 정보를 보다 선명하게 제공한다.</p>
<p>삼성전자 프랑스법인 메노 반 덴 베르그(Menno VAN DEN BERG) 부사장은 “영화뿐만 아니라 역사와 예술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극장인 프랑스 파테 팰리스에서 오닉스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최상급 영화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네마 LED 극장, 버추얼 프로덕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 제작 및 소비 방식의 변화에 발맞춰 독보적 기술력의 LED 사이니지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삼성전자는 프랑스 영화 및 컨텐츠 제작사 파테(Pathé) 그룹 산하의 영화관인 파테 뷰그레넬(Pathé Beaugrenelle)과 파테 벨코트 인 리옹(Pathé Bellcourt in Lyon)에 오닉스를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파테 팰리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로 더욱 공고해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p>
<p>한편,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설치 등 프리미엄 극장 조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파테 그룹과의 파트너십 외에도 유럽 명품 브랜드 디올, 루이 비통, 리모와 등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전시 및 사무 공간에 다양한 사이니지 제품을 설치하는 등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주요 브랜드 대표 공간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p>
<div id="attachment_461547" style="width: 101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461547" class="wp-image-461547 size-full"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4/10/%EC%82%BC%EC%84%B1%EC%A0%84%EC%9E%90-%EC%A0%9C%ED%92%88%EB%89%B4%EC%8A%A4-TV-%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EC%98%A4%EB%8B%89%EC%8A%A4-%ED%8C%8C%EB%A6%AC-%ED%8C%8C%ED%85%8C%ED%8C%B0%EB%A6%AC%EC%8A%A4-%EC%A0%84%EA%B2%BD.jpg" alt="유럽 대표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Pathé Cinémas)가 새롭게 개관한 프랑스 파리의 영화관 '파테 팰리스(Pathe Palace)' ( Photo credit: ©Joan Bracco )" width="1000" height="724" /><p id="caption-attachment-461547" class="wp-caption-text">▲ 유럽 대표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Pathé Cinémas)가 새롭게 개관한 프랑스 파리의 영화관 ‘파테 팰리스(Pathe Palace)’ ( Photo credit: ©Joan Bracco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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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전자, ‘2022 월드시리즈’ 챔피언 홈구장에 초대형 디스플레이 설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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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Dec 2022 08:00:1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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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삼성전자 뉴스룸]]></dc:creator>
						<category><![CDATA[TV/디스플레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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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LED 디스플레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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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팀 ‘휴스턴 애스트로스(Astros)’의 홈경기장 ‘미닛메이드 파크(Minute Maid Park)’에 주 전광판을 포함한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공급한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새롭게 설치되는 초대형 스코어보드다. 경기장 중앙에 자리 잡을 주 전광판은 총 면적이 약 623m2(가로 37.61m, 세로 16.56m)로, 농구장 크기(420m2)의 약 1.5배에 달한다. 내야와 외야석에는 리본띠 형태의 LED 디스플레이가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3678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22/12/Samsung-Houston-Astros-1-e1671079876960.jpg" alt="Minute Maid SMASUNG" width="1000" height="661" /></p>
<p>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팀 ‘휴스턴 애스트로스(Astros)’의 홈경기장 ‘미닛메이드 파크(Minute Maid Park)’에 주 전광판을 포함한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공급한다.</p>
<p>가장 주목할 부분은 새롭게 설치되는 초대형 스코어보드다. 경기장 중앙에 자리 잡을 주 전광판은 총 면적이 약 623m<sup>2</sup>(가로 37.61m, 세로 16.56m)로, 농구장 크기(420m<sup>2</sup>)의 약 1.5배에 달한다. 내야와 외야석에는 리본띠 형태의 LED 디스플레이가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p>
<p>2000년에 개장한 미닛메이드 파크는 약 4만1천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지붕 개폐식 돔구장이다. 2022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팬들에게 보다 몰입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결정했다.</p>
<p>삼성전자는 미닛메이드 파크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내년 3월 말까지 리노베이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닛메이드 파크를 방문하는 관중들은 2023년 메이저리그 개막부터 삼성의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통해 더 몰입감 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다.</p>
<p>삼성전자 미국법인 해리 패츠(Harry Patz) 전무는 “월드시리즈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행사 경기장에서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p>
<p>삼성전자는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차저스의 홈구장인 <a href="https://bit.ly/3GxCC55">소파이(So-Fi) 스타디움</a>, MLB 뉴욕 메츠(Mets) 홈구장인 ‘<a href="https://bit.ly/32jfOHR">시티 필드(City Field)</a>’,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의 홈구장인 ‘<a href="http://bit.ly/2OtlvtV">체이스센터(Chase Center)</a>’ 및 애틀랜타 호크스의 홈구장 ‘<a href="http://bit.ly/31SdJOi">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a>’ 등 미국 내 주요 경기장에 LED 사이니지를 비롯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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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집안 ‘벽면 디스플레이 시대’가 현실로</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c%a7%91%ec%95%88-%eb%b2%bd%eb%a9%b4-%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ec%8b%9c%eb%8c%80%ea%b0%80-%ed%98%84%ec%8b%a4%eb%a1%9c</link>
				<pubDate>Sun, 09 Sep 2018 11:00:5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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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TV/디스플레이]]></category>
		<category><![CDATA[제품뉴스]]></category>
		<category><![CDATA[LED 디스플레이]]></category>
		<category><![CDATA[더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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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형이 넘는 크기로 거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집안의 ‘벽면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모습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6~8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CEDIA 2018 전시회에서 초대형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처음 선보였다. 벽에 TV를 거는 것이 아니라 전체 벽면이 디스플레이가 되는, ‘홈 시네마’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더월(The Wall)’과 ‘IF 시리즈’로 구성한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3499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4/Newsroom_banner_content_new-11.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2271"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9/Image-1.jpg" alt="벽면 디스플레이의 모습 " width="850" height="581" /></p>
<p>200형이 넘는 크기로 거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집안의 ‘벽면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모습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p>
<p>삼성전자는 6~8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CEDIA 2018 전시회에서 초대형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처음 선보였다. 벽에 TV를 거는 것이 아니라 전체 벽면이 디스플레이가 되는, ‘홈 시네마’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p>
<p>삼성전자는 ‘더월(The Wall)’과 ‘IF 시리즈’로 구성한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에 대해 글로벌 판매에 돌입했다. 집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규격(EMI Class B, Safety 60950-1)도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집안으로 들어온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strong></span></p>
<div id="attachment_382272"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2272" class="size-full wp-image-38227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9/Image-2.jpg" alt="CEDIA 2018 전시장의 삼성전자 미세 피치 기술 소개부스" width="849" height="543" /><p id="caption-attachment-382272" class="wp-caption-text">▲ CEDIA 2018 전시장의 삼성전자 미세 피치 기술 소개부스</p></div>
<p>요즘 대형 빌딩 벽면이나 스포츠경기장에서 거대한 크기의 LED 디스플레이는 만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집안이나 호텔, 리조트 등 실내를 생각하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된다. 거실에서는 소파와 디스플레이 거리가 짧기 때문에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려면 LED 화소(pixel) 간격을 사람의 눈에 띄지 않도록 촘촘하게 구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p>
<p>삼성전자는 LED 화소 간격이 1㎜ 안팎에 불과한 미세 피치(fine pixel pitch) 기술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로 한계를 극복했다.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한 화면을 집안의 가까이서 봐도 TV 화면처럼 선명한 영상이 눈에 들어오도록 한 것.</p>
<p>실제 대자연을 보는 듯한 웅장함뿐만 아니라, 최상의 음향시스템과 조화도 강점이다. 삼성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는 하만 카돈을 비롯한 고급 오디오 브랜드 제품과 호환된다. 삼성전자는 하만의 ‘JBL K2 S9900’,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업체 <a href="https://news.samsung.com/kr/?p=372457" target="_blank" rel="noopener">스타인웨이 링돌프</a>의 ‘모델B’ 등 음향시스템과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p>
<div id="attachment_382273" style="width: 859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loading="lazy" aria-describedby="caption-attachment-382273" class="size-full wp-image-382273"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9/Image-3.jpg" alt="삼성전자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오른쪽)와 일반제품 비교" width="849" height="954" /><p id="caption-attachment-382273" class="wp-caption-text">▲ 삼성전자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오른쪽)와 일반제품 비교</p></div>
<p>삼성전자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는 안정성 또한 뛰어나, 일반 프로젝터보다 2~3배 긴 수명을 갖췄다. 전문가가 제품을 원격으로 진단·점검해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옵션도 제공한다.</p>
<p>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이번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로 영상 시청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자 했다”며 “새로운 제품들은 지금껏 집안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146형 더월-최대 219형 IF 라인업 출격<br />
</span></strong></p>
<p>삼성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 제품의 대표격인 더월은 올해 1월 미국 CES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외부 상업용에 이어 가정용으로 본격 출시된다. 0.8㎜ 픽셀 피치, 146형 크기의 이 UHD 디스플레이는 압도적인 화질로 보는 이들을 몰입에 빠지게 한다.</p>
<p>삼성전자 더월은 초저반사(Ultra-low reflection)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곳뿐만 아니라, 대낮처럼 밝은 환경에서도 블랙 색상을 완벽에 가깝게 표현한다. <a href="https://news.samsung.com/kr/%eb%b9%8c-%eb%a7%8c%eb%8d%b8-%ec%83%81%eb%ac%b4%ea%b0%80-%eb%a7%90%ed%95%98%eb%8a%94-hdr10%eb%a1%9c-%ec%a7%84%eb%b3%b4%ed%95%98%eb%8a%94-qled-tv%ec%9d%98-%eb%af%b8%eb%9e%98" target="_blank" rel="noopener">HDR(high dynamic range)10+, LED HDR 기술</a>을 갖춘 삼성전자 화질 엔진은 밝기를 최적화하고, 화면 속 장면들의 자세한 속성들을 정확하게 담아내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이번 CEDIA 2018에서 ‘오디오·비디오(AV)/홈씨어터(Home Theater)’ 부문 ‘2018 최고의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p>
<p>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허태영 상무는 “무려 2400만개 픽셀을 정밀하게 배열해 UHD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엄격한 생산과정부터,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초저반사 기술에 이르기까지 더월은 삼성만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기술로 무장한 디스플레이”라고 설명했다.</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8227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9/IF4.jpg" alt="삼성전자 IF 시리즈 크기 비교표" width="849" height="511" /></p>
<p>삼성전자 IF 시리즈는 1.2㎜ 픽셀 피치의 109형(Full HD), 219형(UHD) 크기로 구성돼 있다. 마찬가지 HDR10+<a href="#_ftn1" name="_ftnref1">[1]</a>와 LED HDR을 지원해, 깊이 있는 블랙과 선명한 색상으로 자연에 가까운 화질을 제공한다.</p>
<p>삼성전자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의 진정한 강점은 화면 테두리(베젤)가 없는 모듈(module) 방식이어서, 16대 9의 표준 화면비율뿐만 아니라 집안 벽면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는 것. 또 주변 빛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영상감상을 위한 전용공간 외에 밝은 거실 등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p>
<p>삼성전자는 향후 더월과 IF 시리즈를 확대하고, 모듈 방식의 제품 공급에도 나서는 등 차세대 가정용 벽면 디스플레이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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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li><img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8/09/wall1.png" alt=""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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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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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 IF 시리즈는 2018년 4분기부터 HDR10+ 지원</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 이렇게 절묘한 ‘콜라보’를 봤나!</title>
				<link>https://news.samsung.com/kr/%ea%b8%b0%ec%88%a0-%ea%b0%9c%eb%b0%9c%ea%b3%bc-%ec%8b%9c%ec%9e%a5-%ea%b0%9c%ec%b2%99-%ec%9d%b4%eb%a0%87%ea%b2%8c-%ec%a0%88%eb%ac%98%ed%95%9c-%ec%bd%9c%eb%9d%bc%eb%b3%b4%eb%a5%bc</link>
				<pubDate>Wed, 20 Sep 2017 11:07:45 +0000</pubDate>
								<media:content url="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6L6A1843-crop11-680x383.jpg" medium="image" />
				<dc:creator><![CDATA[jinsoo2.park]]></dc:creator>
						<category><![CDATA[기획·연재]]></category>
		<category><![CDATA[스페셜 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LED 디스플레이]]></category>
		<category><![CDATA[삼성 시네마 스크린]]></category>
		<category><![CDATA[수퍼S관]]></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it.ly/35b5D5j</guid>
									<description><![CDATA[크지 않은 상영관. 실내엔 조명이 환하고 스크린 앞 스탠드 위, 또 하나의 가설(假設) 스크린이 놓였다. 평상시 상영 시각이라면 대부분 채워졌을 객석은 텅 빈 상태. 대신 중간쯤 중·장년 남성 열 명 남짓이 팔짱을 낀 채 영화 감상 모드로 앉아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상영 담당 기술자를 포함한 실무진과 임원들이다. “……” 화면 위로 영상이 흐른다. 그런데 이 스크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3654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5/Newsroom_banner_content_new.jpg" alt="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idth="849" height="30" /></p>
<p><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3678"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EC%8B%9C%EB%84%A4%EB%A7%88-LED_%EB%8F%84%EB%B9%84%EB%9D%BC.jpg" alt="삼성전자, 기술로 말하다 ③‘LED 디스플레이’ 편  아래 청소기 자리에 시네마 LED를 적당하게 넣어주세요 마땅한 제품 컷이 없어 아래 이미지 드립니다 만약에 밝은 것이 더 괜찮으시면 2안으로 부탁 드려요" width="849" height="380" />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3679"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EC%8B%9C%EB%84%A4%EB%A7%88-LED_%EB%82%B4%EC%9A%A9.jpg" alt="이 글은 LED 디스플레이 개발 업무에 참여한 조성필∙이호섭∙김대식(이상 삼성전자 VD사업부 개발팀, 사진 왼쪽부터)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세 사람 뒤로 보이는 게 삼성전자가 개발한 고해상도 LED 대형 디스플레이입니다)" width="849" height="340" /></p>
<p>크지 않은 상영관. 실내엔 조명이 환하고 스크린 앞 스탠드 위, 또 하나의 가설(假設) 스크린이 놓였다. 평상시 상영 시각이라면 대부분 채워졌을 객석은 텅 빈 상태. 대신 중간쯤 중·장년 남성 열 명 남짓이 팔짱을 낀 채 영화 감상 모드로 앉아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상영 담당 기술자를 포함한 실무진과 임원들이다.</p>
<p>“……”</p>
<p>화면 위로 영상이 흐른다. 그런데 이 스크린, 뭔가 다르다. 일반 영화처럼 어둠 속에서 빔 프로젝터를 향해 쏴주는 빛이 스크린에 맺히는 게 아니라, 화면 자체 빛으로 화사한 영상이 빚어진다. 기술 개발은 완료됐지만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은 영화용 LED 화면이 실험적으로 구동되는 현장이다.</p>
<p>영화가 끝나고 화면이 암전되자 관람에 집중하던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간간이 헛기침 소리도 들린다. LED 화면을 구동시키던 기술팀은 조용히 관람석에 앉아있던 남성들의 표정을 살핀다. 잠시 거북한 침묵이 계속된다.</p>
<p>“이건 아닙니다.”</p>
<p>일갈하는 소리가 침묵을 깬다. 그중 나이가 가장 지긋하고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듯한 한 명이 일어나 나가며 한마디 뱉는다. 그러자 몇 사람이 주저주저하다 따라 나가고 남은 일부는 난처한 기색으로 기술팀에 말을 건넨다. “저희하곤 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기존 영상과 워낙 달라서….”</p>
<p>기술팀원이 “뭐가 문제인 것 같으냐”고 물어도 명확한 대답은 없다. 돌아오는 답변은 “이제껏 보던 영상과 다르다” “우리 영화랑은 뭔가 맞지 않는다”처럼 하나같이 모호한 것뿐. 기술팀장은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지만 다시 정신을 가다듬는다. ‘다시 대화를 시도해보자!’</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극장 상영 전문가 대상 ‘LED 스크린’ 프레젠테이션, 그 결과는</strong><strong>…</strong></span></p>
<p>위 상황은 지난해 삼성전자가 LED 시네마 스크린 시장을 개척하던 당시 모습을 재구성한 것이다. 지난 7월 26일자 스페셜 리포트(<a href="https://news.samsung.com/kr/?p=346308">삼성 LED 스크린, ‘최후의 집중형 문화 공간’ 극장을 도발하다’</a>)에서 살펴봤듯 LED 스크린은 ‘암전 공간에 설치된 빔 프로젝터로 빛을 쏴 화면에 영상을 맺히게 했던’ 이제까지의 영화 상영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는 기술이다. 120년간 이어져온 ‘전형적 극장 스크린’과 전혀 다른 동시에 상당한 장점을 보유한 기술이기도 하다.</p>
<p>삼성전자는 전 세계 기업 중에서도 LED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에서 독보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2017 시네마콘<a href="#_ftn1" name="_ftnref1">[1]</a>’ 기간이었던 올 3월 27일(현지 시각)엔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재 영화관 시네마크(Cinemark)에서 세계 최초 극장 전용 LED 디스플레이 ‘삼성 시네마 스크린’ 공개 시사회를 열었다. 국내에선 지난 7월 1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역시 세계 최초로 시네마 LED 스크린 상영관 ‘수퍼S(SUPER S)’를 선보였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53651 aligncente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DPP_0007.jpg" alt="삼성 시네마 스크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width="849" height="566" /><span style="font-size: 12px">▲올해 시네마콘 기간 중 미국 시네마크 영화관에서 개최된 ‘삼성 시네마 스크린’ 공개 시사회 당시. 다 함께 행사를 준비했던 삼성전자 임직원이 한데 모여 포즈를 취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53650 aligncente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Cinema-LED-Screen-Photo-for-Global-Press-Release-4.jpg" alt="롯데 시네마 LED 스크린" width="849" height="522" /><span style="font-size: 12px">▲지난 7월 1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수퍼S’ 관 개관 행사 당시 모습</span></p>
<p>사업적 측면으로 보면 시네마 LED 스크린은 아직 초기 단계다. 이 정도의 가시적 결실을 이끌어내기까지도 DMC(Digital Media & Communications)연구소와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등 삼성전자 내 두 조직의  역량이 총집결됐다. 그 종류가 어떤 것이든 변화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포함, 세상 모든 사물과 현상엔 지금까지의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으려는 속성, 즉 관성(慣性)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때 관성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새로운 움직임 일체를 차단하려는 힘이다, 마치 출입구가 어딘지 감(感) 잡을 수 없는 벽처럼.</p>
<p>극장 문화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이 기술은 시장에 진입하기까지 기술 개발 단계에서 한 번, 사업 파트너 확보 단계에서 또 한 번 등 ‘관성의 벽’을 최소 두 차례 이상 뛰어넘어야 했다. 선행기술 개발에 주력한 삼성전자 DMC연구소, 그 바통을 이어 받아 현장 곳곳을 발로 누빈 삼성전자 VD사업부가 각 단계마다 제 몫을 다한 결과였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장점 많은 LED 디스플레이, 실내용 제품도 잘 만들 수 있을까?</strong></span></p>
<p>취재진이 삼성디지털시티(경기 수원시 영통로)를 찾은 건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23일. 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참여했고, VD사업부 주도로 진행된 시네마 LED 스크린 프로젝트까지 수행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만나 관련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 등에 얽힌 뒷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53653 aligncente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EC%8A%A4%ED%8E%98%EC%85%9C%EB%A6%AC%ED%8F%AC%ED%8A%B8.jpg" alt="김대식∙이호섭∙조성필" width="849" height="376" /><span style="font-size: 12px">▲김대식∙이호섭∙조성필(왼쪽부터)씨는 셋 다 DMC연구소에서 수 년간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해왔고, 지금은 나란히 VD사업부로 소속을 옮겨 관련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span></p>
<p>LED는 ‘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다. 해석하면 ‘빛을 내뿜는 단자’ 정도가 된다. 말 그대로 작고 빛을 내는 단자를 모아 커다란 발광체를 만드는 기술인데, 굳이 비교하자면 아주 작은 전구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빛을 내는 원리 측면에선 전구와 전혀 다른 기술이 적용된다.</p>
<p>기존 전구는 필라멘트를 가열시켜 빛을 낸다. 그런데 이 방법을 쓰면 빛보다 열이 훨씬 더 많이 나온다. 모닥불을 피우면 나무가 타며 열을 내지만 그 과정에서 빛도 어느 정도 나와 주변을 밝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따라서 이 발광체를 폭넓게 적용하려면 ‘빛을 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열을 기기가 어떻게 견뎌내도록 할 건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p>
<p>반면, LED에서 빛을 내는 단자는 양자역학 수준에서 작용한다<strong><양자역학에 대해선 지난달 16일 발행된 스페셜 리포트(<a href="https://news.samsung.com/kr/?p=349413">’찰나의 마법’ 양자컴퓨터 세계가 온다</a>)를 참조할 것></strong>. 다시 말해 특정 구조에서 전자가 움직이면서 남은 에너지가 광자(光子)<a href="#_ftn2" name="_ftnref2">[2]</a>로 전환되기 때문에 열이 전혀 나지 않은 상태로 빛이 발생한다.</p>
<p>이런 특성 때문에 LED는 적어도 두 가지 면에서 지금까지의 전구와 차별화된다. 첫째, 열이 나지 않기 때문에 많이 모아 사용할 수 있다. 둘째, 단자를 어느 정도 모으느냐에 따라 지극히 작은 기기에서 엄청나게 큰 기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실제로 오늘날 △전기 조명 △TV 모니터 △실내∙외용 사이니지 △극장 스크린 등 분야를 막론하고 가히 ‘LED 혁명’이라 할 정도로 다양한 LED 기술이 개발, 응용되고 있다.</p>
<p>LED를 활용한 화면 확장은 기술적으로만 봤을 땐 얼마든지 구현 가능하다. 화면을 계속 이어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특정 용도의 디스플레이를 만들려면 기술을 해당 용도에 맞춰 조정해가야 한다. 예를 들어 야외용 대형 전광판 같은 건 여러 개 이어 붙여도 대부분의 사용자가 멀리서 보게 되는 만큼 이음매가 그리 거슬리지 않는다. 또한 화소(畵素) 하나하나를 구성하는 LED 모듈 자체 크기가 상당해 전체 해상도가 다소 떨어져도 전광판 내용을 이해하는 덴 지장이 없다.</p>
<p>하지만 이 디스플레이를 실내로 끌어들여 가까운 데서 보게 하려면 앞서 살펴본 두 가지 특성이 오히려 골치 아픈 난제로 바뀐다. 이음매 없이 매끈하게, 전체적으로 하나인 듯 보이도록 하는 게 중요해지는 것. LED 모듈을 아주 작게 만들어 화질을 실물 수준으로 선명하게 개선하는 작업도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후발업체 한계 딛고 ‘고해상도 실내 사이니지’ 개발 나서기까지</strong></span></p>
<p>삼성전자 DMC연구소가 처음 실내용 대형 디스플레이 제작에 도전했을 당시, 개발진은 초기 연구 방향을 ‘LCD 디스플레이 개발 승계’에 맞췄었다. 관건은 LCD 화면 테두리, 즉 ‘베젤(bezel)’을 없애는 것. 작업은 크게 두 방향으로 진행됐다. 기존 LCD 디스플레이에서 베젤을 점점 없애나가는 게 하나, 작은 LED로 기존 베젤 영역을 덮어 안 보이게 하는 게 다른 하나였다. 특히 후자는 보다 미세한 LED 단자를 개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과정이기도 했다.</p>
<p>우선 베젤 없애기부터. 2014년 말 삼성전자는 기존 14.8㎜였던 베젤을 1.7㎜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기존 베젤을 LED로 덮는 작업은 이보다 이른 그해 8월 완성됐지만 막상 해놓고 나니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불거졌다. LCD 화면과 베젤 부위 LED 화면 간 화질을 균일하게 맞추는 일이 여간 어렵지 않았기 때문.</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x"><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353702"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VD-VIDEOWALL-5-%EC%88%98%EC%A0%95.jpg" alt="VD VIDEOWALL" width="849" height="592" /><br />
 ▲삼성전자는 2014년 말 이미 기존 14.8㎜였던 베젤을 1.7㎜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span></p>
<p>결국 개발진은 당초 방향을 선회, ‘(일반 LCD가 아닌) LED 액정 화면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LED 디스플레이는 베젤이 없어 이음매 처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이전까지의 LED 디스플레이가 ‘멀리서도 보이게’ 야외용 전광판 스타일로 제작됐었다면 이제부턴 보다 더 일상에 가깝게, 또 널리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기 위해 추가 노력이 필요했다.</p>
<p>방향은 크게 두 가지였다. 일단 아주 작은 LED 모듈용 화면을 제작해야 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초소형 LED 패키지를 사용하면서도 최소 피치(pitch)<a href="#_ftn3" name="_ftnref3">[3]</a>를 갖춘 화면 개발에 성공했다. 다음으로 중요한 건 무수한 LED 모듈이 한꺼번에 구동될 때 들어가는 에너지를 적정화(optimization)하는 것. 원하는 수준의 이미지를 얻어내려 에너지를 무작정 쏟아 붓기보다 적정 에너지를 투입하되, 인간 육안으론 들인 에너지에 비해 훨씬 밝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야 했다. 요컨대 ‘적은 에너지로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동시에 소비전력은 줄일 수 있는’ 묘책 마련이 시급했다.</p>
<p>삼성전자가 개발한 고해상도 LED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은 혁신적일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이란 측면에서 친환경적이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옛말이 있듯 제아무리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기술이라 해도 그게 시장에서 통하려면 소비자 입맛에 똑 맞아 떨어지는 형태로 제공돼야 한다.</p>
<p>삼성전자가 고해상도 LED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나설 당시만 해도 글로벌 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광판 중심으로 형성돼 있었다. 그리고 해당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후발업체 중 하나에 불과했다. 하지만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고해상도 실내용 사이니지’ 모델에 주목, 본사 차원에서 본격적 개발을 추진했다. 때마침 그 즈음 이뤄진 미국 LED 전문 기업 예스코 일렉트로닉스<a href="#_ftn4" name="_ftnref4">[4]</a> 인수는 삼성전자가 보다 적극적인 시장 진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로 꼽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선보이며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았던 일명 ‘트랜스포머블 TV’<strong><아래 영상, 관련 기사는 <a href="https://news.samsung.com/kr/?p=261895">여기</a> 참조></strong>는 그런 노력이 빚어낸 성과였다.</p>
<p><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261909 aligncente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6/01/%ED%8A%B8%EB%9E%9C%EC%8A%A4%ED%8F%AC%EB%A8%B8%EB%B8%94-TV.gif" alt="" width="999" height="666" /></p>
<p>그 무렵 DMC연구소와 VD사업부의 고민은 이미 ‘그 다음 단계’, 즉 ‘실내용 대형 화면이 가장 필요한 장소는 어딜까?’로 향해 있었다. 그리고 ‘영화관’은 그 질문에 마침맞은 대답이었다.</p>
<p><span style="font-size: 18px;color: #000080"><strong>120년간 제자리걸음이었던 극장 스크린 시장, 보란 듯이 바꾸다</strong></span></p>
<p>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 두 분야는 업무 성격이 전혀 다르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란 사실이 그것이다. 영화 상영 기술만 해도 그렇다. 장장 120년간 크고 작은 기술 혁신이 있긴 했지만 암흑과 빔 프로젝터를 활용한 기본 기술 구조는 흔들림 없이 유지돼왔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면 ‘모든 게 집중 영사 방식에 맞춰져 익숙해진’ 기존 방식에 의문을 품고 새로운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한다. 수퍼S관은 그런 노력의 결실이 탄생시킨, 삼성전자가 새롭게 개척한 시장인 셈이다.</p>
<p><img loading="lazy" class="size-full wp-image-353649 aligncenter" src="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ti3250031556.jpg" alt="“정치적 혁명도 마찬가지지만 기술 패러다임이 바뀔 때 최상위 기준은 ‘관련된 공동체의 선택’이다. 이런 기준은 논리나 실험 결과를 내세웠을 때와 달리 일단 한 번 형성되면 절대 뒤집히지 않는다.” (토마스 쿤 , ‘과학혁명의 구조’ 중)" width="849" height="527" /></p>
<p>굳이 쿤의 주장을 들먹이지 않아도 다들 안다, 아무리 낯설어 보이는 기술도 (그 기술을 실제로 접할) 소비자의 선호와 선택이 뒷받침되면 금세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단 사실을. 물론 초기 관성의 작용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문화 자체가 소비자 중심으로 흘러가는 변화의 물결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도저한 인류의 역사가 이를 웅변하고 있다. 그 물결을 거스르지 않는 ‘기술’이야말로 삼성전자의 자부심 아닐까? 120년간 시도조차 이뤄지지 않았던 시장 개척에 보란 듯이 성공한 LED 디스플레이처럼 말이다.</p>
<hr />
<p><a href="#_ftnref1" name="_ftn1">[1]</a> CinemaCon.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br />
 <a href="#_ftnref2" name="_ftn2">[2]</a> photon. ‘빛 입자’를 일컫는 말<br />
 <a href="#_ftnref3" name="_ftn3">[3]</a> 픽셀과 픽셀 사이 간격. 피치가 작을수록 면적당 점(點)의 수가 많아져 보다 세밀하고 선명한 영상 표현이 가능해진다<br />
 <a href="#_ftnref4" name="_ftn4">[4]</a> 이후 사명이 ‘프리즘뷰(Prismview)’로 바뀌었다(공식 홈페이지 https://www.prismview.com/)<br />
 <a href="https://img.kr.news.samsung.com/kr/wp-content/uploads/2017/09/ti3250031556.jpg">[5]</a> Thomas S. Kuhn. 미국 출신 과학철학자(1922~1996)로 버클리대∙프린스턴대∙매사추세츠공과대 교수를 역임했다. 버클리대 재직 당시 출간한 ‘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로 큰 명성을 얻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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