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0 체험기] “달리고 굴러도 문제없어요” 반려견 촬영, 집에서도 스튜디오처럼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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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그 순간 가장 큰 조력자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 간편하게 일상을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가져다줘 반려견의 성장 과정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다.

이왕이면 전문가처럼, 더욱 다채롭게 반려견을 담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뉴스룸에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활용한 반려견 촬영 체험기를 준비했다. 카메라를 건넨 주인공은 ‘미소’와 ‘아라’, 두 마리 반려견과의 하루하루를 재치 있게 기록하고 있는 김지윤 씨. SNS상의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을 열광시킨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귀여운 건 오래, 많이 볼수록 즐거운 법. 아래에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강력한 기능과 미소·아라의 사랑스러운 댕댕미를 만나보자.

 

① 스튜디오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증멍사진’ 뚝딱

조명과 배경이 잘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반려견들의 ‘견생샷’을 기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반려견과의 행복한 순간을 고퀄리티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다. 하지만 집이 아닌 낯선 공간에서의 촬영에선 평소와 같은 자연스러운 표정을 끌어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집에서도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는 ‘셀프 증멍사진’을 통해 밝고 생기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을 활용해 두마리 반려견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준비물은 세 가지. 깔끔한 배경과 삼각대, 그리고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다. 집 안에 색감이 있는 벽지가 부착된 공간이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그런 공간이 없다면 원하는 컬러의 색지를 구매해 벽에 테이프로 살짝 고정해 주면 간단하다. 귀여운 의상이나 소품도 취향대로 준비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남겨보는 것도 방법.

▲ 기분이 좋을 땐 토끼처럼 귀를 팔랑거리는 미소. 엄마와의 촬영에 신난 표정이 사랑스럽다.

▲ 기분이 좋을 땐 토끼처럼 귀를 팔랑거리는 미소. 엄마와의 촬영에 신난 표정이 사랑스럽다.

▲ 보는 사람도 함께 웃게 되는 아라의 표정. 익숙한 공간에서의 촬영이기에 재기발랄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 보는 사람도 함께 웃게 되는 아라의 표정. 익숙한 공간에서의 촬영이기에 재기발랄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1억 8백만 화소의 초고화질 카메라를 갖췄다. 반려견의 털 한 올 한 올은 물론, 빛나는 눈동자까지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김지윤 씨는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 위주로 고르면 실제 인화했을 때도 실감 나는 ‘증멍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한 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여주며 시선을 잡아끌고, S펜을 리모컨처럼 활용해 셔터를 누르며 재미있게 촬영하다 보니 전문 포토그래퍼의 작품과 같은 고퀄리티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화소가 높아 크게 인화해서 집에 걸어 둘 수도 있다”는 팁을 전했다.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로 완성한 미소와 아라의 ‘증멍사진’. 실제 사진으로 인화해 액자에 걸어놓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귀가 잘 보이니 ‘증멍사진’으로 문제가 없다(?).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로 완성한 미소와 아라의 ‘증멍사진’. 실제 사진으로 인화해 액자에 걸어놓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로 완성한 미소와 아라의 ‘증멍사진’. 실제 사진으로 인화해 액자에 걸어놓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② 재미있게 놀기만 하렴, 순간 포착은 8K 동영상으로 할 테니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액티브하게 기록하고 싶을 땐, ‘동영상’만큼 좋은 도구도 없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8K 초고해상도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간들을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평소 휴지로 탑을 쌓아 넘거나, 종이컵 사이를 피해 달리는 놀이를 주로 하는 미소와 아라 역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선명한 화질로 일상을 몰입감 있게 기록할 수 있었다.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로 촬영한 미소와 아라의 ‘달리기 놀이’ 8K 영상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고화질 캡처’다. 촬영된 영상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장면을 ‘사진’으로 저장하고 싶을 땐, 그대로 캡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동영상 캡처는 화질이 떨어지지 않을까?’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8K 동영상은 캡처해도 프레임이 깨지지 않고 선명한 화질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는 반려견의 모습을 ‘순간 포착’할 수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가 더욱 쉬워진 셈.

▲ 휴지 탑 넘기 도중 조그마한 구멍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민 아라의 모습. 캡처 화면을 크롭해도 선명한 화질을 확인할 수 있다.

▲ 휴지 탑 넘기 도중 조그마한 구멍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민 아라의 모습. 캡처 화면을 크롭해도 선명한 화질을 확인할 수 있다.

▲ 높게 뛰어오른 순간을 기다렸다 셔터를 누르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 고난도에 속하는 ‘공중부양’ 샷도 캡처로 얻을 수 있었다.

▲ 높게 뛰어오른 순간을 기다렸다 셔터를 누르는 것이 매우 까다로워 고난도에 속하는 ‘공중부양’ 샷도 캡처로 얻을 수 있었다.

▲ 아라의 연이은 활약에 얼떨떨한(?) 미소의 표정도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었다.

▲ 아라의 연이은 활약에 얼떨떨한(?) 미소의 표정도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었다.

반려견들과 함께하면 재미있는 순간들이 많은데,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늘 아쉬웠다는 김지윤 씨는 “사진으로 담기 힘든 장면들은 동영상으로 촬영하곤 했는데, 장면을 캡처하면 화질이 저하돼 생동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8K 영상은 사진으로 촬영한 것처럼 고화질 캡처가 가능해 아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③ 이런 얼굴도 있었어?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본 신세계

가끔 ‘느리게 봐야’ 빛나는 순간들이 있다. 이럴 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반려견의 모습을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활용하면 좋다. 깜짝 놀라거나, 초조한 모습 등 찰나의 역동적인 표정을 생동감 있게 담아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물방울이 튀고 털이 휘날리는 순간을 마법같이 표현해줘 일상을 드라마처럼 담아낼 수 있다. 목욕 후, 젖은 털을 말리는 것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하나의 재미있는 이벤트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

 ▲ 목욕 후 반려견의 모습을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담은 영상

 

보다 짜임새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만든 컷을 8K 동영상 사이에 삽입해보는 건 어떨까?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영상에 다채로운 웃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김지윤 씨는 “바람에 날리는 미소의 털들이 부드럽게 담겨 계속 돌려보게 되는 마력이 있는 영상”이라면서 “반려견들의 모습을 게재하는 SNS 계정에도 별도의 편집 없이 올릴 수 있을 만큼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 목욕을 위해 욕조에 들어가는 모습부터 털 말리는 과정까지, 일반 영상 사이 슈퍼 슬로우 모션 영상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④ ‘싱글 테이크’ 버튼 하나 눌렀을 뿐인데

손은 하나인데, 여러 구도에서 반려동물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을 때. 또는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예쁜 반려견의 사진을 못 남기고 있다고 자책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 만약 촬영 버튼을 누르고 ‘인공지능’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다면?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싱글 테이크’ 기능은 한 번의 촬영만으로 사진, 동영상, 움짤 등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가져다준다. 촬영 후에는 인공지능이 배경과 인물을 분석해 가장 잘 나온 ‘베스트 컷’까지 추천해줘, 사용자의 고민도 덜어준다.

▲ ‘싱글 테이크’ 기능으로 촬영한 아라의 모습. 다양한 결과물을 한데 모아볼 수 있어 유용하다. ‘베스트 컷’은 상단에 크게 띄우거나 ‘왕관’ 마크로 표시해줘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싱글 테이크’ 기능으로 촬영한 아라의 모습. 다양한 결과물을 한데 모아볼 수 있어 유용하다. ‘베스트 컷’은 상단에 크게 띄우거나 ‘왕관’ 마크로 표시해줘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에 자신이 없는 ‘초보’들에게 특히 활용도가 높다. 동영상의 경우 자동으로 배경음악까지 깔아주고, 어울리는 영상 효과도 적용해줘 마치 전문가가 편집한 듯한 결과물로 만들어주기 때문. 아라가 달려와 포즈를 취하는 아래 영상에서는 분위기에 맞는 통통 튀는 배경음악을 적용하고, 빨리 감기를 한 듯한 타임랩스 효과를 더해 현장감을 살렸다.

 ▲싱글 테이크 기능이 추천해준 아라의 영상. 타임랩스 효과와 발랄한 배경 음악이 알아서 적용돼 더 이상 손댈 필요 없는 편집 영상이 완성됐다.

 

사용자가 촬영하는 동안 초광각, 라이브 포커스, 타임랩스 등 다양한 렌즈와 기능이 작동하는 만큼 다양한 결과물을 취향껏 고를 수도 있다. 스틸컷을 선호하는 사용자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귀여운 부분을 반복해서 보길 원하는 사용자는 ‘움짤’을 선택하는 식. 김지윤 씨는 “평소에 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 나 역시 인공지능 카메라가 골라준 베스트 컷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아이들을 다각도로 기록할 수 있어 많이 활용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 ‘싱글 테이크’ 기능을 통해 촬영한 사진. 아라가 주인에게 손을 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싱글 테이크’ 기능을 통해 촬영한 사진. 흔들림 없이 깔끔한 화질과, 안정적인 구도가 돋보인다.

‘싱글 테이크’ 기능을 통해 촬영한 움짤. 손가락 브이에 맞게 얼굴을 갖다대는 아라의 모습.

▲ ‘싱글 테이크’ 기능을 통해 촬영한 움짤. 포인트 되는 부분만을 추출해줘 중독성 있는 결과물이 탄생했다.

일상 곳곳에서 큰 기쁨과 위안을 주는 반려동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다각도로 기록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가 되어줄 전망이다. 김지윤 씨는 “어린 시절에도 반려동물을 키웠는데,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남겨두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니 함께 했던 모습들이 흐려져 아쉬웠는데, 앞으로 갤럭시 노트20를 통해 미소·아라와 함께하는 나날들을 즐겁게 남겨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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