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모바일?’, 지구촌 스포츠 축제를 더 스릴 있게 즐기는 방법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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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스포츠 팬들을 들썩이게 할 초대형 이벤트가 코앞이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골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삼성전자 TV, 스마트폰 등은 축구경기의 한 팀처럼 서로 보완하며 새로운 경기관람의 경험을 선사한다. 취향과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스마트 기기들, 그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1. ‘모두 다 함께’ 형 – 큰 화면으로 즐기는 TV

QLED TV로 스포츠경기를 시청하는 모습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려면 TV는 클수록 좋다. 여럿이서 선수들의 미세한 몸 동작이나 축구공의 움직임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 2018년형 QLED TV는 최대 82형 모델까지 대형 라인업들을 갖춰 큰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를 경험하기에 안성맞춤. 눈부심 방지기술을 적용해 TV의 측면에 앉더라도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100% 컬러볼륨-음향 최적화…’직관’처럼 설렘 고조

QLED TV만의 선명한 화질은 경기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세계에서 유일한 100% 컬러 볼륨과 섬세하게 밝기를 조정하는 ‘다이렉트 풀 어레이(Direct Full Array)’ 기술은 푸른 잔디 위 공의 움직임과 선수들의 화려한 발 놀림을 정확한 색상과 명암으로 표현해준다. 또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분석해 잔디의 움직임마저 무너지지 않게 노이즈를 잡아주기 때문에, 마치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QLEd TV로 스포츠 경기를 사람들이 시청하는 모습

스포츠 경기장을 찾으면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와아’ 하는 함성 소리가 긴장감과 설렘을 고조시킨다. 집에서 역시 진정한 몰입감은 선수들이 외치는 소리, 응원구호를 비롯한 군중의 함성과 함께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QLED TV는 응원석의 함성, 해설가의 목소리 등 다양한 장면에 맞춰 음향을 최적화해줌으로써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AI-빅스비 결합, 말 한마디로 입맛에 맞는 경기 ‘소환’

빅스비 유니버설 가이드를 통해 맞춤 영상을 골라 볼 수 있다

올해 이벤트 기간에는 여러 경기가 동시에 펼쳐지기 때문에 관심 있는 경기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 QLED TV는 사용자의 선호를 분석해 취향에 맞는 TV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유니버설 가이드(Universal Guide)’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유니버설 가이드에 ‘축구(World Soccer)’ 탭이 추가돼 실시간 중계방송, 케이블 등 축구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능형 비서인 빅스비까지 더해져 “한국팀 스포츠 채널 찾아줘”라는 말 만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2. ‘따로 또 같이’ 형 – 다재다능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

여러 시간대에 경기들이 펼쳐지고 시차 또한 있다 보니 이동 중 경기를 봐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 밤늦은 시간엔 혼자 조용히 경기를 보면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거나, 친구들과 메신저를 주고받고 싶을 때도 있다. 이럴 땐 스마트폰이 답이다.

갤럭시 S9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더욱 얇아진 베젤을 비롯해 콘텐츠 시청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했다. 18.5대 9 비율에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는 초록색의 그라운드 위 공의 움직임을 선명하게 잡아준다.

1.4배 스피커 출력-경기 보며 대화도…보는 재미 쏠쏠

갤럭시 S9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 기존 제품 대비 1.4배 더 강력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는 경기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돌비 애트모스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영상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더한다. 이어폰을 이용할 때나 스피커를 이용할 때 모두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S9의 듀얼 스피커

갤럭시 S9은 가로모드를 지원하여, 전체화면으로 경기를 즐기다 홈화면으로 전환할 때, 일부러 기기를 돌리지 않고 가로 보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멀티태스킹에도 능하다. 멀티 윈도우 기능을 이용하면, 생중계 프로그램과 메신저 또는 인터넷 등을 한 화면에서 분할해 이용할 수 있다. 경기를 보며 친구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누거나, 상대편 선수 정보, 경기분석 기사를 찾아보는 등 재미를 배가할 수 있다.

 

온 가족이 축구경기 스릴 만끽할 수 있는 시청 시나리오

집안과 바깥 등 각자의 공간에 흩어져 있는 가족들. 최신 스마트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활용하면 몸은 떨어져 있어도 축구경기 화면이나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며 함께 감동을 느낄 수가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로 설레는 날, 가족들의 새로운 경기시청 경험을 가상으로 구성해봤다.

아이들이 게임하는 모습

오후 8시

가족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TV 앞에 앉은 아들은 ‘예열’을 한다며 스팀 링크 서비스로 축구게임 즐기기에 삼매경이다.

아버지가 돌아오신 거실

오후 9시

경기가 시작했지만 게임에 심취한 아들은 시간이 이렇게 된 줄도 모른다. 서둘러 퇴근한 아빠가 모바일로 보던 경기를 스마트뷰 앱을 써서 TV로 바로 미러링 한다. 정신차린 아들이 자세를 고쳐 잡는다.

밖에서 놀고 있는 누나가 셀피를 전송한 모습

오후 9시 30분

친구들과 모여 밖에서 경기를 보고 있는 딸. 응원가를 부르다가 신나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TV로 보낸다. 스마트폰의 갤러리 앱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TV와 연결된다. 가족들이 보고 있는 TV 화면에 사진이 뜨자, 모두들 한바탕 웃음을 터트린다.

패밀리ㅣ허브로 계속해서 끊김없이 즐긴다

오후 10시

숨 가쁘게 진행되는 경기. ‘우리 야식 먹을까’ 엄마의 말에 신이 나서 손을 든 막내가 야식 준비 당첨. 배달도 시키고 냉장고 음식도 살피느라 분주해진 막내, 이러다 우리 팀이 골 넣으면 어떡하냐고? 스크린이 있는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있다면 걱정 끝. 패밀리허브의 스마트뷰 앱을 사용하면 거실 TV에 중계되는 경기를 부엌에서도 그대로 이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형 패밀리허브에 추가된 AKG 스피커로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은 보너스다.

가족, 친구들과 모여 각자 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선택해 현장에 있는 듯 몰입감 넘치는 경기를 즐겨보자. 따로 또 같이 경기를 시청하며 맛있는 야식과 토크는 덤!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을 것이다.


[1] 6월 1일 한국과 러시아를 시작으로 31개 국가에서 Galaxy Apps와 구글 Play Store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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