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성능 아웃도어 캠코더 HMX-W350 출시

2012/05/1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해변에서 멀티 프루프 포켓 캠코더 ’HMX-W350’제품에 물을 뿌리며 홍보사진을 찍는 모습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고성능의 방수 기능은 물론 충격 흡수, 방진 등 3단 보호 기능을 갖춘 멀티 프루프 포켓 캠코더 ’HMX-W350’을 선보이며 국내외 아웃도어 캠코더 시장 공략에 나섰다.

’HMX-W35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로 60mm·세로 112mm·두께 20mm의 초소형 사이즈로 수심 최대 5미터에서 약 1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하고, 2미터 높이에서 실수로 캠코더를 떨어뜨렸을 때에도 충격을 흡수해 정상 작동된다.

황사와 같이 먼지가 많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방진 기능이 있어 장소와 환경에 관계없이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조리개 밝기 F2.2의 밝은 렌즈에 5M BSI(Back Side Illumination, 후면조사형) CMOS 센서를 장착하여 어두운 곳에서 촬영 시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화질의 풀HD 동영상과 550만 화소급 고화질의 정지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김서림 방지(Self Cleaning Glass) 특수코팅 렌즈와 아쿠아(Aqua) 촬영모드, 2.3"의 Clear LCD를 적용해 물 속에서도 잘 보이며,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수중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한 영상 중 중요한 장면들만을 선택하여 이를 재생할 수 있는 ’My Clip’ 기능을 포함했고, 캠코더를 흔들면 자동으로 디지털 효과가 반영되고 동영상 재생 모드에서는 스마트 BGM이 적용되는 ’Shake iT’ 기능으로 재미있는 촬영이 가능하다.

스마트 BGM(Back Ground Music) 기능도 한층 개선해, 촬영한 영상을 재생할 때 캠코더에 내장된 다양한 옵션의 배경음악을 동영상과 함께 설정할 수 있어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인텔리 스튜디오’라는 PC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다운받아 배경 음악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 BGM은 동영상 재생 중이더라도 녹화된 사람의 목소리가 포착되면 자동으로 배경음악의 볼륨이 조절되는 편리함도 갖췄다.

여러 개의 동영상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녹화 중 일시정지 했다가 촬영을 재개해도 하나의 파일에 동영상을 이어 찍을 수 있는 레코드 포즈(Record Pause) 기능을 제공해 녹화와 재생시 편리함을 더했다.

캠코더 본체에 USB 단자를 내장한 빌트인 플러그 방식으로 PC 등의 디지털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해 충전은 물론 촬영한 데이터의 전송도 용이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HMX-W350’과 함께 플로팅 범퍼·Wearable Band 등 아웃도어 전용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하여 야외 활동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HMX-W350’은 노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4만 9천원이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